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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김해진영고, "나도 Good샘" 학생이 교사되는 수업대회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진영고등학교(교장 곽종근)는 지난 7월 13일(수) 학생이 교사의 입장이 되어 수업을 설계하고 시연하는 ‘나도 굳(Good)샘’ 학생 수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나도 굳(Good)샘’ 학생 수업 경연대회는 학생 스스로 흥미를 갖고 탐구해보고 싶은 교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선정해 학생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수업을 진행하는 대회이다. 평소 관심을 갖고 공부한 과목이나 주제를 친구, 후배들과 배움을 나누고 학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과 및 진로 탐구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수업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과의 특성을 더 잘 알게 되고 배움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교과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활동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교대나 사범대학으로 진로를 꿈꾸는 학생뿐만 아니라 철학과, 사회학과, 간호학과, 미술과 등 다양한 진로 희망 분야에 참가해 배움과 가르침의 즐거움을 나눴다. ‘나도 굳(Good)샘’에 참여한 3학년 박유진 학생은 윤리와 사상 수업에 ‘라이온 킹’이라는 영화를 활용해 노장사상의 이해를 돕는 창의성이 돋보였으며, 수학교사가 꿈인 3학년 이연주, 조문기 팀은 등비수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노이탑’을 활용해 인기를 얻었다. 수업을 준비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는 2학년 안가미 학생은 “평소 수업시간을 쉽게 흘려보낸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더 갖게 되었다”고 참가 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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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합천삼가중, 알뜰시장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합천 삼가중학교(교장 이경구) 전교학생회가 7월 11일(월)~12일(화) 동안 알뜰시장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알뜰시장은 경제 개념의 올바른 정립을 통한 합리적인 판단력을 함양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경제인으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학생들이 시장준비의 자율적인 참여와 판매 및 뒷정리까지 자주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합리적인 경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기부를 통한 알뜰시장 운영은 합천교육지원청의 중점과제인 '감·사 인성교육 프로젝트 운영'을 기반으로 하여 실시하고 있는 본교 인성교육 강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그 의의가 아주 크다. '사랑의 실천은 작은 기부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품성이 바르고 기본이 충실한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본교 교육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기부와 학생들만의 재치와,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치러져 서로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한 소비 습관과 물품 절약의 정신을 길러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조금이나마 돈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경제생활에 대하여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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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김해신안초, 건전 사이버 문화를 선도하는 선플음악회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신안초등학교(교장 이윤옥)는 7월 14일 오전 아침 등굣길 선플누리단 50명과 합주부 25명이 주축이 되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건전사이버 문화를 조성하자는 ‘선플음악회’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선플운동은 인터넷상에서 욕설과 비난,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고 악플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을 달아주자는 운동으로, 김해신안초는 경남 및 나아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선플운동 우수학교이다. 이날 합주부원들이 다양한 선플 공연을 하고, 그 공연을 본 학생들이 합주부에 응원의 선플을 달아 서로가 서로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윤옥 교장은 아침 등굣길 합주부원들과 선플누리단 학생들이 클래식에서부터 선플을 달자고 개작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해 전교생의 정서순화에 큰 도움을 주면, 이 자체가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이라면서, 앞으로 월 1회 아침 등굣길 선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4, 2015년 선플 지도자 대상을 수상한 박현성 교사는 “선플운동은 인터넷에서 선한 댓글을 다는 활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친구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등의 친구를 배려하는 모든 운동이 선플운동이 될 수 있다”며, “선플운동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캠페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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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거제중앙초, 북한 친구들 돕기 '통일나눔장터' 열어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7월 14일(목) 아침 9시부터(2시간 동안)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일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통일나눔장터는 통일연구시범학교의 교육과정 및 친구사랑주간과 연계해 물건을 팔고 난 수익을 전액 재단법인‘통일과 나눔’에 기부, 북한 친구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일나눔장터'를 위해서 학생들과 전 교직원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으나 재사용이 가능한 도서류,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가져왔으며 학부모회에서는 이 장터를 위해 며칠 동안 손수 제작한 물품들을 기부하여 더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는 두 개 학년씩 짝을 맺어 1, 2, 3학년 물품을 4, 5, 6학년에 보내 판매를 대신해주는 형식의 형제 맺기를 실시해 저·고학년 학생들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4, 5, 6학년 판매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물품 수집, 가격 책정, 진열 및 판매까지 계획을 세워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물건을 사는 학생들은 합리적 소비와 선택의 경험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장터가 열린다는 소식에 학부모, 지역주민들도 장터에 나와 물품을 구매하고 기꺼이 나눔과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통일나눔장터'에 참여한 6학년 판매 학생은 “판매를 하면서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닌데도 물건이 팔릴 때 마다 기부와 나눔이 늘어난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이루어진 거제중앙초등학교 '통일나눔장터'는 전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한 행사여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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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통영충무중, 3FR밴드의 'SCHOOL OF ROCK'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통영 충무중학교(교장 차윤선) 밴드동아리 3FR은 7월 9일 도천동 스쿨오브락 공연장에서 ‘SCHOOL OF ROCK’ 공연에 참가했다. 통영 내 학생 밴드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참가하는‘SCHOOL OF ROCK’공연은 경남밴드연합이 주최하는 행사이며, 충무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밴드동아리 ‘3FR’은 본 공연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대표 밴드이다. 특히, 이번 3FR밴드의 공연 테마는 ‘화합’이었다. 학생들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공연을 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함께 노래하고 소통함으로써, 사제 간의 유대를 더욱 끈끈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3FR밴드를 담당하는 교육복지사가 함께 공연에 참가하여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경남도내 경연대회에서 수회 입상한 경력이 있는 3FR밴드는 남다른 실력으로 이번 ‘SCHOOL OF ROCK’ 공연에서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학교 학생들과 음악적 교류의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학업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공연이 너무 즐거웠고 특히 선생님과 함께 뛰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신나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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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3
  • 통영충렬초,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 뮤지컬 공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지난 7월 9일 오후 4시 경남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의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이 올해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학의 날개’라는 창작뮤지컬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적을 물리친 백성들과 평범했던 세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 김용은 단장(충렬초 교장)은 “통영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뮤지컬로 만들었다”며 “뮤지컬로 다시 만들어진 임진왜란과 그 속에 녹아있는 백성들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의 단원인 여석현(동원중 2학년) 학생은 “직접 이순신을 연기하면서 통영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꿈틀꿈틀뮤지컬단은 2013년도에 창단되어 통영지역의 초·중·고등학생 36명으로 구성된 지역연합 뮤지컬단으로서, 2013년 정기공연 “꿈틀꿈틀 표류기”를 시작으로 통영연극제,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2014, 2015, 2016 3회), 교육부 주관 행복박람회 참가, 한국DMZ평화생명동산 공연,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공연, 2014년 정기공연 “우리는 10대다”, 2015년 정기공연 “꽃비 내리는 날” 등 많은 공연을 통해 학생뮤지컬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 8월 14일 통영 한산대첩축제에서 1시간 30분 분량의 뮤지컬“학의 날개”를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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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3
  • 진주가람초, “가람 어린이는 드론과 함께 멋진 미래를 꿈꿔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가람초등학교(교장 김우영)는 드론 방과후 강좌인 ‘꿈꾸는 드론’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드론 방과후학교는 경남교육청의 위탁강사 프로그램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첨단 SW분야 활성화를 위해 6월 17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경남교육청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강료와 교재비를 부담하지 않고 무료로 교육을 받고 있다. 드론 방과후학교 ‘꿈꾸는 드론’은 월요일(A반), 화요일(B반), 금요일(C반)에 각각 2시간씩 3개 반이 개설되었다. 1기(6월 17일부터 10월 말)는 5~6학년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각 반 10명의 소수 정예 교육을 실시한다. 2기는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안전이 중요시 되는 강좌이므로, 많은 기기를 함께 사용해도 전파의 교란이 없어 안정성을 인정받은 국산 드론을 사용하며, 총 48시간의 수업을 통해 드론의 역사, 구조, 활용 방안 등의 이론적인 부분과 조립, 비행 실기, 아두이노 드론 등과 같은 전문적인 기술까지 습득하게 된다. 김우영 교장은 방과후학교 강좌를 참관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드론이라는 첨단과학을 접하게 된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가람초등학교는 앞으로 드론 외에도 다양한 SW교육을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첨단과학기술에 눈을 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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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3
  • 창원대방중, "교사는 수업 나누고, 학생은 마음 나누고"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대방중학교(교장 박정철)는 올해 행복맞이학교(학년형)을 운영하면서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배움중심공동체 수업 동아리, 교사 독서동아리를 만들고 수업분석 및 교과별 협의회를 자주 열어 보다 나은 수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7월 6일(수)에는 ‘나의 역사 일기로 알아 본 감동의 한마디’라는 주제의 역사수업을 공개했다. 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에게 감동과 힘이 되어준 한마디 말을 중심으로 역사일기를 써보고 나도 남에게 감동과 힘이 되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와 더불어 작은 조개부채에 감동의 말 한마디를 쓰고 예쁘게 꾸며 지역의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를 해 더욱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이러한 수업은 역사일기와 연결시켜 수업에 흥미도 높일 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높이고 평소 자신의 언어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고, 수업의 결과물인 부채를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수업을 지켜 본 동료 교사들은 이렇게 서로 수업을 나누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게 돼 서로 수업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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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경남미용고, 미용직업 체험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미용고등학교(교장 서연수)는 지난 7월 9일 창원, 김해를 비롯한 경남도내 중3 여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헤어,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아트 등 미용관련 각 분야별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경남미용고등학교 미용교사 및 분야별로 초청된 전문가들로부터 헤어연출, 웨딩체험, 핸드페인팅, 핸드마사지, 특수분장에 관한 특강을 듣고,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미용고등학교는 매년 직업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미용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9월과 10월 중 두 차례 더 미용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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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진주사봉초, "산! 바다! 이번엔 워터파크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사봉초등학교(교장 석길환) 전교생은 7월 12일 창녕군 부곡하와이에서 물놀이 안전 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2016. 소원성취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이 기획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 5월 다모임에서 전교생이 함께 물놀이를 가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교사들은 이 건의사항이 실현 가능한지 학생들과 함께 검토했고 여러 차례의 협의를 통해 학생들이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소 선정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협의하고 그 외 진행사항은 학생 다모임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했다. 전교어린이부회장 5학년 엄채영 학생은 “다모임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들어주어서 좋다. 그리고 체험학습을 가는데 준비를 참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체험학습 소감을 말했다. 사봉초등학교는 이번 활동 외에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2016. 소원성취 프로그램' 지원 사업비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높이고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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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사천노산초, 덩굴식물 생태학습장 개장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사천 노산초등학교(교장 탁일주)는 지난 7월 8일(금) 학교 안에서 식물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관찰할 수 있는 '덩굴식물 생태학습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노산초 덩굴식물 생태학습장은 환경동아리(에코스쿨)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지도교사(이일원), 시설관리 주무관(김인갑) 등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힘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지난 4월 파종해서 키운 모종인 원앙배 덩굴, 색동호박, 조롱박, 여주, 수세미 등 다양한 모종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덩굴째로 굴러 온 그대’라는 과학-실과 교과연계 주제중심 학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6학년 학생들은 식물들을 직접 심어 가꾸면서 매주 관찰일기를 쓰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은 식물의 성장과정을 체득하게 하고,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필요한 인식, 지식, 태도, 기능 등의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동아리 활동에 참여 중인 6학년 장민서 학생은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의 해결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들이 자랑스럽다. 더 나아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평소 생활 속에서 우리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일에 더 관심을 갖고 홍보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탁일주 교장은 “노산초 어린이들이 토마토, 오이, 가지 등 초록 식물이 주는 풍요로움을 감사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지속발전가능한 녹색성장교육에 앞장서는 에코지킴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하며, 환경동아리 활동 및 생태학습장 활용 교육을 전 학년에 확대하여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노산초등학교는 덩굴식물 생태학습장을 기반으로 삼아 수중식물 관찰학습장을 조성하는 등 체험중심 건강교육 및 환경생태교육을 더욱 강화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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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창녕남지초, 6.25 참전용사 모교명패 증정식 가져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녕 남지초등학교(교장 박태진)는 7월 8일 학교 강당에서 육군 제39보병사단과 공동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 모교명패 증정식을 가졌다. 13명의 남지초등학교 출신 6.25 참전용사, 39사단장, 보훈지청장, 유관기관, 재학생을 비롯한 학교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39사단장은 학교장에게 6.25 참전용사의 이름을 동판에 새긴 대형명패를, 참전용사에게는 축소명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용사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값진 희생을 예우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과 나라사랑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명패 증정식에 앞서 진행된 물자 전시 및 6.25 사진전을 통해 그날의 참담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전용사는 명패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을 주름진 손끝으로 매만지며, 60여년 전 생사를 넘나들며 적과 싸웠던 그때를 회고하기도 했다. 박태진 교장은 “학생들이 6.25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고 안보 및 애국정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모교 후배들이 선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나가 우리나라를 더욱 튼튼히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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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으뜸교육 실현 위한 영호남(김천-순천) 교육지도자의 만남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덕)은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형권)과 7월 7일∼8일 이틀간 일정으로 ‘영호남 교육리더 교육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0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1월 21일∼22일 김천지역 중고등학교 교감단이 순천 지역을 방문한 데 이은 세 번째 교류행사이다. 첫날인 7일에는 김천예술고등학교 현악 연주 감상을 시작으로 김천교육주요현황을 소개하고, 양 교육청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김천부곡초등학교를 방문해 100대 교육과정, 행복학교 박람회, 스포츠 클럽 운영 사례 등 학교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튿날인 8일에는 직지문화공원, 세계 도자기 박물관, 백수문학관 탐방으로 김천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 장태덕 교육장은 “이러한 교육협력 사업의 확대를 통해 협력네트워크 체제가 강화되고 정보교류가 활성화되어 상호지역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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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소식
    2016-07-08
  • 김천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대비 컨설팅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덕)은 7월 6일(수) 14시 3층 대회의실에서 김천, 고령, 성주 3개 지역 32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담당부장 및 학부모대표, 경상북도교육청 김준호 중등과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자유학기제의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즉석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의 학교활동 참여 및 학교와 가정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장태덕 교육장은 “이러한 컨설팅을 통해 단위 학교에서의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것이며, 학생들은 내면에 숨어있는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으로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것이다. 여기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지혜와 열정이 제자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각오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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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 함양마천중, '성문화놀이터에서 배우는 십대의 성'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함양 마천중학교(교장 이동만)는 7월 6일(수) 전교생(36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대구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십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 `SAY'를 김옥영, 여온경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부끄럽고 은밀하게 얘기됐던 청소년들의 성을 주체적이고 당당한 문화의 하나로 끌어내는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 ‘SAY’는 부끄럽고 은밀한 성이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당당한 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성문화 놀이터'로 모두 3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는 `사춘기 놀이터'로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성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두 번째 주제인 `생명체험'에서는 자궁방과 임산부 벨트, 신생아 알아보기 체험을 한 후 나의 탄생스토리를 이야기 해 보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보았다. 세 번째 주제 `사회속의 성'에서는 청소년 사이에서 장난으로 치부됐던 성폭력 행위에 대한 기준을 알고, 성폭력 상황의 대처 방법, 상대방의 입장 등을 성 평등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을 받은 2학년 남학생은 ‘임산부 되어보기’ 체험에서 “지금껏 임산부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실제로 체험해보니 앉거나 서는 것이 너무 불편했다. 엄마가 나를 임신했을 때의 마음을 알게 되어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천중학교는 올해 ‘성 인권 교과용 도서 적용을 통한 성 인권 가치관 함양’이라는 주제로 여성가족부의 요청 정책 연구학교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연구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 인권 교육과 중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성 인권 교육 모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성교육 체험활동도 이런 연구학교의 한 축으로 실시하게 됐다. 마천중학교는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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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 창원교육지원청,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내는 감잡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학)은 7월 6일 오후 5시, 경남유아교육원 3층 대강당에서 관내 특수학급에서 장애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142명이 참석한 '2016. 특수교육보조인력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에는 유·초·중·고 142개교의 183개 특수학급에서 약1000여 명의 장애학생을 지원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교육 지원역량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원 사례발표와 특강이 마련됐다. 창원교육지원청 전덕필 교육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에 우리 장애학생들이 비장애학생과 다름없이 학교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모두 학생 중심의 교육공동체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봅시다“라며 특수교육보조인력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과 격려를 덧붙였다. 특히 유영심(마산고등학교) 특수교육실무원은 평소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활동모습과 실무원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가감 없이 진솔한 사례를 발표해 함께 자리한 연수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뒤이어 '장애학생을 위한 인권감수성 및 성교육'을 주제로 한 정명란(창원문성대학교)교수의 특강은 시종일관 웃음과 함께하며 '유쾌·상쾌·통쾌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됐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장애학생을 위한 안전거리(공적거리), YES BUT화법, ‘어떻게, 왜냐하면’ 학습법 등 특수학급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 기법에 대한 내용의 생동감 있는 연수로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장애학생 지원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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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 합천대양초, 정양늪 환경생태 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지난 7월 1일(금) 경남 합천 대양초등학교(교장 류민화)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장인 정양 늪 생태공원에서 환경생태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멸종 위기의 생물들이 살아 있는 아주 소중한 자원인 정양 늪은 21C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자원의 보고인 합천의 자랑거리이다. 합천 군청에서 해설사와 지도 선생들이 나오셔서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자세한 설명을 해 줬다. 물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물뱀들도 아이들을 놀라게 하였고 부들, 줄풀, 물옥잠 등 정수식물과 마름, 가시연 같은 부엽식물 등 늪지 한 바퀴를 돌며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과 수생생물들을 보고 관찰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선선한 구름이 뜨거운 해를 가려 주어 날씨 또한 대양인을 반기며 산책로를 따라 핀 각양의 꽃들과 곤충들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징검다리 옆으로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 매미 소리가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을 식혀 주고 학생들 머리 위로 휙 날아가는 커다란 새를 보며 탄성을 지르기도 하였다. 1학년의 학생은“ 저는 이제부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겠어요. 새도 연꽃도 너무 예뻐요. 와! 멋있다!”라며 망원경까지 들고 다니며 관찰하는 적극적인 체험 모습을 보였다. 평소 자연과 함께하는 학생들이지만 함께 걷고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류민화 교장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생태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의 생활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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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창원장복초, "우리 손으로 앱을 만들어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장복초등학교(교장 박외호)는 지난 6일 장복알찬SW영재학급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연계하여 경남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장상동 교수를 초청하여 “앱 개발 기초”를 주제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사회에 대비한 특강을 실시했다. 장복초등학교는 학기초에 SW영재학급을 개설하여 매주 수요일에 SW수업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이번 수업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초청하여 “앱 개발”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직접 앱을 개발해 봄으로써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Android Studio에 대하여 알아보고, 실제로 앱 개발을 경험해보는 등 학생들의 눈과 손이 잠시도 쉬지 않고 몰입하여 뜨거운 수업열기가 교실안을 가득 메웠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항상 다운받아서 사용하기만 하던 앱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게 되는지 알고 실제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어플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장복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고,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여러 가지 체험과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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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김해대청중, ‘행복한 학교 교육의 방향을 찾아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대청중학교(교장 신정재)는 지난 7월 7일(목) 교과교실제 2그룹 거점학교로서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60개 학교에서 70여 분의 선생님들이 참석했다. 컨설팅에서는 교과의 특성에 가장 잘 맞는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교과별 학습 자료 및 연구 자료를 활용하여 교사가 학생의 흥미 진작 및 학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고, 교실 수업 방법 개선을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대하여 협의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장학사는 “이제는 학교에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학습 방법이어야 학생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과 교실 운영의 방향도 수업방법 개선으로 변해야 합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교과교실 운영의 정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교과교실제를 운영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교과교실제 운영 컨설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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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김해대곡초, 환경 도전골든벨에 참여하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대곡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울산 경남 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환경 도전 골든벨 행사”에 선정돼 7월 5일 강당에서 환경골든벨 예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돼 김해대곡초등학교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 행사는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돼 “골든벨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마음을 갖고 4, 5, 6 학년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교사들의 즐거운 게임이 곁들여졌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학생들은 미리 제시된 예선 환경 문제를 풀어 보고 여러 환경 관련 사이트를 방문해 공부함으로써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그 중 6학년 이원준 학생은 “이번 환경, 도전골든벨을 준비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추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6학년 성경민 외 우수 2명, 장려 3명이며 예선 대회 수상자는 10월 중 부산, 울산, 경남 3지역에서 모여 경연하는 본선 대회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 왕중왕전”에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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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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