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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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무효형 확정 후 그동안 야심차게 진행됐던 부산교육의 개혁드라이브가 정지가 된 상태다. 

 

하 前교육감은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는 데 기여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는 바람에 부산교육 정책이 멈춰버린 상태여서 부산의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하루빨리 부산교육이 정상화되어 하윤수 前교육감이 추진해 왔던 정책들을 계승해 주길 바라고 있다. 

 

이런 부산시민들의 열망이 너무나 커서인지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구들이 난립하는 양상이다. 지난 1월 2일 부산교총에서 기자회견을 연 '미래를 여는 교육감 추진위원회'(미교추)와 1월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알린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바교추)다. 그리고 또 다른 교육감 후보단일화 기구가 출범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정작 교육감 후보들은 어느 단일화 추진 기구에 합류해야 할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단일화 기구부터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또한, 단일화 기구에서 보수와 진보 후보를 놓고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하는지도 고민되는 양상이라 후보 단일화 기구들의 실효성을 판단해 교육감 후보들이 어느 단일화 기구에 합류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루빨리 단일화 기구부터 단일화가 완성되어 후보들이 마음놓고 단일화에 참여해 정말로 아이들을 위한 부산교육정책을 펼쳐 하윤수 前교육감이 추진해 왔던 혁신과 개혁정책을 계승하길 부산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아침체인지, 독서체인지, 학력체인지 그리고 전국 최우수교육청 선정 등 부산교육의 성과가 빛이 바래기 전에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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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단일화 추진 기구 단일화가 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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