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2(화)

전체기사보기

  • 광주교육시민참여단,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 권고문 교육감에게 전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지역협력분과위원회가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에 대한 권고문을 장휘국 교육감에게 지난 11일 전달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권고문 전달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금, 학교 환경교육 정책의 부재라는 문제의식에서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지역협력분과위원회가 지난 2월부터 논의한 결과로 이뤄졌다. 권고안 마련을 위해 지역협력분과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주제로 교사모임, 시민활동가, 교육청 관계자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고,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을 초빙해 ‘기후위기 대응,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지역 환경교육 현황 파악을 위해 학교 환경교육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지역 환경교육 현황, 제도 기반 시스템 구축, 조례 제정 필요성 등을 논의했고, 기후위기 환경교육은 보편적 삶을 위한 교육이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권고문은 첫째, ‘학교환경교육’의 범주와 방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치를 강화할 것, 둘째,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에 대한 예산지원, 학교교육과정 연계, 의무교육실시, 교육센터 필요성 등 정책적 기반을 조성할 것,셋째,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광주교육시민참여단 김희련 지역협력분과위원장은 “환경교육 성과의 진정한 의미는 학교와 지역 모두 실천을 생활화 하는 것이고, 지역사회와 연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삶의 완전한 전환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하고, 생태적 가치를 중심에 두는 삶과 배움의 과정을 통합하는 것이 생태적 전환교육이다”고 정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고 미래세대의 환경학습권 보장 등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T/F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기후환경협력팀’을 신설해 기후변화 대응 교육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0-08-12
  • 광산구 월봉서원, 문체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2일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육성사업’ 공모에서 ‘월봉서원’으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해 특별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육성사업은 지역문화 발전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체부가 지난달 공모에 들어갔다. 대상을 수상한 월봉서원은 16세기 조선의 대표적인 성리학자 고봉 기대승을 배향한 서원. 현재 여기서는 그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춘·추향제를 매년 3월과 9월 개최되고 있다. 광산구는 창의적인 문화재 접근으로 2008년부터 문화재청 지역문화재활용사업, 문체부 전통문화체험관광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월봉서원만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공모에서 월봉서원은, 서원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세대가 즐기는 교육문화 콘텐츠와 공간을 창출한 점, 브랜드 성장가능성이 높은 광산구-문화단체-주민-문중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월봉서원 활용 프로그램 10년의 결실이다”라며 “문화재를 넘어 지역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월봉서원 콘텐츠를 전국으로 전파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화재활용팀을 신설하고, 월봉서원 등 지역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08-12
  • 전남대 김경만 교수 연구팀, 세포막 수용체에 대한 새로운 조절원리 규명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세포막 수용체에 대한 몇 가지 조절원리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수용체란 약물이 결합하여 효능을 나타내는 단백질을 의미한다. 전남대 김경만 교수(약학부) 연구팀은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약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약물의 효과가 점차로 약해지는 ‘탈감작 (desensitization)’ 현상에 대한 원리를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했다. 예를 들어, 약물을 반복적으로 투여하면 특정 단백질이 붙고 떨어지는 과정을 통해서 GPCR의 신호전달 인자인 Gβγ를 격리시킴으로써 신호전달이 저하되고, 이를 통해서 탈감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새로운 약물의 개발이나 기존 약물의 적절한 치료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GPCR(G protein-coupled receptors)이란 세포막에 존재하는 수용체 가운데 하나로 약 1,000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처방약물의 30-40% 정도가 GPCR을 활성화시키거나 차단해 치료효과를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20-30년 동안 GPCR의 탈감작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인자가 GPCR의 인산화로 알려져 2012년 노벨상 수상에 기여했음에도, 이 원리는 극히 일부의 GPCR에만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한계를 지녀왔다. 이에 김 교수팀은 GPCR의 신호전달과 조절과정에서 모든 GPCR에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는 근본원리를 규명하고자 노력해 오다, 세포막 수용체에 대한 몇 가지의 조절원리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하면서, 연구논문이 최근 몇 개월 사이에 Biochemical Pharmacology (JCR 10%)에 3편이 게재되고, BBA-MCR 등에 게재되는 등 관련 학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경만 교수는 “이 연구는 기존의 GPCR 조절 개념과 차별성을 띠며, 다양한 종류의 GPCR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분야 연구에 파급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0-08-12
  • “코로나19 직격탄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응급지원”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관광 등 6개 분야에 총 2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8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적 후폭풍이 매우 크다”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과 지역상권에 대한 응급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7차례에 걸쳐 1,796억원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해 90만여 명이 혜택을 받았고, 이날 8차 대책을 통해 1,510개 사업장에 총 21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직전인 관내 여행업체 500여 곳에 2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영업 중인 여행업체로, 비대면 문화 및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새로운 여행 상품 기획‧개발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대중적 집합활동이 제한되면서 생계유지가 어려운 문화예술 활동가들에 대해서도 단체별로 긴급운영자금 1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 소재의 음악, 연극, 무용, 전시 등 300여 전문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매년 1건 이상 광주에서 활동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광주시는 최근 이용객 감소와 운송 수입금 급감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시는 승객감소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을 계속하고 있는 마을버스 48대에 대해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영이 어려워 운행을 중단한 마을버스 16대에 대해서는 운행을 재개할 경우 2개월에 걸쳐 100만원씩 지원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행정조치로 휴업했던 체육시설 등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했다. 지역감염 2차 대유행 기간이었던 7월12일부터 8월2일까지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내려졌던 관내 83개 실내 집단운동 체육시설(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댄스 스포츠 등)은 시설당 70만원씩 지원된다. 또한 지난 5월 이태원발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2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시행했던 유흥시설 527곳에 대해서도 70만원씩 이미 지원됐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큰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 기준에 따라 업체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 긴급수혈 형태로 투입된 예산들은 서민경제의 위기를 완화시키고 기역경제를 지켜내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며 “취약분야에 대한 응급지원과 함께 근본적으로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 3대 뉴딜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깊은 시름에 젖어 있다”며 “수해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조속히 파악해서 빠른 시일 내에 긴급지원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정부에 특별재난구역 지정도 요청한 상태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 상당 기간 감염병과 공존하면서 일상을 영위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일상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방역과 일상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8-12
  • 나주시, 워메~ 밥이나 묵고 허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 지속되고 있는 다시면 침수 피해주택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 함께 육군31사단 군인,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국립전파연구원, 전라남도·나주시·화순군 체육회,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금성라이온스클럽, 빛가람동 통장단·주민자치회 등 10개 기관·단체 450여명의 자원봉사 인력들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 작업은 다시면 5개마을(신석·죽산·가흥·회진·복암)과 토사 유출 지역인 다도면 판촌리, 금남동 경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8-12
  • 영암 학산초, 사탕수수 수확 및 먹기 체험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학산초등학교(교장 김길용)는 지난 8월 10일 학교특색 프로그램으로 ‘Eco-Fun 교육’의 일환으로 사탕수수 수확 및 먹기 체험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은 자신보다 키가 큰 사탕수수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조심 수확하였다. 자리를 옮겨 교장 선생님의 시범에 따라 사탕수수를 먹기 좋게 손질하였다. 손질한 사탕수수는 깨끗하게 씻어 손과 입으로 껍질을 벗기며 사탕수수의 단 맛을 보았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에 먹었던 사탕수수 체험은 달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요즘 직접 기르고 수확한 건강한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먹거리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이 날 체험에 참여한 2학년 박○○ 학생은 “사탕수수는 우리 반 관찰 작물이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잘 자라고 있는지 관찰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졌더니 튼튼하게 자랐다. 우리에게 달콤함을 선물해준 사탕수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남은 사탕수수는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나누어 먹으며 사탕수수와 얽힌 할머니, 할아버지의 추억 이야기와 함께 대화를 가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학산초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 매년 옥수수, 표고버섯, 밀, 작두콩, 사탕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함께 심고 수확하며, 직접 조성한 텃밭에서 기르는 즐거움, 수확의 풍요로움과 나누는 기쁨을 누리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목포 문태고, 삼별초의 꿈 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 ‘영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 “삼별초 그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문화재청에서 후원하고 진도군청에서 주최하며 진도문화원에서 주관한 ‘삼별초의 꿈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중·고등학생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받게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강조하는 요즘 교육과정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배운 13세기 고려시대 삼별초에 대한 생각을 21세기 학생의 관점에서 잘 풀어낸 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삼별초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고, 자주국가의 꿈을 꾸던 삼별초와 민중의 호국정신을 기르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추진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게 된 문태고등학교 1학년 김예연 학생은 “주로 교과서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삼별초’에 대한 나의 생각을 펼쳐볼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는데, 대상이라는 큰 상까지 받게되어 너무 감격스럽다.”라며, “삼별초 항쟁 정신의 원천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오늘날 그들의 역사가 잊혀지지 않고 계승될 수 있도록 역사 지킴이가 되어 더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늘고 있는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특별한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게 되니 학교장으로서 크게 격려해주고 싶다.”라며, “대상을 받게 된 우리 예연이가 쓴 ‘포기가 없는 삼별초의 꿈 우리가 먼저 기억하리’라는 제목처럼 포기하지 않고 삶을 개척해나가는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데 학교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나주교육지원청, 23개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배움터’’ 운영중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나주 23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배움터’ 운영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배움터’는 나주학교지원센터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지역특색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현장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지역사회 배움·돌봄환경을 구축하는 학교 밖 방과후·돌봄 사업이다. 나주지역 전체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협의회 및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문화이해교실, 전통놀이체험, 로봇과학, 감성요리교실이다.나주교육지원청에서 강사를 선정하고 강사수당, 재료비 등을 직접 집행한다. 다문화이해교실은 나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5개 국가(몽골, 일본, 필리핀, 베트남, 중국)에 대한 10명의 강사 추천을 받아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수요일 운영하여 다양한 국가 문화체험을 놀이로 통해 배우고, 내손으로 만드는 미래 로봇제작, 오감만족 감성 요리 만들기, 천년고도 나주 목사골의 전통놀이체험 등 특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산포초에 재학중인 학생은 “내가 상상했던 미래로봇을 내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고 조립해가면 너무 재미있어 시간이 뚝딱 가버린다.”며 즐거워 하고 영강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박성락)은 “장시간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학생들에게 지역특색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동네 배움터를 운영해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차원의 배움·돌봄 환경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현장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장성공공도서관, 조혜경 작가 초대전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은 갤러리 뜨락에서 8월 31일까지 조혜경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꽃에서 나를 본다”라는 주제로 백합, 모란, 장미정원 등의 꽃을 그린 수채화 14점의 작품으로, 조혜경 작가는 꽃과 관련된 가슴 설레는 추억과 남기고 싶은 한 편의 스냅사진 같은 과거를 회상하며 꽃을 사람의 생애에 비유하여 작품에 표현했다. 작가는“사람의 생애는 꽃과 닮았다. 도도한 모란 꽃망울이 터질 때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20대, 각양각색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장미는 원숙한 30대, 장마철에 수많은 눈망울로 여유를 보이는 수국은 40~50대, 힘없이 늘어져 고개 숙인 해바라기는 시들어가도 가슴 저리는 아름다움을 지닌 내 나이 60대와 같다”며,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 않는가? 이 모든 꽃을 향유하고 게다가 나만의 빛깔로 다시 그려내 사람들 앞에 내보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혜경 작가는, 서울․순천․광주 등에서 개인전 6회를 열었고, 서울 인터내셔날 아트 엑스포, 국제 작은작품 미술제 등의 아트페어와 오월애 유화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추천작가, 광주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을 찾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병행하고 있다. 장성공공도서관 김병성 관장은“코로나-19와 기나긴 장마로 힘든 시기에, 이번 전시회의 꽃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가슴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며,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우리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의 감동을 향유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영광교육지원청, 수해 복구 지원 “구슬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동아리 모임인 “영광교육사랑봉사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지역의 민가를 8월 12일에 방문하여 긴급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영광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광교육사랑봉사대” 20여 명은 피해가 심한 관내 한 민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물 먹은 장판 제거작업과 고장난 가전을 옮기는 등 수해 민가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집주인은 “이번 호우로 집이 물에 잠겨 상심이 컸으나,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허 호 영광교육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우리지역민들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도 복구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여년 전부터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영광교육사랑봉사대”는 해마다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각종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담양교육지원청, 침수피해 주민 돕기 동참
    [교육연합신문=조만찰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7일,8일 기록적인 폭우로 담양 지역에 많은 재난 피해가 발생해 응급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담양군 담양읍 침수 피해 가정을 방문했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유례없는 수해에 12일 침수 주택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물에 잠겨 파손되고 젖은 가재도구 정리, 쓰레기 등을 제거하며 집안 청소를 하는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희 담양교육장은 “막상 수해현장에 도착하니 아수라장이 따로 없어 가슴이 무척 아프다”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광양교육지원청, 곡성군 피해 복구 현장 봉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12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곡성군 일원지역에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곡성군은 11일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은 도로 파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수리시설, 산사태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2천 326건으로 수해 잠정 피해액만 600억원에 달한다 . 이날 광양교육지원청은 인근 곡성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여 125만원을 모금하였고 위생용품 및 세면도구 등 1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곡성군청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조정자 교육장과 직원들은 곡성읍 고달면 목동리 오가네 농장을 방문하여 수해로 피해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팔을 걷어붙이고 물에 젖은 농기구를 씻고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도왔다. 국지성 소나기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주민들과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인 노상규 주무관은 “이번 자연재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보며 한 가족처럼 마음 한 쪽이 먹먹해졌으며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 생활이 지장이 없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전남창의융합교육원, 메카트로닉스 활용 교원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경미)이 전남 교원의 에듀테크(Edu-Tech)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8월 10(월) ~ 11일(화) ‘2020. 메카트로닉스 활용 교원연수’를 진행했다. ‘전남교사들, 기계와 교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초․중등교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2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의 핵심개념인 로봇의 기본 원리를 익혀 그 원리를 융합적 사고과정을 통해 다양한 기계에 적용해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0년부터 청소년과학탐구대회의 정식 종목이 된 ‘메카트로닉스 대회’에 대한 교사들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연수교육과정은 과학상자 6호로 여러 모양의 고정된 기계를 만든 다음, 엔트리를 활용한 코딩프로그램을 기계와 연동시켜 물리적으로 제어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기계를 통제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설계했다. 연수 강의를 맡은 양회관 강사(광주과학고 교사)는 메카트로닉스 이해도를 높여 학습에 흥미를 갖게 했으며, 아두이노를 통한 출력과 입력 센서의 활용 방법을 실습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연수생들은 생소한 코딩 작업에 어색해 했으나, 차츰 죽어있는 기계가 조금씩 신호에 따라 움직이는 장면을 경험하면서 호기심과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산출물 제작 실습’ 시간에는 각자 원하는 모양의 기계를 만들어 컴퓨팅 작업을 통해 기계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연수생들은 이를 통해 자판 위의 손가락 명령이 기계와 교감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김경미 원장은 “미래는 창의융합적 사고가 지배하는 사회다.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이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 와 있다.”면서 “학교교육은 이러한 흐름을 놓쳐서는 안되며, 우리 원은 전남 학생들이 미래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연수들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김 모 교사(전남과학고)는 “나만의 작품계획서를 마련해 내가 내린 명령 대로 움직이는 창작물을 만들어 작동했을 때의 기분은 최고였다.”며 “서로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기계 속에서 미미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연수과정이 많이 취소됐으나 이번 연수가 기계와 SW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미래형 콘텐츠 보급에 도움을 줬다.”며 “전남의 교사들이 가르친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메카트로닉스 창작물을 통해 기계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함께 어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광양시농촌지도자회, 구례군 수해복구 현장 찾아 구슬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는 지난 11일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회장 서현필)에서 구례군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회원 27명은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구례군 병방마을의 7가구를 찾아 못쓰게 된 전자제품과 가구를 처리하고 가재도구 세척, 쓰레기 정리, 물청소 등을 도우며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서현필 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8-12
  • 전남교육청, 9월1일자 보직인사 단행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2일(수) 2020년 9월 1일자 주요보직 임용 대상자 15명을 확정 발표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인사에서 도교육청 정책국장에 정재철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을, 교육국장에 위경종 중등교육과장을 각각 임용했다. 또한, 혁신교육과장에 범미경 정책기획과 정책평가팀장, 중등교육과장에 박경희 화순동면중 교장, 전남교육연수원장에 나영숙 창평중 교장, 전남유아교육진흥원장에 김진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장을 각각 임용했다. 이밖에, 김갑수 목포고 교장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 정책국장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훈 구례동중 교장을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팀장을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 목포영산초 교장을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 목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을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각각 임용했다. 장성모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자체와의 연대·협력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혁신교육지구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임기를 1년 더 연장해 임용했다. 도교육청의 이번 주요보직 임용은 장석웅 교육감의 임기 중반을 맞아 혁신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확대하기 위해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역량있는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사회의 신망과 요구를 반영해 학교장들을 교육장으로 임용했으며, 학교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지원센터장을 교육장으로 전격 발탁했다. 또, 여성 관리직의 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역할 증대에 맞춰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의 초·중등 균형 배치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특히 13일 발표 예정인 교장 인사에서 그 동안의 관행을 깨고 교육장 임기 만료자들을 본인의 희망을 반영해 주로 원도심 및 작은 학교에 배치함으로써, 도교육청의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인사에서는 혁신전남교육 철학과 정책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킬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면서 “민주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전남교육을 이끌어 전남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순천교육지원청, 수해복구 현장 찾아 봉사활동 앞장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천시 황전면 수해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순천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은 빗물에 잠겨 흙탕물로 범벅이 된 가재도구를 씻고 집, 상가, 시설 내부까지 밀려온 토사와 각종 쓰레기를 퍼내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길훈 순천교육장은 “역대급 폭우로 상심이 큰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피해복구 현장으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위원장(여수4, 더민주)과 상임위 위원들은 상임위 직원들과 함께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곡성읍 신리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수해지역 복구 작업에는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도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최 위원장의 의지가 반영돼 추진됐다. 이날 최 위원장과 위원들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곡성읍 신리마을에서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 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로 상심이 큰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내 각 지역의 수해 피해가 큰 만큼 수시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보태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8-12
  • 강진고, ‘꿈과 꿈이 만나는 시간’ 마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강진고(교장 정한성)는 여름방학을 맞아 <꿈과 꿈이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진고는 코로나19로 인해 10일간의 방학기간만 운영하는데, 그중 5일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부족한 학습량을 보충했다. 그리고 야간에는 대학생 초청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알찬 방학을 보냈다. 강진고는 해마다 <여행하는 선생님들>이라는 대학생 팀과 연계하여 멘토ㅡ멘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행하는 선생님들>은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낮에는 지역을 여행하면서 탐구하고, 밤에는 학생들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도 서울대 1명, 카이스트 3명, 청주교육대 2명, 한남대 1명 등 7명의 대학생들이 강진고로 와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여름 날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강진고 학생들의 꿈과 대학생들의 꿈이 만나 활기차게 운영댔다. 첫날의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 브레이킹을 비롯해, 과거의 나를 살펴보기, 나의 인생 곡선 그리기, 나의 장단점 찾고 극복하기, 버킷리스트 작성 등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대학생들과 1대1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보다 확실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지윤(1년) 학생은 “그동안 다소 막연하게 대학 진학의 꿈을 꾸었는데, 이번 대학생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선명하게 초등학교 교사라는 나의 꿈을 좀더 확실히 그리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그램의 팀장을 맡았던 김성현(카이스트 2년)군은 “순수하면서도 열정이 넘치는 강진고 학생들이 학습 환경이 매우 좋은 학교에서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더욱이 강진은 곳곳마다 역사적 이야깃거리와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구례중앙초, 해닮오케스트라단 여름뮤직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구례중앙초등학교(교장 고효숙)는 8월 3일(월)~8월 7일(금)까지 해닮오케스트라 여름뮤직캠프를 운영했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학부모님들이 파트별 연습실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격려하였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단원들이 모두 음악실에 모여 학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연주하였다. 오케스트라 창단 2개월만에 우렁차게 첫곡을 연주해내자 음악실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방학 첫째주. 아이들은 발열체크를 하고, 악기별 연습실로 모였다. 34명의 단원들은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첼로, 드럼. 플루트 여섯 개의 교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하루 4시간 씩 연습했다. 처음에는 띠띠때또, 시끄러운 소음같았던 악기 소리가 하루가 다르게 화음이 만들어졌다. 교감선생님은 “우리학교가 예술학교가 되브렀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클라리넷을 맡은 김○○(5) 학생은 “2주밖에 안되는 방학이지만, 아주 특별한 방학이 됐다.”고 연주에 집중할 수 있는 방학을 보낸 것을 무척 보람차 했다. 하지만 악기 연주는 쉽지 않다. 비올라 주자인 허○○(4) 학생은 지휘자님이 쉬는 시간까지 지도해주어도, 또 까먹었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을 지치게 하였지만, ○○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저는 못해요!”를 입에 달고 살았던 아이였다.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피하려했던 아이가, 3학년 2학기에 한글해득에 성공하고부터 자신감이 붙었다. 그리고 이제 오케스트라 단원에 도전하였다. 어깨에 아직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지만, ○○이는 끝까지 어깨에서 비올라를 내려놓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이 어머니는 “말할 수 없이 좋다.”며 단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대견스러워했다. 올 여름방학 해닮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악기 연주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힘든 걸 견디게 하는 힘은 친구, 선·후배가 함께 하는 시간과 노력에 있었다. 지휘자선생님, 지도선생님, 학부모님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서 해닮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생애 첫 곡 연주를 마칠 수 있었다. 구례교육지원청의 지역문화예술교육이 퍼뜨린 오케스트라 씨앗이 아이들 가슴에 도전과 포기하지 않는 힘, 어울림으로 어느새 싹을 튀우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 광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주제 집중과정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영재교육원(원장 조정자)은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 동안 광양영재교육원에서 광양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희망학생 중 선발된 인원 80명을 대상으로 2020. 학기제 주제집중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학기제 주제집중과정 운영은 4학년은 40명을 선발하여 2개반을 운영하고, 5~6학년은 각각 20명씩 선발하여 2개반을 편성하여 학생들의 영재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과정 수행의 부담이 없는 방학 중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선발과정에서 사회적 배려대상학생의 영재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수학과 과학, 융합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학은 수학퍼즐 맞추기와 하노이 탑 쌓기 게임을 통한 수열의 원리를 탐구하고, 과학은 DNA구조탐험과 보이지 않는 세계 탐험을 통한 분자 구조에 대한 궁금증 해결, 도미노게임을 통한 창의융합교육 활동 등 체험중심의 교육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탐구심과 흥미를 높여주고 창의성을 키워주고 있다. 본 과정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주제집중과정 참여를 통해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수학과 과학에 호기심이 더 많이 생겼으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영재교육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정자 광양교육장은 “4차산업사회에서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중심의 영재교육원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창의융합교육센터를 구축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수학과 과학,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8-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