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 삼각초등학교(교장 박선혜)는 11일(월) ‘친구데이’이 행사를 열어 ‘등굣길 친구사랑 캠페인’과 ‘사랑의 편지쓰기’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구데이’ 행사는 친구들 간 소통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11일 오전 ‘등굣길 친구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며 친구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를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봄으로써 긍정언어와 비폭력 언어습관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편지를 우편함에 넣으면 ‘사랑의 우체부’가 전달해주는 ‘사랑의 편지쓰기’를 통해 평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편지로 전달했다. ‘사랑의 우체부’ 역할은 ‘친구사랑 동아리’ 학생들이 담당하여 친구 간의 소통과 공감에 일조했다.
이번 행사 주최는 삼각초등학교 친구사랑 동아리 학생(19명)들이 담당했다. 이들은 10회기 동안 진행되었던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모두 이수, 수료하여 학생들 사이에 ‘소통’의 전문가로 불린다.
삼각초 박선혜 교장은 “‘친구데이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이 우정의 중요성을 느끼고 소통과 공감의 마음을 체득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