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6(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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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3일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후보가 최종 득표율 50.43%(70,160표)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49.56%, 68,957표)를 1,203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개표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됐으며, 박 당선인은 주민들의 선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 9기 남구의 새로운 출발을 약속했다. 

 

박재범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저를 다시 남구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남구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명령이자 무거운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구는 지금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주민 삶의 현장을 먼저 찾겠다. 내일부터 곧바로 현장으로 나가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교육·문화 환경 개선,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들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정치적 구호나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주민들께 보답하겠다”며,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주민들의 목소리까지 함께 담아내는 통합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선거는 끝났다. 남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 청년이 희망을 찾는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남구청장 선거는 선거인수 22만 4,406명 가운데 14만1,140명이 투표에 참여해 약 62.9%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유효투표수는 13만 9,117표로 집계됐다. 

 

박재범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오직 남구와 주민만 바라보며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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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남구청장 당선인, “주민의 선택, 성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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