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4(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부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광주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월)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는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번 평가에서는 전남지역 20개 시·군 교육특구도 A등급을 받았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 도입했다. 현재 전국 56개 특구에 90여 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특구’로 변경돼 운영되고 있다.


2025년도 특구 시범지역은 매년 최대 1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광주권역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자체 등과 협력해 ▲중등직업교육 혁신 ▲민·관·학 소통·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등을 운영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우수등급 선정을 발판 삼아 후속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추진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지역대학이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한다. 광주는 광역·특별시 대상인 2유형에, 전남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18개 시·군이 1·2유형 공모 참여를 준비 중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교육특구는 교육청, 지자체, 지역대학,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힘 입어 시범운영 2년 동안 우수지역 선정,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추가 사업비 10억원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며 “그동안 축적한 교육특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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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특구, 교육부 성과평가서 '최고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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