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대상학생 68명 및 학부모 대상 개강식
3寶鄕(義鄕, 藝鄕, 茶鄕)의 얼을 계승하여 미래를 선도할 보성영재들의 수줍은 첫만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에서는 2019학년도 보성영재교육원 입학생들의 뜻깊은 첫 만남을 3월 22일과 23일에 영재들의 미래 도전 캠프로 1박 2일간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영재교육원에 입학하는 자연, 인문, 예술 영재 68명과 학부모 80여 명이 한자리 모임에 참석하였다. 신입생 입학 허가선언과 영재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낭독하고 2019학년도 보성영재교육원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지도 강사들의 열정 어린 각오가 한 대 뭉쳐진 이 날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단숨에 허물고 서로 소통하여 한 데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을 마치고 학생들은 Wee센터와 연계하여 학습유형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동시에 학부모님들은 교육장 특강을 통해 독서교육의 필요성과 삶의 힘과 지혜를 키워 나갈 수 있는 부모 역할론에 대하여 열띤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마치고 영재교육원 신입생 학부모들의 바람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경청올레를 통해 교육의 주체들이 한 발짝 나아가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에 대한 기대와 학생들의 성장에 대한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하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에 화답하며 온 마을이 함께 영재들의 무한한 잠재성과 성취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튿날 우리 고장 보성의 차향과 봄의 싱그러운 향기를 느끼며 산택을 마친 후에는 미래 소망과 일년간의 영재교육원 생활에 대한 다짐을 타임캡슐에 담아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의식을 가졌다.
영재 미래도전 캠프에 참가한 (보성남초 4학년 예술영재 김미림)양은 캠프에 참가한 소감을 묻자 처음에는 새로 만나게 된 친구들과 어색했지만 캠프를 통해 우정과 친구 관계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영재교육원 생활이 무척 기대되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영재교육 업무를 담당자(보성교육지원청 장학사 최현)는 교육지원청에서는 바른 인성의 텃밭에 창의성의 꽃과 미래 인재라는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 학생 68명과 전담교사(보성초 심지성)를 비롯해 각 영역의 강사진들이 학부모와 소통하며 지역의 인재를 키워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틀을 다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혁신보성교육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을 결의하며 보성영재교육원 신입생들의 힘찬 항해가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