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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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초등학교(교장 문숙현)는 4월 4일(금)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학교 1실천 과제로 ‘1인 1반려 식물키우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 생태계 파괴, 에너지 문제 등을 인식시키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를 살리는 사소한 습관을 변화시키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전교생이 함께 공기 정화 식물인 스투키를 심어봄으로써 식목일의 유래와 의미를 자세히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1인 1반려 식물인 스투키를 돌보며 키우면서 단순히 식물을 기르는 행위를 넘어,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태도를 길러 주고자 하는 데 교육적인 의미가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한 학부모회 회장은 “교실 속에서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인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학년 조성산 학생은 “직접 식물을 심어보는 활동을 해 보니 재미있고 내가 심은 식물을 사랑으로 잘 키워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숙현 교장은 “1인 1반려 식물 키우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실천하는 교육이 되길 바라며, 환경 보호 의식 함양 및 생명 존중, 생태적 감수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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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초, 1인 1반려 식물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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