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사람 사는 이야기 ‘휴먼북도서관’ 운영
사람책과 함께 읽고 나누는 세대 공감 재능기부 프로그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휴먼북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한 ‘휴먼북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돼 자신의 경험과 전문지식,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책 형태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함께 읽고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원예치료사가 진행하는 ‘그린라이프 원예교실’과 미술심리 치료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음 챙김 미술시간’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다육 모둠 심기 ▲풍란 목부작 만들기 ▲음양오행으로 만나는 따뜻한 관계 ▲음양오행과 풍수 인테리어 등을 통해 원예와 미술을 매개로 삶을 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정분관 종합자료실(☎051-440-0376)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의 인생 경험을 함께 나누며 급변하는 사회 현상의 이해와 소통, 공감과 협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연합신문 & www.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