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6(목)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양산 범어중학교(교장 하동진)와 김해 한얼중학교(교장 박종대)는 16~17일 양일 간 중국 하북성 석가장시에 있는 제40중학교(교장 이운홍) 교사 6명과 학생 34명의 방문을 받아 학생 스포츠교류(농구)와 홈스테이 행사를 실시했다.
 
중국 석가장시 제40중학교는 40학급 3200여 명의 대규모 학교로 베이징 인근 하북성의 성도인 석가장시에 있으며 양교(범어중·한얼중)는 이미 2015년 5월 40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고 교사·학생들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교육에 있어 국제적 감각을 익혀 세계화에 부흥하는 인재로 키울 것을 약속했다.
 
양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날의 홈스테이행사에서는 학생 스스로 민간외교간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중국의 학생들과 부산·양산·김해의 문화관광지와 재래시장 등을 참관하며 한국의 문화와 언어, 일상 생활상을 보고 들려줬다.
 
또한 가정에서는 한국 전통음식을 마련해서 제공하고 중국학생들과 함께 민속 떡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등 학생·학부모들의 교육적 참여가 뛰어나 학생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빛났다.
 
범어중 하동진 교장은 “국제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교육적 가치 외에도 새로운 인생의 경험을 체득해서 소중한 삶의 한 부분으로 남았다는 것에 큰 소득이었다.”고 말했다.
 
한얼중 박종대 교장은 “교육에 있어 국제관계의 아젠다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양교가 지난 1월 중국 석가장시를 방문해 실시한 국제교류의 답방으로 이루어졌고 양국(兩國) 교사 26명, 학생 200명, 학부모 3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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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범어중·한얼중, 국제교류 통해 학생외교관 역할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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