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6(수)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25년부터 지역 내 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평가와 진단 검사를 포함한 체계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진단 결과에 따라 개별 학습 코칭, 인지 행동 치료, 사회성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및 가정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나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와 ‘진단-맞춤형·통합지원-전문기관 연계 3단계 ONE-STOP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과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언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기관과 협력하는 ‘3단계 ONE-STOP 지원 시스템’은 진단 검사 및 해석, 교사 컨설팅을 통해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학생 맞춤형 지도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00 학습코칭단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코칭 및 치료 방법을 연구하여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 학생의 특성과 인지적·사회정서적 지원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전문 인력 확충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 교육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일관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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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경계선 지능 학생 위해 ONE-STOP 지원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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