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5월 18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산업 및 관광 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박양우 장관은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남도관광센터, 디지털정보도서관, 콘텐츠 기업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문화콘텐츠, 관광 업계 대표, 해당 분야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산업의 진흥방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5대 문화권역 조성 일환으로 추진 중인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광주비엔날레 시각이미지 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지난 4월 13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확대 지정에 맞춰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5월 18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5·18역사왜곡처벌 특별법 제정’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당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 제21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았지만 최초 발포 명령자를 비롯해 행방불명자, 헬기사격 등의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 ‘5·18역사왜곡처벌 특별법’을 제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5·18역사왜곡처벌 특별법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가치를 부인・비방・왜곡・날조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반역사적 행위를 금지해 더 이상의 국론 분열을 방지하고, 5・18민주화운동이 정의로운 역사로 확립될 수 있도록 견고한 법률적 근거를 담을 예정이다.
이 시장은 또 문재인정부 임기 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국비 지원 확대와 문화전당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부칙 개정을 건의했다.
노무현 대통령 공약사업이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그동안 문화전당 건립에만 국비지원이 치중돼 지금까지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사업 등 지자체 보조 핵심 사업들에 대한 지원이 크게 미흡한 실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5‧18 40주년을 맞아 반목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고 과거의 5·18에서 미래의 5·18로, 광주의 5·18에서 대한민국 세계의 5·18로, 울분과 분노의 5·18에서 통합과 화합의 5·18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진상규명과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에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한 전일빌딩245를 둘러보고 5·18 당시 헬기 탄흔 245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형보존 공간 등을 살펴보았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광주공동체가 손을 내밀었던 ‘병상나눔’이 5·18 40주년 기념일에 ‘오월정신의 저력’과 ‘달빛동맹’ 등으로 다시 회자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오월정신은 코로나 극복에서 세계의 모범이 되는 저력이 됐다”면서 광주공동체의 병상나눔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병상이 부족해 애태우던 대구를 위해 광주가 가장 먼저 병상을 마련했고, 대구 확진자들은 건강을 되찾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또, 오월 어머니들은 대구 의료진의 헌신에 정성으로 마련한 주먹밥 도시락으로 어려움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오월정신은 역사의 부름에 응답하며 지금도 살아있는 숭고한 희생정신이 됐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광주시민의 따뜻한 온정에 대구시민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달빛동맹으로 이어진 대구와 광주는 이번 코로나19 대응으로 더욱 굳건한 관계가 됐으며 양 도시의 협력과 교류는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화합과 상징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시장은 또 이날 광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는 동안 각 시도에서 병상을 제공해 주셨고, 생활치료센터를 열도록 도와주시고 많은 물품과 성금으로 도움을 주셨다”며 “이번 일을 겪으면서 재난 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지방정부 간의 연대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힘든 시기에 경계하고 밀어내기보다 더욱 긴밀한 나눔과 연대를 통해 국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지난 100년간 이어온 3.1독립운동의 정신이며, 40주년을 맞이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3월 1일 광주공동체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들을 광주에서 치료하겠다”고 전격 선언하고 “1980년 5월, 고립됐던 광주가 결코 외롭지 않았던 것은 광주와 뜻을 함께 해준 수많은 연대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은 우리가 빚을 갚아야 할 때이다”고 밝혔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월 정신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민주의 종 타종식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렸다.
타종식에는 김종효 행정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오승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송선태 5·18진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 박현옥·박형진·정두진 5‧18민주화운동 단체 관계자, 여해웅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수석부회장 등 광주·대구 각계 인사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3회의 타종을 통해 제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와 인권, 평화의 광주 정신 확산과 영호남의 화합 나아가 국민대통합을 염원했다.
민주의 종은 민주와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05년 제작됐다. 종의 높이는 4.2m, 무게는 8150관으로 8·15와 5·18을 함께 기리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5월 18일 오후 정병석 총장과 박승현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직원과 민주인사 및 유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길 열림식을 가졌다.
이날 열림식은 5.18단체와 유가족 등 각계인사의 축하영상 방영과 민주길 소개에 이어 민주길을 걸어보는 ‘민주길 동행’ 순으로 진행됐다. 동행 참석자들은 박관현 언덕~윤상원 숲~김남주 뜰~벽화마당~5.18광장에 이르는 ‘정의의 길’을 걸으며, 열사들의 활동상과 상징물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윤공희 전 대주교(96)는 축하영상을 통해 “전남대학교는 광주시민, 전남도민과 더불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개척하고 이루는데 항상 앞장섰고, 고난과 희생 속에서 불의에 맞섰다.”고 회고한 뒤, “(민주길이) 5.18민중항쟁과 민주의거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용서와 화해, 평화를 부르는 길이 되기를 빈다.”고 말했다.
정병석 총장은 기념사에서 “‘민주길’은 그날, 그곳에서, 그들이 외쳤던 시대정신을 기억으로 기념하겠다는 다짐이고, 민주주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힌 뒤, “우리가 첫 발을 내딛는 ‘민주길’이 함께 나아가는 화합의 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길’, 통일시대 ‘상생·번영의 길’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주길’은 전남대 학내에 산재한 11곳의 민주화운동 기념공간과 상징물들을 각각 ‘정의의 길’, ‘인권의 길’, ‘평화의 길’로 연결한 5㎞의 산책로로, 생활 속 민주주의 교육의 장이자, 시민·학생들의 문화·휴게·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편, 향후 방문자센터 조성 등 ‘민주길’의 관리, 운영을 뒷받침할 ‘전남대학교 민주길 후원회’가 출범했다. 소영호 반도수중펌프 대표가 제1호 후원자로 나서 4천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0일 고3부터 시작되는 등교개학에 발 맞춰 그 동안 준비해온 ‘2020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런 교육지원 정책들을 통해 ‘학교 안팎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천에 옮길 예정이다.
먼저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체해 학교 내 대안교실에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57교의 초·중·고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한다.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 학생 맞춤형 치유‧상담, 대안교육 등을 실시한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올해 신규 지정된 ‘원당산 청소년 문화의 집’(고등학교 1학년 학생 대상)과 ‘각화 청소년 문화의 집’(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대상) 등 2개 기관을 포함해 20개가 있고 위기학생들에게 학업 지속 기회를 부여한다.
시교육청은 학업중단숙려제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연 7주 이내’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치유, 학습지도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해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제도이다.
올해 고등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15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해야 하고, 초‧중학교에서는 학교장의 판단 하에 교당 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할 수 있다. 또 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공간 오름’ 등 9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및 검정고시 지원,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 등 학교 안팎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교육철학을 실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안교육 위탁기관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기관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회의 소독을 실시했고 마스크‧소독제 등 방역 물품 구입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극복하고 있듯 학교 부적응 및 학업 중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대안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7월 운영될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일, 16일 이틀에 걸쳐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8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광주정신이 깃든 현장 이해, 역사탐방지 현장 체험 연수, 학생 학습자료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 대상자인 강사들은 전‧현직 교원 및 역사문화 전문가와 해설사 등 48명의 강사 인력풀로 구성됐다. 앞으로 강사들은 학생들이 희망한 역사탐방지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 광주정신과 역사 바로알기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정신이 깃든 역사탐방지(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 등) 10곳 중 학생들이 선택한 곳에서 교육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관은 맞춤형 역사탐방 교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학급당 운영강사 1명 및 수송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김보름 강사(문화중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광주의 역사교사로서 다시 한 번 자긍심과 사명감을 느꼈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을 잘 정리하고 구성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7월에 시작 될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교사들은 학생과 함께 성장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진의 어려움이 있으나,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방안들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다.
최두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광주정신 역사탐방 체험학습은 광주지역 학생들이 민주·인권·평화·정의를 지향하는 광주시민이 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관은 역사탐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바른 역사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장 등 직원 50여 명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챌린지에 18일 동참했다.
18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간을 활용한 기념 활동으로 진행됐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직원들은 5·18민주화운동 기념 현수막을 제작해 인증사진의 촬영 및 공유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했고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양정기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 진행이 어렵게 되었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널리 전파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에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의식을 진행한 데 이어, 5월 18일에는 영암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와 연대의 주먹밥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워라, 대동세상!’이라는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슬로건 아래 기획한 이번 행사는 영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와 연대의 주먹밥 나눔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5.18 주먹밥 급식 나눔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교들에서도 자율적으로 5.18 민주정신 계승을 위한 주먹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의 참여와 연대의 주먹밥 나눔 행사는 5.18 관련 시화들이 게시된 공간에서 자체 제작한 5.18 영상과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1980년 5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 의식, 추모시 낭송, 당시 시민들이 시민군 및 민주열사들에게 주먹밥을 나누어주는 대동세상의 모습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로 진행함으로써 참여와 연대라는 공동체의 가치에 주목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은정 주무관은 “사실 이 행사는 작년부터 계획하였던 행사로, 올해 관내 전체 학교에서 5.18 주먹밥 급식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별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그 시대를 살지는 않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5월의 아픔과 공동체 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모두가 더 행복한 세상,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걸고 피워낸 꽃으로, 특히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항쟁의 역사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세계사에서 대표적인 민주화운동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5.18 추모 기간 동안 우리 교육청은 5월 15일 영암교육가족 대표 20여 명의 5.18 민주묘역참배를 시작으로 오늘 주먹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였는데, 우리영암교육가족 모두가 5.18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겨 본 기간이었다는 측면에서 참 의미있는 행사들이었고, 이러한 5월 광주의 가치를 지켜내려는 교육 현장의 작은 노력과 실천들이 5.18 민주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역사 속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앞으로도 5.18 가치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고흥도화고등학교(교장 이경우)는 5월 18일 현재 코로나-19사태에서 등교수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집단 감염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20일 등교하는 3학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고흥도화고는 코로나-19 예방 지침은 물론 수차례의 교직원 아이디어 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영구적 개인위생을 위해 각 교실에 싱크대를 설치하여 30초 손 씻기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15초 만에 99.9% 살균되는 살균기를 설치하였으며, 학생들의 접촉이 빈번한 곳에는 항균 필터 부착과 항균비누, 항균 화장지를 비치하고 담당자들이 시뮬레이션하는 등 등교 개학 준비를 마쳤다.
한편 고흥도화고는 2017년도에 전국에서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자 부품장착인 육성을 목표로 SMT(Surface Mount Technology) 교육과정으로 과감하게 개편했다.
개편 후 정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기숙사 방과 후 시간 등을 통해 집중 지도 한 결과 SMT 기능사에 30명이 합격하여 스태츠칩팩코리아(3번째 규모 반도체 제조업체) 8명, (주)대풍EV자동차 4명이 취업하는 성고를 거뒀다.
2020학년도에는 지역산업과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 벨리 조성에 맞춰 지자체로부터 5천여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스마트팜 설비 체험장을 구축하는 등 발 빠른 교육과정 개편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학교의 역동적 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19년도 졸업생은 질 높은 취업(KT&G 공채 1명, 스태츠칩팩 코리아 8명, ㈜대풍EV자동자 4명 등)과 높은 취업률(63%)을 달성하였으며 신입생 확보율도 63.6%로 전년도와 비교해 10% 이상 향상됨은 물론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는 등 오지 소규모 우수 특성화고로 급성장하고 있어 지역민들로 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5월 18일 교육지원청 내 야외 공원에서 구례교육지원청 교직원 및 지역시민단체와 함께 광주 민주항쟁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례교육지원청과 구례 초·중 연합학생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 15.(금)부터 5. 27.(수)까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하고, 기념 주간에는 교육지원청 내 공원 벽면에 “5월 민주정신 40년! 참여·나눔·연대로 이어가겠습니다” 라는 대형 걸개그림을 게시하는 한편 교육지원청 직원을 시작으로 SNS 삼행시 짓기 및 기념 문구 릴레이 샷을 진행한다.
또한, 5월 18일 당일에는 5·18 영상 시청과 임을 향한 행진곡 제창 및 5·18민주화운동 ‘참여·나눔·연대’ 행사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5·18민주화운동 ‘참여·나눔·연대’ 행사는 5·18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위한 주먹밥 만들기 및 찐감자 삶기, 오이 나눔 행사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5·18을 잘 알지 못하는 젊은 직원들은 1980년 광주에서의 공동체 참여모습과 무자비한 진압 상황을 보면서 “5·18 광주 정신은 사라져가고 있는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부활이며 민주시민의식을 되찾는 길이다”고 말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광주 오월의 정신은 대동세상의 정신이며 이 대동세상의 정신이 잊혀지지 않도록 기억을 소환하고 후세들에게 교육을 통해 전달되도록 우리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18일 전 직원이 참여하여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참여·나눔·연대로 오월 정신 계승’이라는 주제로 담양교육지원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5·18민주열사를 추모하는 묵념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기념식에 참석한 박민철 주무관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광주 정신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담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담양군청 및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담양5·18민중항쟁40주년기념행사위원회에서는 국가기념일인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5월 27일 10시에 담양읍 중앙공원에서 담양군민 기념식을 개최하고, 5·18국립묘지에서 담양군민 합동참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광양시민 24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 대상자는 광양의 학부모, 성인문해교육 강사, 마을학교 교사, 전문상담사 등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다. 10일간 30시간의 연수를 통해 초기문해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읽기 부진학생 지도 방법과 다양한 지도 사례들을 학습한다.
연수 이수자는 ‘읽기곤란 학생 문해력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강사 1명과 한글 미해득 학생 1명을 연결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주 4회, 총 80회 지도 예정이다.
광양교육지원청은 대상 학생 선별을 위해 초등학교에서 2~6학년 한글 미해득 학생 49명을 신청 받아 학습심리상담사와 문해력 전담교사가 심층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 특성에 따라 문해교육 전문강사 지도, 병원 및 언어치료 전문기관 의뢰, 학습코칭단 상담, Wee센터 연계, 학교 프로그램 참여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문해교육 전문강사의 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읽기곤란 학생 지도와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주, 4주 금요일에 전문가 교원의 강의와 실습 및 토의·토론, 학생 지도 사례 나눔 등을 통해 초기 문해력 교육 역량을 기른다. 조정자 교육장은 ‘한글 문해교육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힘들겠지만 빛나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어두운 곳에서 헤매지 않도록 한 아이의 인생을 구제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광양시민 24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 대상자는 광양의 학부모, 성인문해교육 강사, 마을학교 교사, 전문상담사 등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다. 10일간 30시간의 연수를 통해 초기문해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읽기 부진학생 지도 방법과 다양한 지도 사례들을 학습한다.
연수 이수자는 ‘읽기곤란 학생 문해력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강사 1명과 한글 미해득 학생 1명을 연결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주 4회, 총 80회 지도 예정이다.
광양교육지원청은 대상 학생 선별을 위해 초등학교에서 2~6학년 한글 미해득 학생 49명을 신청 받아 학습심리상담사와 문해력 전담교사가 심층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 특성에 따라 문해교육 전문강사 지도, 병원 및 언어치료 전문기관 의뢰, 학습코칭단 상담, Wee센터 연계, 학교 프로그램 참여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문해교육 전문강사의 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읽기곤란 학생 지도와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주, 4주 금요일에 전문가 교원의 강의와 실습 및 토의·토론, 학생 지도 사례 나눔 등을 통해 초기 문해력 교육 역량을 기른다. 조정자 교육장은 ‘한글 문해교육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힘들겠지만 빛나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어두운 곳에서 헤매지 않도록 한 아이의 인생을 구제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18일 ‘제6회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시상에서 친환경 분야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은 환경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지자체 및 민간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공모에 참여한 장성군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주최 측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끝에 친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 절감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환경은 지금의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 후손들의 건강한 삶까지도 좌우한다”면서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인 환경의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해 부득이 개최되지 않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을 정하고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5·18 유튜브 공모작 상영, 오월 소나무, 한국민주화운동 사진 전시, 참여.나눔.연대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본관 다산知실에서 열린 5월 18일 행사에는 오전 10시 강진 관내 5·18 희생자 추모 묵념에 맞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5·18민주화운동 유튜브 우수작 상영과 더불어 5·18민주화운동을 통한 한국 민주화 운동사를 이해할 수 있는 ‘5·18 위대한 유산, 4.19에서 촛불혁명까지’ 35점의 사진을 전시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을 통한 민주시민의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
더불어 40주년을 맞아 강진군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 행사위원회에서 518명의 행사위원을 모집하는 행사에 43명이 행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 왜곡 처벌법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월 소나무 행사에 동참한 윤채현 교육장은 “진실규명으로 온전한 5·18로 자리잡길 ”이라는 메시지를 적고, “ 40년이 지난 지금 온갖 가짜뉴스들로 인해 5·18민주화운동이이 왜곡 폄훼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나눔과 연대 그리고 자치의 오월 광주 정신이 민주화가 생활화되는 공간속에서 적극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5월 18일에 우리 지역 출신 5·18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박기순 열사 생가 탐방을 직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군사정권에 대항하며 불리던 노래로 5·18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윤상원 열사와 우리 지역 출신 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1981년 만들어졌다. 시민사회 운동가인 백기완의 시 일부를 차용해 소설가 황석영이 가사를 썼으며, 윤상원의 후배인 김종률이 작곡했다.
이번 행사는 박기순 열사 생가를 방문하여 헌화와 참배를 시작으로 열사 소개, 생가 둘러보기, 표찰 부착으로 진행되었다. 박기순 열사 소개는 열사의 학교후배이면서 보성교육참여위원회 위원장이 동행하여 열사에 대한 생생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탐방에 앞서 박기순 열사에 대한 도서를 팀별로 돌려 읽으며 열사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직원(주무관 이재헌)은 “이제는 5·18기념행사에서 당당히 부르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유래를 알게 되었고, 우리 지역 출신이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물두 살에 생을 마감한 박기순 열사의 짧고 강렬한 삶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보성교육지원청 백남근 교육장은 “5·18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우리 지역 열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교육지원청이 나아가야 할 혁신보성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이런 탐방이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되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구례여자중학교(교장 성금죽)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동료 선·후배 교직원이 한데 어우러져 꽃과 음악과 시가 있는 훈훈한 행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오늘 행사는 후배 동료교사들이 코로나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신하여 선배 선생님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시 낭송과 악기 연주로 단단해진 맘을 다 녹여내는 시간이었다. 오랜 교직생활에 처음 있는 일이라 울컥한 마음으로 눈시울이 붉어진다며 애써 감추기 위해 천정을 올려다는 보는 선생님들도 계셨다.
매일 온라인 수업준비며, 화상으로 조회, 종례 때 아이들을 독려해야 했고, 참여가 힘든 학생 및 학부모 상담으로 근무시간이 따로 없는 힘든 시간들을 보내면서 점심시간마다 조금씩 시간을 내어 카네이션을 접고, 평소 익숙하지 않던 악기를 하나씩 받아들고 연습을 하였다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안정현 전문상담교사는 “위기가 곧 기회다. 라고 하는데, 코로나로 혼란스럽고 정신없던 학기 초에는 옆을 둘러볼 틈이 없어 내 동료의 힘듦을 눈치 채지 못했는데,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짧은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 서로 다독여주면서 힘을 받고 함께 있어 좋다는 생각들 속에 누군가 제안한 조그만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저희들도 좋았지만, 선배선생님들이 큰 감동으로 받아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했어요.”라고 한다.
성금죽 교장은 “오랜 교직 생활 속에서 이런 일은 없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요” 라며 후배 선생님들이 마련한 이 자리를 오래도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포옹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코로나 상황이 쉬 잦아들 것 같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제 작은 용기가 난다. 이런 동료들과 함께라면 곧 맞아들일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도 차질 없이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지나친 자신감으로 벅차오른다.
[교육연함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 완)이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아 기록물 관리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한 ‘2019년도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가’등급(98.2점)에 선정되어 기록관리 전반에 걸친 내실있는 운영에 기여했고, 학교 구성원 협업을 통해 참여형 기록물관리 기반을 구축한‘문서고 품앗이 제도’는 지난 1월 기관평가 우수사례로 채택되어 각급 기관에 공유됐다.
특히, 2020년 신청사 이설에 맞춰 실시한 함평교육사 발간 및 라키비움 구축은 기록관리의 융·복합적 특성을 교육 현장에 접목시킨 혁신 성과로 꼽히고 있다. ‘함평인’과 함께한 교육사 재구성으로 지역교육공동체와‘소통과 공감’고리 맺기에 나섰고, 신청사는 교육역사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간이 사람을 만드는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다. 이는 지역과 함께 공유되어온 학교문화를 기록화한 지역 상생발전의 정책 모델로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김완 교육장은“함평교육은 기록관리를 행정의 한 분야로 국한하지 않고 활용을 통한 지속성 확보로 기록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고 말하며, “함평교육 현장의 소중한 기록을 가치있는 유산으로 남겨 미래를 견인하는 지식정보자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에서는 오는 5월16일(토)부터 6월16일(화)까지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과 민주시민교육을 위한「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갤러리노마드에서 개최한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이 마련한「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사진전」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과 민주시민교육의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부터 2016년 촛불혁명까지 역사적 사진과 동영상, 도서까지 함께 배치하여 5․18민주화운동 등에 대해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지역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여수교육지원청과 마을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마을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아울러 김용대 여수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민주주의의 참된 가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써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