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명예 퇴직한 교사가 마지막 재직한 학교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내놓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계산고등학교(교장 김성기)에서 지난 2월 명예 퇴직한 서상희 교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장학금을 계산고등학교 반송장학회에 전달했다.

 

서상희 교사는 계산고 학생들의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훌륭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장학금은 서상희 교사의 뜻에 따라 계산고 각 학년 회의를 통해 선발한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서상희 교사는 24년간 국어 교사로 근무하고 계산고등학교에서 2012년 명예 퇴직했다.

 

한편 계산고 반송장학회에는 다양한 장학금이 기탁되었는데, 계산고등학교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창권) 100만원, 계산고등학교 동창회(회장 이현철) 20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주최 전국고교생토론대회 법제처장상 수상 학생(계산고 최원규, 신원석)의 상금 15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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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고 서상희 교사의 '제자 사랑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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