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7(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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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나이를 넘어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개성, 잠재력을 발굴하는 ‘제3회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1월 4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엘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슈퍼탑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대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매력과 끼, 삶의 경험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47명의 여성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과 금상, 은상, 특별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탄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이나 순위를 겨루는 기존 선발대회의 틀을 넘어, 참가자 개개인의 개성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콘텐츠팜크 엔터테인먼트와 조이뉴스24 등 관계 기관 및 협력사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29개 기관·업체가 후원하고 5개 기관이 협력에 동참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했다.


오프닝 무대는 리담드레스와 라이재한복이 함께한 한복 및 드레스 패션쇼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참가자들은 우아한 의상과 아름다운 무대 연출을 통해 대회의 품격을 높였으며, 행사는 안시연·박정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대회 참가 자격은 20세 이상 여성으로, 서류 심사와 1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47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1조 10명, 2조 12명, 3조 15명, 4조 10명으로 나뉘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선보였다.


심사는 비주얼 임팩트, 워킹·포즈, 무대 매너 및 표현력, 스피치 등 네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외모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자신감과 존재감, 자기표현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니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활약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이와 경력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이번 대회가 지향하는 세대 통합과 자기표현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끼를 발휘하며 치열한 경연을 펼쳤고, 심사 결과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는 1조 9번 김현아, 2조 17번 은빛, 3조 27번 황은미, 4조 44번 김진승이 선정돼 대회의 최고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1조 4번 이지수, 2조 19번 김가연, 3조 30번 윤경선, 4조 45번 배혜경이 수상했다. 은상에는 1조 6번 김온유, 2조 16번 서예지, 3조 29번 김상미, 36번 김현주, 4조 42번 김수미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에는 1조 8번 이선민, 3조 32번 윤정화, 1조 5번 채리나, 1조 4번 이지수, 4조 40번 배명자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직위원회는 주최·주관사상과 협력사상도 함께 시상하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공식 인증서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상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잡지 화보 촬영과 모델 활동을 비롯해 방송 출연, 연기자, 가수, 아나운서, MC, 홈쇼핑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공연과 리셉션, 라이브 방송 등 실제 콘텐츠 제작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현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은 “슈퍼탑코리아는 순위를 가리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들이 연령과 경력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출발점”이라며, “수상자들이 실제 무대와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시니어 산업 발전과 여성들의 사회 진출 확대에 기여하는 대회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탑코리아는 올해까지 30여 곳의 기관·업체가 후원과 협력으로 함께하며 수상자들의 활동을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어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전하고, 개인의 재능을 실제 사회활동과 문화·예술 분야로 연결하는 새로운 여성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름다움은 나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뜻깊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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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 성료…20대부터 시니어까지 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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