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저녁 여의도 일대에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저녁 7시 25분경 일본팀의 불꽃을 시작으로 미국, 한국팀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약 107만 명이 모였다.
행사를 보기 위해 가족과 연인, 친구와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했다.



맨 마지막 한국팀은 약 30분에 걸쳐 ‘시간의 섬광’이라는 테마 아래 ‘섬광처럼 빛나는 우리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메시지로 담아 10만발 이상의 불꽃을 터트렸고, 투입된 비용만 100억 원 가량 된다.
많은 인파가 몰렸던 만큼 일회용 식기와 패트병 등 쓰레기도 상당한 양이 나왔다.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들도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봉사자들과 자발적으로 나선 시민들 덕분에 정리는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됐지만, 분리수거가 잘 되지 않고 워낙 양이 많았다.
다행히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질서 유지에 동참하면서 행사 때와 귀갓길까지 대체로 큰 혼란은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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