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6(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의 경기 결과 변경에 따라 올림픽 상장(Diploma)을 재배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1월 2일  밝혔다.


IOC는 지난 10월 30일 대한체육회에 발송한 공식 서한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의 최종 순위가 변경됐다고 통보했다.


이번 순위 변경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소속으로 출전한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의 금지약물 검출에 따른 도핑방지규정 위반 및 경기 성적 실격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024년 1월 29일 발리예바 선수의 도핑방지규정 위반을 인정하고, 2021년 12월 25일부터 4년간의 선수 자격정지 처분과 함께 해당 기간의 경기 성적을 실격 처리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의 최종 순위를 조정했으며, 대한민국의 유영 선수는 기존 6위에서 5위로, 김예림 선수는 기존 9위에서 8위로 각각 한 계단 상승했다.


올림픽 상장(Diploma)은 올림픽 각 종목에서 1위부터 8위까지 오른 선수에게 수여되는 공식 상장으로, 이번 순위 조정에 따라 유영 선수는 기존 6위 상장 대신 5위 상장을, 김예림 선수는 8위 상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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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 5위·김예림 8위로 최종 순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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