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서흥초등학교(교장 김용환)에서는 학교의 자랑인 문·예·체 동아리 ‘드리머즈’가 제 2회 사랑만들기 콘서트를 개최했다.
2시간가량 펼쳐진 이날 콘서트에는 본교의 학생, 졸업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인 힙합 동아리 학생들까지 관람하여 열성적인 호응을 보여 주었다.
인천서흥초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밸리댄스 동아리 ‘아트스타’의 공연으로 시작된 1부에서는 드리머즈 멤버들이 학교 폭력 문제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Log Ent' 밴드의 공연 및 서흥초등학교를 졸업한 드리머즈 출신들의 노래공연이 있었다.
특히 드리머즈가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현란하고 열정적인 창작 댄스를 선보이자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공연에 참가한 6학년 문지윤 학생은 “졸업을 하면서 서흥초등학교에서 이렇게 큰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많은 연습을 했고,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무대에 올라갔던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에 많은 힘을 기울인 드리머즈 담당 유석준 교사는 “두번째 콘서트인 만큼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지도에 잘 따라준 드리머즈 학생들과 열렬하게 호응해 준 관객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벅찬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2009년에 창단한 ‘서흥드리머즈’는 학생들의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고 담당 교사의 지도하에 재능 넘치는 단원들이 직접 노래와 춤을 창작하여 공연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