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27일 오후 교육청에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본부장 이현)로부터 1억 5천만 원 상당의 교육기부금을 전달받았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와 위기아동 지원사업으로 갑작스런 주거, 생계, 의료위기에 처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7천만 원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정신과 병의원검사, 치료 및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비, 진료 및 치료비로 총 8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월드비전의 다양한 기부 사업은 부산의 위기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부산지역의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을 지키고, 각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한동인)은 다음달 8일과 22일 수정분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환경 책 놀이 프로그램 ‘지구는 우리가 필요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전문 비영리 환경교육 단체 ‘해운대 기후환경배움터’와 연계해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북극고래의 시간여행’과 ‘일회용 플라스틱병의 소원’을 주제로 환경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활용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 주제에 맞는 공예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joonganglib/main.do)를 참고하거나 수정분관 어린이실(☎051-440-0375)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환경 책 놀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구와 기후 위기에 한층 더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민원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종합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실’은 검정고시 단체접수 기관을 직접 방문해 제증명 발급과 민원 상담을 현장에서 처리하는 맞춤형 편의 서비스이다. 민원인이 교육청이나 학교를 별도로 방문하지 않아도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민원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학습자들로부터 “출석하는 날 바로 서류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2월과 6월 2차례에 걸쳐 이 서비스를 운영하며, 부산문해교육협회, 샛별야학, 장애인참배움터 등 검정고시 단체접수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각 기관의 교육 일정과 고령 학습자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오후 시간대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실 운영기간 중에는 교육청 민원담당 공무원 2명이 노트북과 프린터 등 민원 처리 장비를 갖추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나이스(NEIS) 시스템 활용 제증명 즉시 발급 △즉시 발급이 어려운 서류에 대한 예약 민원 접수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구비서류 안내 및 개별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운영 후에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찾아가는 민원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찾아가는 종합민원실은 단순한 민원 처리 서비스를 넘어,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행정의 적극적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취약계층의 입장에서 불편을 줄이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주간의 기관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김 교육감이 지난 1월 13일 해운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7일 학생예술문화회관에 이르기까지 2주간 5개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직속기관·도서관을 대상으로 ‘2026년 기관방문’ 일정을 완료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번 기관방문은 의례적인 연초 인사 수준을 넘어 올해 중점 추진할 기관별 교육정책의 적합성을 점검하고 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해 교육현장의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교육감은 시교육청 국·과장들과 함께 각 기관을 찾아 중점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집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토의·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교육지원청 방문에서는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준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단위 학교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제도 시행 초기 현장 부담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당부했다.
또,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책적 관심이 부족했던 중학교 학력 신장 문제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관련 사업들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학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기관방문에서의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부산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직무대행 남승구)는 ㈜그래핀올(섬유사업부 대표 박경희)을 국가대표 용품 후원사로 선정하고, 1월 27일(화) 오후 3시 올림픽회관에서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래핀올은 카이스트 특허 기술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R&D 사업을 기반으로 개발한 첨단 기능성 소재 ‘그래핀텍스(Graphenetex)’를 적용한 유니폼 등 국가대표 용품을 대한체조협회 국가대표 선수단에 후원한다. 협회는 후원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용품 후원사로 선정된 ㈜그래핀올은 자체 브랜딩을 통해 유니폼을 포함한 각종 용품을 제작·공급하며, 2029년 1월 말까지 대표팀 훈련 및 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체조 선수단에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남승구 대한체조협회 회장 직무대행과 박경희 ㈜그래핀올 섬유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위한 협력 방향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남승구 대한체조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첨단 소재가 적용된 용품 지원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발휘에 도움이 되어,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그래핀올 섬유사업부 대표는 “그래핀텍스(Graphenetex)는 의료기 수준의 원적외선 방사 기능을 기반으로,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는 선수들의 피로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소재”라며 “체조 경기복 개발을 시작으로 각종 체조 용품 및 관련 상품 개발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대한체조협회와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핀올은 ‘그래핀텍스(Graphenetex)’를 적용한 기능성 스포츠웨어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중고펜싱연맹, 강원특별자치도 스키협회, 경기도줄넘기협회와 유니폼 개발 및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지난 1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관내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우주체험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주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실제 우주과학 원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과 천체투영관 관람을 통해 우주 환경과 천체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회전하는 물체와 공전 실험을 통해 물리적 원리를 탐구했다. 또한 우주착륙선 설계 활동과 대기 비행의 원리를 알아보는 종이비행기 실험, 폼로켓 제작·발사 프로그램 등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우주과학에 대한 상상력을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생(진도초 5학년)은 “우주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우주센터에서 직접 보고 체험해 보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주과학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맞춤형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의 학습, 정서, 생활 전반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28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2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초등교사 264명, 특수(유치원) 교사 9명, 특수(초등)교사 19명으로 총 292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439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개별성적 및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합격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부터 24일까지 교육현장 적응을 위한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실시한 뒤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2026학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중등 2030수업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6. 1. 26.(월)~1. 28.(수)까지 “중등 2030수업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연수는 2030교실에서 수업하게 될 2030수업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다. 2030교실은 미래 사회 핵심역량인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과 전남이 직면한 2030년 교육 상황을 대비한 수업을 담는 공간으로, 수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교실을 뜻한다.
이런 취지에 걸맞게 이번 연수는 ▲수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2030교실, ▲2025년 2030수업 사례 나눔, ▲2030년을 대비한 미래교육 엿보기(세계시민교육(해외교류)∙디지털 기반 수업∙지역 연계 교과 융합 수업∙생태전환교육), ▲개념 기반 탐구 모형 탐색, ▲2030교실에서 2030수업을 듣다, ▲2026년 2030수업교사 연구회 컨설팅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2030수업리더교사의 수업 사례를 다양하게 듣고, 실제 2030교실에 찾아가 구축된 교실을 보고 연구회 컨설팅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8일(수)에는 담양여중, 전남미용고, 목포중앙여중, 무안고, 순천매산여고에 구축된 2030교실에 찾아가 직접 보고 수업 사례를 들음으로써 2026년 2030교실 구축과 수업, 연구회 활동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일관성 있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막연하게 생각되었던 2030교실과 수업, 연구회 활동이 제대로 이해되었다. 다양한 2030수업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작년에 조성된 2030교실에 찾아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현장감이 있었다. 교실 천장과 바닥, 기자재, 에듀테크 등 다양하게 가지고 있었던 궁금함을 풀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컨설팅을 받으면서 연구회 회원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제대로 된 교실 구축과 멋진 미래 수업을 펼쳐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인 원장은 “2030수업은 2030년을 살아갈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수업이다. AI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요즘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수업이야말로 교육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수를 바탕으로 2030수업교사들이 미래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전남 수업 대전환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2026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핵심 추진기구로 「영암 청렴플러스 이행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1월 28일(수) 영암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기존의 청렴도향상대책 이행단을「영암 청렴플러스 이행단」으로 새롭게 정비한것은 제도 중심 청렴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실천 중심 청렴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둔 의지 표명이다.
이행단은 교육장과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내부직원과 함께 운동부 코치, 늘봄전담사, 교무행정사 등 교육현장을 대표하는 외부 인원의 참여 비율을 대폭 확대하여 구성하였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부패 취약분야를 진단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암 청렴플러스 이행단」은 앞으로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 분석하고, 구조적 문제 개선과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을 연구·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과제 및 아이디어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김광수 교육장은 “영암 청렴플러스 이행단이 내부와 외부가 함께 지혜를 모아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형 청렴 플랫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뢰받는 영암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영암 청렴플러스 이행단」을 중심으로 책임·실행·성과 중심의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독서인문 교육 일환으로 운영하는‘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AI 시대 핵심역량으로서 독서인문교육, 특히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나도 작가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학생 책 출판 글쓰기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과 참여는 갈수록 늘고 있다.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12월 2026.나도작가 프로젝트 ‘학생, 한권의 책이 되다’운영교를 선정한 결과 기존 50교에서 80교로 확대됐고,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도 전년도의 3배가 넘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이 프로젝트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1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전남도립도서관에서‘2026. 학생책출판 글쓰기교육’직무연수도 열었다.
이번 연수는 그간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교사들의 운영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이 어려워하는 책출판 글쓰기 교육 방법론과 출판 과정을 상세히 전달함으로써 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하고자 하는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장소인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에서는 2025학년도 나도작가프로젝트‘제3회 학생책출판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전시회를 본 교사들은 “3년의 여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의 글쓰기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을 내놓았다.
전남교육청은 전남도립도서관 전시에 이어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1층 이음갤러리로 장소를 옮겨 전시회를 계속하고, 최종적으로는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 소장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들이 22~30일(목~금) 워싱턴·뉴욕·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국외활동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월 26일(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국제연합(UN) 본부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외활동의 핵심 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은 유엔을 찾아 국제기구의 역할과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차지훈 대사로부터 유엔의 역할과 외교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차지훈 대사는 국제사회 현장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남 학생들을 격려하며, 유엔이 인류의 평화와 안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을 설명했다. 또한 전 인류적·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미래 세대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학생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기능과 역할, 유엔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상임이사국 제도와 거부권 문제, 안보리 개혁 논의 등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과 함께 국제기구 진출에 필요한 개인의 자질을 주제로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제사회 문제 해결이 생각보다 훨씬 복합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유엔이 평화를 논의하는 공간이면서도 현실 속 이해관계와 선택 사이에서 끊임없는 조정이 이뤄지는 현장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주요 재외공관과 외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국제사회 현장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실천하고 외교 실무를 직접 체험한 뒤 30일 귀국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정치 뉴스는 피곤하다. 규범은 무너지고, 도덕은 잊혔으며, 정직과 원칙은 자취를 감췄다. 정치는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상실했고, 정당은 권력을 쫓는 집단으로 전락했다. 시민들의 냉소가 깊어지는 이유다.
정치인은 마치 배가 산으로 가듯 제 갈 길을 잃었다. 비전도, 원칙도 없이 권력욕만 쫓는 현실은 참담하다. 대통령 후보에게 우리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은 단 두 가지다.
첫째, “왜 대통령이 되려 하는가.”
둘째,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하려 하는가.”
이 질문에 똑바로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가 내세우는 공약과 화려한 말은 공허한 수사에 불과하다. 정치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그 답을, 오래된 갑골문 속 글자들이 우리에게 들려준다.
□ ‘정(正)’ - 똑바로 가는 발걸음
‘정(正)’의 갑골문을 보면 놀랍게도 한 사람의 발자국 모양에서 출발한다. 목표를 향해 “곧게 나아가는 발걸음”이 바로 ‘정’의 원형이다. 여기에는 단순히 걷는 동작을 넘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가치가 담겼다. ([그림 14] ‘正’ 참조)
또 다른 맥락에서는 회초리를 든 모습도 함께 들어 있다. 길을 잘못 들어선 이를 바르게 돌려세우는 의미다. 따라서 ‘정’은 올곧음과 추진력을 동시에 품은 글자였다.
정치란 원래 그런 것이다. 방향을 바로 잡아주고, 추진력을 실어 사회를 앞으로 끌고 가는 것. 목표 없는 정치는 제자리만 맴돌 뿐이다. 추진력 없는 정치는 제도만 남기고 무너진다.
□ ‘민(民)’ - 눈을 깔아야 했던 사람들
그렇다면 정치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갑골문에서 ‘민(民)’은 눈을 아래로 내리깐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림 14] ‘民’ 참조) 고대 사회에서 신분이 낮은 백성은 권력자 앞에서 감히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그래서 ‘민’은 단순한 ‘사람(人)’이 아니라, 권력 앞에서 눈을 깔아야 했던 낮은 신분의 백성을 가리켰다.
그래서 우리는 ‘인민(人民)’이라는 표현을 쓴다. 권력자와 구별되는 보통 사람들, 즉 정치의 대상이자 동시에 정치의 주체가 되는 존재다. 정치가 바로 서려면, 권력자는 백성을 위하는 ‘인의(仁義)’의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 ‘관(官)’ - 집 안의 엉덩이
‘관(官)’의 기원은 조금 익살스럽다. 갑골문 속 관(官)은 집 모양 안에 놓인 엉덩이 그림에서 시작했다. 이는 우두머리가 집 안에 앉아 지방을 다스리던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그림 14 ]‘官’ 참조)
점차 ‘관’은 벼슬아치, 나아가 행정기관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본질은 여전히 같다. ‘관료’는 집 안에 앉아 명령만 내리는 존재가 아니라, 백성을 돌보고 질서를 유지하는 책임을 지닌 존재다. 하지만 오늘 우리의 관료제는 때때로 집 안에서만 권력을 행사하는, 폐쇄적 ‘엉덩이’로 변질되곤 한다.
□ ‘군(軍)’ - 병거를 둘러싼 병사들의 집단
‘군(軍)’은 병거를 중심으로 둘러선 병사의 무리에서 유래했다. 전쟁의 현장에서 집단적 힘을 보여주는 상징이었다. 이후 군사, 군대라는 뜻으로 발전했다. ([그림 14] ‘軍’ 참조)
정치에서 군대는 언제나 양날의 검이었다. 백성을 보호하는 방패이자, 때로는 권력을 지키는 칼이 되었기 때문이다. ‘군’의 기원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군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백성을 위한 병사 집단이었는지, 권력자를 위한 무력 장치였는지. 정치가 ‘정(正)’을 잃으면 군대 또한 본래의 역할을 잊는다.
□ 정치의 본질 - 목표, 추진력, 그리고 관계
이처럼 ‘정(正)’, ‘민(民)’, ‘관(官)’, ‘군(軍)’은 단순한 글자가 아니다. 정치의 뼈대를 구성하는 개념들이다.
정치란 목표를 향해 똑바로 가게 하고(正), 잘못된 길을 고쳐주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 그 대상은 눈을 깔며 살아야 했던 보통 백성들(民)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집단은 행정을 맡은 관료(官)와 공동체를 지키는 군대(軍)다. 네 가지가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정치가 바로 선다.
오늘의 정치는 이 균형을 잃었다. 백성을 외면하고, 관료는 책임 대신 기득권을 지키며, 군은 정치화의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정치 자체가 ‘정(正)’의 본질을 잃었다. 목표와 추진력이 없는 정치가 백성과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 수 있겠는가.
□ 맺으며 - 다시, 정치를 묻다
결국 정치에서 우리가 요구해야 할 것은 복잡하지 않다. 대통령 후보, 국회의원, 정치인 누구에게나 던질 수 있는 두 가지 질문으로 귀결된다.
“왜 권력을 잡으려 하는가?”
“그 권력을 잡아 무엇을 하려 하는가?”
갑골문 속 오래된 글자들은 이렇게 속삭인다. 정치란 곧게 나아가는 발걸음이며, 잘못된 길을 고쳐주는 힘이다. 백성을 주인으로 삼고, 관료와 군대는 그 뒷받침이어야 한다. 정치가 이 본질을 잃는 순간, 사회는 방향을 잃고 흔들린다.
오늘 우리의 정치는 다시 ‘정(正)’을 배워야 한다. 똑바로 가는 발걸음, 회초리로 바로잡는 힘, 그리고 무엇보다 백성을 향한 마음. 고대 갑골문이 새겨진 글자 속에서, 정치가 되찾아야 할 길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군수 신우철)는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다시마는 지난해 전국 대비 71%를 차지하는 38만 톤, 미역은 56%를 차지하는 32만 톤, 김은 23%에 해당하는 12만여 톤을 생산했다.
특히 남해와 서해가 만나는 다도해 해역의 안정적인 해황, 풍부한 영양염 등으로 해조류 생산에 유리한 환경과 생산 기반, 축적된 양식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해조류 양식 산업을 육성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김 양식의 경우 육상 채묘를 확대하고, 미역과 다시마 등은 가 이식이 없는 양식 방법으로 전환하는 등 이상 해황에도 안정적으로 해조류를 생산할 수 있는 양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 우량 종자 개발 사업과 더불어 김 양식 시 산 처리를 하지 않고 높은 수압으로 규조류를 제거하여 영양염을 흡수하는 방법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능성 물질이 있는 감태 양식을 통해 고부가가치로 어가 소득을 증대하고, 성장 단계별 성분을 분석하여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이로 사용하는 전복 양식 시 먹이가 부족해지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지원 사업, 전복 먹이용 해조류 저장·공급 사업, 유망 양식 품종(감태·곰피) 종자 공급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완도는 전국 대비 70% 이상의 전복을 생산하는 전복 주산지이다.
전복 가두리 및 광어 양식장(육상)에 ‘인공지능(AI) 수산양식 플랫폼’을 구축하여 수질 센서와 수중 카메라를 통해 수온, 용존 산소 등 해황 환경을 측정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분석한 정보를 어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남도, 인근 4개 시군이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어장 공간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24년부터 5년간 추진 중이며, 플랫폼이 구축되면 어업인이 직접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복 산업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 고수온 내성을 가진 전복 품종 개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수산 1번지로서 수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기후 위기에 대비한 대책을 꼼꼼하게 세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이 2026년부터 지역사회와 책으로 연대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연대하는 책 이야기」를 운영한다.
「연대하는 책 이야기」는 전라남도 올해의 책 선정 도서의 인상 깊은 글귀를 발췌하여 도서관 외벽 현수막으로 게시함으로써 책 속 문장을 통해 일상의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독서와 사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현수막 게시 도서로는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 ▲파도의 아이들(정수윤), ▲슬픔의 틈새(이금이), ▲납작한 말들(오찬호) 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첫 번째로 선정된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에서는 “기적은 바깥에서 우연히 오며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현수막으로 게시해, 일상 속에서 노력과 선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각 도서는 청소년과 성인 독자 모두에게 삶과 사회, 관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분기별로 한 권씩 선정해 해당 도서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문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관장 박향미)은 “책 한권을 읽지 않아도 한 문장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서관 외벽이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 책이 개인을 넘어 지역전체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 Wee센터는 1월 22일(목)과 27일(화) 해남교육지원청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 ‘모여봐요 Wee센터로’를 운영해 관내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상담 공백을 줄이고 학생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 이해와 타인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학생의 정서 안정과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방학 프로그램은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운영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나와 타인을 수용하고 존중하기’를 주제로 한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오늘의 성공을 축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자기 수용과 타인의 다양성 존중을 위한 회복적 신뢰 서클’을 주제로 집단상담을 운영해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나를 표현하는 MBTI 향수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특성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나눴다.
중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집에만 있으면서 마음이 답답했는데, 집단 상담 프로그램에서 또래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MBTI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향을 새롭게 알게 됐고, 서로 좋아하는 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 조연주 교육장은 “방학 기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학생의 마음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Wee센터 방학 프로그램이 학생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더욱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1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3박 4일간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지도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기간동안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 중학교·고등학교 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독서·인문 교육 전반에 접목한 '전남형 독서인문교육' 교육과정을 설계할 예정이다.
연수 첫날인 27일에는 'AI를 활용한 독서인문교육의 방향과 방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JNE GPT를 활용한 다양한 독서인문활동 방법과 독서인문 분야에 특화된 AI 업무비서 제작 실습이 이루어져, 참여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함양했다.
특강 강사로 참여한 이정도 연구사는 "AI와 독서인문이 다소 거리가 있는 것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전남독서인문학교에서는 AI를 활용해 발산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 글쓰기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계신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께서 AI를 학생의 사고를 촉진하는 도구로 효과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근 원장은 "AI와 인문학적 독서교육의 결합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미래교육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며, "전남독서인문학교가 전남형 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이번 지도교원역량강화 연수를 토대로 독서인문교육에서의 AI 활용 전략을 체계화하고, ‘전남형 AI 기반 독서인문학교’ 모델을 개발·확산 해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힘을 기르는 ‘2026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2월 10일(화)부터 2월 12일(목)까지 3일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책 읽기를 바탕으로 생각을 나누는 독서·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초등 저학년(1~3학년)은 「그림책으로 떠나는 마음 성장 여행」을 주제로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공감 능력을 기르는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4~6학년)은 「미래를 여는 세계 시민」을 주제로 관련 도서를 읽고 역할극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쌓는다.
참가 모집은 1월 26일(월)부터 2월 5일(목)까지이며 고흥평생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준헌 관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할수록 질문하고 토론하는 힘이 중요하다”며 “이번 독서교실이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감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월 28일(수) 전남교육청 누리집에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시험에는 총 778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89명이 선발됐다.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55명, 초등학교 122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10명이다. 이 중 초등 다문화인재전형에는 2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초등교사 임용 2차 심층면접 문항을 자체 출제해 전남 지역 실정에 맞는 교원 선발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최종합격 여부는 전남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월 4일부터 2월 9일 정오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전라남도교육청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이후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연수에도 참석해야 한다.
모집 분야별 임용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 내 공무원시험 유·초등교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1월 27일(화) 2026년 겨울방학 동안 학교지원팀을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계약제교원 채용 및 학교 행정업무경감 과제를 추진해 새학기 학교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추진은 학기 초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새학기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채용업무 분야에서는 1차 채용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우선 확보하고, 미채용 인원과 과목을 대상으로 2차 채용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현재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는 11개교 83과목, 71명을 채용했고, 계약제교원은 10개교 9명을 채용하였으며 2월중 추가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학교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안전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업무경감과제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학교 내 CCTV 운영 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월부터는 과학실험실 환경 정비와 폐기물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새학기 준비를 위한 교과서 배부를 지원하여 교원이 수업 준비와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이와 같이 1~2월 학교지원 업무 추진을 통해 학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정착시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치숙 교육장은 “학교지원은 학교 현장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데서 출발한다”며“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새학기 운영과 교육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무안도서관(관장 김현숙)은 1월 26일(월)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민의 독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본 서비스는 도서관과의 물리적 거리와 교통 여건, 시간적 제약 등으로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민에게 거주지 인근 서점에서 원하는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민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도서 이용 환경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독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후, 승인 안내 문자를 받으면 지정된 기간 내 협약서점인 ‘남악한솔문고’ 또는 ‘우리세종문고’를 방문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즉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대출한 도서는 도서관의 일반 도서와 동일한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반납 또한 대출한 서점을 통해 이루어진다.
무안도서관 김현숙 관장은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독서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동네서점과 도서관이 상생하는 건강한 독서 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민 누구나 편리하게 독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의 이용 대상, 신청 방법, 참여 서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무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