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관련 궁금증을 고3 학생이 묻고 진학부장이 답하는 토크쇼 형태로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했다.
동영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수합한 후 대표 질문을 선정해 같은 학교 진학부장이 직접 답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10분 동안 알기 쉽게 전달했다.
동영상의 주된 내용으로 ▲온라인 개학의 정의 ▲시간표와 출석 체크 ▲온라인 수업 방식 ▲고3 수험생의 입시 대비 방법 ▲수능 및 대입 일정 변경 안내 등이 있다.
광주교육청은 대입 일정·수능 연기에 따라 수시·정시 대비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시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대입 지원 프로그램 추진 일정 재점검 ▲진로진학 대입 지원 포털 목록 안내 ▲EBS 연계 교재 활용도 제고 및 설명회 개최 ▲시의성 있는 대입 정보 동영상 제작 보급 ▲온오프라인 진학 상담 병행 운영(빛고을 꿈트리, 빛고을 올리고, 상시 상담, 집중 상담) ▲다양한 대입 정보 제공 자료 개발 보급(빛고을대로 진학시리즈) ▲현장 맞춤형 고교 지원 컨설팅(빛고을플랫폼, 진로진학지원단) ▲광주진로진학박람회 개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방안 지원(실무지원단 조기 컨설팅) 등이 있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광덕고등학교 신희돈 진학부장교사(광주진학부장협의회 회장)는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고3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개학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변경된 대입 일정 중심으로 입시 대비 방법 등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라며 “사전에 대표 질문을 수합하고 사회를 맡아 준 3학년 김정관 학생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 우재학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결정으로 걱정이 많은 학생들, 특히 고3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시의성 있는 대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은 광주시교육청 유튜브에 게시되어 있고,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jinhak.gen.go.kr)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가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수업을 오는 4월 24일까지 추가 연장한 가운데, 봄꽃이 만개한 캠퍼스 곳곳을 소개하는 ‘온라인 알짜스쿨’을 마련해 신입생들에게 ‘위로의 봄 선물’을 건넸다.
호남대학교 대학혁신본부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2020 호남대 온라인 알짜스쿨, 선물해 봄’을 진행, 온라인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어할 수 있는 신입생들을 선배들이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알짜스쿨 행사는 총학생회, 단대학생회 및 총동아리연합회 선배들이 직접 단과대학 건물을 후배들에게 소개하고, 벚꽃과 매화꽃 등이 만발한 캠퍼스 곳곳을 순회하면서 학교를 소개하는 내용 실시간 스트리밍됐다.
캠퍼스 투어는 호남대학교 정문을 시작으로 복지관, 도서관, 현명관 벚꽃길, 지성관, 상하관, 상지관, 학문관, 건학관, 창조관 및 대학본부를 거쳐 최종 호대마당에 이르기까지 한 시간여동안 이뤄졌다.
호남대학교 알짜스쿨은 매년 학기 초에 신입생들이 새로운 대학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펼치는 신개념 오리엔테이션으로, 매년 각 학과별로 전공과목 소개와 학교 안내 등을 통해 대학생활 안내 및 설계를 돕는 내용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연장되면서 올해는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대학혁신본부는 오는 4월 9일에는 교수와 학생이 함께 하는 밴드공연을 ‘호남대TV’ 라이브로 내보낼 예정이다.
송창수 대학혁신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수업과 등교 장기화로 캠퍼스의 봄 정취를 만끽하지 못할 신입생들을 위해 선배들이 위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온라인 알짜프로그램으로 신입생들이 비대면 수업상황에서 지치지 않고 작은 즐거움이나마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실시간 안전관리시스템 실증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신 비지니스 창출을 위해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한 전국 단위 첫 시범 사업이다.
디지털트윈은 5G 통신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는 것으로, 최적화 방안 도출을 위해 주로 항공우주, 제조, 에너지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첨단 기술이다.
광주시는 ‘3개 지역, 25개 건물 대상, 지역별 8개 이상’이라는 공모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달빛동맹을 맺고 있는 대구시, 육군 사관학교, 지역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은 국비 47억5000만원, 민간투자 15억8000만원 등 총 70억5000만원을 투입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시스템을 운영한다.
광주시가 제안한 사업모델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제와 똑같은 건물 내·외부 가상환경을 실시간으로 구축하고 이를 통해 붕괴, 화재, 지진 또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 징후를 사전에 예측한다. 또, 상황발생 시 건물 내 이동인구 위치 정보, 방재설비 현황, 최적의 대피경로 등을 관리자나 소방, 경찰 인력 등에게 모바일이나 앱을 통해 제공하는 미래형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관리체계를 실증한다.
컨소시엄 대표기관인 광주시는 협업체 구성,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설계, 사업추진, 사업확산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5개년 마스터플랜 수립 등 사업전반을 주관한다.
총 25개 실증 건물 중 광주시는 도서관, 문화 및 집회시설, 병원, 청사 등 노후화된 다중이용시설 9곳, 대구시는 지하철 역사 8곳, 육군 사관학교는 국방시설 8곳을 제공한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전국 첫 실증사업 선점을 통해 노후화된 도시기반시설 안전관리에 적용할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중앙부처 관련사업 참여나 국비확보 기회를 확대해 지역 내 관련 전 후방 산업 육성, 지역기업의 신시장 진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7기 들어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통한 4차산업 기술 중심 재난·안전관리 체계 혁신, 이를 통한 안전일자리 창출을 안전분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행안부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연구개발(R&D) 사업을 유치하는 등 안전산업 육성의 첫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안전산업 육성에 대한 지역기업과 연구기관의 관심유도와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산업부, 과기부의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난달 31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2021년 연차별 실시계획’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7건, 1965억원의 사업에 대한 승인을 받아 내년 국비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문체부로부터 승인받은 주요사업은 ▲시각미디어권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브릿지 조성 ▲비엔날레 문화예술지구 조성 ▲아시아 문화다양성증진센터 건립 ▲아시아 아트 아카이빙 플랫폼 건립 ▲아시아 이스포츠산업 교육 플랫폼 조성 등 신규 10개 사업과,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 ▲5G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관광로드 조성 ▲사직국제문화교류타운 내 야외음악당 조성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조성(사진.조감도)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조성 등 계속사업 37개로 총 47개 사업이다.
이번 사업계획은 지난 2018년 2차 수정계획을 토대로 5대 문화권을 중심으로 문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조성사업 기간이 3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한 국비예산 확보를 통해 5대 문화권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 조성(2021년 준공예정)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구축사업(2021년 준공예정) 등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신규 승인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주체와 관련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부칙 제2조에 대한 보완조치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아특법 시행령을 개정해(2020.3.31.시행) 올해 말까지 성과평가를 실시하는 등 현 운영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아특법 개정안(2019.8.7. 최경환 국회의원 대표발의)은 우선적으로 20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조를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협력과 소통이 잘 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 내년 국비예산 확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모 현수막 게재와 동백나무 심기 행사, 동백꽃 배지 달기 등을 통해 제72주년 4‧3을 추념한다.
도교육청은 3월 30일부터 본청과 각 학교에 추모 현수막을 게재했다. 4월 2일 오전 10시에는 도교육청 정문 옆 정원에서 이석문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백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고 제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축소됐지만 학교 차원의 묵념 동참, 생방송 시청 등을 통해 4‧3을 추념할 방침이다.
학생과 교직원은 △4‧3추념일 당일 10시 가정과 학교에서 묵념 동참 △추념식 생방송 시청 △동백꽃 배지 달기 △조기 게양 △온라인 추모관 방문 △제주어 연계 4‧3 애니메이션 시청 등을 통해 추념에 동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추념식이 축소됐지만 추념의 마음은 축소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추모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찾아가는 영양교육 튼튼먹거리탐험대’ 위탁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2016년 첫 위탁운영을 시작한 이래 광주와 전남·북, 기타 인접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게 됐다.
호남대학교 ‘튼튼먹거리탐험대’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방문 교육을 위해 특수 제작된 9.5톤 푸드 트럭으로, 요리실습과 최신미디어 교육, 냉·온방, 자가 발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트랜스포머처럼 벽체를 펼치면 학교 교실 크기의 교육장으로 깜짝 변신시켜 활용할 수 있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위한 ‘튼튼먹거리탐험대’는 오는 12월까지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 지역 등 어린이 및 청소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영양, 위생 교육 및 조리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만 60세 이상 노인들도 참여 가능하고,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관별로 신청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책임을 맡은 한규상 교수(호남대 식품영양학과)는 “즐거운 교육, 올바른 식생활, 건강한 미래의 3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 자원을 제공하고 사회적 환경 조성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신청은 튼튼먹거리탐험대 홈페이지(www.foodwings.honam.ac.kr) 또는 이메일 (foodwingss@naver.com),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튼튼먹거리탐험대’(062-940-5532, 062-940-5428)로 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건축물 건립계획 수립 시 적정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사업비 책정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
동구에 따르면, 이 책자는 공공건축물 사업비 책정 시 반영해야 할 건축공사비, 설계용역비, 설계공모 보상비 등 각 세부사업의 관련 규정, 적용방법, 예시를 제공해 사업비를 적절하고 간편하게 책정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건축공사비의 경우 건축물 유형별로 다년간의 자료를 종합하고 분석해 적정 단위면적당 사업비를 제시함으로써 공공건축물 발주 시 공사비 등 시설사업을 계획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공건축물 공사비의 상호비교를 통해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 책자가 직원들의 업무편리성 증진은 물론 주민에게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정경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투입 예산은 17억 규모다.
지원 대상은 3월 현재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만 7세미만 아동 약 4천400여명으로 1인당 40만원씩 지급된다.
지급방식은 전자바우처인 아이행복카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내 지역화폐 이용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행복카드는 임산부 진료비, 영·유아 보육비 및 유아학비 지원카드로, 카드가 없는 대상자는 추후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받는다.
구는 이번 한시적 아동양육비를 신속히 지급해 아동양육가정과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경제주체들의 소비위축으로 지역경제가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아동양육비 지원으로 양육부담 완화는 물론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광주시가 더욱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면서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과 광주시민들의 일자리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외면하지 마시고 지역 노동계가 함께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 시장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 파기를 선언할 예정이다’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성명서 발표와 관련,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이 시장은 “오랜 기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혼신을 다해왔고,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와 수 없는 물밑 소통을 통해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해온 저희로서는 참으로 당황스럽고 안타깝고 허탈하기까지 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노사민정, 그리고 온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2019년 1월 31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간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를 설립해 23년 만에 국내 자동차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면서 “현재 공정률은 목표치보다 높은 8.1%로 공사가 정상 진행되고 있어 내년 9월 완성차 양산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1000명 규모의 인력 채용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고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런데 최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노사상생의 취지가 퇴색됐다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예고하면서 광주시민은 물론 온 국민, 그리고 GGM 주주들까지도 깊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시행주체이자 GGM의 사실상 최대 주주로서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는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노동계 그리고 현대자동차와 오랜 협의를 통해 지난해 1월 31일 맺었던 투자협약과 상생협정서의 원칙(△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소통·투명 경영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계에서 협약파기 이유로 내걸고 있는 여러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1.31 투자협약 내용에 본질적으로 위배되는 내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용한다는 뜻을 수차례 전달했다”면서 “오늘 불가피하게 노동계 요구사항에 대한 광주시의 입장을 다시 밝힌다”고 말했다.
첫째, 적정임금과 관련, “GGM은 투자협약에 규정된 평균 초임 연봉 3500만원을 기본으로 한 전문연구기관 용역결과를 토대로 직원보수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임원진 임금을 노동자 평균임금의 2배 이내에서 책정하라’는 노동계의 요구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협의 가능하다는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광태 대표이사와 박광식 부사장은 노동계와의 협의가 끝나지 않아 취임 6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월급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둘째, 적정노동시간은 “2019년 1월 31일 체결한 투자협약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규정된 1일 8시간, 주 40시간 근무 원칙은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 공장이 건설돼 직원이 채용되면 이 원칙을 그대로 지킬 것이다”고 약속했다.
셋째, 원하청 상생방안은 “현대자동차와 GGM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자재 조달에 최대한 지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 인해 원하청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우리시에 밝혔다”고 전했다.
넷째, 노사상생에 대해 “GGM은 지난해 1월 31일 체결한 투자협약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규정된 원칙과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GGM은 공장 건설이 끝나고 직원들이 채용되면 상생협정서 규정대로 상생노사발전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노동이 존중받는 상생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노동이사제’는 2019년 1월 31일 협약 체결 직전까지 수없는 논의를 거쳤고,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이 내용을 협약서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상기시켰다.
다섯째, 사회통합 일자리협의회 구성과 관련, “광주시는 언제든지 노동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섯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요구한 ‘1.31. 투자협약서 공개’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아울러 GGM에는 “이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장 건설 및 인력 채용 등에 있어서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 청년 채용을 확대해 주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재차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께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끝으로 “광주시와 지역노동계, 현대차가 합의해 지난해 1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투자협약서와 상생협정서는 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다”면서 “추진과정에 서운함이나 이견이 있더라도 추진 주체들이 △상호존중과 신뢰 △소명의식과 책임감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광주시는 지역 노동계와 함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켜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싶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지역 노동계가 대의를 쫓아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4월 3일부터 시행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 내 대기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총량관리에 들어간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는 사업장에 대기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할당하고, 매년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을 할당받은 총량 이내로 배출하게 하는 제도다.
이는 그 동안 배출 오염물질을 농도로 규제해온 것에 오염물질의 양도 할당한 것으로, 기존 농도 규제의 빈틈을 보완한 선진적인 환경관리 제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총량을 할당받는 사업장은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지역산업 특성에 맞춰 1~3종 사업장 중 연간 배출량이 ▲먼지 0.2t(발전·소각·보일러·고형연료사용시설에서 배출하는 것에 한함) ▲황산화물(SOx) 4t ▲질소산화물(NOx) 4t 중 하나라도 기준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에 한한다.
이미 운영 중인 사업장은 오는 7월 2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총량관리 대상 사업장은 매년 총량 이내로 오염물질을 배출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최대 30%까지 완화된 배출농도 허용기준이 적용되고 기본배출부과금을 면제받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철저히 관리해 숨쉬기 좋은 시민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사업용 이륜차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이륜차 사고예방 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스마트폰 앱 주문 배달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륜차 운행율이 증가하고 있어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실제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이륜차 교통사고는 112건이 발생해 전년 동기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건수 103건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광주시는 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에 운행하는 이륜차의 식별이 용이하도록 형광반사스티커 5000매를 제작해 4월 중 배부할 예정이다. 또, 광주지방경찰청과 협업해 교통지도 경찰이 음주지도 단속 및 계도활동 시 배달 이륜차에 형광반사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고, 난폭운전·교통신호 미준수 및 안전모 의무착용 등의 단속 현장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동시 추진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건수 분석 결과 안전모 미착용, 난폭운전 등 이륜차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부족이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150여명의 이륜배달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이륜차 운행 시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사고 영상 시청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이륜차 배달 운전자 사망 위험성 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배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고 배달 노동자의 특성상 늘 과속·위험 운전에 내몰려 있는 실정이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사고예방 홍보물품을 배부 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온 청사 1층 어린이 안전 체험관 기능 향상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2월까지 완료하고 3~4월 시운전 후 코로나19 종합상황을 고려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관 리모델링 공사는 체험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성 확보에 가장 우선을 두고 실시했으며, 215㎡의 협소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지하철 위기탈출 체험을 신설하고 화재진압과 화재대피 등이 중점적으로 교육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켰다.
리모델링 공사의 주요 내용 중 화재진압 체험은 연출된 화재 영상을 실제 상황처럼 재현해 화재발생 상황과 소화기 사용법 등이 교육되도록 개선했으며, 물 사용으로 인한 감전 걱정이 없도록 누전 차단이 되는 무감전기(ELPD)를 추가 설치했다.
신설된 지하철 위기 탈출 체험은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의 교훈을 고려해 실제상황처럼 물과 조명을 활용한 연기·화재를 연출시켜 지하철 안전교육, 개폐기 사용교육, 화재 발생 시 위기 탈출 요령 등을 교육한다.
지하철 위기 탈출과 연결된 화재대피 체험에서는 화재발생 시 엘리베이터 사용 요령과 함께 Backdraft현상, 스크린방화셔터, 제연·부속실 등을 상세하게 교육 할 수 있다.
1. Backdraft 현상 : 화재실의 문을 개방할 때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어 실내에 축적되었던 가연성 가스가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연소하여 실외로 분출되는 현상. 2. 스크린방화셔터 : 방화문 일부에 화재 시 피난을 위한 출입구가 설치된 것 3. 제연 : 유독한 연기를 빠르게 배출하거나 동시에 연기를 차단하고 제어하는 개념
교통안전 체험은 움직이는 차량 안에서 영상과 연기로 연출된 차량 충돌 상황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안전벨트 착용 교육 뿐만 아니라 비상호출과 탈출 요령을 실제 상황처럼 체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와 비상탈출 체험, 구조요청신고, 지진체험, 승강기 체험은 효율적으로 공간을 재배치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안전체험관은 지난 2015년 11월 개원 이후 연 2만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생(5세~13세)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미 시 안전정책관은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관 리모델링 공사는 신기술 검토와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저비용으로 안전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어린이 안전체험관으로 탈바꿈 시켰다”며 “어린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지만 코로나19 종합 상황을 고려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생애주기와 지원분야별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내용을 한 권에 담은 복지서비스 안내서 ‘2020 함께하는 희망복지 안내서’를 발간·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희망복지 안내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황과 서구 사회복지시설 명단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 연락처 등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에는 출생 15개, 영·유아 24개, 아동 42개, 청소년 17개, 중·장년 12개, 성인 47개, 어르신 29개, 장제 3개 등 총 189개의 사업이 수록돼 있다.
이외에도 복지공동체 실현,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통합돌봄, 어르신복지, 장애인복지, 자활지원, 여성·아동·청소년복지, 보건·건강관리, 문화·체육복지, 교육복지 등 10개 분야의 복지사업의 내용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글 읽어주는 스마트폰 어플(보이스아이)을 도입, 시각장애인과 어르신들도 복지서비스 안내에 대한 접근을 높혔다.
책자는 18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복지통장, 위기가구발굴단 등 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2020 함께하는 희망복지 안내서 배부를 통해 서구 주민 누구나 다양한 복지혜택을 쉽게 알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는 4월 9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사이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이버 학교폭력과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개학에 대비한 맞춤형 생활교육 자료를 4월 2일 영암 관내 초·중·고에 안내했다.
특히, 쌍방향 온라인 수업 진행에 필요한 각종 영상 기자재를 갖추게 되면 학생들이 각종 사이버 폭력에 자신을 쉽게 노출할 수 있고 또 교사가 볼 수 없는 모니터 이면에서 학생들 상호 간에도 폭력 발생소지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비대면 온라인 맞춤형 교육자료를 학부모, 학생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담임교사 중심으로 학급대화방, 학부모 게시판에 교육자료를 게시하고, 문자 발송과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생들이 사이버폭력·도박중독 예방 영상을 학부모와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안내자료에는 사이버폭력 및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영상 컨텐츠 URL목록,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내 자료, 사이버폭력 학생용 리플릿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김성애 교육장은 초·중·고등학교가 단계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게 되면 교과학습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교육도 병행되어야 비로소 교육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 5번 신규 확진자 발생 남, 40대, 미국 뉴욕시 거주(한국 거주지 : 용당동) 확진판정일 2020. 4. 2.(목) 04시 경 이동경로 (3.31. 17:40 인천공항 → 22:40 광명역 출발 → 4.01. 00:53 목포역 도착 → 시 보건소 이송 및 검체 채취 → 02:00 자택
목포시는 5번 확진자 이송 즉시 자택 내 외부 및 주변 방역 소독 실시 했다. 4월1일부터 해외 입국자는 2주간 별도 격리 시설을 운영 (현재 입소자 없음)하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숙영관 / 28실 / 의료진과 보안관리자를 배치 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 및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광양의 선생님들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원격수업 모형 가운데 가장 효과적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 조정자 교육장은 초·중등 교장들과 ZOOM으로 화상회의를 하며 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초등 6명, 중등 6명으로 구성된 원격수업 지원단을 통해 온라인 수업 컨설팅 및 원격도구 사용 방법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마다 원격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긴급 소통체계를 구축하며 원격 플랫폼 선정 및 접속 테스트로 분주하다. 쌍방향 수업과 단방향 일제식 강의 중 어느 것이 학습력을 제고하는지,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은 어떻게 해야할지, 학생의 원격수업 참여 여건은 어떠한지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 고민하며 준비 중이다.
광영초(교장 백금숙)은 광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4월 1일과 2일 이틀간 관내 희망초등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ZOOM 활용 연수를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실시하여 새로운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을 발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광양백운중(교장 권혁정)은 모든 교과에서 구글 클래스룸을 도구로, 교사마다 자체 영상을 제작하거나 질 높은 콘텐츠를 연결하여 수업을 제공하며 지정된 날짜에 학습지나 과제를 제출하게 할 예정이다. 조정자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 및 원격수업으로 우리 교육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으나,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에듀테크 시대를 열어 가자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한 2020년 3월 1일 이후 내내, ‘23세기 교실에서 22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첫인상 19세기 학교가 아닌, 첫인상 23세기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열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학교 표지판, 표지석, 외벽, 교실마루, 잠금장치, 온수시설, 화장실, 동상, 전깃줄 등을 개선하는데 열중하였다.”고 전했다.
김형규 교감은,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첫인상이 마지막 인상이다 등의 말이 있습니다. 첫인상의 중요함을 강조한 말이지요. 학교에도 첫인상이 있습니다.”라며, “어두운 얼굴에 차가운 표정을 가지고 있는 학교는 결코 학생에게 좋은 인상과 따뜻한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밝고 따뜻한 표정의 첫인상 좋은 학교가 학생에게 호감과 행복을 줍니다.”라고 강조했다.
유규홍 학생부장은, “생활지도를 하면서 저는 항상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생각합니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비행이 확산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법칙이지요.”라며, “첫인상 19세기 학교는 ‘깨진 유리창’과 같습니다.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모든 학교는 ‘첫인상 23세기 학교’로 어서 변모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장○○ 행정실장은, “첫인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해 3월 1일부터 밝고 따뜻한 학교 표정을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 학교진입로 표지판과 표지석을 밝게 만들었고, 체육관을 시원하게 목욕시켰어요. 체육관도 기분이 좋아서 활짝 웃었답니다. 본관 얼굴을 색감 좋은 화장품으로 단장도 했습니다. 첫인상 19세기가 아닌, 첫인상 23세기 학교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장실장은, “명상숲 조성, 모든 화장실에 ‘비데’ 설치 등 ‘밝고 따뜻한 표정의 첫인상 좋은 학교’와 ‘첫인상 23세기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과 함께 일심으로 지속 노력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지난 31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육군 제31보병사단 96연대 후은대대의 방역소독 지원에 따라 축구학습센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다수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방역에 취약한 임대시설인 축구학습센터와 영광예술꽃마을학교 등이 대상이며, 제31보병사단 후은대대 현장 지원팀 장병들은 방호복을 착용하고 초미립자 소독장비와 환경소독제 및 수건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문손잡이, 책상 등을 꼼꼼히 닦아 전문소독업체 못지않은 소독을 지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방역소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바이러스 감염 차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부대에서는 개학 전 방역소독을 희망하는 학교를 정하여 교내․외 방역 소독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호 교육장은“교육기관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도움을 준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군부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Wee 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학생 중 위기상황 예방,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일 비금초 및 비금일대에서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신안 Wee센터에서는 가정 내 위기요인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지원을 위해 학생 상담 시 건강상태와 가정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상담이 필요한 학생·학부모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Wee센터는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마스크 및 손소독제, 의류 및 생필품 등 가정지원을 통한 조기안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가정방문 상담에 동참한 비금초 김현옥 교사는 “아이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뿐 아니라 아이들을 가슴으로 만나는 경험을 했다”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해준 신안교육청 Wee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신안교육지원청 김철주 교육과장은 몇 차례 연기된 개학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구현에 앞장서고자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철록)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속적 확산으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4월 6일(월)부터 비대면 독서정보서비스를 확대한다. 확대 실시하는 비대면 독서정보서비스는 <예약대출 서비스>,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구입희망도서 서비스>, <책바다 서비스>, <책나래 서비스>, <오디오북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추천도서 홍보> 등이다.
<예약대출 서비스>는 1일 1회에서 1일 2회로 운영 횟수를 늘린다. 예약대출서비스는 홈페이지(mplib.jne.go.kr)를 통해 원하는 책을 신청하고 예약 당일 예약도서대출기를 통해 도서를 찾아가는 비대면 서비스다. 1차 신청은 9시~11시, 대출은 당일 14시~16시에 가능하고, 2차 신청은 14시~16시, 대출은 당일 18시~22시에 가능하다. 예약도서는 1일 1인 1회 최대 3권 신청이 가능하다.
책 꾸러미를 집까지 배달하는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은 유아․어린이 전집과 일반도서 스테디셀러․베스트셀러 꾸러미를 택배로 대출하는 서비스다. 총 50꾸러미로 1인 1꾸러미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30일이다. 책꾸러미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택배로 배송되며 비용은 도서관에서 부담한다.
도서관 미소장 책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빠른 시일 안에 구입하는 <구입희망도서 서비스>와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해 대출해주는 <책바다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도 운영을 재개한다. 또한, 독서정보 공유를 위한 <이주의 전자책 추천 목록>, <매월 주제도서 전시 목록>, <2020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를 홈페이지에 탑재해 지역주민의 독서 환경을 풍요롭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