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재선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후보 3월 9일 최종 확정 예정
3월 4일 정책발표, 3월 7일부터 8일까지 여론조사 실시, 3월 9일 발표 예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서 중도·보수 단일후보가 마침내 결정된다. 부산광역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박수종(前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前부산시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 박종필(前부산시교육청 장학사 및 부산시교원단체 연합회장), 전영근(前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및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 정승윤(前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및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의 후보와 지난 2월 19일, 4자 단일화 합의를 이룬 이후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보 선출을 위해 수많은 논의를 거듭해 왔다.
특히 역선택 방지대책, 표본조사 크기, 후보 경력 검증을 고려한 정교한 여론조사 방식을 설계하고, 2개의 여론조사 업체를 투표로 선정하는 등 최적의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핵심 일정은 3월 4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임석규 통추위 사무총장사회로 4명의 후보가 교육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정책발표를 실시한다.
정책발표는 유튜브 환희통신 1tv로 실시간 방송된다. 정책발표 후 원샷으로 3월 7일, 8일 ARS 가상전화를 통해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3월 9일 오전 11시 두 개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합산해 1/2로 나눈 방식으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최종후보를 확정 발표한다.
4명의 후보자는 2월 19일 4자 합의 정신에 따라 2월 21일 18시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에 대해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그 이유는 2월 24~26일 사이에 정책발표 및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디테일한 사항이 확정되기 때문이었다. 만약 4명의 후보가 합의해 현재 단일화 참여를 원하는 최윤홍 예비후보에 대해 대승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시기는 선관위에 신고하는 여론조사 문구가 최종확정 되는 3월 4일 11시까지 결정돼야 한다.
통추위 김정선, 조현상 공동 집행위원장은 “부산교육의 미래를 결정할 순간이 다가왔다.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의 통합이 아니라 부산교육의 방향을 바로잡기 위한 강한 의지의 결집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부산교육 정상화를 이끌 최적의 인물이 선택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이다. 3월 9일 부산교육을 새롭게 도약시킬 단일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