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교육연합신문=안상섭의 행복한 미래교육]
21세기를 지식기반사회 혹은 지식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21세기의 특징은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고 지식의 생산량도 엄청나다는 것이다. 또한 지식의 라이프타임도 너무나 짧다. 이러한 때에  개인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경제의 성공과 실패는 지식과 정보의 수용과 재생산의 능력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핵심은 독서이다. 독서는 21세기에 인간에게 있어서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한다.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자.
 
첫째,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이다. 독서교육 계획 수립, 사서교사나 전문 독서지도 교사 배치, 교사와 학생의 독서동아리 지원, 학부모 독서활동 독려, 독서카페 개설 등 독서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독서 인구 저변 확대와 학교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독서 습관화를 유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원하는 독서교육을 위해 교사 연수나 TF팀을 만들어 노력해야 한다.
 
둘째, 행복한 독서교육으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실시하며, 도서관 활용수업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령 아침 독서 20분 시간을 설정하여 사제동행 행복한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면 건전한 학교 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독서의욕 고취와 독서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 운동을 전개하고, 시민을 위한 독서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정착하고, 시민 대상의 캠페인 활동을 강화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하고 어느 도시에서는 매년 한 권의 도서를 선정, 무료 보급함으로써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문화의 도시, 독서의 도시를 꿈꾸는 지자체가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
 
교육청에서는 학교에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교육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 책읽기 운동을 전개한다면 독서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다. 우리 교육이 학생들의 상상력을 기르고, 꿈과 희망을 만들어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만들어야 한다. 학교에서 나아가 지역사회로 독서 새 물결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위와 같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21세기 지식기반사회 기반을 구축하게 되어, 우리 학생들이 21세기 창의 융합형 인재로 태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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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칼럼]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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