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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상생선불카드 운영방식 개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선불형 카드의 재충전 사용 등 광주 상생카드의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그 동안 광주상생카드는 발행의 50% 정도를 차지하는 선불형이 재충전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어 사실상 1회용으로 사용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전산시스템을 개선하고, 선불형을 재충전할 때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으로도 충전할 수 있도록 개선해 사용자 구매 및 사용편의는 물론 자원 절약 효과도 거두게 됐다. 더불어 선불카드를 60% 이상 사용하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데, 이때 구매 시 액면가만큼 일괄 할인 받았던 금액 가운데 환불 신청 당시 사용액만큼 정산하여 환불 조치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50만원권 선불카드 구입 시에 10%에 해당되는 5만원을 일괄 할인받아 구매하게 되는데, 60%인 30만원 사용 후 환불을 신청하면 미사용 잔액 20만원에 해당되는 2만원의 할인액을 제외하고 18만원을 환불하는 방식이다. 또,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상생카드의 올해 발행 목표액을 당초 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3월 말까지 예정됐던 10% 특별할인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박두진 시 민생경제과장은 “광주상생카드 활성화를 위해 사용자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광주상생카드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에도 기여하도록 발행규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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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광주광역시, 2020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사업 추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조기은퇴나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장년층(45세~64세)들의 재취업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광주시 전체 인구의 31%를 차지하고 있는 장년층은 높은 교육수준과 숙련된 사회·경제활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은퇴와 노후설계에 대한 정보, 일자리, 사회참여 등에 대한 욕구와 정책수요가 많음에도 청년·노인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정책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70세 전후까지 일자리와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장년층들의 노동연령 인식 변화에 발맞춰 광주 특성에 맞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지원을 목표로 ‘2020년 장년층 생애재설계지원계획’을 수립했다. 2020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 ▲수요자 맞춤형 교육·훈련 강화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기반 내실화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총 35억9300만원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장년층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770개를 창출하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2000개 이상의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 지원’, ‘빛고을 50+일자리 지원’, ‘직종별 취업 면접 주간 운영’, ‘취·창업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중 ‘빛고을 50+일자리’사업은 중앙부처의 일자리 사업과 달리 우리시 정책 방향에 맞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운영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심야시간 여성의 귀갓길 동행 및 안전 취약지역 순찰 활동 등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분야 과제로 은퇴한 장년층이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평생학습을 통한 제2의 인생설계 및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요한 만큼 광주평생교육원, 노사발전재단 등 전문교육기관과 협의해 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하고 커리어개발 교육과정 등 인생재설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기반 내실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원 등 총 6억원을 투입하여 일, 배움, 여가, 복지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콘텐츠들을 개발·보급하고 지역 내 자원 발굴과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년층의 허브역할을 하게 될 빛고을 50+센터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주된 일자리 퇴직 후에도 상당 기간 소득활동이 필요한데, 장년층의 사회·경제적 역할상실은 가정을 넘어 사회문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면서 “일자리가 장년층을 위한 최고의 복지이자 노후대책이라는 점을 감안해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생애재설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퇴직전문인력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 학습지원, 임산부 및 영유아부모 심리상담 지원, 일자리 컨설팅 등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게 될 수행기관 4곳을 최종 확정하고 관련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신중년(50세~70세) 50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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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 아마존 입점으로 뚫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광주전남KOTRA지원단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유통망 ‘아마존 US(Amazon US)’ 입점을 지원한다. 아마존 US는 월 방문객 1억 50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에 대한 대응책으로, 온라인 유통망 입점사업을 더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아마존 US 입점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개사에서 올해 20여 개 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1 밀착 입점 컨설팅’ 등 입점 코칭부터 후속 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홍보비와 물류비를 실비 지원한다. ‘2020 중소기업 아마존US 입점 지원사업’ 참가 기업은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광주전남KOTRA지원단 홈페이지의 지원단소식에서 모집한다.(광주전남KOTRA지원단 홈페이지 모집 바로가기 www.kotra.or.kr/lc/gj.do)/www.kotra.or.kr/lc/gj.do)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A사는 지난해 사업에 참가해 준비 4개월 만에 입점 절차를 마치고 6개월간 2만달러 가량의 매출을 올려, 신생 기업으로서 초기 매출 창출에 성공했다. A사는 “입점 절차가 까다로웠지만 담당 매니저의 컨설팅으로 쉽게 프로페셔널 셀러로 등록하고, 지원금으로 아마존 홍보툴을 이용해 매출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아마존US 입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글로벌 유통망에 선보이고, 중소기업의 수익 창출 창구가 다변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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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광주광역시, 임대료 낮춘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한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를 낮춘 건축물의 재산세를 감면하는 구세 감면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건축물 소유자가 소상공인에게 재산세 과세기준일(2020년 6월 1일)을 포함해 3개월 이상, 그리고 임대료를 10% 이상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한 건축물이다. 올해 7월에 부과되는 재산세 건축물분에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부서에 감면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임대료 인하율만큼 재산세액의 10%부터 50%까지 감면하며, 3개월 초과 시 월 5%를 가산해 최고 10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100만원의 임대료를 3개월 동안 30%(30만원) 내렸다면 임대료 인하 부분의 재산세에 대해 같은 비율인 30%를 감면받는다. 다만 유흥업, 도박·사행성 업종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외한다. 재산세 감면과는 별도로 국세청에서도 소상공인 임차인의 상반기(1월~6월)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하고 있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혜택 받을 수 있다.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축물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동구 062-608-2982, 서구 360-7927, 남구 607-3121, 북구 410-8141, 광산구 960-8124)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지난 19일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 2차 지역경제지키기 민생안정 대책에서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나누고 있는 ‘착한임대인’의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광주시는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지원계획’을 수립해 구세 감면 표준안을 5개 자치구에 송부하고 구의회 의결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승철 시 세정담당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임대료를 인하해 고통을 함께하는 착한 임대인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치로 임대인·임차인의 상생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힘이 돼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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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감사합니다! 광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이와 단 둘이서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도착해 느낀 막막함과 두려움에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의료진들이 ‘잘 잤느냐’ ‘불편한 것은 없냐’ ‘필요한 것 없냐’며 세세하게 신경 써 주셔서 이내 제 막막함과 두려움이 무색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완치돼 지난 25일 대구로 돌아간 A씨는 퇴원 직전 광주에서 느낀 심경을 담담하게 적은 글을 이 병원 홈페이지에 올렸다. “코로나 확진을 받고 다음날 아이까지 확진 받던 날 하늘이 노랬습니다. 병상이 없어 며칠을 여기저기 전화하며 불안해하고 있을 때 광주에서 저희 모녀를 받아주시겠다는 연락에 어린 아이를 안고 주저없이 광주까지 내달려 왔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하지만 도착한 첫날 저녁 짐을 풀고 나니 낯선 지역에 아이와 저뿐인 단둘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막막함과 두려움, 긴장감,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그녀의 두려움과 걱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부터 의료진들이 각별히 신경써주시고 간식을 아이에게 나눠주시고, 아이 가지고 놀 장난감이며 인형이며 의료를 뛰어 넘어선 배려와 따뜻한 보살핌이 제겐 매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 “방호복 차림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저와 아이를 챙겨주신 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과 의료진분들, 손수 만드신 반찬에 항상 아이 챙겨주신 수간호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A씨는 “제 아이도 의료진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꼭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며 글을 맺었다. 앞서 지난 19일 빛고을전남대병원에는 택배 1개가 전달됐다. 상자에는 삐뚤삐뚤 써내려간 카드 한 장과 함께 맛깔스런 참외가 가득 들어있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곳에서 치료받고 완치돼 대구로 돌아간 일가족 4명이 보내온 것이었다. 가족 중 아이가 쓴 카드에는 “간호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병원에 있는 동안 잘 보살펴 주시고 밥을 주실 때마다 간식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저희가 빨리 나았어요. 건강하시고 힘 내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 아이의 아빠는 지난 11일 퇴원해 대구로 되돌아간 직후 이용섭 시장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 고마운 마음을 전했었다. 그는 “이용섭 시장님과 광주시민, 병원 관계자, 우리를 이송해주신 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저의 작은 힘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희 아들이 광주에서 살고 싶다고 하네요^^”라는 추신도 남겼었다. 지금까지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모두 30명. 이들 가운데 30일 현재 24명이 완치돼 대구로 돌아갔고 6명이 남아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이들에게 단순한 치료를 넘어 심리적 안정을 되찾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 간식, 장난감, 인형, 반찬, 이들이 되돌아갈 때 입을 옷까지 챙기는 등 마음을 다해 살폈다. 27일 퇴원한 또 다른 모녀는 이 병원 간호사들이 준비해준 옷으로 갈아입고 대구로 돌아갔다.이들은 경황없이 광주까지 오면서 옷을 미처 챙기지 못해 난감해 하던 차에 간호사들이 자신들이 가장 아끼던 옷을 골라 제공해준 것이다. 광주시 또한 입·퇴원을 지근거리에서 돕는 등 살뜰히 살피고 있으며, 완치돼 퇴원한 이들에게 광주주먹밥과 광주김치, 마스크 등 광주의 마음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들려 보내고 있다. 환영·환송 현수막을 내걸어 유대감을 표하는 것도 광주시의 몫이다. 대구는 손 내밀어 준 광주가 고맙고, 광주는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 코로나19라는 끔찍한 비극 속에서도 병상나눔으로 219km의 물리적 거리를 단숨에 뛰어넘어 달빛동맹의 두 도시 광주와 대구가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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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아시아문화원, 코로나 극복 위한 성금 전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문화원이 30일 코로나19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임직원이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아시아문화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국가차원의 질병관리 예방총력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그린식품키트로 지원된다. 그린식품키트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감염예방용품과 즉석밥, 라면, 참치, 카레 등의 간편 조리식 뿐만 아니라 영양바와 비타민 등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임직원들이 마련한 작은 성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감염에 취약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시아문화원은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문화원은 2020년 사회적가치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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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구례중, 오늘 지리산을 새로 해석하니 지리산이 박수를 치는구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3월 30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상(學校像) 정립을 위해, 지역사회의 산인 지리산(智異山), 그 이름을 교육적으로 새로 해석한다고 밝혔다. 교직원은, “오늘 지리산, 산 이름을 교육과 연관하여 ‘求智求異’로 새로이 해석하였으며, 이에 지리산이 박수를 치는 듯합니다.”라고 밝게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장이석 교장은, “지리산은 구지구이(求智求異)의 산입니다.”라고 전제하고, “지리산은 구례에 있는 민족의 영산입니다. 구례(求禮) 지명에는 ‘구할 구(求)’ 자가 들어있습니다. 이 구할 구(求)자를 지리산에 대입하여 ‘求智求異’라고 새로이 해석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지리산(智異山)은, 다름을 아는 것, 차이를 아는 것, 그리고 그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 등으로 풀이되었지요.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풀이도 있고요.”라며, “이제 오늘, 구지(求智)는 지혜(智慧)를 추구(追求)하고, 구이(求異)는 남다른 창의성(創意性)을 추구(追求)하는 것을 뜻합니다.”라고 풀이했다. 김형규 교감은, “지리산은 학교가 할 일을 정확히 밝히고, 교육이 나갈 길을 정확히 제시하는 산입니다. 우리 학교가 2020년 오늘 지리산을 새로이 해석하는 것은, 1946년 개교한 구례중학교가 역사적으로 지리산과 인연이 매우 깊기에 가능한 일이지요.”라고 말했다. 배한재 교사(연구부장)는,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데에 있어, 우리 학교와 구례군 주민들은 큰 역할을 하였답니다. 50년대, 60년대 당시 우리학교에는 '연하반(煙霞班)'이라는 구례중학교 교사들을 주축으로 하는 산악회가 있었지요. 연하반과 지역주민은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지리산 보존 캠페인을 하고, 수차례 상경하여 정부와 국회에 건의서를 제출하였고, 그 결과 1967년 지리산은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됩니다. 이는, 지리산 연하봉의 유래이기도 합니다.”라며, “이제 새 지리산과 함께 ‘지혜와 창의성을 기르는 구지구이(求智求異) 교육활동’을 펼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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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구례교육지원청, 개학 대비 학교지원을 위한 구례 사람책 도서관 구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코로나 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관내 초·중·고 진로활동 및 자유학년제 운영을 지원하는 구례 사람책 도서관을 구축했다. ‘사람책 도서관’ 은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베겔이 창안한 신개념 ‘대화 체험형 도서관’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휴먼북)을 빌려 휴먼북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경험과 삶의 철학을 실감나게 읽는 것을 말한다. 구례 사람책 도서관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가자고 일터를 열어 십시일반 마음과 시간을 내어 주신 마을의 어른들, 귀농·귀촌하여 구례에 정착,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삶의 경륜을 전해 주신 분, 퇴직 선배로 또는 현직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직장을 일터로 열어 주신 다양한 직종의 100여분으로 구축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지역의 어른들이 사람책이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사람책의 꿈 너머 꿈에 대한 이야기, 사람책 한 분 한 분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학생들이 마을의 어른들을 보면서 마을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성장하여 떠나는 마을이 아닌 구례에서 정착하는 지속가능한 구례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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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 위(Wee)로 편지로 마음의 마스크를 씌우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용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학생 및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불안 해소 등 심리적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위(Wee)생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위(Wee)로 편지’를 지난 30일 Wee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위(Wee)로 편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인해 가정에만 머무르고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지지를 위하여 담당 상담자들이 직접 손편지를 작성하고, 비타민C, 필기구, 간식 등과 함께 전달했다. 여수Wee센터에서는 개학연기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사이버 상담, 위(Wee)로 편지 등의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심리적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처음 편지를 받은 학생 김여수(가명)는 “개학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 불안했는데, Wee센터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대 교육장은 “SNS로 모두 전달할 수 없었던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가 위(Wee)로 편지를 통해 전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방역을 위한 ‘위(Wee)생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와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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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영광교육지원청, ‘영광학부모회’사랑의 면 마스크 나눔 재능기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영광학부모회 및 영광군과의 협업으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나눔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관내 유·초·중·고 학생 5,050명에게 전달될 면 마스크는 영광학부모의 자발적인 동참과 함께 영광군청의 도움으로 영광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되고 있다. 특히 영광학부모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손녀를 둔 할아버지 할머니도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감동을 주고 있으며,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조를 편성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요일별, 학교별로 주말을 반납하며 제작한 면 마스크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학과 동시에 관내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광학부모회 이연주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영광학부모 회원들이 학교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고민한 끝에 마스크 제작 나눔을 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각 학교별로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고 피곤한줄도 모르겠다며 넉넉하지 않은 수량이지만 우리가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시간을 나누어 주신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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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완도교육지원청, 학생자치위원회 마스크 기부 행사 추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완도학생자치위원회가 기부한 마스크를 완도군청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기부 행사는 완도 관내 학생회 임원들로 조직된 ‘완도학생자치위원회’에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였으며 SNS, 문자 메시지 등으로 행사의 취지, 기부 방법들을 학생들에게 알려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3. 17. ~ 3. 27.(11일간) 소속학교를 통해 기부된 마스크 300여장은 완도학생자치위원회에서 완도군청을 통해 관내 몸이 불편하거나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선호 완도학생치위원회 회장(완도수산고 3)은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학생들도 같이 인식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명식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 스스로 이런 활동을 해준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앞으로 학생 스스로가 더 많은 것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완도학생자치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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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순천교육지원청,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간담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2020년 순천마을교육공동체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활동하는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를 격려 방문했다.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시의 마을교육공동체 중간조직으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교육력회복실천공동체 운영,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진행, 마을학교 컨설팅 및 마을교사 역량강화 교육, 마을교과서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자체-교육청-학교-마을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에서는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월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지원하고 있는 순천마을교육공동체(중심마을학교 1교, 학교-마을연계 공동체 프로젝트 15교, 마을학교 18교, 마을교육자치회 6개)가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마을교육공동체 연수’를 실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길훈 교육장은 “마을과 학교의 소중한 만남으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순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발굴하여 안내해 주기 바란다.순천마을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학교와 마을을 직접 찾아다니며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고 있는 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마을활동가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은 2020년 교육부 공모사업인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에 선정되어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가 공동협력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소년 자치 기반 조성 및 지역교육력 회복을 통한 교육자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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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전남교육청,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대입 상담 시작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일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관련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4월 1일(수)부터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대입상담을 시작한다.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설치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목포, 순천, 여수, 나주 등 4개 권역 별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화, 대면, 온라인 상담을 상시 제공하며, 다양한 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는 상황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들의 진학 관련 상담 수요에 부응해 대입 정보 제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온계 및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상담 전 사전 유증상 조사 및 발열 측정을 실시하고 대면 상담 시에도 사회적 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하는 등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입 상담을 위해서는 전남진로진학지원포털(http://jdream.jne.go.kr)에서 회원가입 후 관련 서비스를 사전 신청해야 한다. 단, 최근 14일 이내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이나 오한, 기침 등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면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다. 전남교육청은 이밖에도 학생들이 EBS를 활용한 학년 별 예비과정, 구글클래스룸 등 다양한 온라인학습 도구를 통해 학업결손을 최소화하면서 대입 준비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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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완도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이색 회의 열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완도군의 회의 운영 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26일, 관내 40개 유관기관의 기관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카카오톡)를 이용한 회의를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22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면 회의를 영상 또는 서면으로 진행하도록 지침이 시달됨에 따라 郡단위 기관 간 영상회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점을 감안,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여 당부 및 협조 사항을 공유한 것이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는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와 개학 연기 사태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설명하면서, 유관 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유관 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5일까지 2주간 지역 간 이동(관외 출타) 전면 금지 조치 이행 협조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강조했다. 단체 채팅방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이렇게 진행한 회의는 처음이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대면 회의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바일 메신저 회의는 새로운 방식이면서,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의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3.28~3.29일, 4.4~4.5일 2주 주말에 청산도와 노화, 보길, 소안도를 찾는 관광객의 승선을 통제하고, 입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아울러 손 씻기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 수칙임을 감안해 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간이 세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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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목포시, “모든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행정명령 발동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시가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29일 발동했다. 시는 이번 행정명령이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정부지침에 의해 이미 의무적 자가격리 대상인 유럽ㆍ미국뿐만 아니라 그 외의 다른 모든 지역 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행정명령 대상은 지난 16일 이후 입국한 해외입국자 중 목포시 거주자로, 목포 도착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해야 한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벌금 부과,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며, 행정명령에 의한 처분에 불복하거나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김종식 시장은 29일 “26일 태국에서 입국한 목포 3번 확진자처럼 자가격리 의무대상이 아닌 경우 때문에 코로나19 해외 유입 차단에 어려움이 크다. 그래서, 우리 시는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와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9일 유럽과 미국 입국자에 이어 4월 1일부터는 모든 해외 입국자를 2주간 의무적 자가격리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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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나주교육지원청, 개학 전 통합 학생안전관리 실태 점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조치로 학교 개학이 4월 6일로 추가 연기된 가운데 23일 월요일부터 개학하기까지 2주간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세 차례 미뤄지면서 각 기관에서 방역, 교육과정 정비, 학생관리, 심리지원 등을 실시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 속에서 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민식이법 시행과 n번방 사건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학생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통합 학생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추가 방역활동과 함께 통학안전, 학생보호인력 활용, CCTV 설치 및 운용, 불법촬영카메라 단속 부문들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추가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관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나주시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가로등을 설치하기로 한 바 있다. 혹시 모를 불법촬영 영상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감지장비를 활용해 자체 점검하고 있다. 점검결과에 대해서는 나주시청, 나주경찰서와 협의하여 보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며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왕곡초등학교 위형신 교장선생님은 “교육지원청에서 코로나19 대응 2차 방역과 더불어 학생안전과 관련하여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어주니까 학부모님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말했다. 나주학교지원센터는 개학과 함께 신학기상담주간 운영,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학교폭력예방 관계자 연수, 학교폭력예방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학교 조기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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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전남교육청, 정규수업에 준하는 원격교육 시행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기간 동안 학습 지원 관리를 위해 활용해 온 원격교육을 30일(월)부터 모든 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준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각 급 학교에 원격교육 운영 기준안을 안내했고, 특히 초 19개, 중 17개, 고 19개 등 총 55개 학교를 원격교육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원격교육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격교육은 학교와 학생의 여건에 따라 △ 실시간 쌍방향 수업 △ 컨텐츠 활용 중심 수업 △ 과제 수행 중심 수업 △ 기타 학교장이 별도로 인정하는 수업 등으로 이뤄진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사‧학생 간 화상으로 이뤄지며 실시간 토론과 소통 등 즉각적 피드백이 가능한 수업이다. 컨텐츠 활용 중심 수업은 학생이 지정된 녹화강의 혹은 학습컨텐츠를 시청하고 교사는 학습내용을 확인한 후 피드백하는 ‘강의형’과 학습컨텐츠 시청 후 댓글 등 원격 토론을 하는 방법으로 주로 EBS온라인클래스와 EBS 강좌 연계, 구글클래스룸과 같은 ‘강의+활동형’이 있다. 과제수행 중심 수업은 교사가 온라인으로 교과 별 성취기준에 따라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하고 피드백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휴업기간이 장기화하는 현 상황에서는 원격교육이 학생들의 학습지원 차원이 아닌 정규수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시범운영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로 하여금 원격교육을 통해 수업으로 인정하는 방법 등에 대해 모니터링하게 하고 이를 종합해 휴업종료 이후의 원격교육수업 운영 기준안을 완성해갈 계획이다.한편, 지필평가는 출석수업 이후에 실시하고, 수행평가의 경우도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이루어진 경우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인정이 되며, 과제형 이뤄지는 것은 수행평가에 반영할 수 없도록 했다. 위경종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원격수업은수업개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출석수업이 곤란할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제반 여건 등을 분석하고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우리 전남의 학생들을 위해 정규수업에 준하는 원격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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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과학영재교육원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기관(S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계획수립, 학생선발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기관운영, 성과확산의 5개 부문 9개 지표로 진행되었으며, 평가결과 순천대를 포함한 단 2곳만이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 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 분야에 뛰어난 창의성과 영재성을 보이는 전남지역 초·중학생을 선발해 첨단연구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과학영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순천대학교 소원호 과학영재교육원장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험 중심의 융합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로 협력하며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운영사업은 영재 학생의 잠재성을 발굴‧계발해 과학기술분야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복권기금 및 순천대학교, 순천시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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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전남교육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상자 전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새학기 개학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마스크·비타민과 함께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겨있는 희망상자는 도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학생 277명에게 30일(월) 우편으로 배송됐다. 이번 상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개학을 앞두고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상대적 박탈감 및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긴급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하고, 매년 도내 각 급 학교의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교육가족과의 자매결연·김장김치 전달 등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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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재)숲과나눔, ‘시민과학풀씨’ 1기 연구자 모집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시민과학풀씨' 1기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시민과학풀씨'는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의 ‘시민 참여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청년·학생·젊은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탐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연구 지원사업은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가 함께 운영한다. 지원분야는 시민 참여가 가능한 환경·생태 주제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한 연구 △생물종 보존을 위한 특성 연구 △환경 위협을 알릴 수 있는 지표조사 연구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주제가 ‘시민과학’이기 때문에 약 50여 명의 시민이 현지 조사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시민 대상 기초교육강연과 현장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20세 이상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 원의 연구 지원비로 6개월간(2020년 6월~11월)의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선정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은 어린이과학동아 지구사랑탐사대 8기 가족 회원(약 3000명) 중에서 연구자에게 직접 연결해 줄 예정이다. 선정팀들의 연구 및 활동 결과는 오는 11월 17일(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예정인 '제2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공개 발표될 예정이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대학생이나 젊은 과학자들이 강의실이나 연구실 밖에서 시민과 함께 환경을 보존하고 생태를 보호하는 새로운 연구경험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 숲과나눔은 시민과학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학자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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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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