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2(화)

전체기사보기

  • 해외 민주·인권도시 시장들이 보내온 ‘5·18 40주년 기념 메시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사진. ‘마쿠스 쾨니히’ 뉘른베르크 시장, ‘론 니렌버그’ 샌안토니오 시장, ‘파델 무사’ 아리아나 시장, ‘필리프 리오’ 그리니 시장(왼쪽부터. 광주시제공) 광주광역시가 민주·인권도시로 알려진 독일 뉘른베르크와 미국 샌안토니오, 튀니지 아리아나, 프랑스 그리니 시장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메시지를 각각 보내왔다고 밝혔다. 4명의 시장들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와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행사 참석이 어렵게 되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메시지를 보내왔다. ‘마쿠스 쾨니히’ 뉘른베르크 시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민주화운동은 5·18민주화운동에서 비롯됐으며, 현 세대의 자유를 위한 길을 닦았다”고 했다. 그리고 “뉘른베르크와 광주 두 도시의 과거 유산은 인간의 존엄과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해야할 과제를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인권도시’라는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중요한데 광주가 매년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해 세계 각국의 도시들이 모여 인권을 배울 수 있도록 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론 니렌버그’ 샌안토니오 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미친 영향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메아리를 울리고 폭력에 무릎 꿇지 않는 용기는 빛나는 본보기로 남아있다”며 “샌안토니오와 광주는 불굴의 정신을 공유하고 있으며, 기념비적이고 혁명적인 운동에서 승리하여 역사에서 각자 자리매김 하였다”고 말했다. 민주·인권 변호사이기도 했던 ‘파델 무사’ 아리아나 시장은 “광주에서 촉발돼 대한민국 전역에 영향을 미친 5·18민주화운동의 40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두 도시가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민주주의 강화와 코로나19 대응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연대의지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2019년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해 받은 5·18시계탑 오르골과 5·18민주묘지 참배 때 사용한 흰 장갑을 기념품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평화시장협의회장인 ‘필리프 리오’ 그리니 시장은 “광주가 세계인권도시포럼을 통해 민주적 가치를 실현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도시들이 인권뿐만 아니라 사회이슈와 평화를 공공정책에 우선적으로 반영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해외 인권도시 시장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지지하고 인권도시로 발전해 온 광주 시민들의 용기에 경의와 연대를 표명해준데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완전한 5·18 진실규명에 온 힘을 다하고, 광주가 국제적인 인권도시로서 중심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뉘른베르크는 1930년대 독일 나치당의 중심지였고, 600만 명의 유대인 학살로 이어진 나치 인종법이 만들어진 도시이자 제2차 세계대전 후 전범들의 재판이 열렸던 인권·평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 샌안토니오는 광주시와 1982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38년간 경제,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과 교류를 해왔다. 튀니지는 2010년 독재정권에 저항하여 시민혁명이 일어나 아랍권에서 민주화를 이룬 유일한 나라로 ‘튀니지 국민4자 대화기구’는 2015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시장들의 영상메시지는 광주시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5-14
  • 5·18 40주년 특별전 ‘오월, 별이 된 들꽃’ 개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5관에서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특별전 ‘오월, 별이 된 들꽃’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용섭 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진식 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직무대리, 김근태 작가,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홍가이 문화평론가, 5·18단체 및 미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5·18 40주년을 맞아 40년의 트라우마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치유와 화합, 희망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980년 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면 전남도청 문지기를 했던 김근태 작가가 40년간 직접 경험했던 트라우마를 담은 작품 77점을 선보인다. 더불어 한지 조형과 토우를 영상과 콜라보한 작품, 세계 장애아동 120명의 작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김근태 작가는 지난 2012년 3년에 걸쳐 총 길이 100m에 이르는 대작을 완성시켜 작품성과 장애인에 대한 열정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서양화가 최초로 UN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베를린장벽 전시, 브라질 페럴림픽 전시, 파리 OECD 전시, 유네스코, 제네바 UN 전시, 평창 페럴림픽 기념전시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전시는 6월 2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용섭 시장은 “오월 영령들과 민주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는 5·18특별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5·18의 상처를 예술로 치유하고, 5·18정신을 세계의 민주, 인권, 평화의 이정표로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05-14
  • ACC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결과 보고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운영하는 아시아창작스튜디오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사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15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제1 전시실에서 아시아창작스튜디오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마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ACC 미디어아트 레지던시에 입주한 작가 14명이‘광주, 사람의 빛’을 주제로 작업한 회화, 페인팅, 영상, 음악, 소리, 조각설치 등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그 동안 참여 작가와 예술 감독이 회의 등을 통해‘5.18’이라는 주제를 던지고 작가들은 그 주제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시각적인 퍼포먼스와 영상, 회화 등의 교감들을 융합했다.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는 ACC로부터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위탁 받아 지난 1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입주 작가들의 창작공간과 지원비, 레지던시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하고,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감독한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는“이번 결과보고전은 여러 장르들의 융복합의 의미가 잘 조화된 미디어퍼포먼스이자‘광주 5·18’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작품들로 채워졌다”면서“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함께 하는 새로운 시도의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ACC는 아시아창작스튜디오를 미디어아트 특화 레지던시로 운영해 왔다”면서“앞으로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과(062-601-4068)이나 광주예총 사무처(062-528-9207)로 하면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05-14
  • “가자! 옛 전남도청으로”…5·18 최후 항쟁지 문‘활짝’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이 시민에게 전면 공개된다. 사진. <열흘간의 나비 떼 : 빛의 정거장> ACC 제공 특히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림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옛 전남도청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보여 의미를 더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이 오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 동안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경찰국 등 6개 동으로 이뤄진 민주평화교류원을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요일은 오후 7시까지, 금·토요일은 밤 9시까지 연장 개방한다. 오월행사와 방문객이 집중되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에도 밤 9시까지 역사적 현장을 공개한다. 전문 해설사의 해설은 하루 6회(오전 11시·오후 1시·2시·3시·4시·5시, 수요일 오후 6시, 금·토일 저녁 7시·8시) 진행한다. 전시 해설과 함께 옛 전남도청 일원을 안내한다. 전시기간 동안 5·18민주화운동을 기·승·전·결 서사로 그려낸‘열흘간의 나비떼’전시 콘텐츠도 옛 도청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시민개방에 대비해 전시해설 7명과 운영요원 38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하루 2차례 방역을 한다. 관람객이 입장 땐 발열검사를 하고 신원을 확인한다. 열화상카메라와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비치해 시민의 안전한 관람을 돕는다. 옛 전남경찰국 본관엔 1980년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열흘간의 서사 중 기, 승 구조에 해당하는 역사적 콘텐츠를 구현했다. 도청 앞 분수대 집회와 차량시위, 금남로 집단발포에 이르는 상황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옛 전남경찰국 민원실은 계엄군이 퇴각한 5월 22일에서 26일까지의‘해방광주’상황을‘환희’라는 주제로 표현했다. 윤이상의 음악‘광주여 영원하라’와 함께 당시의 금남로를 걷는 느낌이다. 옛 전남도청 본관에선 5월 27일 새벽 도청을 사수하던 시민군의 최후 항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ACC는 옛 전남도청 개방과 함께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전시, 공연, 교육, 행사,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해 5·18민주화운동 의미를 고취하고 그 정신을 계승한다. 민주평화교류원 시민개방은 지난 2017년 임시개방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다. 지난해까지 46만 여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민주·인권·평화의 광주 정신을 드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민주인권평화 주제 전시·공연·행사 등 풍성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 공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객 반응형 미디어아트‘광장 : 비욘드 더 무브먼트’가 문화창조원 복합 1관에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기획전은 오는 7월 12일까지 열린다.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미를‘분노와 슬픔에서 치유와 화해’의 메시지로 전한다. 문화창조원 복합3, 4관에서는‘평화, 연대의 역사’를 조명한 특별 기획전‘연대의 홀씨’를 10월 25일까지 개최한다. 20세기 후반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를 연결하는 연대의 역사를 주제로 영상과 설치작품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극장 1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과정을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형상화한‘나는 광주에 없었다’가 오는 18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옛 전남도청에 얽힌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려낸‘시간을 칠하는 사람’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ACC 미디어 월을 통해선 오는 30일까지 5·18 관련 민주·인권·평화의 의미가 담긴 영상 9편을 송출한다. 2019 ACC 민주인권평화 웹툰 공모전 수상작 3편, 5·18 기념재단이 제공한‘광장 민주주의를 꿈꾸다’,‘아가 밥은 묵었냐’, KBS 광주의‘5·18 40주년 연중캠페인 상무관 편’등을 상영해 5·18 민주화운동정신을 시민들에게 확산한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특별 영상전 ‘5‧18 영화주간’도 개최한다. 이번 영화주간에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영상자료를 공개하고, 감독무대 인사, 미디어월 전시‧퍼포먼스 등, 5‧18 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등과 손잡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ACC는‘2020 ACC 민주‧인권‧평화 웹툰 공모전’접수도 오는 6월 5일까지 연장한다.‘5월,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웹툰과 포스터 두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웹툰은 민주·인권·평화와 관련된 국내외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생 이상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포스터는 평화를 표현하는 자유 주제로 초·중학생이거나 이들과 나이가 같으면 지원할 수 있다. 두 분야 모두 국적에 관계없이 개인 혹은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80년 당시 광주의 지도를 대형 퍼즐로 완성하며 5·18의 현장과 이야기를 알아가는‘오월스토리퍼즐’를 초·중·고교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계기로 오월 광주정신을 더욱 확산시키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면서“민주 성지인 옛 전남도청을 개방하고 민주·인권·평화 관련 전시, 공연,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옛 전남도청 시민개방과 연계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cc.go.kr) 와 대표전화(1899-55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5-14
  • 동구, 남광주역 추억소환…‘학동마을사랑채’ 개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14일 학동마을사랑채 및 추억의 전시관을 개소했다. 동구에서 네 번째 마을커뮤니티공간으로 개소한 ‘학동마을사랑채’는 남광주역의 애환과 추억을 되살리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옛 남광주역 철도관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을활동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박종균 동구의회의장, 학동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 등 마을주민 50여 명이 함께했다. 약 27평 규모의 마을사랑채는 15개월여의 사업기간과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주민들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건물에 대한 복원 의지와 마을 공유공간 확보의 염원을 담아 ▲추억의 전시관 ▲공유부엌 ▲다목적실 ▲소통방 등으로 꾸며졌다. 이중 추억의 전시관은 1930년 ‘신광주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2000년 폐역이 되기까지 남광주역의 역사를 담고 있는 사진과 기록물 등을 전시하고 있어 마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유부엌에서는 취약계층 50여명에게 전달할 반찬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 학동마을사랑채에서 ▲세대공유 프로그램 ▲환경교육 ▲요리교실 등 학동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학동마을사랑채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인 마을공동체 활동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13개동 전체에 들어설 마을사랑채가 각 마을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지역사업을 개발하고 주민과 이웃의 활발한 소통으로 주민자치의 열린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0-05-14
  • 윤상원 열사의 삶, 시민 일상으로 더 가까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14일 광산구가 구청 7층 대회의실을 ‘윤상원홀’로 명명하는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약했고, 광산 민주주의 역사의 상징인 윤상원 열사의 뜻을 기린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시민들의 방문이 잦고, 공직자들이 매일 일하는 구청에 지역 출신 민주열사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광산구는, 윤 열사의 생각과 활동이 시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이날 현판 제막식에서 “윤상원홀은 공직자와 주민이 성과와 반성을 나누며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80년 5월 도청 앞 분수대와 같은 공간이다”며 “윤상원홀의 등장은 광산의 행정이 오월정신을 구현한다는 선포고, 5·18을 부정하는 세력에 맞서겠다는 광산구의 단호한 의지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윤 열사의 어머니 김인숙 여사와 동생 윤태원 씨, 윤상원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 의의를 더했다. 광산구는 이날 제막식에 앞서 윤상원홀 외벽에 설치한 현판 아래 ‘시대의 들불’ 문구가 담긴 윤 열사의 흉상 부조물도 설치했다. 여기에는 ‘이제 너희들은 집으로 돌아가라. 우리들이 지금까지 한 항쟁을 잊지 말고 후세에도 이어가길 바란다.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라는 1980년 5월 26일 윤 열사가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전한 말이 담겨있다. 윤상원홀 내벽에는 ‘유년시절과 청년시절’ ‘5·18과 투사회보 제작’ ‘시민군 대변인과 최후’로 구성된 일대기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윤 열사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광산구는 윤상원기념사업회의 도움으로 이 일대기에 5·18 당시 윤 열사가 주도했던 ‘투사회보’의 6호, 윤 열사 추모곡 ‘님을 위한 행진곡’ 악보, 윤 열사의 일기 등 사진자료를 더했다. 현판 제막식을 마친 뒤, 김 청장은 구청 구내식당에서 공직자들에게 주먹밥과 본량동 주민이 만든 ‘본빵협동조합’의 ‘오월 주먹빵’을 나눠주며 5·18 4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오월 주먹빵은 5·18 당시, 고립된 오월 광주를 알려달라는 시민의 바람을 적은 ‘오월서한’으로 포장된 먹거리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0-05-14
  • 영암교육지원청, 영암 마을학교도 아이들 맞을 준비합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5월 14일(목) 대회의실에서 마을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5월 20일 작은학교부터 시작하는 등교개학을 맞아 관내 6개 마을학교 마을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본격적인 마을학교 일정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사인 임경환 순천풀뿌리교육자치지원센터장은 사전에 영암 6개 마을학교의 계획서를 검토‧분석하여 ‘마을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우리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할 것인가?’ 주제로 질문과 토론이 함께하는 강연을 진행해 주었다. 연찬회에 참석한 희문화창작공간마을학교 김미희 대표는 “학교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바꾸어 말하면 마을의 교사들, 활동가들, 학부모들이 행복해야 마을교육도 아이들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마을에 정주하는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지역이 아이들 삶을 중심으로 총체적인 지역 교육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네트워크 모임 및 마을교사의 역량강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교육지원청은 2020년 [아뜨랑마을학교, 어울림마을학교, 학산가온누리마을학교, 희문화창작공간마을학교, 예담은규방문화원마을학교] 5개 마을학교와 [모정마을작은도서관마을학교] 1개 중심마을학교(도교육청 선정)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연수 지원으로 마을학교 관계자들의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영광교육지원청, 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13일 영광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상반기 취학관리 전담기구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취학관리 전담기구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구성된 법정기구로서 의무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취학관리 및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미취학 아동 및 미인정 장기 결석 학생 현황, 아동 학대 의심 사안 등을 공유하고 범죄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및 관련 기관 간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도록 학교 교육과정 밖에 있는 아동의 인권과 교육권까지도 보호하는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김연화 교육지원과장은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소통함으로써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의 소재 및 안전을 수시로 파악하여 지원해 나가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화순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협의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5월 14일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늘푸른마을학교’에서 2020년 화순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와 활동가 30명을 대상으로 화순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에 따른 각 마을학교별 대응과 운영 방향 및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 개학에 맞추어 마을학교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및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 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학교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지원 협의를 통해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상호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한 마을학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운영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어 답답했던 아이들이 마을학교를 찾아 즐거움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최원식 화순교육장은 “순차적 등교 개학에 맞추어 마을학교가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화순교육지원청, 국립 5·18 민주 묘지 참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5·18 민중항쟁 4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목) 아침 출근 길에 직원 30 여 명과 함께 국립 5·18 민주 묘지를 찾아 합동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직원들은 묘지 주변을 순회하며 영령들의 묘소에 헌화를 하며 추념하였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넋을 위로하고, 항쟁의 과정에는 민주 시민과 학생들의 희생과 참여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화순의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강화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교육지원청은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고자 전라남도교육청과 5·18기념재단에서 제작, 발행한 도서 2,000권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생을 대상으로 배부하여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7월 중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 연극을 상연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함평교육지원청, ‘제39회 스승의 날’ 기념 축하 케익 및 감사 편지 전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모든 학교에 축하 케익과 화분, 특히 감사의 편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상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으로 교육 프레임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것처럼 빈틈없이 능숙하게 잘 진행하고 있는 교사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김완 교육장은 감사 편지를 통해 “학교의 봄은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시작된다는 너무도 평범하고 당연한 진리가 올해에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 되어 참으로 아픈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방황하고 힘겨워하던 긴 시간 동안 “교과서를 보자기에 싸고 학용품을 꾸러미에 담아 가가호호 아이들 곁으로 갔던 선생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축하 화분을 전달받은 한 교사는 “30년이 넘는 교직생활동안 이렇게 조용한 스승의 날은 처음”이라며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깔깔거림이 유난히 그리운 날이었는데 아이들처험 화사한 꽃을 보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몇 해 전부터 스승의 날이면 관내 모든 학교에 축하 케익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화훼농가 돕기 차원에서 화분을 추가한 것과 새로 부임한 교육장의 감사 편지가 그 의미를 돋보이게 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담양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14일 담양동초와 금성초 방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에 나섰다.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는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지원청의 관련 업무담당자도 참여하여 학교의 요청 사항에 대한 정확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담양동초 경청올레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진행된 온라인 학습 지원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유치원 통학차량 및 개학 연기로 인한 추가 긴급돌봄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측에서는 여름 방학 중에 예정되어 있던 옥상방수 및 석면공사를 교육지원청의 발빠른 업무 처리로 개학 전에 마무리 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성초 경청올레에서는 공간혁신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및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정희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듣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안전한 학교에서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제안 사항은 담양교육에 적극 반영하겠다. 그리고 사상 초유의 사태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계시는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상반기는 6월까지 4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건의 및 제안 사항은 각 소관팀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환류해 현장의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장흥교육지원청, 지역사회연합 학생생활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이 14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연합 학생생활지원단’위촉식 및 1차 협의회를 가졌다. 지역사회연합 학생생활지원단’은 장흥군과 관내 학교,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시스템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홍보 활동은 물론 학교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3월부터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생활지도에 나섰던 지원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을 앞둔 14일 위촉식과 협의회를 갖게 됐으며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학생 생활지도 계획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근절 방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에서 협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왕명석 교육장은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기관의 다양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장성군, 장성호 제2출렁다리‧우측 수변길 개통 앞두고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나서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과 상무대 육군포병‧공병학교, 장성군해병대전우회가 장성호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모았다. 군은 지난 11일부터15일까지 장성호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했다.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장성호는 수변의 길이만 약 40km에 이른다. 수변길에는 데크길과 옐로우출렁다리, 황금대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주말 평균 5000명의 방문이 이어진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장성호 수변길을 찾는 나들이객이 증가하자, 호수 주변에 부유물이 늘어났다. 이에 군은 약 30여 명의 인원과 바지선 3대, 육군 공병학교의 군사작전용 교량가설단정 3대를 투입해 환경정화에 나섰다. 투입된 인원들은 교량가설단정에 탑승해 부유 쓰레기를 수거한 뒤 수거물을 바지선에 옮겨 처리하고 있다. 또 수변길 일대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작업은 15일까지 이어진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환경정화로 ‘명품 수변길’을 조성해, 장성호를 찾은 방문객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장 윤영일외 사원들은 환경정화활동에 있어서 이낌없는 지원을 해주었다. 앞으로도 장성호 환경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하였다. 한편 장성군은 오는 6월 초 제2출렁다리(황금빛출렁다리)와 장성호 오른쪽 수변길 개통을 앞두고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5-14
  • 육군공병학교, 장성호(湖)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 전개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육군공병학교(이하 공병교)는 지역 명소 중 하나인 장성호(전남 장성군 북하면 일대)의 환경정화를 위해 장성군과 육군포병학교, 해병대장성군전우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만 2000ha(헥타르)에 달하는 장성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넓은 호수로,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옐로우 출렁다리’가 잘 알려져 주말 평균 4~5,000명이 찾는 지역 대표 명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문 자제를 당부하면서 인적이 뜸해졌으나,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다시금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기 시작했다. 이에 공병교는 본격적으로 장성호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포병학교 장병과 장성군 공무원, 해병대 전우회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국내 확진자 발생 건수가 줄어들며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와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정화활동은 수변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겨우내 떠내려온 각종 부유물들을 뜰채를 이용해 수거하고 이를 모아 분리수거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공병교는 인력 접근이 어려운 다리 밑이나 수초, 나뭇가지 운집지역 등 방해물이 있어도 전진이 가능한 교량가설단정 3척을 투입했으며, 장성군은 바지선 3척을 지원해 원활한 수상 적재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포병교도 20여 명의 군 장병을 지원하고, 해병대장성군전우회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성호 수변의 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탰으며, 공병교와 장성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따라 수변길 주변, 야외화장실 등에 방역과 교량가설단정을 이용한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 및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 간 현장에서 교량가설단정을 운영한 공병교 공병장비대대 김영민 교관은 ”장성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장성군과 협조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장 윤영일외 사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있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었다. 앞으로도 장성호 환경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하였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5-14
  • 구례중, 동편제 송만갑 국창 소개, 구례의 소리를 이어가겠습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구례의 소리를 이어갑시다.”라고 말하며 ‘동편제와 국창 송만갑 선생, 구례동편제전수관’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구례의 3대 소리는 섬진강 달빛 흐르는 강물소리, 지리산 계곡 천년 독경하는 물소리, 동편제 판소리입니다.”고 전했다. 학교 음악 교사는, “동편제(東便制)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동쪽, 운봉·순창·구례·흥덕 등의 판소리이며, 웅건(雄健)하고 청담(淸淡)하며 호령조가 많습니다. 선천적인 성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창 송만갑 선생은, 성량을 키우기 위해 지리산 수락폭포 아래에서 수련하였어요. 지리산, 섬진강, 폭포의 소리가 동편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교사는 이어서, “동편제 고장 중에서도 국창 송만갑, 박봉술을 배출한 구례는 동편제의 '본향(本鄕)'입니다. 구례에는 ‘동편제판소리전수관(사진)’이 있고, ‘구례동편제소리축제(사진)’가 있습니다. ‘국창 송만갑판소리보존회’도 있답니다. 독특한 창법으로 동편제 판소리의 대중화를 이룬 국창 송만갑 선생의 위업을 기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국창 송만갑(1865∼1939) 선생은, 4세부터 소리를 배우고 13세에 '아기명창' 소리를 듣지요. 소리가 폭포를 뚫고 나오는 득음의 경지에 이르자 세상에 나왔어요. 둥글고 맑은 소리로, 심청가와 흥보가에 뛰어났고 적벽가 중 '화용도'를 잘 불렀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편제(西便制)는 섬진강 서쪽인 광주·나주·보성 등지에서 많이 부릅니다. 서편제는 기교와 수식을 매우 중시합니다. 소리 한 꼭지를 몇 장단에 걸쳐 끌고 가다가, 또 소리를 만들지요. 발림이 많이 들어가고 연기적인 면이 강합니다.”라며, “동편제는 거칠면서 호방한 맛이, 서편제는 정교하며 감칠맛이 있답니다.”라고 정리했다. 끝으로, “섬진강과 지리산이 동편제를 나았습니다.”라며, “구례중학교의 음악교사로서, ‘구례의 소리’ 전승에 사명감을 갖겠습니다. 동편제를 잘 가르쳐서, 잘 이어가도록 하겠어요.”라고 말을 맺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전남교육청, 제39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도내 교원 774명이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교육감 표창 등을 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5월 14일(목)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9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포상 및 표창,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포상 및 표창장을 받은 교원은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장 4명, 장관표창 111명, 교육감 표창 654명, 대한민국 공무원상 1명 등 모두 774명이다. 상사초등학교 김영중 교장이 근정포장을 전수받았으며, 목포교육지원청 김재점 교육장, 본청 미래인재과 이현희 과장, 여남고등학교 황옥운 교장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계산초등학교 이규재 교감, 고흥여자중학교 나정숙 교장, 녹동중학교 김홍렬 교장, 나주공업고등학교 김향운 교사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광양백운고등학교 김중곤 교사 등 111명은 장관표창을, 목포용호초등학교 나원엽 교사 등 654명은 교육감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와 함께, 여천고등학교 이현종 교사는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전수받았다. 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에 즈음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교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하며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한 교원을 발굴했다.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교육․복지․봉사 등 5개 분야 별로 정부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공헌하고, 교육혁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교원을 우대해 선발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전수식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보듯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해오신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교육이 발전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해 미래교육을 이루어가자.”고 당부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화순공공도서관, 2020년 상반기 우수 다독자 15명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5월 15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독서 생활화에 앞장선 우수 다독자를 선정했다. 이번 다독자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도서 대출권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아동·청소년·성인 부문으로 나눠 각 5명씩 총 15명을 선정했다. 아동 부문 다독자에 선정된 학생은 “도서관에 오면 재밌는 책이 많아서 많이 읽었는데 상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책을 읽어서 다음에도 다독자에 선정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자주 도서관에 오는데 이렇게 뜻 있는 상까지 받아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앞으로도 도서관을 이용해 좋은 책을 많이 읽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석 화순도서관장은 “우수 다독자 시상으로 다독자를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껴 책 읽는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선정된 다독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며 오는 10월에 하반기 다독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여수교육지원청, ‘꿈지원 프로젝트’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진학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0. 학교 밖 청소년 꿈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꿈지원 프로젝트에서는 관내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와 교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는 23일(토) 실시 예정인 ‘2020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3회에 걸쳐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 대한 교육기부로 진행된다.또한, 검정고시 이후 오는 6월 2일(화)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향후 진로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꿈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 중 한명인 A군은 “학교를 그만둔 상태이지만,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로부터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든든한 기분이 들었다.”면서 “여수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검정고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기부에 참여한 여수충무고등학교 박철규 교감은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지 못했던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를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교육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대 여수교육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 전남생명과학고, 영암곤충박물관과 MOU체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최광표)는 영암곤충박물관, 고구려대학교 식품산업곤충학부와 ‘곤충산업 기능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해 5월 12일(화)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곤충박물관과 고구려대학교 식품산업곤충학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곤충산업 인재 육성에 필요한 산·학 연계 현장실습 및 연수 등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전남생명과학고는 친환경농업 영마이스터를 육성하여 취업시키기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농우바이오, 가보영농조합법인, ㈜더기반 등 120여개 우수 중견기업과 MOU을 체결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자긍심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바른 인성함양과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전남생명과학고는 최근 청년 취업난이 심각함에도 2019학년도에 전라남도 9급 공무원 합격, 농협중앙회, 아시아종묘(주), 가보영농조합법인 등 우수 농축산 중견기업 및 자영농으로 정착하여 96.6%의 취업률을 거두었다. 이러한 취업성과는 매년 취업 만족도가 높은 우수 기업체에 대해 졸업생 추수 지도와 병행하여 기업체 담당자와 꾸준히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취업 연계 활동을 실시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최광표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진로체험 교육과 아울러 현장실습을 통해 곤충 사육사, 곤충 해설가 등 우리나라 곤충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을 갖춘 지역 기술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산·학·연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0-05-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