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제일중학교(교장 이종택)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동안 서울, 경기, 강원 일대에서 국내 역사문화 활동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과 통일의식을 고취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독서와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다!’ 주제로 독서토론버스를 실시했다.
 
독서토론버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를 성실하게 작성한 학생 및 생활태도와 교과수업태도가 성실한 학생 중 20명을 선정하였으며, 출발 전 4일간 도서관에서 시간, 장소, 할 일, 준비물, 예산까지 스스로 작성하고, 예약하는 등 사전활동을 진행한 후에 이뤄졌다.
 
첫째날에는 독립의 과정을 알아보는 천안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마지막 임성정부가 있던 경교장, 서대문형무소, 윤동주문학관, 경복궁 야간투어 등 빠듯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날에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와 사전 섭외로 각자 희망하는 학교 및 학과를 탐방하여 인터뷰하였으며, 파주출판단지에서 독립선언서 활판인쇄 활동을 한 후 임진각 캠핑장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활동했다.
 
셋째날에는 DMZ투어와 헤이리 마을 및 근현대사 박물관을 견학했고
 
넷째날에는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이미 계획된 강화도에서 군산의 근대문화역사지구로 변경하여 운영됐다. 변경지 또한 학생들이 토의하여 진행됐다.
 
사후활동으로 ‘나 성장 보고서’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및 책자를 발간하여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홍보하고자 준비한다고 했다.
 
매번 미션을 해결하는 한 학생은 “슬픈역사를 배우는 것이 싫었지만 독립운동가들의 삶, 용기, 희생을 보고나니 대한민국이 우리나라라는게 정말 자랑스럽다” 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종택교장은 “학생들에게 아픈 우리의 역사를 알게하고, 선조들에 대한 감사함과 아팠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민족적 자긍심과 통일의식으로 올바른 역사관이 정립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제일중학교에서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교육복지사업 일환으로 ‘나라사랑 프로젝트’ 울릉도, 독도를 탐방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국가관과 애국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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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제일중, 독서토론버스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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