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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학의 교육칼럼] 학교 교육에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하이터치(High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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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오늘날 대한민국은 ‘하이테크(high tech)’가 압도적인 사회가 되었고 더 나아가 세계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4에 참여한 4,000여 세계적인 첨단기술 기업 중 한국 기업이 무려 20퍼센트를 차지한 것은 이를 방증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동시에 ‘하이터치(high touch)’를 지향하는 사회로 나아가 가정이나 학교, 사회가 물리적 성장⋅발전 위주에서 정서적⋅감성적 차원에서의 동반성장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40여 년 전 1982년,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비트는 『메가 트렌드』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하이터치 하이테크(high touch high tech)라는 개념의 신조어를 강조했다. 이는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감성과 따뜻함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곧 첨단 기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인간관계가 얼마나 좋은가에 달려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로써 우리의 행복과 안전, 평화... 등 소중한 정신적 가치에 대한 ‘하이터치’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잠시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자. 대한민국은 기술적 측면에서 이미 세계 10위권의 최첨단 하이테크 사회를 이루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각 가정은 하이터치가 아니라 노터치(no touch) 사회가 되고 있다. 왜냐면 대가족이 핵가족이 되더니 이제는 혼족 사회가 되어 혼자 사는 1인가구가 이미 30퍼센트를 넘었고 매해 증가하면서 탈가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이 갈수록 차갑고 딱딱한 돌처럼 굳어져 간다는 것이다. 우리말에 ‘마음 씀씀이’라는 말처럼 마음은 쓰라고 있지만 이제 그 고유의 의미는 점차 퇴색하고 있다. 왜냐면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관계와 연결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조율하는 것이 날로 퇴보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자라나는 아이들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생활의 터전인 학교에서라도 하이터치 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간의 성장⋅발달과정에서 아이는 따뜻하고 섬세한 관심과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는 곧 학교에서는 따뜻한 하이터치로 아이의 마음건강을 지켜주어야 하고 이를 혁신교육으로 연계해야 한다. 매번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교육개혁을 강력하게 부르짖었으나 그것은 주로 한두 가지의 입시 정책을 손질하는데 그쳤다. 현 정부 역시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디지털 교과서 등 하이테크 측면보다 사람다운 사람, 마음 씀씀이가 보다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을 기르는 하이터치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우리의 학교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률, 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 약물 중독 및 마약 복용까지 심각한 상태다. 이는 마약을 할 때 느껴진다는 평온함과 안전감, 연결감을 가정과 학교에서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대책조차 학교 정규 교과과정 내에서 다루지 않고 방과 후 프로그램, 위(Wee) 센터, 정신과 등 외부 기관에 의존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의 문제를 외부 기관에 맡기면 편리는 하지만 학교가 점점 무의미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학생의 문제는 학교 안에서 해결되어야 하고 학교는 법이 아니라 교육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이제 학교에서 아이가 단절감과 불안감을 극복해 마음건강을 찾기 위해서는 첫째, 학교는 마음건강을 위한 방법과 기술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행복’ 교과를 개설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예비교사는 교과과정으로 철저하게 배우고 준비해야 한다. 여기엔 교대, 사대의 교육과정에 회복탄력성 같은 자기 조율, 감정코칭과 같은 관계 조율, 연결실천 같은 갈등 조율 등 하이터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용 기술이 포함되어야 한다. 셋째, 하이터치 기술을 교사, 학부모에게 교육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부터 생각과 감정 사이를 조율하고, 행동과 욕구 사이를 조율하는 마음의 기술을 연수해야 한다.
학교에서의 하이터치 교육은 우리 사회가 날로 빈부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그늘진 사회와 인간의 소외가 악화되는 것을 대응하는 측면이기도 하다. 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이제 우리 교육이 지나친 하이테크 의존에서 벗어나 마음과 정신건강의 하이터치 시대로 가는 용기와 결단, 추진력이다. 이제 학교의 교육방식이 변할 때이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 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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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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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띠앗’, 화제몰이 창단공연 ‘분장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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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연극의 무대는 어느 극장의 분장실. 화장대에 앉아 분장을 하고 있는 배우A와 배우B. 안톤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에서 니나 역을 맡은 배우C가 막간을 이용해 분장실로 들어와 독백을 연습하고 무대로 돌아간다. 과거 프롬프터를 비롯해 단역만 맡았던 A와 B는 자신들이 공연했던 여러 작품의 배역을 가지고 때론 진지하게, 때론 장난치듯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C의 프롬프터를 맡았던 배우D가 병원에서 퇴원해 분장실을 찾아온다. D는 막 ‘갈매기’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C에게 ‘니나’ 역을 돌려달라고 생떼를 쓴다.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여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자 안간힘을 썼던 C에게 D의 노골적인 압박은 혼란 그 자체로 다가왔고, 결국 둘의 대립은 끝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프롬프터(prompter)의 사전적 의미는 ‘객석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대에 등장한 배우에게 대사나 동작을 일러주는 사람’이다. 최근 들어 일부 연극에서 간혹 의도적으로 쓰이곤 한다. 오늘날에는 방송이나 연설, 강연에서 카메라나 모니터 등으로 대본의 내용을 매끄럽게 알려주는 기계를 말한다.
작품의 원작자인 시미즈 쿠니오(淸水邦夫, 1936~2021)는 일본연극을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다. 그는 주로 인간 존재의 근원적 문제나 현대사회의 모순을 다룬다. 과거의 기억, 환상 등 다양한 소재들을 현재와 결합해 독특한 극적 형식을 통해 새로운 연극적 가능성을 모색했다. 현대 일본 연극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와 함께 역대 누적 공연 횟수 또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임진철 씨는 “인하대학교 연극반 시절 스스로의 가능성에 질문을 던져가며 배우를 꿈꾸던 이들이 있었다. 졸업 후 대부분 그렇듯 직장에 들어가 나름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연극을 잊고 산 지 짧게는 2년, 길게는 30년 된 이들이 있다.”라며, “이들이 무대에 서고 싶은 열망은 극단 창단으로 이어졌고, 일견 이번 연극의 주제와도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아직 서툰 첫걸음이지만 우리다운 연극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번 연극의 총괄기획을 맡은 박병철 씨는 “생소하겠지만 ‘띠앗’은 ‘형제, 자매 사이에 서로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란 뜻의 순우리말이다. 거기에 연극을 뜻하는 ‘theat’을 하나로 엮어 향후 우리의 나아갈 바를 정해봤다.“라며, “달뜬 열정 하나로 덤벼든, 더없이 무모해 보이는 이들의 도전을 애틋한 관심과 매서운 비평의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극 ‘분장실’은 ‘쓸쓸한 배우들을 위한 동화’란 부제를 달고, 11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8인의 배우가 2개 팀으로 나뉘어 더블캐스팅으로 진행한다. 팀별 개성들의 조화를 눈여겨보는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2시와 5시에 ‘문학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입장료는 감동후불제로 관람 후 만족한 만큼 자율적으로 지불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학시어터(032-433-3777)에 문의 또는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theatcompany)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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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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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누명" 피겨 이해인, 선수 자격 일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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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1월 12일 법원이 대한체육회의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고려대, 19)에 대한 자격정지 징계 효력을 정지했다.
서울동부지법은 12일 이해인이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 이해인은 일시적으로 선수 자격을 회복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5월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동료 선수와 숙소에서 음주하고, 후배 선수 A에게 성적 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이해인에게 3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내렸고 이성 선수 숙소를 방문한 A 선수는 견책 처분했다.
이후 이해인은 자신과 A 선수가 연인관계였음을 드러내는 소셜미디어(SNS) 등을 증거로 내세워 후배 성추행 혐의를 적극 반박했고, "연맹 조사 단계에서는 교제 사실을 밝힐 수 없었고, (성적 행위는)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이나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해인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8월 29일 재심의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3년 자격 정지 징계가 확정되자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해인이 후배 선수 A에게 한 성적 행위가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재판부는 "추행이라 함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하는 행위로서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성인이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애정 행위를 했다는 사정만으로 모두 추행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행위 당시 A의 나이가 만 16세 미만이었다고 하더라도, 이해인의 이 사건 행위가 형법 제305조 제2항에서 정한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에 해당한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해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이해인은 "법원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선수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 마지막 기회를 주신 만큼 앞으로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훈련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오늘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된 것과 별개로, 징계 무효 확인 본안 소송은 진행 중이다.
이해인은 11월 28일부터 열리는 2024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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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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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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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1월 12일(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창원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경상남도경찰청 김성희 청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정영식 회장을 지목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의 맑은 눈망울 속에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있으며, 어른의 서툰 사랑 표현이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라며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자발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도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아동보호와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에는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의 누리집 또는 누리 소통망(SNS)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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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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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10월 직무수행평가 61.4% 4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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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이 10월 교육 행정 긍정평가가 61.4%를 기록, 지난달(61.8%) 대비 0.4%포인트 하락하며 1위를 유지하고, 전국 교육감 중 유일하게 60%를 넘기며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도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말했다.
2위를 기록한 울산 천창수 교육감은 전월 대비 2.7%포인트 상승한 54.2%의 긍정평가로 1위 김대중 교육감과 7.2%포인트 차이를 보였고. 이어 ◎3위 제주 김광수 54.0%(▼1.4%포인트, 전월 55.4%), ◎4위 전북 서거석 51.1%(▲0.3%포인트, 전월 50.8%), ◎5위 경남 박종훈 48.4%(▲0.2%포인트, 전월 48.2%), ◎6위 광주 이정선 44.8%(▲2.7%포인트, 전월 42.1%), ◎7위 충남 김지철 43.9%(▲0.2%포인트, 전월 43.7%), ◎공동 8위 충북 윤건영 43.3%(▲1.3%포인트, 전월 42.0%), ◎공동 8위 세종 최교진 43.3%(▲0.3%포인트, 전월 43.0%), ◎10위 서울 정근식 42.6% 순이었음. (1~10위 순위만 공개, 11위 이하 중하위권 비공개)
리얼미터 2024년 10월 월간 정례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24년 9월 27일 ~ 9월 30일과 24년 10월 27일 ~ 10월 30일, 전국 18세 이상 13,600명(시도별 9월~10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4년 9월·24년 10월의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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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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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금정구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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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에서 후원하고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수빈)에서 주최·주관한 2024 금정구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 'Sound of DREAM'을 지난 11월 8일 대동대 한울관 D'art Hall에서 개최했다.
'Sound of DREAM'은 '2024년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선정된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자기 인식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행사는 대동대학교 뉴뮤직과 외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처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동기부여(자기인식 및 관심사 탐색), 학습(진로교육 지원), 발표(창의성과 표현력 향상 및 진로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학교 진로교육의 틀을 확립해, 학생들이 전문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학교 내외에서 실질적인 학습 및 지원을 받도록 운영됐다.
이번 경연에는 8월 모집 및 홍보를 통해 선발된 밴드 5팀과 댄스 4팀이 참가해 멘토의 컨설팅을 통해 배우고 싶은 내용들을 계획하고 경연 준비를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내용을 멘토와 함께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대에서 직접 발표함으로써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각 팀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을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학생들은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며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대동대학교와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최수빈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진로교육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금샘반디 홈페이지(http://geumjeongjinro.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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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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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고,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 줄넘기부문 2년 연속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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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진해용원고등학교(교장 이오열)은 지난 11월 2일(토)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한 2024학년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여자고등부 부문 전체 4개의 영역 중 3개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1월 11일(월) 밝혔다.
1, 2학년 여학생으로 이루어진 줄넘기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2학년 학생 정○○ 학생을 중심으로 줄넘기 스포츠클럽을 조직해 훈련을 해왔다.
선후배 간의 소통과 배려, 협력하는 연습 시간을 통해 단체 줄넘기, 10인 릴레이, 8자 줄넘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이루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행사에 참가한 2학년 학생 정○○은 “학년 초부터 줄넘기에 열정적인 여학생 20명이 모여 방과 후에 길지 않은 시간을 내어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협력하며 마음을 합쳐 한 마음으로 연습을 한 결과”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오열 진해용원고등학교 교장은 “매년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스포클럽 부문의 활성화를 위해 학교에서 환경과 예산을 확보하여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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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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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과 ‘샤이닝 웨이브’ 작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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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하늘연극장에서 ‘2024 부산발레시즌’ 일환으로 '샤이닝 웨이브'(예술감독 김주원) 공연을 개최한다고 11월 12일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올해 부산광역시(클래식부산)가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오페라·발레 전문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 부산발레시즌' 사업을 위탁받아 두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3월 2024 부산발레시즌에 참여할 발레 전문인력인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이하 발레단) 단원을 공개 모집해 18명의 시즌 무용수를 선발했으며, '2024 부산발레시즌'과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콘서트 '화이트 발레 소네트'에 참여한다.
▲'화이트 발레 소네트'는 오는 12월 3일, 4일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발레리나 김주원을 위촉해 단원 육성과 함께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1막 클래식 발레 ‘파키타’ & 2막 네오클래식 발레 ‘샤이닝 웨이브’는 부산발레시즌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창작 작품으로 두 개의 막으로 구성된 클래식 발레 ‘파키타’와 네오클래식 창작발레 ‘샤이닝웨이브’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1막에서 선보이는 파키타(Paquita)는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가 점령하고 있는 에스파냐를 배경으로 프랑스 장교 루시앵과 집시소녀 피키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파키타’ 결혼식 장면 중 주역 무용수의 춤과 솔로 바리에이션, 군무 등 프랑스풍의 우아함과 이탈리아풍의 활력 넘치는 춤을 적절히 배합해 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스파냐 풍의 정열적인 느낌과 경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주역의 2인무 듀엣’과 ‘에카르테’ 안무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 두 신의 안무는 독창적인 안무와 작품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전일 지도위원이 맡았다.
2024 시즌 발레단의 예술감독이자 연출을 맞은 김주원은 1막 작품으로 클래식 발레 '파티카' 3막 중 결혼식 장면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군무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주역과 솔리스트들의 춤도 골고루 화려하게 보여줄 수 있고 음악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또 발레단이나 여러 축제에서 시즌의 시작을 알리거나 축하를 할 때 이 장면을 공연하곤 하는데 그래서 더욱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의 첫 무대에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막 '샤이닝 웨이브'는 이번 시즌 발레단의 첫 제작공연의 이름이자, 2막 창작발레의 제목이기도 하다. 김주원은 샤이닝 웨이브라는 작품을 제작하게 된 의도에 대해 ‘샤이닝 웨이브’가 “빛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의 물결' 또는 '빛을 반사시키는 파도'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 단어가 발레단의 시작을 알리는 제목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시작 단계의 반짝거리는 무용수들에 대한 비유로도 느껴져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첫 시즌에 함께하는 우리 단원들이 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2막 안무가로 참여한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자 안무가 이정윤은 한국무용의 섬세한 움직임을 2막의 창의적인 안무에 가미했으며, 신예 안무가 박소연은 대담해 독특한 미적 감각으로 그녀만의 신선한 해석을 더해 무대를 완성했다. 시인 정영 작가의 시 8편을 연시로 엮은 스토리에 맞추어 `소녀, 고래. 바다' 등의 소재를 통해 신비로움과 우리 삶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작곡과 편곡은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이시엠(ECM)이 선택한 음악가(뮤지션)이자,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로 잘 알려진 손성제가 맡아 관객들에게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성제는 2막의 연시 8개를 음악으로 담아내 ‘샤이닝 웨이브(Shining Wave)’ 작품의 서사와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했고, 독창적인 음악적 해석과 감각으로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음악들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무대와 의상에도 전문가들의 손길이 빈틈없이 닿아 이번 발레시즌의 성공적인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무대디자인은 이은석이 맡아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선사해, 조명디자이너 임재덕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미니멀하고 세련되게 무대 위의 모든 요소가 어우러지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영상디자이너 강준식 바다의 영상디자인을 통해 무대에 현장감과 깊이를 더하고, 의상디자이너 정한아는 바다의 물결을 연상시키는 오간자 튀튀를 디자인해 발레 의상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2024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무용수들은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3명의 지도위원들과 함께했다. 수석 지도위원인 황혜민 발레리나는 섬세한 표현력과 우아한 기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무용수로 유니버설발레단 주역 무용수를 역임했다.
뛰어난 테크닉과 파트너십을 가진 윤전일과 정영재 지도위원은 국립발레단을 이끌며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던 무용수다. 젊은 무용수들에게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어, 예술적 완성도 또한 계속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샤이닝 웨이브(Shining Wave)'는 위로와 기도, 그리고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공연이다”라며, “부산은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1막 클래식 발레에서는 전통성을, 2막 네오클래식 창작 발레에서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작품 의도를 밝혔다. 또한 “시작 단계의 무용수들이 반짝이는 물결처럼 성장해가는 모습을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 위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품에는 총 26명의 무용수가 출연해 이 가운데 2024 시즌 오페라하우스발레단의 홍주연과 박지수가 1막 ‘파키타’ 역을 신승우와 프로젝트 단원인 이은수가 ‘주시엥’ 역에 더블 캐스팅되었으며, 2막 '샤이닝웨이브' 주역으로는 정혜윤과 전윤선이 ‘소녀’ 역을 프로젝트 단원으로 참여하는 윤별과 이은수는 ‘고래’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2024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 무용수 신승우, 정혜윤, 홍주연 등 18명의 시즌단원과 프로젝트 무용수 윤별과 이은수, 전윤성 등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막 ‘샤이닝웨이브’에서는 2024 시즌 오페라하우스오케스트라(지휘 손성제)와 호흡을 맞추며, 직접 작곡(편곡)으로 참여한 손성제의 지휘 아래 무용수들과 환상적인 무대연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시간은 120분(인터미션 20분 포함)이며, 예매는 영화의전당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공연 문의 780-780-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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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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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수능날 뭐 하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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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14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휴업하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능날 뭐 하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월 11일(월)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능일 휴업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해 자기 계발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미래교육원, 수학문화관, 과학교육원, 도서관 등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상 현실(VR) 체험, 로봇 코딩,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 보드게임 챌린지, 천체 관람 등이다.
■ 미래교육원: 자율 주행 체험, 해양 청소 게임, 방탈출 지도 만들기 등
■ 수학문화관: 구조물 만들기, 보드게임 챌린지, 숫자 퍼즐 게임 등
■ 과학교육원: 3D 영상 즐기기, 천체투영관으로 우주 체험 영상, 독도체험관 즐기기 등
■ 창원도서관: 가상 현실 스포츠 체험, 영화 속 클래식 강연, 팝콘 증정 도서 대출 이벤트 등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직속 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단, 미래교육원은 누리집에서 미리 신청해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직속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일을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자기 계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내 직속 기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경험하고,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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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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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내 45개 수능 시험장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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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2일(화) 도내 시험 준비상황 최종 점검했다.
전남에서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4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만 3,941명이 응시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시험장 파견관 회의’를 열고, 시험장 준비 상황과 수송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7개 시험지구 별 문답지 보관 상태와 45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경찰과 소방서, 한전,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를 얻어 수험생 수송 대책도 점검했다.
이와 함께, 6개 학교 136명의 섬 지역 수험생들의 원활한 응시를 위해 거리가 먼 지역의 경우에는 2박3일, 그 외 나머지 지역의 경우에는 1박2일의 시험 경비를 지원했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해양경찰서에 도서 지역 수험생 수송 협조 요청도 내놓은 상태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며 “수험생들도 노력한 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수능 당일인 14일에는 나주지역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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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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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탈북학생 꿈 응원하는 ‘진로 탐색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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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1월 9~10일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2024년 하반기 탈북학생 진로탐색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진로 탐색과 역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 및 미래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탈북학생 및 학부모 22명과 이북5도 전남사무소 관계자 8명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프 참여자들은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경복궁 등을 방문해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생생히 체험하며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자아 존중감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서울대학교 탐방 및 진로 상담 활동으로 탈북학생들이 학문적 목표와 직업 선택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전남교육청은 매년 진로탐색 현장체험학습과 더불어 ▲ 담임교사와 학생의 1:1 맞춤형 멘토링 ▲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정체성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미래 통일사회의 주역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탈북학생들이 전남에서 꿈을 키우며, 사회의 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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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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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부모회연합회, 교육부 교원정책과에 요구사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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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학부모회연합회(회장 이희진)는 12일(화) 오후 교육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교원정원 감축 반대와 관련한 전남지역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임원진은 교원정책과장을 면담하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7,000여 명이 동참한‘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에 반대하는 학부모 서명 운동’ 성과를 전하며, 교원정원 감축 정책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희진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전남 학부모들의 의지를 담은 서명 운동 성과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께도 전달했다.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에도 전남 학부모의 뜻을 전하고자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 정책은 전남의 지역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 교육기본법에 의거한 교육의 기회균등을 위해 교원정원 감축 반대 ▲ 질 높은 공교육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환경 확보 ▲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교사 확대 지원 보장 등의 요구사항을 전했다.
이날 임원진들은 “교육부의 교원정원 감축 정책은 교육기본법 제4조에 명시된 ‘교육의 기회균등’ 조항과 상치되고, 학생의 학습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이혜진 교원정책과장은 “오늘 만남을 통해 교원정원 감축 정책의 문제점과 전남이 처해있는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전남 학부모님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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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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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위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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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지난 11월 7일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키트 제작 및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지원단’은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 자원 활용 네트워크 사업으로 올해 4기째 운영되고 있다. 연제구 소속 학부모 11명으로 구성된 학부모지원단은 연제구 내 교육지원대상 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위해 담당자 안해연 팀원과 함께 교육키트 제작을 기획하고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
함께하게 된 지역아동센터는 누리샘지역아동센터, 세계비전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3군데로 약 70명의 학생들에게 교육키트를 전달했다. 각 지역아동센터장은 “교육키트 기부에 감사하고 아동들이 좋아할 것 같다.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진로센터에서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연계 사업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나눔 기부에 함께한 학부모지원단은 “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키트 구성품이 정해져서 좋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줄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담당자 안해연 팀원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하여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제구 청소년 대상 기관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은준 센터장은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청소년뿐만 아니라 교육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살피고 성심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내 진로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기관들은 언제든 센터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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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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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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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국가 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20개 지표를 토대로 이뤄졌다.
전남교육청은 20개 평가 항목 중 시범지표 2개를 제외한 18개 지표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늘봄학교 지원 강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 등의 세부 지표는 기준값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됨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교육정책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탄탄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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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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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교육지원청, 중등 선행교육 및 선행출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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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공교육 내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관행을 근절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학생들이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4학년도 중등 선행교육 및 선행출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월 11일(월)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 편성, 운영 및 평가문항 점검은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11월 11일(월) 산청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4개 중학교 2~3학년 수학 과목을 대상으로 했다.
점검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각 단위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제공한 점검표를 활용해 교육과정 편성 및 출제 문항의 적절성을 자체 검토했다.
이후 산청교육지원청은 교과 교육과정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을 통해 집합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문항정보표, 교수.학습 및 평가계획 등을 바탕으로 평가문항이 수학 학년별 성취기준에 맞는 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점검은 점검단의 협의 및 유의사항 안내, 각 학교의 고사원안 점검과 교차 점검, 점검 사항 공유 및 평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등중학교 류현재 교감(점검단장)을 비롯한 점검단원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선행학습과 선행출제가 이루어졌는지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교수학습 계획과 평가문항을 세밀하게 살폈다.
산청교육지원청 한말순 장학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들이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교육 내 불필요한 학습 부담을 줄여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산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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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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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5년도 예산안 5조 3351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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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올해보다 872억 원(1.7%) 증가한 5조 3,35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부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고교무상교육 관련 법령 일몰 등으로 인한 세입재원 감소로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육정책사업 정비와 기금 3,000억 원을 보전해 주요 교육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편성했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하게 축소·폐지하고, 기초학력 신장, 늘봄학교 운영, 특수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분했다.
세입예산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3조 7,906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449억 원 감소한 8,911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645억 원 증가한 844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내부거래인 기금전입금은 1,500억 원 순증했다. 부산교육청의 내년도 세출 예산안 편성 중점 방향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부산형 인성 교육 실현으로 올바른 품성을 갖춘 핵심 인재 육성 ▲미래인재 육성 및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복지 지원 ▲학생·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 조성 등이다. 먼저, 기초학력 책임 보장 실현과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399억 원을 투입한다.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운영에 24억 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시행에 6억 원, 위캔두 주말·계절학교 운영 19억 원, 부산형 인터넷강의 45억 원, 인성영수캠프 2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둘째, 학교·가정·지역사회 어디에서나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아침체인지 49억 원, 각종 체육활동, 문화예술교육, 대안교육, 독서교육 등에 557억 원을 편성했다. ‘잠자는 교실’에서 ‘깨어있는 교실’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아침체인지 활동의 일상화를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아침체인지(體仁智)에 참여하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가족공감체인지, 주말 및 방학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셋째,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771억 원을 투입한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 지원에 146억 원을 반영하고 교원연수를 비롯한 디지털교과서(AIDT)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부산항만물류고, 부산해군과학기술고, 우장춘스마트팜고, 글로벌K-POP스쿨, 원자력고 등 부산의 핵심 전략산업과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특성화고등학교의 체제를 개편할 계획이다. (구)반여초등학교 부지에 설립 추진 중인 (가칭)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2025년 상반기에 일부 개관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한다. 2027년 준공 예정인 (가칭)부산환경체험교육관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넷째, 모두에게 힘이 되는 교육복지와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006억 원을 편성했다.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위탁교육기관 지원 16억 원, 다문화 및 탈북학생 교육지원 36억 원, 누리과정 지원에 2,002억 원을 편성했다. 2024년 시범 운영 중인 유보통합의 안착을 위해 53억 원을 반영하고, 늘봄학교 운영에 638억 원을 편성해 교육과 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
다섯째,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6,478억 원을 반영했다. 시교육청, 부산시, 구·군이 협업해 추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에 49억 원, 통학로 안전실태조사 등 통학안전지원에 52억 원, 맞춤형 안전교육에 3억 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교육공동체, 교직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평생교육, 교육정책기획 등에 재원을 골고루 배분했다.
2025년 부산시교육청의 역점사업 중 하나는 늘봄학교로, 늘봄 수요가 많은 지역이나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늘봄전용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개교한 명지늘봄전용학교에 이어 정관늘봄전용학교, 5개 지원청별 늘봄전용학교 설립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수학교(급) 교육환경의 전폭적인 개선에 나선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특수교육 대상자 전원이 30분 이내에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을 추가 확보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급식실 근무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0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리실 환기설비 전면 교체, 급식실 현대화 사업 추진, 전기식 급식 기구 교체 등 급식실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재정 여건이 악화되어 예산 편성 과정에 고민이 많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인재 양성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도 예산안은 제325회 부산시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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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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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교육과 인문학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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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2024년 11월 12일(화) 장성학부모연합회 인문학 독서교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광주 양림동 일원에서 인문학 기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역사, 문화, 예술을 직접 탐구하며 인문학적 시각을 넓히고 교육 공동체의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양림마을 이야기관에서의 집결을 시작으로, 양림동 근대 건축물 탐방을 포함한 인문학 산책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양림동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지역 문화의 풍부한 면모를 체험했다. 이후 한희원미술관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문학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며, 장성교육 발전을 위한 학부모 의견 수렴 시간도 가졌다.
기행에 참여한 학부모 박○○씨는 “아이 교육에 더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영 교육장은 “이번 인문학 기행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문적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학부모연합회의 이번 인문학 기행은 교육 공동체 내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며, 학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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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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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설비유지관리 전문 인력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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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중앙고등학교(교장 임언택)는 2024년 제 4회 정기기능사 시험에서 설비보전기능사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기계설비법 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었으며 설비보전자격증이 이에 해당한다. 설비보전기능사는 시설과 설비를 유지보수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자격증으로 취업 전망이 매우 밝다. 공유압 회로도 구성, 용접과 조립 등 다양한 과제를 통해 복합적이고 전문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인기가 급상중이다.
목포중앙고 스마트설비과는 2022년 학과재구조화를 하면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였는데, 설비보전기능사를 필기 면제 검정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편성 및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 교사 전원이 취득해 학생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22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설비과는 2025학년도부터 설비보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임언택 교장은 “앞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 인력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데, 이에 발맞추어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중앙고등학교는 2024년 11월 28일까지 스마트설비과 44명, 스마트경영과 44명, 방송영상과 44명, 총 132명의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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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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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거제교육장, 성현에게 고유례를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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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민)은 11월 11일(월) 거제향교 대성전에서 교육장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문(告由文)을 성현에게 올렸다.
고유례는 거제향교의 유림과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민 교육장의 취임을 고하고 거제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축원하는 내용으로 유교제례에 따라 진행됐다.
고유례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문묘에 알리는 전통행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을 수령이나 장은 향교를 찾아 성현께 고하는 행사이다.
거제향교의 김평철전교(典校)는 “거제교육의 발전을 기원하며, 거제향교가 거제교육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거제교육청이 가교역할을 맡아달라”고 말했다.
박정민 교육장은 "인사가 늦었다. 성현들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거제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 거제향교도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거제향교는 고려, 조선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국립교육기관으로 1432년 세종 14년 고현에 처음 세워졌으나, 1664년 현종 5년에 거제에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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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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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지산초, '시간 여행자와 이순신' 뮤지컬로 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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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산초등학교(교장 박대진)는 11월 8일(금)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국단위 성과발표회에 참가해 뮤지컬 공연을 펼쳐 참석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올해 본교는 교육부 농어촌 학교문화예술교육 진도교육지원청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5, 6학년 학생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교과와 연계하여 뮤지컬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위대한 역사 속 인물인 충무공 이순신과 명량대첩의 정신을 춤, 노래, 연기로 우리 지역 진도의 가락과 함께 재현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과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나눴다.
6학년 학생 조연서는 "공연하는 것이 많이 떨렸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으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 뮤지컬은 처음 도전해 보는 활동이지만 춤, 노래, 연기를 함께 배우는 것이 즐겁고 이런 공연 무대도 더 많이 참여해 보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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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