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29(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1.jpg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본관 2층 로비에서 시민공감 북큐레이션 ‘마음에도 쉼표가 필요해’를 운영한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북큐레이션 특강을 수강한 시민들이 직접 도서를 선정하고 전시를 기획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사서 중심의 도서 추천에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여행’을 주제로 꾸몄다. 소설, 에세이,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추천도서 16권을 선보이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당신의 여행 스타일을 알려줘’ 게시판에 스티커를 붙여 자신의 여행 취향을 공유하고, ‘추천 여행지와 나만의 여행 꿀팁’을 포스트잇에 적어 서로의 여행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여행용 포켓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 큐레이터들의 손길을 거쳐 일상 속 여행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도서들로 채웠다”며, “도서관을 찾는 지역 주민과 이용자들이 책을 통해 마음에 쉼표를 얻고 소소한 일상의 설렘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6159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중앙도서관, 시민공감책방 ‘마음에도 쉼표가 필요해’ 전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