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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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에서 11월 28일(목), 6학년 학생들이 주최한 진로탐구박람회가 1~5학년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직업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하는 기존의 진로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각자 관심 있는 분야의 직업을 선택하여 야구선수, 프로게이머, 축구선수, 양궁선수, 바리스타, 요리사, 자동차 디자이너, 화가, 약사 등 총 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각 부스에서는 직업에 대한 소개 자료를 발표하는 동시에, 참가 학생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바리스타 부스에서는 자몽 에이드와 딸기 라떼를 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체험할 수 있었고, 자동차 디자이너 부스에서는 클레이를 이용해 나만의 자동차 장난감 만들기를 해보는 등 각 부스별로 특색 있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직접 체험해 보니까 더 재미있고 그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게 됐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스를 운영한 6학년 학생들은 “작년 선배들에 이어 올해는 우리가 준비한 내용을 후배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우리 학교만의 전통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획과 준비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을 이야기했다.


강진동초등학교 교사들은 “이번 진로탐구박람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획력을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탐구할 기회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진동초등학교의 진로탐구박람회는 단순히 직업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능력을 키워주며 학생들의 진로 탐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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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동초, 진로탐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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