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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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교육역사관 개관 축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월 11일 오후 2시 사하구 옛 감정초 터에서 열린 ‘부산교육역사관’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 후 테이프 커팅, 역사관 관람을 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부산에서 3·1 만세 운동이 시작된 뜻깊은 날 열린 개관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교육역사관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부산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배움의 가치를 알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부산교육의 미래와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역사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역사관은 연면적 약 6,430㎡, 지상 1~4층 규모로 문을 열었고, 매주 화~일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월요일은 휴관한다. 역사관은 상설전시실 3개소, 기획전시실, 독도체험관, 야외 체험 마당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설전시실은 조선 후기부터 현재까지 부산교육 역사를 소개하고, 기획전시실은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지역 학교 39교를 안내한다. 또, 그동안 수집한 다양한 교육 사료를 바탕으로 부산교육 역사 연구, 전시·교육·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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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교육현장 검색결과

  • 부산일과학고, ‘인공지능(AI) 교육센터’ 개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사하구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권혁제)는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에 부산일과학고등학교 인공지능(AI) 교육센터에서 교직원과 학생, 내빈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교육센터는 2023학년도 교육부 주관 ‘영재학교·과학고 SW·AI 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축했다. 인공지능 교육센터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마련했다. 부산지역 학교 중 유일하게 딥러닝 전용 고성능의 GPU 서버를 설치해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컴퓨터비전 등 인공지능 및 IoT분야에서 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센터에서 제공하는 혁신적인 학습 자원과 도구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가상 실험, 인공지능 모델 학습 등의 정보과학을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무 능력을 높여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은 “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SW·AI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경험과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역량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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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하윤수 부산교육감,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월 18일 오후 3시 사하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는 인사 관련 정보를 공개해 인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인사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인의식을 고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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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소식
    2024-03-19
  • 부산교육 역사 보존하고 널리 알릴 ‘부산교육역사관’ 개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교육의 근현대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널리 알릴 ‘부산교육역사관’이 문을 연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정태)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3월 11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월 8일 밝혔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부산에서 3·1 만세 운동이 시작된 뜻깊은 날 열리는 개관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역사관은 사하구 옛 감정초 건물을 활용해 연면적 약 6,430㎡, 지상 1~4층 규모로 개관한다. 매주 화~일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월요일은 휴관한다. 역사관은 상설전시실 3개소, 기획전시실, 독도체험관, 야외 체험 마당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설전시실은 조선 후기부터 현재까지 부산교육 역사를 소개하고, 기획전시실은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지역 학교 39교를 안내한다. 그동안 부산교육역사관은 부산 근대교육이 태동한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기, 산업화·민주화 시기까지 다양한 교육 사료를 수집해 왔다. 이 사료를 바탕으로 부산교육 역사 연구, 전시·교육·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단체를 대상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교육 역사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당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을 대상으로 해설·AR 체험·자유 관람 등 일반 전시 관람을 마련했다. 또, 초등 통합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우리 고장 역사 여행’ 프로그램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역사관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부산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배움의 가치를 알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부산교육의 미래와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역사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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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칼럼·피플 검색결과

  • [인터뷰] 정호윤 부산사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여야의 치열한 공천 싸움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선거구 사정상 경선 중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곳들이 몆 군데 있다. 특히 부산의 사하을 지역구에 5선의 조경태 의원과 대통령실 행정관출신 정호윤 예비후보의 대결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선 중인 국민의힘 정호윤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 자신에 대해 설명해 달라. 제22대 총선 사하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정호윤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사하구에 위치한 대동중과 동아고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실 비서관,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부단장,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다시 사하구로 돌아왔다. □ 부산 사하구에는 왜 정호윤이 필요한가? 부산의 동서 불균형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사하구는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다. 급격하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거주 만족도 또한 부산에서 최하위 수준에 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기존 사하구의 정치인들은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처럼 하다가는 사하구는 낙후와 소외를 벗어날 수 없다. 사하구 발전을 위해서는 구태가 아닌 참신함이 필요하다. 그래서 참신하고, 힘있는 젊은 일꾼 정호윤이 필요하다. □ 사하구에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황이 있는가? 청년들이 매년 2,000명씩 사하구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하구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가덕신공항고속도로를 신설하여 다대포를 서부산의 요충지이자 신거점으로 만들겠다. 또한 다대포의 천혜의 해양관광자원들을 활용하여 그 일원을 신해양관광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 그리고 감천화력발전소 부지를 복합쇼핑몰과 수변공원으로 재창조시키겠다. 이 외에도 사하구를 발전시킬 그랜드플랜을 갖고 있다. 사하구의 경제가 살아나면 반드시 청년들이 돌아온다. 일자리를 찾아 떠났던 청년들이 돌아오면 사하구가 낙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 사하구의 교육 현황은 어떠한가? 사하구의 공교육 만족도는 부산시 16개 시·군 중 14위이다. 또한 사하구의 가구당 교육비 지출이 부산에서 최하위다. 이는 사하구에는 교육시설들이 열악하며, 구민들이 자녀 교육비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 사하구 교육 문제를 방법이 있는가? 사하구의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사하구에 대한민국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체험관인 ‘한국잡월드 부산점’를 비롯한 ‘청소년해양수련원’, ‘사하구 글로벌빌리지’, ‘수학·과학체험관’, ‘한국폴리텍대학 서부산캠퍼스’ 등을 유치해 교육인프라 개선에 힘쓸 것이다. 또 사하구에 24시간돌봄센터와 늘봄센터를 설립해 학부모들의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 □ 부산시교육감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말이 오갔는가? 하윤수 교육감의 초청으로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하 교육감은 사하구의 낙후된 교육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하구 감천동의 부일외국어고등학교를 부산 최고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로 만들어 사하구를 서부산의 교육중심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의 공약인 ▲사하구 다대포에 대한민국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체험관인 ‘한국잡월드 부산점’ 설립, ▲수상 레저 교육, 수상 안전 교육, 가상 VR 선박 체험이 가능한 ‘청소년해양수련원’ 건립, ▲신평장림공단에 한국폴리텍대학 서부산캠퍼스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과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함께 준비된 공약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겠다. □ 선거공약과 관련해 간단한 각오를 밝힌다면? 힘있는 일꾼, 정호윤을 응원해 달라. 사하구를 관광, 산업, 교육, 주거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내겠다. 반드시 사하구를 서부산의 중심 도시로 키워내겠다.
    • 칼럼·피플
    • 인터뷰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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