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어울림‧원도심학교 발전방안 찾는다
22일(화) 오후 담당교사 원탁토론… 내년도 운영방향 모색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22일(화)후 어울림학교‧원도심학교 담당자 원탁토론을 갖고 내년도 운영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주 N타워 컨벤션에서 열리는 원탁토론에는 도내 어울림‧원도심학교 담당 및 참가 희망 교원 170여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어울림학교 및 원도심학교 살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책 초기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모델학교의 유형 및 프로그램이 정립되지 않아 일선 학교에서는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원탁토론은 기존의 관리자 중심의 지도형 컨설팅보다는 어울림학교 및 원도심학교 구성원 상호 간의 의견 교환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성을 이끌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어울림학교 및 원도심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자체 평가결과 분석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1부에서는 어울림학교 및 원도심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자체 평가결과 분석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유형과 지역을 고려해 10명 내외로 모둠을 구성해 △학교문화의 방향 △기대하는 학교의 변화 △마을교육과정에 대하여 △운영사례 및 평가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 뒤, 각 모둠별 토론 결과를 정리·분석해 내년도 지원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어 2부에서는 홍동중학교 양도길 교사가 ‘마을교육과정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원탁토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어울림학교 또는 원도심학교의 운영 방향 △어울림학교 또는 원도심학교의 철학 △교육청에 대한 건의사항과 향후 지원 방향 △
기타 사업 추진에 대한 사항을 묻는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교사들은 설문에서 “어울림․원도심학교는 힘들고 고된 업무의 연속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을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어울림․원도심학교의 학생 수가 늘면서 다양한 교육활동이 제공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로 변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교육청에는 우수하고 다양한 사례 공유와 지역자원정보에 대한 인프라 구축, 사업의 지속과 연계성 보장 등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