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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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3월 첫주에 신입생들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 교육공동체 내 소속감을 형성하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공동체 생활 이해, 자치활동 참여,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부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학교 공동체 생활 적응 교육을 비롯해 학교 폭력 예방교육, 기숙사 및 학교생활규칙 안내, 학생자치활동 소개, 장애 이해교육,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체험학습과 안전교육, 봉사 및 기부활동 안내, 쓰레기 분리수거 및 에너지 절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학년별 성교육(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기 성장 프로젝트 안내와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학생회가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 친교 프로그램이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협력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밀감을 쌓았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김윤지는 ” 학기 초기라 낯설게 긴장됐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이 한결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학생 친교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돼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학생회장 3학년 여민송은 “학생회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어요. 신입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행사가 많아졌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호래 교장은 “학교는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곳입니다. 이번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것은 물론,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영산성지고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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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학생 주도 친교와 성장의 인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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