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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 그리스 사페스市 자매학교 General Lyceum of Intercultural Education Sapes 초청 방문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온라인 속 친구를 실제로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 지난 3년간 화면 속에서만 이어지던 국제공동수업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쉽지 않은 국제 정세와 거리의 장벽 속에서도 교류를 이어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지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세종고등학교와 그리스 사페스 지역의 자매고등학교인 General Lyceum of Intercultural Education Sapes간 공식 MOU체결 및 교육문화교류 초청 방문이 성사됐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해외 체험학습을 넘어, ‘연결’이 ‘이해’로 깊어지는 교육의 현장이었다. 자매학교의 미할리스 바실리아디스 교장과 서울세종고등학교 서정선 교장은 오랜 시간 이어온 우정과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4명의 대표 학생들과 장서윤 국제교류담당교사와 함께 참여해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 북동부 트라키아 지역으로 향했다. 일행은 학교 환영 행사에서 트라키아 지방의 전통 음식에 먼저 깊은 인상을 받았다. 현지식 파이와 카부르마스(전통 고기 요리), 사페스 지역의 전통 미트볼은 학생들에게 낯설지만 특별한 미식 경험이 되었다. 학생들은 단순히 새로운 음식을 맛본 것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이후 사페스市 관계자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동마케도니아 교육청 방문, 학교 공식 환영식, 국제공동수업, 자매결연 협정식이 이어졌다. 또한 고대 기념물과 그리스 철학의 발원지 및 수학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학생들은 유클리드 기하학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교육의 흐름을 직접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모트라키 섬 탐방은 학생들에게 오래 남을 경험이 되었다. 알렉산드로폴리 항구에서 배를 타고 약 두 시간을 건너 도착한 섬은 화려한 관광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오래된 골목과 바닷바람,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풍경과 고대문명 이야기 속으로 스며들었다. 현재 프랑스 르부르박물관에 소장된 ‘사모트라케의 니케상’의 고향이라는 설명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고대 그리스 문명이 단지 교과서 속 내용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문화라는 사실을 현장에서 체감했다. 무엇보다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현지의 따뜻한 환대였다. 동양에서 12시간 넘게 이동해 온 학생들을 향해 그리스 학교와 지역사회는 진심 어린 환영을 보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학생들은 마치 오래된 가족처럼 받아들여졌다. 전교생과 함께 하는 그리스 전통춤 Kalamatianos(칼라마티아노스)로 시작된 아이스브레이킹은 낯설고 긴장된 분위기를 단숨에 허물었다. 언어는 달랐지만 마음은 빠르게 가까워졌다. 학생들은 준비해 간 K-공연과 한국 문화 선물을 나누었고, 그리스 학생들은 자신들의 전통과 일상을 기꺼이 소개했다. 관광객을 대하는 형식적인 태도가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교류의 중심에 있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헤어질 때는 가족과 작별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민주주의의 발원지인 그리스에서의 역사 체험도 특별했다. 고고학 박물관에서는 현지 교감교사의 설명을 따라 고대 그리스 문명을 직접 마주하며 시간의 깊이를 체감했다. 성당 예배에 참여하고, 전통 춤을 배우고, 마을 축제와 퍼레이드 속을 걸으며 학생들은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삶 속의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강렬하게 남은 것은 그리스의 식사 문화였다. 한국의 빠른 일상과 달리, 그리스 사람들은 오후 2시가 넘어 시작되는 긴 식사 시간 동안 사람과 관계를 나누는 데 집중했다. 메뉴를 급히 주문하거나 서두르지 않았다. 차지키 소스와 지중해식 가지요리 무사카, 그릭 샐러드, 레모네이드를 함께 나누며 이어진 두세 시간의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는 과정이었다. 학생들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무엇을 먹었는가보다 누구와 함께 있었는가가 더 중요했다”고 입을 모았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 익숙했던 학생들에게 그리스의 느린 식사 문화는 관계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 교류를 적극적으로 이끈 현지 Adamantios Kaltsaras(Akis) 책임 교사의 세심한 준비 역시 큰 감동을 남겼다. 오스만제국으로부터의 독립 기념행사와 민속춤 축제, 지역 가족과의 만남, 사모트라키 시장 탐방, 노천식당 문화 체험, 마로니아 유적지 방문, 자연생태공원 탐방까지 학생들은 그리스의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의 삶과 공동체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희귀종 검독수리의 서식지로 알려진 다디아 국립공원 방문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유럽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던 대형 산불의 흔적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 앞에서 인간이 가져야 할 책임감을 배웠다. 조금더 책임을 갖고, 자연을 존중하며 우리가 하나의 지구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체감했다. 이번 교류의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으로만 이어져 오던 국제공동수업이 실제 만남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이다. 화면 속 이름이던 친구들은 이제 함께 웃고 토론하며 시간을 나누는 존재가 되었다. 서로 다른 교실 문화와 사고방식, 거리의 공기와 사람들의 표정까지도 학생들에게는 모두 새로운 배움이었다. 6시간의 시차도 금세 잊혔다. 학생들은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속에서 빠르게 적응했고, 어느새 지역사회의 일부처럼 어울렸다. 에게해의 수많은 섬과 노을, 천천히 흐르는 식사 시간, 그리고 서로를 향한 환대는 학생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을 기억이 되었다. 이번 국제교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다. 사람을 배우고, 다름을 이해하며, 감사함 속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과정이었다. 화면 속 연결이 실제의 이해로 이어질 때 교육은 더 깊어진다. 그리고 그 배움은 서로의 연결을 넘어, 학생들의 삶 속에서 오래도록 방향을 비추는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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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 시상식 성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학생 국제 개발 단체 유니브리더스와 국제청소년연합 IYF가 함께 주최하는 2024 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지난 7월 25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리더스컨퍼런스는 국내외 대학생들이 세계 청소년 문제를 조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팀 프로젝트로 코트디부아르, 폴란드 등 16개 국가의 해외 대학생들이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참가 학생들은 모잠비크,파라과이 등 총 9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 나라별 다양한 의제를 다루었다. 또한 지난 6일 개최한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23일 각국 장관들과의 미팅을 거쳐 최종 프로젝트 수정 및 완성에 힘을 기울였다.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팀은 '더블유 더블유 프로젝트(WW Project)'로 중아공 정부에서 새마을 운동을 벤치마킹한 '콰티코드로(kwa ti kodro)' 활동의 저조한 참여율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방기 주민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고 주민들이 쓰레기를 모아오면 상품을 주는 캠페인을 만들었으며, 모은 쓰레기를 이용해 '숯(charcoal)' 만들기, 벽돌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의 캠페인을 제작해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아공 팀 빅토리아한(카자흐스탄)학생은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장관미팅에서 중아공 장관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프로젝트를 더욱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여성 할례 종식 프로그램을 기획한 베냉팀이 1등상을, 야무나 강 수질 오염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도팀이 2등상을, 청소년 정신 건강 향상을 위한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기획한 파라과이팀이 3등상을 수상했다. 다가오는 일정으로는 8월 14~18일까지 프로젝트 실행단 파견이 있다. 유니브리더스는 '나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국제 사회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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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하얼빈 빙설, 입소문 타고 한국까지 훨훨
[교육연합신문=흑룡강신문 윤선미 기자] 지난해부터 할빈(하얼빈) 빙설관광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할빈의 빙설이 국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문을 나가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면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할빈과 가까운 한국인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 관심이 현지투어로 이어졌다. 지난 1월 30일 한국 대학생 6명이 할빈을 찾아 빙설의 매력을 한껏 체험했다. 그들은 할빈빙설대세계, 중앙대가 등을 돌아보면서 할빈의 인기 관광지를 찾아 할빈 빙설관광의 뜨거운 온도를 피부로 느꼈다. 그들은 하나같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할빈빙설대세계에서 다같이 덜덜 떨면서 사진 찍었던 것이라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거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정가은 씨는 “할빈에 두 번째로 오는데 여름과는 상반된 다른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았다. 올해 할빈 빙설이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공정호 씨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중국에 관한 정보를 접하다보니 제대로 된 리해가 없었는데 직접 와보니 확실하고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고 간다”고 말했다. 할빈 빙설 관광의 관심도는 양력설 3일 련휴 관광으로부터 엿볼 수 있다. 양력설 련휴에는 할빈을 찾은 관광객 방문량이 304만 7900명, 3일 동안 관광수익이 60억 원으로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할빈에서 유명한 마디얼아이스크림은 3일 동안 10만 개가 팔리는 호황을 누렸으며 할빈빙설대세계는 12월 31일에 최다 방문객 수준을 초과해 14시에 입장 인원수를 제한하는 대책까지 내왔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할빈 관광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늘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8년간 사업하다가 할빈으로 돌아온 조선족 김씨는 “한국인과 한국 거주 조선족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할빈 빙설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서 “예전에 한국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내가 할빈에 거주하고 있는 걸 알고 할빈관광과 관련하여 연락이 많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뜻밖에 '가이드'가 된 느낌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할빈중성상려의 한국업무 책임자 최점선 씨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할빈관광에 관하여 문의하거나 협력하려 하는 려행사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예전에 관광제품 설명회를 다녀봐도 할빈이라 하면 모두 ‘할빈, 어디지?’하는 덤덤한 표정이였는데 이번에 할빈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할빈관광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의 계기로 할빈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성숙된 관광산업 또한 외국 려행사들의 인정을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할빈의 관광객들이 부쩍 증가한 가장 큰 리유로는 뉴스, 틱톡, 쇼훙수 등 온라인을 통해 할빈 빙설관광의 인기가 높아진 점을 꼽을 수 있다. 한국의 KBS와 SBS, MBC등 주요 언론매체들도 할빈에 특파원을 파견해 빙설대계세계 개원 소식을 전했다. KBS는 “모두가 눈과 얼음이 빚어낸 이국적인 풍경에 흠뻑 빠져들었다”면서 “겨울철 맹추위가 천혜의 관광자원이 된 것”이라고 할빈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인정했다. 또 SBS는 “특히 대형 얼음조각과 야경 위주에서 벗어나 젊은층을 겨냥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인파를 끌어모으고 있다”면서 할빈관광이 이례적으로 인기를 끈 리유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규제가 완화됨과 동시에 한국인들의 관광수요도 중국의 관광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는 중국 관영매체의 기사에서 알아볼 수 있다. 현지 매체는 장가계시 문화관광광전체육국의 수치를 인용해 올 들어 9월말 기준 장가계시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71238.6% 급증한 14만 4104명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이 장가계를 가장 많이 찾는 해외 관광객으로 떠오른 것이다. 최근 북경제일투어국제려행사가 한국에서 홈쇼핑을 통해 서울-청도 관광코스를 선보였는데 1천건 넘어 판매하는 대박을 쳤다. 이 역시 중국 관광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북경제일투어국제려행사 사장 리금석 씨는 “방역규제가 완화되면서 한국 관광객들의 중국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최근 할빈이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있어 한국인들이 아주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북경, 청도, 내몽골, 태항산 등 도시들과 한국인 단체관광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서울-할빈 관광코스에 대한 해당 업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계절성이 분명한 흑룡강성의 관광자원 특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키는 이벤트를 이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또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한국어 가이드 확보도 시급하다”고 업계 인사들이 입을 모았다.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의 개최지인 할빈이 올해 할빈의 인기 폭발로 세계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격동적인 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하리라는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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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개최…"취업률 91.4% 달성"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 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는 8월 25일(금)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 공연장에서 2023년도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을 거행했다. 2023년 학위수여식에는 겐트대학교 벨기에 릭 반 데 왈레 총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과 함께 겐트대학교 학사 졸업학위를 전달했다. 외빈으로는 프랑수와 봉탕 주한벨기에대사관 대사, 정일영 국회의원, 김진용 IFEZ청장, 얀센백신대표 존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졸업생들은 세계적 명문대학원인 겐트대학교 벨기에 본교를 비롯해 독일 뮌헨대학교(LMU), 뮌헨 공과대학교(TMU),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등 유수 대학원에 진학함과 동시에 한미약품, 로레알코리아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성과를 이뤄, 취업률이 91.4%에 이른다고 밝혔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심히 공부한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세상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유럽 명문 종합대학 연구기관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4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했으며, 분자생명·식품·환경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한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2024년도 봄 학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입학과 관련된 정보는 겐트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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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해외대학과 교육감 추천 특별입학 전형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와 교육감 추천 특별입학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는 호주에서 기술과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정부 교육기관 중 하나다. 공신력이 높고 거대 교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8만여 명의 학생에게 500개 이상의 산업 교육을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4년제 국립대학교로, 인도네시아 최고의 명문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협약식은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마티록(Mr. Marty Lock) 호주 테입 퀸즐랜드 대학교 국제협력국장, 바드룰 무니르(Dr. Badrul Munir)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학생처장, 마이클 코켄(Mr. Michael Kocken)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 부대표를 비롯한 해외대학 관계자와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업무협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교육감 추천 특별입학전형과 각 기관의 포괄적인 교육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테입 퀸즐랜드 대학교와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는 인천시교육청 관내 역량 있는 고등학생을 선발해 입학 기회와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한다. 협약식 이후 양 대학은 6월 10일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박람회'에 참여해 학생, 교원, 학부모 상담 부스 운영과 인천시교육감 추천 입학전형을 홍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해외 대학 방문 활동이 앞으로 학생들이 호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세계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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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제3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시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6월 3일 '제3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시상식을 6월 5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경연대회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게임문화재단의 공동 후원 아래 개최됐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경연대회는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컴퓨터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 활용을 통한 대중적 인식 제고와 해결책 모색을 위해 기획됐다. UN 글로벌 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인사말을 통해 "벌써 3년째를 맞는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올해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약물 중독과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에 대한 윤리 문제를 담은 작품이 1등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해결책까지 모색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대학부 42개팀, 중고〮등부 28개팀 총 70개 팀이 출품을 했다. 출품작은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소득 양극화, 환경문제, 교육, 청년실업, 젠더 갈등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주제로 컴퓨터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영상, 일러스트레이션과 같은 디지털 아트로 표현된 작품들로 구성됐다. 1차 심사를 거친 작품은 서울시청 시민청에 전시돼 시민들의 평가를 받았고, 이후 2차 심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이 진행했다. 대학부 1등상은 곰인형이 꿀을 수집하는 모습을 약물 중독에 빗대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Sweet Descent' 작품을 출품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G-nonymous A팀, 2등상은 'Digital Anonymity' 작품을 출품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류효민 학생, 3등상은 'Clean Corps' 작품을 출품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알렉스 제임스(Alex James) 학생에게 돌아갔다. 중고〮등부1등상은 인공 자궁 시설을 악용해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신생아를 거래하는 등 윤리 문제를 담은 '신생아 경매' 작품을 출품한 분성여자고등학교 박가연 학생, 2등상은 ‘콘크리트 정글’ 작품을 출품한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오세은 학생, 3등상은 '핑크동수' 작품을 출품한 시지고등학교 윤안나 학생에게 돌아갔다. 서울시청 전시공간에서 진행된 시민 투표를 통한 인기상은 G-nonymous A팀의 ‘Sweet Decent,’ 중문중학교 강지훈 학생의 ‘Lost and Found,’ 정읍여자고등학교 박혜진 학생의 ‘회사에 남겨진 마지막 인간’ 작품에게 주어졌다. 대학부 1등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G-nonymous Team A’ 팀은 “이 상은 우리 팀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1등상과 인기상이라는 영예를 모두 안게 돼 자랑스럽고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 문제로 인한 한계를 뛰어 넘고 혁신을 강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고〮등부 1등상 수상자인 분성여자고등학교 박가연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여만으로도 뜻 깊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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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아이스하키 국가팀 전성기로 이끈 조선족 감독
- [교육연합신문=흑룡강신문 나춘봉 기자] 2월 10일 저녁 9시 10분에 시작한 북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冰球) 조별리그 중국과 미국의 대결 생방송. 할빈시의 한 아파트에서 어떤 백발로인이 텔레비전 앞에서 경기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텔레비전을 보는 로인의 두눈에는 온통 사오십년전 경기장밖에서 젊은이들의 대결을 지켜보던 자신의 모습이다. 리만기, 남, 88세, 조선족, 전임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략력을 보면 그가 왜 잠자리에 들지 않고 텔레비전을 지키고 있었는지 리유를 알만하다. “어제는 스위스가 러시아에게 0-1로 졌는데 옛 제자가 위챗으로 문자와서 스위스를 두고 둘이서 회억을 좀 해봤다”고 그는 말했다. 1980년대 세계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참여당시 대결상대중에 스위스도 있었던 것이다. 당시 감독이 바로 리만기선생이였다. 1981년 북경에서 세계아이스하키 C조 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 7개 나라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중국팀은 6승 1패 2위의 성적으로 B조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82년에는 세계순위가 15위까지 올라가면서 력사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금 와서 보면 그때는 중국 아이스하키의 전성기였다. 리만기선생은 1972년부터 1983년까지 대표팀 감독을 맡아왔다. 중국이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것도 1972년부터다. 1981년 당시 대표팀 20명 선수중 할빈팀 출신이 9명이나 됐는데 할빈시는 전국대회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따내는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실력을 자랑했다. 리만기도 50년대 중반부터 할빈팀에서 선수로 지내다가 60년대부터 감독까지 겸하면서 팀의 전성기를 이끌다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였던 것이다. 수화시 출신인 리만기선생은 본래 빙속을 하다가 고중때 아이스하키로 방향을 바꿨다. 1956년 그는 할빈아이스하키팀의 일원이 되였으며 할빈팀은 7차례 전국 우승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유럽국가에도 친선경기를 수없이 다녀왔다. C조 선수권대회는 급별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회였다. A, B조는 강팀조였다. 전에는 북경에서 류사한 국제대회를 적게 개최했던 원인으로 이번 대회는 널리 주목받았다. 당시 수도체육관도 건설한지 몇년 안됐을 때였는데 공석이 없을 정도로 관중들로 꽉 찼다. 관중들은 ‘단결분투 진흥중화(团结拼搏 振兴中华)’ 표어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대표팀을 응원했다. 리만기선생의 회억에 따르면 이같은 표어가 처음 나온 시간이 바로 이때였다. “이런 표어를 처음 보고 크게 고무를 받고 더 열심히 싸웠다”고 그는 말했다. 가장 어려웠던 경기는 오스트리아(奥地利)와의 대결이였다. 1972년 중국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후부터 그들과 여러차례 겨뤘는데 이긴적이 없었다. 상대팀은 개인기가 훌륭해 공을 쟁탈하기가 어려웠다. 줄곧 피동에 처했지만 중국선수들은 몸까지 던져 슈팅을 막아내는 놀라운 투지를 보여줬다. 압력이 가장 큰 선수는 수문장 최정문(조선족)이였다. 리만기 감독이 흑룡강성체육학교에서 발견하고 국가대표로 등용한 최정문은 상대의 비발같은 슈팅을 수도 없이 넘어지며 막아내고 또 막아냈다. 또 한 선수는 상대선수와 충돌하면서 잠간 기절했지만 잠시후에 아픔을 참아가면서 다시 경기장에 나갔다. 리만기 감독은 끊임없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술을 배치하면서 대표팀의 투혼을 불살랐다. 또 “한경기가 끝날 때마다 국가를 연주했는데 6승을 거뒀으니 국가가 여섯번 울려퍼졌다. 매번마다 우리는 큰 감동을 받고 용기를 더욱 살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후 인민일보가 ‘중국아이스하키팀의 전력분투정신(拼搏精神)’이라는 론평을 게재했는데 이는 중국아이스하키팀에 대한 가장 큰 표창이다. ‘전력분투정신’이란 단어도 이때 처음 나왔다. 그후부터 중국체육건아들이 정상을 향해 달리는 정신적 힘이 됐다. 그후에도 중국대표팀은 1986년, 1990년 아시아동계운동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리만기 감독은 1983년도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 할빈시체육운동위원회 부주임으로 행정업무를 맡았다. 현재 체육국의 전신으로 부주임은 현재의 부국장급에 해당한다. 이 기간에도 국가체육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국가청소년팀을 이끌고 일본, 한국, 호주 등 나라를 다녀왔다. 정년퇴직후 리만기 감독은 부인과 함께 할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만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아이스하키의 경우 이번엔 주최국에 참가자격을 주는 혜택이 주어졌다. 전에는 반드시 경기를 거쳐 명액을 따야 했다. 이번 기회에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한 나라가 경제실력이 없이는 이런 대회를 개최하기 어렵다. 이뿐 아니라 빙상운동성적도 비슷하게 따라가야 된다. 결국 종합적으로 나라를 선전하는 거다. 3억명을 빙상운동에 참가하도록 이끌자는 습근평 주석의 목표제기는 국민의 체질증가를 위해 매우 필요하다. 전민이 체육에 참여하다보면 나라의 체육수준도 올라간다. 동계올림픽대회의 개최는 대중체육의 발전을 이끄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이다”며 올림픽대회 주최의 의미를 새겼다. /라춘봉 마국광 리수봉 윤선미 리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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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아이스하키 국가팀 전성기로 이끈 조선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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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세계 챔피언을 양성해낸 조선족女 ‘백락’
- [교육연합신문=흑룡강신문 나춘봉 기자] 백열화되고 있는 북경동계올림픽경기를 시청하는 대중들은 중앙CCTV 해설자로 나선 양양(杨扬)의 활약상을 지켜보며 다시 한번 중국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의 희열을 안겨준 그녀의 선수시절을 떠올린다. 양양을 말하자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양양의 계몽스승인 조선족 김미옥(83세) 감독이다. 김미옥 감독은 전반에는 세계 경기장을 주름잡는 우수한 운동원이였고 후반에는 나라를 위해 세계 챔피언을 양성해낸 훌륭한 스승이였다. 1992년 그녀는 영예롭게 ‘전국우수운동원 세계챔피언 계몽감독상’을 수상했다. ‘국가체육건장’의 영예를 획득한 빙상운동선수 60여년 전의 어느 추운 겨울날, 치치할조선족중학교의 스케이트장에서 목판스케이트를 신은 한 녀학생이 호기심을 가지고 서툴게 빙판 우를 달리고 있었다. 중학생이 되여서야 처음으로 접촉한 스케이트지만 련습을 하면 할수록 애착이 가고 재미있었다. 그녀는 몇년 후 스케이트가 자신을 세계 각지로 데려가고 올림픽과도 인연을 맺게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김미옥 감독은 어릴 때부터 타고난 운동천부를 가졌는데 특히 달리기를 잘했다. 중학교 때에 치치할시중학생운동경기에서 400미터, 800미터 달리기 우승을 해 이름을 날렸다. 1954년, 김미옥 감독은 열다섯살 나이에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접촉했지만 타고난 운동천부로 1년 후인 1955년 치치할빙설운동훈련반에 뽑혀갔다. 1960년 6월 흑룡강성스피드스케이팅팀에 운동선수로 뽑혀갔다. 당시 그녀와 함께 뽑혀간 선수로는 동양인으로서 세계 빙속 첫 금메달을 따낸 유명한 조선족 선수 라치환(81세)도 있었다. 타고난 운동자질과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성품을 지닌 그녀는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애써 기술을 련마한 덕에 짧은 시간 내에 우수한 선수로 성장했다. 그녀는 전국적인 중요한 경기에 11차례 참가해 9차례 우승을 하고 11차례 2등을 획득했으며 6차례 전국 기록을 깨뜨렸다. 1959년부터 1962년까지 중국을 대표하여 3차례 국제경기에 참가해 500미터, 1000미터, 1500미터, 3000미터 전능 우승을 수상한 바 있으며 4차례 세계녀자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1000미터 9등의 좋은 성적을 따냈다. 1962년, 그녀는 국가체육건장의 영예를 수여받았다. 세계 챔피언을 양성한 조선족 계몽스승의 혜안 김미옥 감독은 1962년말에 퇴역하여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1963년부터 할빈시과외체육학교에서 운동원 지도교사로 근무하다가 1973년 성체육학교로 전근하여 선후로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선수를 양성하는 중임을 맡았다. 32년간의 감독 생애에 그녀가 양성해낸 학생들은 성체육학교 재학기간에만 성급, 전국 경기에서 250여차 상을 탔고 우승만 50여차례 하였다. 그들은 국내와 국제 경기 및 올림픽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며 중국의 빙상운동사업에 빛을 더해주었다. 1978년부터 1987년까지 흑룡강성 스피드스케이팅팀 녀성 선수들 중 김미옥 감독이 직접 선발하고 양성하여 수송한 운동원이 80%나 된다. 김미옥 감독이 양성해낸 유명한 선수로는 양양, 정춘양, 왕수옥, 장청, 장려, 김영순, 량림화, 장금평 등이 있는데 이 선수들은 국내와 국제 경기 및 올림픽 경기에서 수많은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그녀의 제자들 중 가장 유명한 선수가 바로 중국의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인 양양(杨扬) 쇼트트랙 선수이다. 1988년, 목단강시에서 열린 전성소년빙상운동경기에서 김미옥 감독은 양양을 자기 학생으로 점찍었다. 당시 13살밖에 안되는 양양은 어린 나이에 별로 그렇다할 성적도 없었고 체질 또한 약하여 늘 비염을 앓았으며 키도 1.44미터밖에 안되여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김미옥 감독은 다년간의 선수양성경험으로 양양의 남다른 우세를 보아냈다. 그녀는 양양이 총명하고 승벽심이 있고 운동기술을 잘 장악했으며 운동감각이 남다르다는 것을 보아냈다. 양양에게 큰 기대를 한 만큼 혹독한 훈련을 시킨 것은 아니였다. 김미옥 감독에게는 훈련에 관해 자신만의 독특한 규칙과 방법이 있었다. 그녀는 순리를 거스르는 훈련은 절대 하지 않았다. 그녀는 어린 선수들은 해마다 몸이 성장하고 근육과 힘이 자라며 성적도 늘기 때문에 그에 맞는 훈련을 점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속성방식으로 선수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려고 서두르면 오히려 반대결과를 가져온다며 매일 적당한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훈련을 시켰다. 그녀는 전신의 근육발달을 돕는 체조를 직접 만들어내 선수들의 체력을 길러주었다. 1991년 4월, 김미옥 감독은 당시 15세밖에 안되는 양양을 데리고 전국선수권대회에 참가하러 북경으로 떠났다. 김미옥 감독은 양양에게 큰 압력을 가지지 말고 힘자라는대로 경기를 치르라고 격려하였다. 체질이 약한 양양은 북경에 도착하자마자 감기에 걸려 주사를 맞는 신세가 되였다. 하지만 양양은 이를 악물고 박투한 끝에 전국 쇼트트랙 3000미터 경기에서 단연 금메달을 따냈다. 그후 김미옥 감독은 양양을 데리고 성2팀으로 조동되여 갔다. 양양의 잠재력에 더욱 큰 확신을 갖게 된 그녀는 그후부터 모든 훈련을 양양을 중심으로 기획해나갔다. 그뒤 양양은 1992년 1월 북경에서 열린 전국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1500미터, 3000미터 전능 우승을 따냈다. 양양은 1993년 여름에 국가 집중훈련팀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으며 1995년 스페인세계동계대학생운동회에서 3000미터 계주 우승, 1995년 3월에 한국세계선수권경기에서 3000미터 계주 우승을 따냈으며 같은 해에 국가팀에 가입했다. 국가팀에 간 뒤에도 양양은 김미옥 스승에게서 받은 독립적인 훈련방식과 기술요령을 바탕으로 승승장구로 국제경기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따냈다. 2002년 양양은 미국 솔트레이티시티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중국의 동계올림픽 사상 금메달 ‘0’의 기록을 깨뜨려 전국을 놀래우고 세계를 놀래웠다… 남편 정홍도 딸 정춘양을 포함해 가족 모두가 빙설운동에 종사하는 김미옥 감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동계올림픽이 중국에서 개최해 너무 기쁘다”면서 “중국의 운동원들이 분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경동계올림픽 경기를 보러 가자고 제자 양양과 약속을 하였으나 코로나 때문에 소원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라춘봉 리인선 리수봉 윤선미 마국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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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세계 챔피언을 양성해낸 조선족女 ‘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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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생에 대한 국경 개방 정식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시행해 내·외국인 입국을 통제해온 뉴질랜드가 단계적으로 국경을 개방하는 조치를 2월 3일 공식화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조치는 2022년에 단계적으로 이뤄질 5단계 프로세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특히 유학생 입국에 대한 추가 계획을 담고 있다. 뉴질랜드는 팬데믹 이후 2020년 10월에는 석박사 유학생 입국 허가 발표, 2021년 1월에는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유학생 1000명 입국 허가를, 2021년 10월에는 대학 이상 과정 유학생 1000명에 대한 특별 입국 허가를 각각 발표했다. 4월 13일 이후에는 추가로 5000명의 유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는 길을 새롭게 열었다. 또한 한국은 뉴질랜드와 무비자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7월부터는 3개월 이하 단기 연수를 위한 입국도 가능해진다. 이에 대학생들은 단기 집중 연수 과정, 단기 영어 연수 등의 목적으로 뉴질랜드에 갈 수 있게 된다. 올해 10월부터는 학생 비자 신청이 정상적으로 가능해져 2023년 초에는 코로나19 이전처럼 장기 유학을 목적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것이 전면 자유화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국제 교육 담당 정부기관인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 그란트 맥퍼슨(Grant McPherson) 청장은 이번 발표로 뉴질랜드 국제 교육계 재건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란트 맥퍼슨(Grant McPherson) 청장은 “7월부터는 단기과정을 위한 입국이 가능하고, 2022년 10월부터는 학생비자 신청이 전면 정상화돼 유학생들이 2023년부터 원활하게 계획된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뉴질랜드 교육계와 뉴질랜드로 유학하기 위해 준비하던 학생들은 팬데믹으로 매우 험난한 시기를 겪었다. 그동안 오랜 인내심으로 기다려온 학생들이 이제는 좀 더 확실성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은 국경이 봉쇄된 기간에 뉴질랜드 교육의 혁신과 다변화를 위해 뉴질랜드 대학교들과 협업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뉴질랜드 입국 전 패스웨이 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외에 있는 뉴질랜드 대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뉴질랜드 입국 전 본국에서 먼저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뉴질랜드 보건부에 따르면, 뉴질랜드 백신 접종 가능 인구의 94%가 완전 접종을 마친 상태며, 뉴질랜드는 만 5세 이상 누구든 백신 접종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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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생에 대한 국경 개방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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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오늘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데이터 기업 인턴십, 국내 기업을 위한 기술 및 경영 컨설팅 제공 등 다방면의 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회원 기업 중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술, 경영관리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심포지엄, 컨퍼런스와 같은 공동 연구 및 행사를 함께 추진하며 이외 기타 상호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 활동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에게 기업 인턴십 및 일자리 연계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데이터 산업 이해를 위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안심구역' 견학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최상위 연구 대학(R1)에 속한 연구 중심 대학 중 하나로, 그 중에서도 최고의 연구 생산성을 자랑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에게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데이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어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글로벌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와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샤넌 데이비스(Shannon 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이정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본부장 등 총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3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작년 봄학기에 신설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데이터과학과(Computational and Data Science)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인턴십 기회와 데이터 산업에 대한 실전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과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빅데이터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데이터 마이닝, 분석 훈련을 제공한다. 다른 전공과의 연계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샤넌 데이비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에서의 적용 사례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데이터 산업 리더를 양성하고 데이터 기술과 경영 자문 등 한국 데이터 산업을 지원하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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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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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 썬더버드 글로벌 경영대학원, 1억명에 교육기회 제공 글로벌 이니셔티브 발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미국 내 혁신 대학 평가 1위인 애리조나주립대(ASU) 소속으로 세계 1위 경영대학원으로 선정된 썬더버드 글로벌 경영대학원(Thunderbird School of Global Management)이 2030년까지 1억 명 학생을 교육하고 그들의 권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 혁신적인 신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세계의 상태를 주제로 열린 세계경제포럼 세션에서 나왔다. 프란시스 앤 디온 나자피 글로벌 이니셔티브(Francis and Dionne Najafi Global Initiative)를 통해 2500만달러란 역사적 기부금을 조성한 썬더버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좌 5개로 구성된 글로벌 경영 및 기업가정신 수료(Global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Certificate) 공인 온라인 과정을 40여 개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 세계 1억 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 중 70%는 여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렇게 원대한 글로벌 고등교육 프로그램은 이제까지 도입된 적이 없다. 이 이니셔티브는 자선적 성격의 지원으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수료 과정에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비용을 부과하지 않고 전액 장학금을 수여한다. 프란시스 앤 디온 나자피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피닉스 사업가이자 썬더버드 졸업생인 F. Francis Najafi (77년 졸업)과 그의 아내 Dionne Najafi (06년 졸업)이 기부한 초기 자본 2500만달러로 추진됐다. Najafi 부부는 “우리의 삶은 썬더버드에서 받은 양질의 교육으로 달라졌다.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리를 변화시킨 그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이렇게 야심 찬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엔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년어치에 이르는 교육적 이득이 지워졌으며, 그 격차를 메울 디지털 온라인 교육이 급격히 가속되고 확대되는 중이라고 관측한다. 또한 급속한 기술 변화의 시대를 특징 짓는 불확실성과 혼란으로 전 세계 많은 노동자와 전문가가 직업을 잃었고, 그 결과 4차산업혁명에 생길 큰 기회를 잡기 위해 숙련과 재숙련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썬더버드 총장 겸 학장인 Sanjeev Khagram 박사는 “썬더버드는 세계에서 가장 글로벌한 디지털 리더십 경영 교육기관으로 75년 동안 2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배출했다. 4년 동안 우리는 고등교육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썬더버드의 비전은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번영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7년 연속 혁신 대학 1위를 기록한 애리조나주립대 산하 기관으로서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은 누구를 배제하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포용하냐로 좌우된다. 이디 아민 치하의 우간다에서 탈출한 나의 삶은 세계 최고의 교육을 받으면서부터 변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제게도 의미가 깊다. 나자피 썬더버드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에 교육 포용과 혁신을 일으키고 임팩트를 가한다”고 말했다. 프란시스 앤드 디온 나자피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참가할 학생들은 각 코스를 이수할 때마다 배지를 받게 되며, 5개 코스를 성공리에 완수했을 시에 15유닛 공인 수료증을 받는다. 학생들은 21세기에 걸맞은 기술을 습득해 전문 커리어를 쌓게 될 것이다. 또한 썬더버드와 ASU를 통해 무제한에 가까운 평생 교육의 기회와 대안 교육의 가능성을 누릴 수 있다. 전 세계 대학에 학점을 이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장기적으로 이런 기회를 제공하면서 미래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장벽을 허물고 전 세계 세대를 아우르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ASU 총장 Michael Crow는 “고등교육에 대한 접근성과 공정성, 형평성에 대한 요구는 전 세계적인 규모로 나타나고 있다. 애리조나주립대는 수십 년 동안 세계의 지속적인 번영에 초점을 맞춰온 썬더버드를 산하 기관으로 두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프란시스와 디온 나자피 부부가 썬더버드 측에 기부한 자금은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우리 모두를 더욱 가깝게 결속하는 힘이 돼줄 것이다. 고등교육이 창출하는 기회를 국경 너머로 확산하는 그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1억 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는 전략적이면서 단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1년 차 목표는 이란, 케냐, 멕시코, 인도네시아, 이집트, 인도, 세네갈, 브라질, 베트남에 있는 학생들에게 자국어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2년 차부터는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지역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최소 25개 언어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늦어도 4년 차 이전에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확대하고 제공 언어를 총 40개로 늘릴 예정이다. 이런 방법으로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로 확대해 1억 명 학생들과 이어지겠다는 것이 최종 목표다. 프란시스 앤드 디온 나자피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개인의 성공과 경제적 번영을 앞당길 뿐 아니라 만성적인 빈곤과 심화하는 세계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글로벌 경영 및 기업가 정신 역량을 수백만 명에게 제공한다. 이니셔티드에 관심이 있는 개인은 홈페이지에서 추가 정보 요청 및 사전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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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 썬더버드 글로벌 경영대학원, 1억명에 교육기회 제공 글로벌 이니셔티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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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2022년도 봄학기 입학정보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오는 2월 4일에 2022학년도 봄학기 입학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봄학기 입학 지원은 온라인 지원서 시스템을 통해 지원가능하다. 국내 고등학생은 영문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 공인 영어 점수(토플, 아이엘츠, SAT, ACT, 듀오링고)나 자체 영어 시험 버산트(Versant) 점수, 영문 자기소개서를 통해 입학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입학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위해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0일에는 자체 영어 시험인 버산트와 입학 지원과 관련한 질문과 답변을 위한 ‘2022 버산트 총정리 및 입학 Q&A’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7일과 2월 4일에는 안토니오 코벨로(Antonio Covello) 교수와 함께 실제적인 버산트 시험 유형 분석과 집중 문제 풀이를 해볼 수 있는 ‘버산트 스터디 워크샵’을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 지원 홈페이지의 입학 설명회 일정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보유한 경영학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경제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과,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및 데이터과학과도 제공하고 있으며,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 작년에는 신입생 수가 크게 증가해, 역대 최다 봄학기 신입생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졸업시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교환 학생, 미국 캠퍼스와의 공동 강의 등 미국 캠퍼스와의 활발한 교류로 유명하다. 졸업생의 80% 이상은(졸업 1년후 기준) KPMG 미국 본사, EY한영, 우리은행, 쿠팡, 삼성바이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등 다수의 국제기구 및 다국적 기업으로 진출했으며, 서울대, 영국 런던 정경대학원,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원, 존스 홉킨스 국제대학원 등 유명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있다. 켈리 정(Kelley Chung)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 처장은 “해마다 국내 수험생들의 입학 및 지원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지고 있기에 국내의 우수한 학생들의 입학을 기대하고 있다”며,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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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2022년도 봄학기 입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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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5일 글로벌 현장학습 학생 출정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4층 전략회의실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호주에 파견되는 특성화고 32명의 학생과 파견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각오를 다졌으며,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호주에 파견되는 특성화고 학생과 파견교사들을 격려했다. 출정식을 마친 학생들은 오는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6주간 호주 시드니에서 어학연수와 기술연수, 산업체 현장실습 등을 한 후 희망분야에 따라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이들과 함께 특성화고에 재직 중인 교사 2명도 함께 파견돼 학생들의 현지 생활지도와 취업을 돕는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1차 서류전형, 2차 원어민면접, 3차 심층면접 등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또한, 학생들은 호주에서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지난해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어학연수를 이수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성폭력 예방교육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미래사회 일꾼인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파견되는 32명을 포함해 지난 12년간 총 321명의 학생들이 호주 시드니 및 멜버른에 파견되어 현장학습을 했다. 2011년에 파견된 임상욱 씨(부산정보관광고 졸업)는 호주 현지 회계사로서 자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고, 2012년에 파견된 이예나 씨(부산문화여고 졸업)는 호주 현장학습 후 싱가폴 호텔에 근무하는 등 파견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꿈을 펼치고 있다. 올해 만 12년째를 맞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실습이 취소됐지만, 지난 10년간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도전의 장이 되고 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꿈과 역량을 키우고 펼치는 도전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해외의 선진 기술을 습득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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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5일 글로벌 현장학습 학생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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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제1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열어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최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 라운지에서 ‘제1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2월 6일 밝혔다. UN 글로벌 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주관하고 엔씨소프트,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게임문화재단, 스퀘어원이 후원한 ‘제1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디지털 미디어의 상호작용 및 스토리텔링 요소를 활용해 코로나 시대의 사회 이슈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를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상금 460만 원 규모의 이번 경연에 출품한 작품은 각 분야의 사회적 이슈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컴퓨터게임, 애니메이션, 코믹,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치열한 1차 심사를 거친 작품은 인천시 연수구 스퀘어원 내 갤러리에 전시됐고 시민들의 평가와 전문가의 심사를 받았다. 심사는 재레드 브룬(Jared Bruhn), 존 맥그루(John McGrew) 한국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와 해당 분야의 외부 전문가 들이 진행했다. 심사 내용은 사회적 가치, 완성도, 작품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각각 1등부터 3등까지 선정했다. 또한, 전시장에서 진행된 시민투표를 통한 각 부문별 인기상도 선정했다.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종대학교 BHP팀의 박시연 학생(창의소프트학부 2학년)은 “누군가의 마음이 동하기를 바라며 작품 ‘같이(With)’를 제작했다. 콘텐츠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로버트 메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학생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대중문화가 어떻게 더 나은 교육과 사회를 위해 쓰일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봤다”며, “우리 사회가 현재 직면하고 있거나 앞으로 다가올 사회 이슈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의 구안 왕(Guan Wang)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가진 게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사회 기여로 전환한 좋은 사례”라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협업해 이번 경연대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향후에도 더 많은 협업을 진행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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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제1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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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센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희망의 마스크’ 프로젝트 실시
-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인 ‘희망의 마스크’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마스크는 청소년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만들어 마스크가 필요한 해외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미지센터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올해는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마스크 제작법과 세계 시민 교육 영상을 게시하는 등 더 많은 청소년이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해 전국 68개의 중·고교생 총 8400명이 참여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희망의 마스크 약 1만 장은 별도의 소독을 거쳐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청소년에게 학용품과 함께 ‘미지희망원정단’을 통해 전달했다. 희망의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만든 마스크가 다른 나라의 친구들에게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다”라며 “아직까지도 마스크가 부족한 나라에게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미지센터는 희망의 마스크로 위축된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의 태도와 자세·역할과 역량을 발휘해 세계 시민의 선두 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은 미지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 교류 특화 시설이다.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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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탐페레大, 선구적 산학협력 프로젝트 통해 첫 SoC 개발
-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핀란드 시스템온칩 허브(SoC Hub) 컨소시엄이 개발한 최초의 SoC가 공개됐다. 프로젝트 파트너들은 다음 단계로 SoC의 설계, 자동화, 성능에 주력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이 개발하는 3개 칩 중 첫 제품은 2022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의 기술 주권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핀란드의 SoC허브는 유럽에서 선구적으로 SoC 설계 분야를 발전하고 핀란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핀란드 탐페레 대학교(Tampere University)와 노키아(Nokia)가 주관하는 SoC 허브 이니셔티브는 지난해 출범했다. 파트너들이 수행하는 공동 개발 작업은 기존 연구 프로젝트의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다. 아리 쿨말라(Ari Kulmala) 탐페레 대학교 SoC 설계 실무 교수는 “SoC는 산업 생산과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개발됐다”며 “테스트가 가능한 설계, 광범위한 검증, 단일 모듈 대신 시스템 수준의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쿨말라 교수에 따르면 이 칩은 개발 키트를 포함해 외부 이해 관계자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여러 다른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SoC 허브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사물인터넷(IoT), 머신 러닝, 반도체의 5G/6G 기술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히 시제품화하는 것이다. 새로 선보인 밸러스트(Ballast) 칩은 3개 칩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생산은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제조사인 TSMC가 맡을 예정이다. 이 칩은 TSMC의 최신 22nm 초저누설 공정을 적용해 생산됐다. 이 공정은 IoT 및 에지(Edge) 디바이스에 이상적이다. 밸러스트는 다양한 RISC-V CPU 코어, 디지털 싱글 프로세서, AI 가속기, 풍부한 센서와 같은 인터페이스와 FPGA 확장 인터페이스를 포함한다.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칩 디버깅 지원을 포함한 완전한 소프트웨어 스택도 구현됐다. 이 칩은 실시간 운영체제와 리눅스(Linux)를 동시에 지원한다. 바스 도렌(Bas Dorren) imec 산하 imec.IC-link 사업개발 이사는 “SoC 허브 팀과 함께 일하게 돼 기뻤다”며 “이들은 기민하게 칩을 개발했고 최고의 작업 품질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향후 2년 내 나머지 2종 출시 칩의 작지 않은 크기를 고려하면 상당히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것인데 훌륭한 팀워크와 전문가들의 노하우, 경험에 힘입어 야심 찬 목표가 달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티모 해맬래이넨(Timo Hamalainen) 탐페레 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 부문 총괄은 “대학과 기업 파트너 간에 원활한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작업이 이뤄졌다”며 “밸러스트 설계에는 수많은 젊은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연구에서 얻은 지식을 산업 프로젝트에 적용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1단계는 SoC 개발 외에도 컨소시엄 구축과 필요 소프트웨어 및 라이선스 계약 준비를 포함하는 중요 단계였다. 탐페레대와 노키아가 주도한 이 컨소시엄에는 코어HW(CoreHW), VLSI 솔루션(VLSI Solution), 시루 이노베이션(Siru Innovations), 티티테크 플렉시빌리스(TTTEch Flexibilis), 프로세멕스(Procemex), 와피스(Wapice), 카고텍(Cargotec)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비즈니스 핀란드(Business Finland)가 자금을 지원한 이 프로젝트는 2023년 말까지 SoC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칩 사용사례 계획은 프로젝트 컨소시엄과 함께 진행한다. 핼맬래이넨은 “프로젝트 다음 단계에서는 SoC의 체계와 자동화, 성능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지만 쉬지 않고 계속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SoC 개발에 투자할 적기는 내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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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탐페레大, 선구적 산학협력 프로젝트 통해 첫 SoC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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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와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최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VIP 회의실에서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MOU)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와 온해피는 이번 협약으로 교육적, 체험적인 학습 활동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체험학습, 해외 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 개발 등 정보 공유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는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인천 최초의 외교부 소관 국제교육개발 NGO(비정부기구)로 국내외 빈곤지역으로부터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과 함께, 소외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해 국제교육개발 NGO로 자리매김하면서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필리핀, 몽골 등에 교육정책 개선방안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로버트 메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와 배인식 온해피 회장, 인천시의회 김희철 의원, 이민협 온해피 이사, 배애경 온해피 국장을 비롯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승우 교육협력관, 온해피에서 간사로 활동 중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3학년 임양현 학생은 “대학교에서 학습하고 경험하는 내용과 NGO에서의 업무 활동을 통해 사람 간의 갈등과 분쟁을 원만하고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은 꿈에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해피 배인식 회장은 “온해피는 한국에 위치한 유명한 미국 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 오늘 협약을 통해 온해피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함께 인천의 미래 교육의 질 향상을 비롯해 국제교육의 개선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로버트 메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온해피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국제교육 개발, NGO 온해피와의 교류 등 다양한 협력으로 미래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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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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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中 산동대와 교육교류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중국 웨하이시 산동대학교와 교육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과 웨하이시 산동대학교 총장 刘建亚 (리우 쨴 야)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주 협약 내용은 인천광역시 교육감 추천 입학 전형과 포괄적인 교육교류 협력 구체화 등으로 양 기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우수학생에게 산동대학교 입학 정보 및 입학 기회 제공 ▲인천의 교사들을 위한 산동대학교 파견 연수 프로그램 및 학생 교환 방문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이 제안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인 교육교류 등의 추진방향에 대해 합의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이번 산동대학과 상호 호혜적인 교육교류 협약을 맺게 된 것은 인천 학생들의 진로·진학 영역 확장을 위해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학생, 교사, 직원 등 관계자들이 호혜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 협력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중국 산동대 외에도 북경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 상트페테르부르크대,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 등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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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中 산동대와 교육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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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고, IB 월드스쿨 현판식 개최‥전국최초 학교단위 IB DP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제주 표선고등학교(교장 임영구)는 12월 7일(화) 오전 10시부터 학교 본관 및 동행관에서 IB 월드스쿨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표선고는 우리나라에서 IB 고등학교 과정인 DP(Diploma Programme)를 제공하는 17번째 학교가 됐다. 표선고 이전 16개 학교들은 학급 단위로 IB월드스쿨을 인증받았다. 이와 달리 표선고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급이 아닌 학교 단위로 IB월드스쿨을 인증받아 IB 교육 확대의 새로운 교두보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인증서 전수식과 현판식, 수업 참관 등이 열렸다. 행사에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이석문 교육감과 박희순 정책기획실장, 이창환 정책기획과장, 정성중 학교교육과장, 본청 장학관‧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의회 부공남 교육위원장과 강연호 의원, 오대익 의원을 비롯해 표선고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 표선고 전‧현직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표선고 학부모‧학생 등이 참석했다. 표선고 IB DP는 2022년 3월부터 표선고 2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 표선고 1학년 학생들은 올해 DP 전 단계인 Pre-DP를 받았다. 표선고는 2022학년도에 1학년은 DP 준비 교육, 2학년은 DP교육을 운영한다. 2023학년도에는 1학년 DP 준비 교육, 2학년과 3학년은 DP교육을 시행한다. 계획대로라면 2023학년도부터는 모든 학생이 DP교육 대상자가 되며 2023년 11월에 3학년 학생들은 IB 외부평가에 응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IB학생들은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국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IB최종 점수로 해외 대학을 지원할 수도 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현판식 축사에서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더욱 담대하게 열어가겠다”라며, “표선고를 ‘한 개의 질문에 백 개의 생각을 존중하는 평가와 수업’을 하는 공교육 혁신 모형으로 뿌리내리겠다. 표선지역을 초‧중‧고가 연계된 ‘IB 교육지구’로 충실히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표선고 임영구 교장은 “IB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 스스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세계적인 수준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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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고, IB 월드스쿨 현판식 개최‥전국최초 학교단위 IB DP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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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인천 학익동서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진행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지난 11월 1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교직원, 학생 20여 명은 지역사회를 위해 학익동을 방문해 총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Mason Cares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비타트 집짓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년째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공헌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목표를 담고 있다.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은 이번에 진행한 연탄 나르기 봉사 외에도 인천 소재 보육원 생필품 기부, 영종도 마시안 해변 정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강의나 과외와 같은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2년째가 되는 지금까지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진과 학생, 교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고 기여하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온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4학년 셰닌 브리스코(Shaneen Briscoe)는 “처음 해보는 연탄 봉사라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학우, 교수님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 배달된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른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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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인천 학익동서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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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ICLC서 ‘게이미피케이션’ 현재와 미래 제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대표 로버트 메츠)가 지난 10월 29일 ‘2021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에서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게임을 활용한 교육이 주는 삶과 교육체계의 변화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CLC에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진행한 대학 세션은 ‘미래 중점 산업으로서의 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기능성게임과 게임을 교과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평생교육을 성공사례와 함께 다루었다. 이번 대학 세션의 좌장을 맡은 남상(Sang Nam) 조지메이슨대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는 ‘게임 리터러시’를 언급하며 “모든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게임을 한다.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게임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 중요한 세대가 됐다”며, “게임 산업은 1750억 달러의 거대 시장이지만 부정적인 사회적 이미지로 산업의 규모가 간과되고 있다. 새로운 경제를 창출하는 동력으로 봐야 한다. 게임과 교육(에듀케이션)이 공존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중요하다”며 기능성게임을 강조했다. 첫 번째 강의인 ‘게임산업과 기능성게임, 미래 경제를 견인하는 신성장동력’의 발표를 맡은 에릭 피치오네(Eric Piccione) 조지메이슨대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는 “게임 인구가 29억 명에 달하는 등 게임산업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게임은 즐거움에서 멈추지 않고 잠재력을 활용한 다른 분야에 활용된다”며, “특히, 기능성게임을 통한 게임 기반 학습은 높은 동기부여와 직접 체험을 통한 학습 등 새로운 가능성과 이점을 갖고 있다. 시뮬레이터를 통한 학습은 실제 경험과 유사하지만 안전하기 때문에 군사 훈련이나 응급처치 훈련에 효과적인 툴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게임과 교육’의 주제로 발표를 맡은 권정민 서울교육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는 게임과 게임 디자인, 개발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여러 요소를 언급하며 새로운 형태의 교육 자료가 된 게임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오징어 게임은 삶은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게임에서 재생산되고 있다”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임을 이용한 교육은 학업성적이 낮어나 의욕이 낮은 학생을 동기 부여해 자기 주도 학습의 원천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게이미피케이션이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강의자로 나선 제임스 케이시(James Casey) 조지메이슨대학교 버지니아 기능성게임 연구소 소장은 ‘게임 중심 교육과정을 활용한 평생교육’을 주제로 메이슨 게임 및 기술 아카데미 사례를 바탕으로 게임을 배워야 하는 이유와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 대해 설명했다. 케이시 교수는 “조지메이슨대학교는 10년 전부터 버지니아 기능성게임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학습은 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며 모든 사람은 인생 전체에 걸쳐 배움을 얻는다”며, “책이 아닌 헤드셋으로 학습을 하는 시대가 왔다. 게임을 통해 어떤 지식을 어떻게 가르치고 활용할지에 대한 사회적 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의 이후 진행된 페널 토론에서는 김일태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제라드 브룬(Jared Bruhn), 존 맥그루(John McGrew)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조교수도 참여해 ‘평생교육과 게임’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들은 기능성게임 커리큘럼의 재미를 높이고 강력한 이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브룬 교수는 “게임은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며,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세대도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성인들의 참여도가 중요하다. 다양한 주제와 시사를 게임이라는 플랫폼에 녹여 교감과 공감을 자아내는 기능성게임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지메이슨대학교는 MIT, 하버드, 예일대학교와 더불어 미국 대학에서 가장 높은 연구 수준을 보인 최상위 연구 기관(R1 Research Institute)이다”라며,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게임이 주는 연결성과 잠재력을 꽃피우는 교육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주제로 인천시 연수구에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ICLC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건강, 학습, 성평등, 지속가능성 등 다방면에서 악화된 불평등과 그에 대한 대응법, 그리고 건강 교육을 증진할 계획과 방법을 공유하고 연계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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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아시아 최초 국제사이클연맹 선정 ‘UCI 자전거 도시’ 지정 영예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가 중동, 북아프리카 및 아시아 최초로 국제사이클연맹(UCI,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에 의해 ‘자전거 도시(Bike City)’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아부다비는 노르웨이 베르겐, 덴마크 코펜하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랑스 파리, 캐나다 밴쿠버 및 영국 요크셔와 같은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번 자전거 도시 선정은 UCI의 ‘사이클링 포 올(Cycling for All)’ 전략에 대한 아부다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사이클링 포 올 전략은 전 세계 사람들이 일상에서 교통수단, 레저 및 스포츠로써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해 더 활동적이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권장한다. 또 자전거 도시 선정은 UCI의 주요 사이클 행사를 개최하기에 이상적 환경을 갖췄음을 뜻한다. 세계적인 사이클 허브인 알 후다이리얏 섬(Al Hudayriyat Island)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자전거 도시 선정 공개 이후 아부다비는 2022년, 2024년 UCI 어반 사이클링 월드 챔피언십과 2028년 UCI 그란폰도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세계 정상급 프로 사이클 선수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UAE 투어의 세 에디션에 대한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Abu Dhabi Sports Council)과 RCS스포츠의 협약 갱신 발표 이후 결정됐다. 아부다비 정부는 자전거 도시 선정 성공을 기반으로 장기적 사이클 주도를 선도하기 위해 ‘바이크 아부다비(Bike Abu Dhabi)’를 출범시켰다. 바이크 아부다비는 아부다비를 글로벌 사이클 허브로 발전시키고 자전거를 스포츠, 레저 및 이동 수단으로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플랫폼이다. 바이크 아부다비의 계획된 이니셔티브로 도시를 가로지르는 109㎞의 자전거 트랙인 아부다비 루프를 포함한 아부다비의 기존 300㎞ 사이클 네트워크를 약 1000㎞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후다이리얏 섬(Hudayriyat Island)을 주요 사이클 허브로 만들기 위해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벨로드롬 후다이리얏을 건설할 예정이다. 아부다비의 탄탄한 사이클링 클럽 생태계는 최고 수준의 경기부터 주간 그룹 및 취미 사이클까지 모든 수준의 자전거 이용자를 아우른다. 아부다비 사이클링 클럽은 엘리트 수준 대회 및 지역 사회 행사를 주최하는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 산하에 운영되고 있다. 또 아부다비는 알 후다이리얏에 있는 28㎞ 길이의 해변 트랙과 알 와트바(Al Wathba) 사막의 총 40㎞의 트랙을 포함한 세계적인 사이클 트랙을 보유해, 모든 수준의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전용 시설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부다비의 사이클 커뮤니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스 마리나 F1 트랙에서 일주일에 두 번 무료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시민들은 최근 확장 및 업그레이드된 자전거 네트워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UCI 회장 다비드 라파르티앙(David Lappartient)은 “자전거 도시 선정은 주요 UCI 사이클 이벤트 개최뿐 아니라, 사이클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개발에 투자하는 도시를 위주로 결정된다”며 “아부다비의 중동 및 아시아 최초 자전거 도시 선정에는 사이클 활성화 및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아부다비 정부의 이니셔티브가 큰 역할을 했다. 아부다비는 지역 사회에 자전거를 장려하고,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 아레프 하마드 알 아와니(Aref Hamad Al Awani) 사무총장은 “자전거 도시 선정은 자전거 트랙, 그룹, 행사 및 활동 네트워크를 아랍에미리트 전역으로 확대해 자전거를 스포츠, 레저 및 이동 수단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자전거를 더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으로 발전시키려는 아부다비의 계획은 2023년 COP28을 유치하려는 목표와 함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아랍에미리트의 노력의 하나다. 아부다비에서 사이클을 즐기기 위한 자세한 정보는 바이크 아부다비 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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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아시아 최초 국제사이클연맹 선정 ‘UCI 자전거 도시’ 지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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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쌤 콘퍼런스’ 성료‥코로나 이후 교육교류 모색
-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이 사업은 교사들에게도 매우 중요하지만 참가 교사들에게 교육을 받는 아시아 8개국 수만 명의 학생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코로나가 인류의 기반인 교육을 무너뜨리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렌 쿤(Kun REN) 사무관은 ‘2020 온라인 쌤 콘퍼런스(SSAEM Conference) 첫날 8개국 교육부 대표들이 참가한 패널 토론에서 교육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11월 24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쌤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쌤 콘퍼런스는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임현묵)이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이하 교육교류사업) 성과 보고회로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와 한국 교사 및 교육부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2021년 교육교류사업 10주년을 앞두고 참가국 교육부 대표들이 사업 효과를 공유한 패널 토론에서 새 참가국으로 2021년 첫 사업 참여를 앞둔 라오스 교육체육부의 교원 교육국 브엉데운 오새이(Vongdeun OSAY) 부국장은 “교육교류사업을 통한 라오스 교사의 글로벌 역량 향상은 질 높은 교육을 위해 국내외 협력을 장려하고자 하는 라오스 정부의 정책적 기조에 합치한다”고 말해 2021년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참가국 교육부 관계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대한 교육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올해 경험을 통해 앞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교육교류사업을 지속해갈 수 있는 역량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말레이시아 교육부 아하마드 라피 체 카심(Ahmad Rafee CHE KASSIM) 부국장은 “코로나는 물리적 대면 학습에서 온라인 학습으로의 교수법과 학습법의 전환을 가속했으며, 다양한 학습 접근법을 혼합하게 했고 우리는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며 IT 기술을 통해 많은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을 알게 됐다”며 “우리가 노력하고 협력한다면 교육교류를 통한 교원능력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교육부 마가리타 콘솔라시온 발레스테로스 과장도 “글로벌 사회에서 세계 시민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여러 문화적 맥락에 대한 지식 향상이 필요하다는 글로벌 교육의 미션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향상해 양질의 교육 달성에 이바지하고 교사, 학교 그리고 지역 사회의 글로벌 역량 및 문화 간 이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코로나가 대유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실시간으로 열린 라이브 토크쇼는 9년간 7개 국가에 파견된 한국 교사 7명이 각자 해외 교육 활동 경험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오가면서 앞으로 해외 파견에 관심 있는 국내외 교사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경험 공유의 장이 됐다. 2019년도 몽골에 파견됐던 이준봉 청주중학교 교사는 “교육교류사업에 참가한 경험을 통해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만이 아닌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며 넓은 시야를 가지도록 독려할 수 있는 교사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사가 이런 변화와 발전의 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9년간 교육교류사업에 참여한 국내외 교사 26명이 사업 참가 이후 지속한 글로벌 교육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2015년에 한국 남원노암초등학교에 초청된 뒤 필리핀으로 돌아가 글로벌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닐로 오소리오(Danilo Osorio) 교사는 “평범한 교사를 훌륭한 교사로 만드는 것은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이라며 “한국 파견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각, 가치관, 사고방식 등의 다양성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 자료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교류에 관심 있는 국내외 교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은 우리나라 현직 교사를 아태 지역 학교에 파견하고, 아태 지역 현직 교사를 국내 학교로 초청하는 상호 교류 사업이다. 2012년 시작돼 국내외 약 1200명의 교사가 교육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까지 총 563명의 한국 교사가 아태 지역에 파견됐으며, 아태 지역에서 국내로 초청된 교사들은 총 6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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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쌤 콘퍼런스’ 성료‥코로나 이후 교육교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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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4월 28일(토) 입학 설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럽 명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오는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2018학년 9월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학교 및 학과 소개, 장학금 제도 등 전반적인 입학전형이 안내될 예정이며, 입학 담당자와의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입학컨설팅이 가능하다. 또한, 재학생들을 통해 궁금한 학교생활과 향후 진로 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교내 첨단 실험실, 체육관, 기숙사 등 캠퍼스 투어도 제공된다. 설명회를 진행하는 겐트대학교는 벨기에 1위 국립대학이자 동식물분야 세계 5위의 명문대학으로, 한국 정부 초청으로 2014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개교했다. 현재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3개 학부과정이 개설돼 있다. 재학생들은 4학년 1학기를 벨기에 본교에서 수학할 기회를 가지게 되며 졸업 시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본교에서 파견된 세계 석학 교수진이 본교와 동일한 강의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교 학생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우수한 국내외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겐트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학설명회 참가 신청도 겐트대학교 홈페이지(www.ghent.ac.kr)에서 할 수 있다.(문의: 입학홍보처 032-62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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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4월 28일(토) 입학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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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 제주서 열린다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공동 주최로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을 29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제주뇌교육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제주관광협회, 제주국학원, 무병장수테마파크가 후원한다. 이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의 후속으로, 당시 당면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인간 뇌의올바른 활용과 계발, 지구촌 시대에 부합하는 지구경영 인재상, 기존 학교틀을 넘어선 혁신모델로서 미래형 학교로 주목받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육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포럼 1부에서 김태석 제주도의원이 축사를 하며 초청 특강으로 “평화의 섬 제주와 글로벌 리더의 정신 (박효정 제주 국학원장)”, “제주의 문화, 그 끝없는 발견 (김수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장)”이 열린다. 2부에서는 김나옥 벤자민학교장의 “글로벌 인성영재의 조건”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청소년들의 공연과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내년 일본에도 설립되어 글로벌학교로 발돋움한 벤자민학교 한국, 일본 학생들과 함께 하는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학교’ 세션은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을 미래형 학교 학생들의 눈으로 비추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제주 포럼에 참석하는 벤자민학교 40여 명의 학생들은 26일부터 열리는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 놀며, 소통하며,상상하는 우리의 미래’ 국제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학교건물, 시험과 성적표, 의무로 배워야 할 교과목이 없다면?'이라는엉뚱한 질문을 상상으로 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개인, 사회, 지구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와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소셜픽션 형식으로 진행하고 포럼에서 발표한다.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국제단체인 (사)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참여회원사의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2014년 설립해 첫 해 27명, 올해 479명이 입학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벤자민학교는 인성명문 대안학교이다. 학교건물, 시험, 성적, 교과수업 없이 1년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이루어가는 ‘벤자민프로젝트’, 광범위한 멘토링 시스템, 전국 18개 학습관, 1년간의 뇌교육 프로그램과 유급아르바이트 교육과정, 사이버대학 수준의 LMS(학사관리시스템) 구축 등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갖추고 현재 3기 모집 중에 있다. 관련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benjaminschoolkr), 학교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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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 제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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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새 지도부 발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는 한인석 총장의 은퇴로 8월 15일자로 새로운 선임 지도부 임명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가 유타대학교 본교의 국가 공인 확장 캠퍼스(extended campus)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캠퍼스에서의 학위 수여는 미국의 국가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유타주 고등교육 시스템의 요구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아시아 캠퍼스의 모든 재학생은 솔트레이크市에 있는 본교에서 최소 일 년 이상 학업을 이수해야 하며, 본교와 동일한 입학생 선발과 졸업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재학생들은 유타대학교에서 임명된 적임 교수에게 교육을 받아 유타대학교의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아시아 캠퍼스는 데이비드 퍼싱(David Pershing) 총장이 이끄는 유타대학교 본교의 확장 캠퍼스임을 강조하기 위해 아시아 캠퍼스의 새로운 최고행정담당관은 ‘총장’의 직함을 사용하지 않고, 총괄 본부장(CAO, Chief Administrative Officer)으로 임명받아 한국에서 데이비드 퍼싱 총장을 대신해 법률과 행정대표자로서 역할 하게 된다. 퍼싱 총장과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이사회는 아시아 캠퍼스의 최고행정책임자 및 연구부회장에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박사를 임명했다. 유타대학교 의화학 석좌교수이자 약학대학의 전 학장을 역임한 아일랜드 박사는 솔트레이크시에 있는 헌츠먼 암센터에서 실험치료학분야 연구자임과 동시에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암연구소 기초과학 위원을 지낸 풍부한 연구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일랜드 박사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학사 학위 및 스크립스 해양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내에서 인정받는 학생 서비스 전문가와 교무관리 전문가 케리 엘링슨(Kari Ellingson) 박사는 아일랜드 박사를 도와 아시아 캠퍼스 선임지도부에 합류한다. 미국 솔트레이크 본교에서 학생 개발처 부총장을 역임한 엘링슨 박사는 한국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의 학생처 부총장으로 임명됐으며, 학부교수를 겸임하게 된다. 엘링슨 박사는 현재 유타대학교 교육대학 겸임교수이며, 심리학자로서 유타대학교 상담센터의 소장을 역임했다. 엘링슨 박사는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에서 영문학 학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서 교육학 석사 및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테판 월스턴(Stephen Walston) 박사는 유타대학교 의과대학 공중보건학과 교수이자 아시아 캠퍼스 교무 부총장 직책을 맡는다. 월스턴 박사는 한국으로 오기 전오클라호마 대학교(University of Oklahoma) 공중보건대학에서 교무부학장으로서 10년 동안 역임했다. 월스턴 박사는 브리검영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니아 와튼스쿨(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School)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월스턴 박사는 의료전략, 조직개발 및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이다. 새로운 선임지도부는 유타대학교 행정관리팀과 아시아 캠퍼스 교원 및 교직원들이 지난해 마련해 놓은 견고한 기초에 기반해 더욱 건설적인 리더십을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 지도부는 한국 재계 및 교육계 자문위원회, 국가 및 지방정부 관리자, 비영리 민간단체 대표, 그리고 한국 거주 유타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협력해 학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인천과 송도 국제도시 내 주요 연구기업을 개발하는 노력 또한 꾀할 것이다. 위원회는 아시아 캠퍼스의 학술, 학생생활 및 연구 프로그램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한 조언 및 요청 사항들을 수용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기획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유타대학교는 새 지도부와 함께 2015학년도 8월 31일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아시아 캠퍼스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2014년 9월에 아시아캠퍼스의 첫 신입생을 맞이한 유타대학교는 인문사회 계열 및 의학, 공학, 유전 공학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오며 지난 10년간 연속으로 세계 상위 100위권 대학으로 인정받아왔다. 아시아캠퍼스에서는 국내에 캠퍼스를 설립한 외국 대학 최초로 인문사회 계열의 신문방송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3개의 학부과정과 공중보건학과 1개의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유타대학교의 모든 학과과정은 학생들이 졸업 후 진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비판적 사고, 글로벌 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학생들은 학년과 상관 없이 교수진의 연구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본인만의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모든 재학생은 학위과정 중 1년을 미국 본교에서 수학하게 되며 본교와 동일한 졸업장을 받는다. 입학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brian.byun@utah.edu 또는 전화번호 032-626-4505로 문의하면 되며, 개별 입학상담 및 캠퍼스 투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2016 봄학기 모집요강은 asiacampus.utah.edu에서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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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새 지도부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