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7(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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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부산 남구의회 의원들이 7월 6일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상생과 협치의 의정을 다짐하고 있다.(사진=남구의회 제공)

 

부산광역시 남구의회가 여야 의원 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며 상생과 협치의 의회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부산광역시 남구의회는 지난 7월 6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구성은 국민의힘 7석, 더불어민주당 6석으로 구성된 팽팽한 의석 구조 속에서도 여야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칫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이 예상됐지만, 여야는 상생과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며 성숙한 지방의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제10대 전반기 의장에는 국민의힘 고선화 의원(용호1·2·3·4동, 3선)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허미향 의원(용당동·감만1·2동·우암동, 3선)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이종현 의원(국민의힘·재선), ▲기획행정위원장 윤성록 의원(국민의힘·초선), ▲경제복지도시위원장 이병준 의원(더불어민주당·재선)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서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초선), ▲윤리특별위원장에 노택균 의원(국민의힘·초선)이 선출돼 전반기 의회 운영의 균형과 전문성을 높이게 됐다.


특히 이번 원구성 과정에서는 국민의힘이 의장직을 맡고,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과 주요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직을 맡는 등 의석수에 비례한 합리적 배분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남구의회는 여야 협치를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선화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야가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원구성을 이뤄낸 만큼 상생과 협치를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고, 남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뢰받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남구의회는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계기로 민생 중심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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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의회, ‘여야 합의’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 완료…상생·협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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