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학교는 한국교육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제교류운영학교지원(One Step Forward with Korean)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라남도교육청 국제교류프로그램에는 베트남 호치민의 한국어 채택교를 중심으로 초2교, 중1교, 고2개교가 선정되어 각각 결연을 맺었다.
장성중학교는 베트남 호치민 호아루중학교(Hoa Lu Secondary School)와 결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달 12월 17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호치민을 방문하여 호아루중학교,반랑대학교(Van Lang University)학생들과 교류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한다.
장성중학교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교류 활동은 안내장과 포스터를 통해 전교생에게 안내하여, 베트남 언어․문화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면접을 통해 10명을 선발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된 임승현 학생은 “이중언어 동아리에서 배웠던 베트남어를 베트남에 진짜 가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말했다.
담당 교사는 “면접 때 학생들이 생각보다 베트남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았다며, 조금 틀려도 당당하게 베트남어를 말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했다.”고 하였다. “더불어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성중학교의 공동체성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는 교장 선생님은 “이중언어가 갖는 장점은 물론 많은 성장 가능성으로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있는 베트남과 국제교류를 실시하게 됨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어교육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2024.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2026년 3월 ‘전남국제직업고’로 전환되는 강진성요셉고등학교 사례와 같은 전남교육청의 국제화 정책도 설명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