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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국악상설공연’ 현장에서 다시 만나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잠정중단된 ‘광주 국악상설공연’이 6월 2일부터 재개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특히 공연 재개 첫날인 2일에는 5·18 40주년 기념 국악상설 특별공연인 ‘오월의 약속’을 재구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이날 공연에는 5월 단체 및 유가족이 초청돼 시민들과 공연을 함께 즐긴다. 6월부터 진행되는 공연은 시립예술단체(광주시립창극단, 국악관현악단)와 기존 참여 민간예술단체 5개 팀, 신규단체 5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3일에는 ‘인(人),수(水),화(火),풍(風)’라는 주제로 얼쑤팀이 한량무, 진도북춤, 사물놀이 등을 공연하고, 4일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국악 새로이 날다’라는 주제로 살풀이, 박종선류 아쟁산조 등을 공연한다. 5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요들을 엮어 새롭게 만든 모음곡 ‘민요의 향연’, 생황과 단소 병주의 아름다운 소리에 멋스러운 가야금이 어울려 단아한 국악기의 음색을 즐길 수 있는 ‘생황을 위한 서동요’ 등을 연주하여 명품국악 무대를 선사한다. 6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인간의 내면에 숨어있는 고뇌와 번민을 춤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화현과 바라’ 무대를 시작으로, 남도민요 ‘성주풀이’, 단막창극 ‘놀보와 마당쇠’ 등이 공연된다. 18일에는 각 단체별로 가장 사랑받은 프로그램을 모아 한날에 공연하는 ‘민간 스페셜 국악상설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민간 스페셜 공연에는 (사)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사)창작국악단 도드리,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 얼쑤, 굿패마루 등 민간예술단체 5개 팀이 참여해 판소리, 피리독주, 설장구, 태평소와 사물놀이, 남도민요 등 상설공연의 대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광주 국악상설공연도 ‘사회적 거리두기 객석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등 안전수칙을 적용하고 관객간의 사회적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가용 객석을 절반으로 줄여 운영한다. 이 밖에도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관람객 문진표 작성 등 공연장 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마련한다. 광주 국악상설공연은 매일(일, 월 휴관)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지정좌석제(무료)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2시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악상설공연을 다시 볼 수 있다.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jart.gwangju.go.kr) 또는 전화(062-613-83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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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주광역시, 17개 기관과 교통사고 줄이기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와 경찰청, 5개 자치구, 교통안전공단, 버스택시조합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 17곳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28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협업회의를 개최하고 음주·과속 단속 강화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2년(2018~2019)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올해 들어 사망자가 증가추세를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협업회의에서는 그동안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사망자 증가원인을 분석했다. 사망자 증가 원인으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음주단속 환경변화로 인한 느슨해진 교통안전의식 ▲거리 캠페인 및 교통안전 집합교육 일시 중지 ▲배달 수요증가로 인한 이륜차 사고발생 증가 등이 꼽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협업기관들은 강력하고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힘쓰기로 했다. 대응방안으로는 ▲경찰청의 비대면 음주단속 강화 ▲시내 전광판, 기관별 홈페이지 홍보물 게시 ▲교통사고 예방영상 송출과 캠페인 전개 등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신문,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공사장 벽면활용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물 부착 강화 ▲6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체제 전환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거리 캠페인을 유관 기관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한 이륜차 대상 예방 대책으로 ▲이륜차 사고예방 현수막 사고지점 게첨 ▲이륜차 사고예방 특별 영상 제작 배포 활용 ▲‘이동 노동자 쉼터’ 등 라이더 거점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를 통한 아파트 단지 내 안전배달 홍보 현수막 게시 ▲이륜차 법규위반 계도·단속 지속 추진 및 사고예방 형광반사지 부착 등을 강화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근본적 해결을 위해 이륜차 면허취득 절차 강화, 면허 갱신 시 안전교육 이수제 도입 등의 제도개선을 위해 경찰청 등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며 교통 신호 지키기, 음주·과속 안하기,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한 실정이다”며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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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어머니의 노래’북 콘서트 감동 속 마무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열린‘어머니의 노래’책나눔 북콘서트가 큰 울림을 전하며 지난 27일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민예총)이 공동 주최한 이날 책나눔 공연은 경과보고, 시낭송, 싸인 퍼포먼스, 극단깍지의‘어머니의 노래’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희망의 영상 메시지를 전하면서 북 콘서트 막이 올랐다. 박 장관은 영상 메시지에서“‘어머니의 노래’작품집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로 잡고 진실을 전달함으로써 광주를 겪은 세대와 그렇지 못한 세대, 그리고 지역과 지역을 잇는 큰 힘이 됐으면 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축전을 통해 연대와 희망을 제시하며 힘을 보탰다. 이진식 ACC 전당장 직무대리는 책에 수록된 시를 낭송하는 것으로 이날 공연 축사를 대신했다. ‘어머니의 노래’는 지난해 ACC가 주최하고 ACI와 민예총이 공동주관한 민주·인권·평화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오월 어머니 15명의 40년 인생이 담겨있다. 지난해 9월부터 광주전남작가회의 소속 15명의 작가가 15명의 어머니와 가 1대 1로 연결돼 구술을 진행했다. 각각의 어머니 이야기에는 5편의 에세이와 1편의 시(노랫말)가 담겼다. 구술 당시의 인터뷰 모습과 유품 등 사진도 곁들어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초청해 짧고 간결하게 진행됐다. ACC 관계자는“‘어머니의 노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지향하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반영한 지역 특화 콘텐츠”라면서“이 콘텐츠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새로운 콘텐츠로도 확장될 수 있기를 바라는 오월 어머니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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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5·18 추모 열기‘후끈’… 옛 전남도청 방문 줄이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이 시민에게 전면 공개됨에 따라 5·18정신을 기리는 발길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옛 전남도청과 전남경찰국, 상무관 등 6개 동으로 이뤄진 민주평화교류원을 지난 16일 개방한 이후 지난 26일까지 10일 동안 전국에서 온 관람객 2만 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임시 개방 첫 해인 지난 2017년에 4만 4000여 명이 다녀간 간 뒤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까지 46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8만 여명이 옛 전남도청 일대를 찾았다. 광주의 5월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인 옛 전남도청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성지이자 5·18 민주화운동의 중심지다.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려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민주평화교류원 전역을 전시장으로 삼아 그 날의 아픈 역사현장을 재현한 ‘열흘 간의 나비떼’ 전시는 방문객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열흘 간의 나비떼’는 10일 동안 전개된 5·18민주화운동을 기·승·전·결의 서사로 승화시켜냈다. 전시회와 함께 진행 중인 민주·인권·평화 주제의 전시, 공연, 교육 등 15개 프로그램도 관람객에게 5·18 의미와 광주정신을 고취시켜 가고 있다. 경남 김해에서 온 권동원(23)씨는“그 동안 5·18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춘천에서 방문한 사혜나(55)씨는“사람이라는 단어, 인권의 정의를 깊이 새겨보는 시간이었다”며“우리나라 국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ACC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계기로 오월 광주정신을 더욱 확산시키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면서“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 발열체크 검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옛 전남도청 개방은 7월 15일까지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요일은 오후 7시까지, 금·토요일은 밤 9시까지 연장 개방한다. 한편 옛 전남도청 본관 등 6개동은 올해 하반기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해 완료되면 재개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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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나는 왜 이제야 아는가’ 발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한말 호남 의병장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왜 이제야 아는가’를 발간해 28일부터 관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및 도서관 등에 배부한다. 광주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 2019년 ‘의향 광주 위인 열전’ 첫 발간 사업을 기획했다. 근현대사의 어려운 시기마다 자신을 버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몸을 바쳤던 지역의 숨은 위인을 발굴해 의향(義鄕) 광주의 역사적 뿌리를 밝히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발간한 ‘아름다운 사람들’에서는 1970~1980년대 한국의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시인 김남주,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광주 항쟁 최후의 수배자 윤한봉, 극작가 박효선 등 네 명의 인물을 담았다. 올해 ‘나는 왜 이제야 아는가’에서는 1896~1909년까지 활동한 호남 의병장들 중 호남 성리학의 기둥인 송사 기우만(노사 기정진의 손자)과 호남 의병 운동의 실천적 주역인 성재 기삼연을 비롯해 안규홍, 심남일, 양진여, 전해산, 조경환, 김태원, 양회일, 고광순 등 10인의 삶을 탐구했다. 집필 작업을 맡은 황광우 작가는 “광주를 ‘의향’, ‘민주화의 성지’라고 하지만 정작 ‘광주가 왜 의향인가?’에 대해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는데 운사 여창현의 ‘운사유고’를 통해 한말 호남 의병 운동의 주역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배움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며 “고교 시절 배웠던 역사교과서에는 한말 의병운동의 거두로 최익현, 유인석, 평민 의병장 신돌석의 이름만 등장하는데 한말 의병 운동의 역사에 ’전남‘이 통째로 삭제된 교과서는 다시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황광우 작가는 “역사에는 ‘있었던 그대로의 역사’와 ‘쓰인 역사’가 있는데 ‘있었던 그대로의 역사’ 만큼이나 ‘쓰인 역사’도 소중하고, 우리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에 대해선 입을 벌려 찬양하고, 우리의 선조들에 대해선 우습게 여기는 묘한 습성이 있다”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처럼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되 의병장들의 삶과 고뇌를 공감할 수 있는 ‘의병 문학’을 만들기 위해 힘썼고, 왜 광주를 ‘의향’이라고 부르는지를 체감케 해 광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교육정책연구소 김준영 소장은 "한말 의병 운동에서 호남 의병이 60%에 달하는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에 상응하는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한말 호남 의병 운동의 역사적 뿌리를 제대로 인식할 때 일제하 독립운동 및 반독재 민주화 운동에서 광주와 호남이 갖는 역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을 총괄한 시교육청 현석룡 정책기획과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숨은 위인을 발굴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하겠다”며 “아울러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떳떳하게 살 수 있도록 선양 사업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다 깊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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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주대, 보육기관 대상 ‘어린이 영양만점 꾸러미’ 전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광주대가 위탁·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27일과 28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에 필요한 ‘완이두이콩이의 영양만점 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직접 제작한 영양만점 꾸러미는 5대 영양소가 그려진 식품 구성 왕관과 실제 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이 ‘보고, 만져보고, 먹어보고, 느끼’는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각 식품군의 종류와 역할 등을 알려준다. 또 영양만점 꾸러미와 함께 전달된 편식예방 꾸러미에는 어린이들이 싫어하는 고구마와 완두콩, 당근, 사과, 우유 등을 담아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학교 백인관에 마련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관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외부에서 Drive Through 방식으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보육 기관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서동주 광주대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식품 꾸러미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균형 잡힌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남구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96여 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등에 대한 전문적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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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주지방경찰청 내에 시민 휴게 공원 조성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산구가 광주지방경찰청과 협업으로 28일 경찰청 내 공간에 시민 휴게 공원을 조성해 개방했다. 이번에 두 기관이 조성한 공원은,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최관호 광주지방경찰청장이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동시에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찾다가 마련한 공간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공원 조성을 위해, 그간 철제 담장으로 외부와 차단돼 있던 경찰청 내 축구장 절반 크기의 공간을 내놓았다. 광산구는 4월말부터 이곳에 4,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담장 철거, 나무 심기, 휴게 공간 조성, 운동시설과 황토포장 산책로 설치 등 공사를 진행해 공원을 만들었다. 특히, 광산구는 이 공원 안에 벚나무를 심어, 이미 식재돼있던 경찰청 앞 대로변 벚나무 가로수와 연결했다. 시민들이 공원과 경찰청 안팎을 자연스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고, 도심 벚꽃 명소로도 가꾸겠다는 취지였다. 평소 광주지방경찰청 주변에서 산책을 즐기는 어룡동 주민 박승천 씨는 “경찰청이 있어 안전한 곳이 이제 아름다움까지 갖춘 공간이 될 것 같다”라며 “이웃들과 함께 산책하며 충전하는 공간으로 자주 이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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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함평교육지원청, 2020. 함평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지난 5월 28일(목) 대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12명과 가졌다. 지역 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활동 등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학교별 지원계획 및 유관기관 협력방안, 인권보호 연수지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우수사례 발굴 및 인권보호 활동 홍보로 장애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등교가 어려움에 따른 더봄학생의 관리 및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졌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인 함평경찰서 정옥헌 경감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 함평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꾸준한 관심과 보살핌을 당부했으며,“코로나-19로 인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인권침해에 노출 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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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순천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민관 협의체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5월 28일(목) 대회의실에서 2020. 학교밖 청소년 민관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는 3월중 실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다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협의체에는 시청, 경찰서, 법무부, 고용노동부, 의료기관, 시의원, 각급 학교장, 학교밖 지원센터, 시청, 마을교육 공동체 등 2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 지원사업을 펼치기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사전에 준비한 유관 기관별 지원 방안과 협조사항을 발표하고 참여기관의 역할을 배정하고 추진 과정의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의 학교 밖 지원체제는 민관 협의체가 주관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주제를 선정하고 재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취지로 6월부터 재학생과 학교밖 청소년 연합으로‘청소년 기적의 꿈 성장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정보 습득의 격차로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6월 17일(수)에는 순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학교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길훈 순천교육장은“학교 밖 청소년도 우리가 안고 가야할 똑같은 우리의 자녀이기 때문에 민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모두가 행복한 순천의 아이키움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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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장흥교육지원청, 외국어체험센터 [찾아가는 영어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 소속 장흥외국어체험센터는 지난 28일(목) 관내 관산남초등학교(교장 김경임)에서 3~4학년 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교실' 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외국어교육의 경험을 제공했다. 본 활동은 기존의 외국어체험센터에서 이루어지던 체험프로그램 대신 직접 원어민과 내국인선생님이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함으로서 코로나 19 이후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영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당일 수업 주제는 ‘동물’로서 다양한 동물과 관련된 단어 및 주요문장 익히기, 동물들의 자세를 기반한 요가 및 찬트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영어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3학년은 늦깎이 초등학생 5명으로 4학년 3명의 어린 손자 손녀들과 어울려져 외국어 및 다채로운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으로 매 활동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3학년 백장임할머니는 “1~2학년 때 한글을 배워가는 재미로 학교 오는 날만 기다려졌는데, 3학년 되어서는 영어를 배우니 잘 하지는 못해도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삶이 즐겁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왕명석 장흥교육장은 “등교 수업 이후 학교현장의 요구 및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외국어체험센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장흥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살린 실용적인 외국어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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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 학부모지원센터는 2020년 5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혜윰 모꼬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및 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역량을 키운 학부모들 중 지역사회 환원을 희망한 학부모들로『노라줌마』라는 동아리를 구성하였고 광양용강초 학부모회에서는 광양 학부모 네트워크 임원과 함께『선샤인 글로벌 문화교류회』를 구성했다. 『노라줌마』는 가족과 함께 놀며 배우는 “놀 줄 아는 부모 행복한 자녀(아빠DO 엄마DO 아이DO )”, “노라줌마 이동 공부방(아이 CAN DO IT)”을 5월 30일부터 , 선샤인 글로벌 문화 교류회는 결혼이주가정의 자녀가 학교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알림장 읽어주는 등 친언니처럼 살뜰히 챙겨주며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는 “함께 떠나자 역사속으로”, “역사따라 맛따라” 등을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학부모회는 학교교육에 있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가는 단순 동행이 아닌 학교 교육과 짝이 되어 서로 고민하고 함께하는 동반자의 길을 찾는데 많은 고민을 했다 조정자 광양교육장은 “학부모들이 동행을 넘어 동반자로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활동에 항상 응원하고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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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강진교육지원청, 합동소방훈련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은 27일(수) 오후 2시부터 강진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작스런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응을 위한 직원의 역할 숙지와 초기 대처능력을 습득하고 인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하고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사 2층 청자인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최초 발견자의 신고부터 직원들의 긴급대피와, 중요문서반출, 인명구조, 응급복구, 강진소방서의 훈련 사후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를 화재 장소로 유도하고 소방대원의 화재진압을 지원함과 동시에 방호복구대원들이 진압, 옥내 소화전의 물을 뿌리는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여 만에 하나 있을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자위 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윤채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직원들의 소방 안전 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며 특히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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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목포공고,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 건축사회와 협약식 체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특성화 고교인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와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 회장 강현구는 지난 2020.05.27.(수)에 교육과정 개발, 전문 기술인 양성 및 인적자원과 기술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특성화 고등학교 최초로 개최하는 영광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건축사회 강현구회장과 목포공업고등학교 김상호 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에서 광주광역시 건축사회 강현구회장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건설 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적합한 -건축 기능직무를 통할(統轄)할 수 있는- 인력양성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포공업고등학교 건축과와의 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식 인사말을 시작했다. 또한 광주광역시건축사회 정태호부회장은“전국기능경기대회 건축설계cad분야에서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온 목포공업고등학교 건축과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목포공업고등학교 김상호 교장은 “단순기능공인력양성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에서 탈피해 미래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내포한 건축설계도서작성인력양성 교육과정 운영으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건축과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기관은 건축공간에 대한 연구와 교수학습 방법 등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이번 협약이 광주전남 건축문화의 변화, 발전을 이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협약식을 마쳤다. 작은 걸음으로 시작하지만 살며 배우며 생각할 공간을 설계하는 목포공고의 어린 건축가들의 푸른 꿈은 나날이 익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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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27일(수)~28일(목), 이틀에 걸쳐 관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영 1차 아파트와 화순문화광장에서「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운영했다.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활동량감소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학생·학부모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자 ▷스트레스 측정검사 ▷Wee센터 상담 및 신청안내 ▷온라인 상담 홍보 ▷이벤트 선물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주민 간 거리유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최선의 안전조치 후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만연초 정00학부모는 “등교 개학 연기로 자녀들과 자주 부딪혔었는데 오늘 스트레스 측정검사도 받고 Wee센터 선생님들께 조언도 받아서 앞으로 아이들과 서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민구 학교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학생·학부모들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hsed.jne.go.kr/)와 Wee센터 대표전화 370-7190~6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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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전남교육청, 공공도서관 열람실 6월 1일부터 제한적 개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초・중・고등학교의 순차적 등교에 따라 소속 공공도서관,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관의 열람실도 6월 1일(휴관일인 기관은 6월 2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감염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심각단계일 경우 열람실 전체 좌석 중 30%, 경계단계일 경우 50%의 인원을 허용하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인원을 조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방역 물품 비치, 이용자 출입관리, 열람실 내 간격 유지(1 ~ 2m) 및 칸막이 설치 등 접촉 최소화 환경 조성, 방역 소독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한 뒤 개방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각 도서관 등에 코로나19 예방 수칙 교육 및 안내에 관한 지침을 내려 개방 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으며, 6월 초부터 2주간 대응 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은 6월 8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대규모 행사는 지양하고 참여자 밀집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분반, 시차 등의 방법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도교육청 윤명식 행정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각단계임에도 단계별로 제한적 운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과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이용자 역시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 대상 시설은 목포공공도서관 외 21곳 (나주공공도서관, 장성공공도서관, 남평공공도서관, 광양공공도서관, 담양공공도서관, 구례공공도서관, 보성공공도서관, 벌교공공도서관, 화순공공도서관, 장흥공공도서관, 해남공공도서관, 영암공공도서관, 무안공공도서관, 함평공공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진도공공도서관, 광양평생교육관, 고흥평생교육관,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곡성교육문화회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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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주제일고 문준석 학생, KBS 특집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서 영예의 장원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제일고 3학년 문준석 학생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 특집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27일 광주제일고에 따르면 이번 ‘도전 골든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 촬영이 곤란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16명의 고등학생들은 ’도전 골든벨‘에 출전했던 최후의 1인이나 2인 중에서 선정됐다. 광주제일고 문준석 학생은 2019년 974회 ‘도전 골든벨’과 978회 ‘도전 골든벨’ 2019 왕중왕전에 출전해 선전했지만, 두 번 모두 마지막 50번 문제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번 ‘도전 골든벨’에서는 각 학교 최후의 1인, 2인들이 모인 만큼 더욱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학교 현장 촬영에서 볼 수 없었던 온라인 응원 및 참가자들 간 원격 의사소통도 이뤄졌다. 마지막 50번 문제의 정답 ‘엔트로피’를 맞춘 광주제일고 문준석 학생은 “두 번의 좌절에 굴하지 않고 마침내 골든벨을 울려 정말 기쁘다”며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고 수능과 대입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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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주광역시, 유, 초1·2, 중3, 고2 등교수업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유치원, 초등1·2, 중3, 고2 학생의 1단계 등교수업이 27일 시작됐다. 코로나19로 3월 2일 개학이 연기되고 원격수업이 진행된 지 87일 만이다. 특히 가정에서 도움이 더 필요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등교가 시작됐고, 지난주 고3에 이어 중3과 고2 학생도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기대 속에 아침 등교에 나섰다. 27일 광주지역 등교수업 대상 학생 7만8,236명 중 출석 학생수는 7만7,674명으로 집계됐고, 전체 출석률(인정결석 포함)은 99.3%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유치원생 1만9,019명 중 1만8,740명 출석(98.5%), 초등1·2 학생 2만8,469명 중 2만8,295명 출석(99.4%), 중3 학생 1만4,181명 중 1만4,139명 출석(99.7%), 고2 학생 1만5,569명 중 1만5,512명 출석(99.6%), 특수 학생 998명 중 988명이 출석(99.0%)했다. 출석 인정 결석은 총 2,072명(등교 중지 대상 학생 383명·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이송 학생 81명·체험학습 신청 학생 1,608명)으로 유치원 1,026명, 초1·2 791명, 중3 90명, 고2 113명, 특수 52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질병 결석 403명, 미인정 결석 159명이었다.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1단계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교와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감염 예방으로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내 전체 학교에 1교1전문직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등교수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학부모도 등교수업 일주일 전부터 자녀의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해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진단한 뒤 이상 여부를 제출하는 등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등교가 이루어진 이날 아침, 각 학교에서는 현관 입구 등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또는 비접촉식 체온계로 등교하는 모든 학생의 체온을 측정하고 37.5도가 넘는 학생들을 선별해 일시적 관찰실에서 관리했다. 등교 후 발열 등이 지속되어 선별진료소로 이동한 학생은 81명이고, 그중 119 응급차량을 이용한 학생은 10명, 학부모가 직접 인솔한 학생은 71명이었다. 교실수업도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기본 취지를 반영해 실시됐다. 학생 간 접촉이 많은 이동식 수업, 토론 및 실험실습 등은 가급적 자제하며, 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의 학생 이동을 최소화했다. 학급 간 경로를 분리해 이동하고, 밀집도가 높은 도서관 및 과학실 수업 등은 학급 내 활동으로 대체했다. 교내 휴게실, 매점, 카페 등 다중이용 공간 개방 시 학생들이 분산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대화 삼가 등 생활수칙을 준수토록 했다. 학생 좌석 배치와 교실 환경도 거리두기에 맞춰 학생 간 거리를 최대한 이격했다. 학생 책상은 최대 이격거리를 확보하고 좌석 배치도 일방향, 지그재그식, 시험 대형 등 학급 상황에 맞게 최대한 간격을 넓혔다. 학생 수가 많은 일부 학급에서는 교실 비품을 교실 바깥으로 빼내는 등 개인거리를 최대로 넓혀 거리두기를 하고, 마스크를 개인당 3매,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했다. 특히 등교수업에 따른 학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시교육청은 병행수업 기준을 제시해 학급당 30명 초과, 전교생 1000명(초), 800명(중), 900명(고) 이상의 학교 중 불가피 병행수업이 필요한 경우 교육청과 협의해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수완초의 경우 컨테이너 교실을 지원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다. 교실에는 손소독제, 화장지, 뚜껑 달린 휴지통 등을 비치하고 교실 창문을 개방해 자연 환기를 수시로 실시했다. 5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향후 에어컨은 교실 내 모든 창문을 1/3 이상 열어 둔 채 가동하고 선풍기는 수시환기하며 사용하되, 공기청정기 사용은 금지했다. 출결 관리도 학생 안전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진학생, 확진자와 접촉 후 14일 이내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학생, 의사 소견 상 코로나19 의심학생, 코로나19 지역 전파 국가 방문 및 국내 집단발생과 역학적 관련성이 있으며 14일 이내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학생, 자가격리 학생은 등교가 중지되며 ‘출석인정결석’ 처리된다. 특히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경계’ 단계에 한해 교외체험학습 운영을 초·중·고 최대 34일까지 허용하면서 학생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 학교급식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학급별 시차 배식을 실시하고, 학년별 이동로를 분리 지정하거나, 급식 시간에 관리교사를 배치해 급식실 지도, 급식 대기 학생 지도, 급식 종료 학생 지도 등으로 역할을 세분화해 철저하고 꼼꼼하게 학생급식을 관리했다. 전체 유(공립)·초·중·고·특수학교 333교 중 92교가 급식실 식탁에 칸막이를 설치했고, 급식 안전을 위해 좌석배치는 지그재그식 149교, 일방향 앉기는 159교에서 실시했다. 학생수가 적은 학교는 기존 방식과 더불어 한 칸씩 띄어앉기 등 학교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중복 운영해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했다. 또 급식제공 방법으로는 간편식 101교, 대체식 2교를 비롯해 일반식과 병행 제공한 학교는 294교였다. 특히 장덕초는 급식실에서 학생 개별 도시락을 교실로 제공하는 등 학생 급식 안전에 총력을 다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등교수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청과 학교는 앞으로 남은 학년까지 등교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과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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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광주대 류한호 교수, 28일 광주YMCA 이사장 취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YMCA 제43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류한호 교수가 28일 오후 5시 광주YMCA 2층 무진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최협 광주YMCA 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제42대 표경식 이사장 이임식, 임원 교체식, 제43대 류한호 이사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된다. 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흥수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류한호 교수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받은 광주YMCA는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백년을 설계하고 실천해야 하는 시기다”면서 “광주YMCA가 좀더 열린 공간이 되고 광주시민들이 가진 민주와 인권, 평화의 에너지와 융합해 당당하고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한호 교수는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의장과 문재인정부 제1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광주시지방분권협의회 상임대표, 한국언론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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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정
    2020-05-28
  • 생생한 광주역사 기록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개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남도의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와 생활상을 소개하고 광주의 근대역사 전시공간을 구축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오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이용섭 시장,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이수미 국립광주박물관장, 김오성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물관장의 경과보고, 이용섭 시장 기념사, 제막식, 상설전시실 순회,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전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지난 3년간 ‘박물관 개보수 및 역사공간 구축’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 보수와 기존 민속전시실 개편, 광주근대역사 전시공간을 추가하고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개관했다. 개편된 1층 남도민속실은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시작으로 의식주와 생업, 수공업 및 남도 특유의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테마를 담아 선조들의 생활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도입부에 전시된 ‘분청사기전라도명항아리’(광주문화재자료 제23호)에 새겨진 ‘全ᄉᆞ道’(전라도)라는 글씨를 통해 우리지역이 조선시대 대표적인 분청사기 산지로서 이름을 떨쳤음을 알려준다. 신설된 2층의 광주근대역사실은 조선시대 광주읍성을 중심으로 읍성민의 생활상과 의향의 터전으로서 광주를 소개한다. 광주의 관문으로 위기 때마다 의병청 기능을 했던 의미 있는 장소였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사라진 절양루를 재현하고, 대형 광주읍성 모형을 통해 광주의 옛 모습을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전달한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 지역 의병장인 고경명·김덕령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함께 한말 항일운동 선봉에 섰던 호남의병의 활약상, 4·19와 5·18 등 민주화 항쟁 관련 자료를 전시해 정의로운 도시 광주의 역사를 되새기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용섭 시장은 “역사는 올바르게 기록되고 기억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며 “의병활동과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좇아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렸던 광주시민들의 정의로운 역사와 문화가 이곳 역사민속박물관에 ‘광주역사’로 새겨 넣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개관을 시작으로 가장 광주다운 것을 가장 경쟁력 있는 것으로 만들어 가는 일에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고 의향 광주의 정의로움, 예향 광주의 전통문화예술, 미향 광주의 맛깔스러운 음식 등 광주만의 매력을 브랜드화 하는 일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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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첨단기술 이전받은 기업, 전남대에 발전기금 기부로 화답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로부터 첨단의료기술을 이전받은 스타트-업 기업 대표이사가 수익의 일부를 다시 전남대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대학-기업 간 상생협력’의 모델을 제시했다. ㈜바이오트코리아 장영준 대표이사는 5월 26일 정병석 총장을 예방하고, 비상장 자사 주식 20,000주를 기부했다. 장영준 대표는 “저희 회사는 전남대로부터 의료기기 플랫폼인 ‘스템 셀 네비게이터’(Stem-cell Navigator)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대학인 전남대가 앞으로도 최첨단 융·복합 원천기술의 개발을 선도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정병석 총장은 “대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기업설립에 이르고, 사업화 성과의 일부를 다시 대학에 되돌리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까지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며 “장 대표님의 바람대로 더 뛰어난 연구로 첨단과학기술 개발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바이오트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술사업화 과제를 포함해 화순전남대병원·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등과 함께 유기적인 '산‧학‧연‧병 공동연구'를 진행해 오는 2022년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의료기기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분해가 가능한 의료로봇 ‘스템 셀 네비게이터'(Stem-cell Navigator)를 통해 줄기세포를 손상된 연골부위로 정밀하게 이동시키고, 이식된 줄기세포가 다시 연골세포로 분화돼 손상된 무릎연골을 재생시키는 기술을 전남대로부터 이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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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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