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숭의초등학교(교장 고준명)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7일부터 15일까지 학년별 체육활동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의 추억을 선물하고,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학교생활의 주인공으로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천숭의초등학교는 5월 7일 6학년을 시작으로, 5월 8일 3학년, 5월 12일 5학년 체육활동의 날을 운영했다. 이어 5월 13일에는 4학년, 5월 14일에는 2학년, 5월 15일에는 1학년 체육활동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년별 일정에 따라 행사를 나눠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학년 특성에 맞는 체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육활동의 날은 학년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어달리기, 협동 경기, 전통놀이, 뉴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체육활동의 날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 중 승패를 넘어 친구를 배려하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 줬다. 팀별 응원과 협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급의 단합과 소속감을 높였고, 학교 운동장은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응원 소리로 가득 찼다.
특히, 각 학년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건강한 생활 습관과 바른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난이도와 방법을 조정해, 운동 기능에 자신이 있는 학생뿐 아니라 평소 체육활동에 부담을 느끼던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육활동의 날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게임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이어달리기에서 우리 반 친구들이 서로 격려해줘서 기억에 남는다.”라며 즐거웠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행사 운영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경쟁보다 함께 즐기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경험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숭의초등학교는 남은 학년별 체육활동의 날도 안전하게 운영하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학교생활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