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교육원, 오사카 센리고등학교 외 3개 학교와 韓日 국제교류 행사 개
韓日 고등학생 세계시민 리더십 프로젝트 수료 고등학생 18명과 간사이 지역 교류학교 방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최정용, 이하 국제교육원)은 12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고등학생 18명과 함께 일본 간사이 지역 4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일 학생 국제교류행사 및 일본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2024년도에 국제교육원이 주관한 한일 고등학생 리더십 프로젝트를 수료한 고등학생 18명이 참여하였으며, 양국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간 원격화상 방식으로 10회기에 걸쳐 인권과 평등, 양질의 교육 등과 관련된 양국의 이슈들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전남학생들은 도착 첫날인 12월 16일에 오사카 센리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난바 및 신사이바시 일대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방문 2일 차인 17일에는 교토부립 사가노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학교 투어, 동아리 활동 및 문화교류활동 시간을 가졌다.
방문 3일 차인 18일에는 효고현을 찾아 효고국제고 및 이타미고 학생들을 하버랜드에서 만나 교류행사에 참여했다. 1995년 발생한 고베 대지진에서 얻은 교훈을 세계공동자산으로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세운 ‘사람과 방재미래센터’를 방문해 고베 대지진의 피해 및 복구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 학생들의 안내에 따라 인근의 메모리얼 파크 등 고베 대지진과 관련된 장소를 함께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함평학다리고등학교 류솔영 학생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일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고, 일본문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과 일본은 양국이 겪고 있는 초고령화 사회의 가속화 등 공동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정용 원장은 “이번 국제교류 행사 참여가 한일 양국의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일 학생 국제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