성남외고, 美 BSGE와 국제교류 및 수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
세계 시민 교육의 실천, 국제교류 연구학교로서의 교과 연계 수업 및 문화 교류 활성화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성남외고-미국 BSGE 국제교류 위한 MOU체결(1).jpg](http://eduyonhap.com/data/tmp/2505/20250505161300_qnefscoq.jpg)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성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최현주)는 지난 4월 29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등학교인 BSGE(The Baccalaureate School for Global Education)와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교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와 글로벌 시민 교육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제 수업을 함께 체험하고 상호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남외고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등 4개 전공어과를 운영하며 오랜 기간 다양한 국가의 학교와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미국 BSGE와의 교류는 2023년 온라인 수업 교류를 시작으로 2024년 4월 성남외고가 미국 BSGE를 방문해 첫 대면 교류가 이어졌고, 얼마 전 2025년 4월 14일에는 BSGE 학생 30명과 교장, 교사 등 35명이 성남외고를 방문해 ▲수학 개념 기반 학습 수업 ▲영어 문화 수업 ▲한국 전통놀이 체육 수업 등을 함께하며 수업 교류를 심화했다. 그리고 4월 29일, 성남외고 학생 33명과 교장, 교사 등 36명이 BSGE를 공식 답방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날 양교는 총 6교시의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K-댄스를 활용한 BSGE 학생들의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영어(ESL) 및 수학 수업의 공동 참여, 체육 합동 수업, 수업 참관,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심화하고 교육적 교감을 나누었다.
성남외고 최현주 교장은 “이번 BSGE와의 공식 협약을 통해 양교가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의 모범적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며,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자매학교로서 상호 존중과 우정을 쌓고,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