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전남대학교, 중국 자매결연 학교에 ‘마스크’ 지원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중국내 4개 자매결연 학교에 개인 방호용 마스크 8,000매를 지원하고, 해당 대학 총장 등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과 박승현 총동창회장은 20일 오후 총장 접견실에서 손현우 주한 광주총영사에게 “온주대학, 온주의과대학, 온주시 제14고급중학교와 연변대학 등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학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동문들의 뜻을 모아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우정의 뜻을 담은 개인 방호용 마스크를 함께 보낸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또 “현재 전남대학교는 중국을 다녀온 유학생들에게 개인 방역용품과 별도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현황을 소개한 뒤, “광주에 총영사가 있어서 다행히 학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다져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에 손현우 광주총영사는 “중국의 고충을 어루만져주시는 한국민들의 따뜻한 정을 깊이 느끼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남대가 직접 물자(마스크)를 지원해 주셔서 고맙고, 특히 그 마음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손현우 총영사는 “본국(중국)에서도 광주지역 중국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출국자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검역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아직까지 광주전남지역에 중국인 감염자가 한 명도 없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 총영사는 특히 “전남대가 선제적으로 중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만, 비자발급과 항공편 확보가 어려워 귀교가 다소 늦어지는 중국학생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
2020-02-20
-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 운영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자유학년제 교육과정과 연계한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항일독립 및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이 깃든 역사 탐방지를 체험하는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항일의병·광주학생독립운동·5‧18민주화로 이어지는 선열들의 정의로움을 배워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급 또는 그룹 단위로 나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 10곳의 광주 시내 역사 유적지 및 기념관 중 체험 장소를 선택하고 3시간 동안 해당 장소를 체험하며 현장 수행 과제를 해결한 후 체험 소감문 등을 작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이 역사탐방체험을 마친 후 작성된 소감문 및 설문을 기초로 성과평가를 실시하며, 소감문 모음집 제작 및 학습효과나 만족도에 대한 환류과정도 예정돼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학교별로 오는 3월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같은 시간 및 장소에 많은 학급이 중복될 경우 조정 절차를 거쳐 학교에 확정일자를 알려줄 계획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 교원들의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급당 운영강사 1명 및 수송차량 1대를 지원한다. 전‧현직 교원 및 전문직 그리고 역사문화 전문가와 해설사 등 50여 명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학교에서 신청한 일정에 맞춰 강사진을 배치하고,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전 연수도 실시한다.
최두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이번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의식을 높이고, 의향‧민주‧인권‧평화의 광주시민으로 성장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2-20
-
-
광주광역시교육청, 503교 전체학교 코로나19 확산 방지 2차 특별방역 실시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개학 이전에 학교안전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17일 1차 특별방역을 완료했고, 20일부터 광주시내 공‧사립 전체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시교육청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특별방역은 광주시내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본청‧직속포함) 전체 503교를 대상으로 26개 권역으로 나눠 전문 방역업체에 위탁해 ULV초미립자살균 살포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유・초중등학교 개학에 대비해 학교 방역 강화계획(소독지침)을 안내했다. 특히, 개학을 앞둔 학교에 대해서는 사전 정기소독 및 일반소독을 실시하고, 개학 이후에는 세면대‧문손잡이‧난간 등 접촉이 많은 곳을 매일 수시로 소독할 수 있도록 학교 위생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현경식 안전총괄과장은 “개학과 동시에 학생을 대상으로 기침예절, 손 씻기,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학부모에게도 학교 위생조치사항과 예방수칙 등을 홍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불안감 해소와 감염증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20
-
-
광주광역시, 올해 전기자동차 342대 보급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342대(승용 272대, 화물차 70대)와 전기이륜차 86대를 보급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과 단체 등이고 출고 순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전기자동차 대상 차종은 승용 22종, 초소형 승용 3종으로 12개사 29종이다. 전기이륜차 대상차종은 화물 경형 1종, 소형 3종으로 14개사 26종이다.
올해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한대 당 650만원에서 1400만원이고, 전기이륜차는 일반형과 대형 등 유형별로 15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된다.
총 물량 중 20%는 취약계층, 다자녀, 택시, 노후경유차 대체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하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900만원 범위에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급한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지원 차종을 확인한 후 전기자동차 제작사 영업점에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점을 통해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https://www.ev.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전기차 및 이륜차 보급관련 문의 : 062-120 또는 062-613-4342 - 구매보조금 시스템 문의 : 한국환경공단 통합안내데스크(1661-0970)
한편,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의3 제1항에 따른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
2020-02-20
-
-
오매광주 캐릭터 뽑고 경품 받아요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관광 활성화 시책의 하나로 21일부터 3월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오매광주 캐릭터 공모 우수작 선호도 조사’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매광주 캐릭터 공모’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출품작은 208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광주시는 이중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편의 우수작에 대해 대중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다득표 당선작 1명에 대해서는 3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가작 2명은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3편의 우수작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 참여는 광주시 홈페이지 및 광주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오매광주 홈페이지, 오매광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 선호도조사 참여 : 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gwangju_city
참여 방법은 오매광주 캐릭터 공모 우수작 선호도 조사를 선택 후 온라인 설문 참여를 클릭해 3개 캐릭터 시안 가운데 마음에 드는 1편을 선택하면 된다.
오프라인 조사는 같은 기간 시청 1층 입구에서 직접 스티커를 부착해 캐릭터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다수가 선정한 캐릭터를 선택한 온라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남도패스(어디서나 결제가능한 선불충전식 광주․전남 통합관광할인카드) 1만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각각 50명에게 증정한다.
다득표 당선작과 이벤트 참여 결과는 3월4일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최종 선정된 ‘오매광주 캐릭터’를 주먹밥, 상추 튀김 등 광주7미와 주요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광주 마케팅 청년트럭’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와 기념품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영동 시 관광진흥과장은 “가보고 싶은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친근한 오매광주 캐릭터 선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 관광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20
-
-
“힘든 시간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코로나19 격리해제 환자 및 지원 의료진을 격려했다.
광주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가 머물렀던 21세기병원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을 21세기병원과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했으며, 20일 0시를 기해 격리가 해제돼 이날 구급차와 버스 등을 이용해 병원, 자택 등으로 돌아갔다.
이 시장은 퇴소준비를 하고 있던 격리자들에게 사내 방송을 통해 “의료시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공간에서 2주가 넘는 시간을 참고 견뎌주신 것에 대해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16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들 곁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보훈병원·조선대병원·우암의료재단 의료진들, 자원봉사자, 공무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해주신 시민들 덕분에 광주는 다시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회복됐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렇지만 국내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심을 절대 금물이다”며 “일상생활로 돌아가더라도 항상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는 지역 방역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내방송을 마친 후 퇴소하는 환자·보호자와 16일 간 환자와 보호자를 보살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안전보안관 등을 격려하고 환송했다.
앞서 광주시는 광주 21세기 병원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생활을 하던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접촉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
더불어 격리해제에 대비해 지난 17일에는 격리시설에 대한 1차 소독을 실시하고, 20일 격리자가 이송된 후에도 격리시설 건물 전체를 다시 한 번 방역·소독했다. 또, 31사단, 제1전투비행단의 지원으로 소방학교 생활관 및 구내도로에 대한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
2020-02-20
-
-
광주광역시 동구, 코로나19 지역상권 살리기 전 직원 나서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골목상가 및 전통시장 등의 경기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지역상권 살리기에 전 직원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 기피, 감염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방문객이 급감하면서 공공기관부터 지역상권 살리기에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먼저 전통시장 물품구입 및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지난 14일부터 주1회씩 관내 대인시장·남광주시장·남광주해뜨는시장·산수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장보기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구 산하 전 직원은 각 부서·동별로 정해진 대상 시장을 자율참여 방식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광주상생카드(선불·체크) 10% 특별할인, 온누리상품권 현금할인, 구매한도 확대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구청 구내식당 휴무제와 ‘전통시장 및 골목식당 이용의 날’을 연계해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각 실·과·소와 동별로 지산유원지, 조대장미의 거리, 충장로·금남로(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의재로·증심사, 예술의 거리 등 관내 골목상권을 지정해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부서·유관기관 모임도 골목식당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 19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민들께서도 과도하게 위축되지 마시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2-20
-
-
광주광역시교육청, 3월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단행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3월 1일자 감사관(3급) 및 교육협력관(4급) 등 지방공무원 82명에 대한 인사(승진 32명, 전보 등 50명)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6일자 최종합격한 개방형직위인 감사관(3급) 임용 및 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 업무를 담당할 교육협력관(4급) 승진임용과 지방공무원 휴직에 따른 결원 보충을 통해 학교 행정실 업무공백을 최소화했다. 2020년 신학기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현장 중심 인력재배치로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승진(32명) 및 전보 등(50명)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배민 감사관은 감사원에 1998년 7급으로 입사해, 2009년 감찰관실 부감사관, 2016년 감사청구조사국 수석감사관, 2017년 공공감사운영단 운영심사과 수석감사관을 역임했다. 전문가적 역량과 변화관리 능력,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4급 교육협력관에 승진 임용되는 임근태 서기관은 전남고등학교, 체육복지건강과 보건·급식팀,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체육복지건강과 보건·급식팀에 근무하면서 시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무상급식을 확대하는 등 업무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교육협력관으로 보직 발령했다.
시교육청 조미경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업무성과와 전문성 및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신학기를 맞아 휴직 등으로 인한 학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 3급 상당 감사관 - 지방임기제공무원
▲ 감사관 배 민
◇ 4급 승진 1명 - 지방서기관
▲ 행정국 교육자치과 교육협력관 임근태
◇ 5급 승진 1명 - 지방교육행정사무관
▲ 광주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임희섭
-
2020-02-20
-
-
광주광역시 광산구,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20일 광산구청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곡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시장 상인 기살리기,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공직자들은 각 상가를 돌며 장보기를 하고, 시장 주변 식당에서 점심도 먹었다.
김 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시장을 많이 이용해주고, 광산구도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해 돕겠다”고 말했다.
-
2020-02-20
-
-
[나동주 칼럼집] 성찰(省察)과 모색(摸索)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40년동안의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파란만장한 교직생활의 아픔 속에서 ‘범사에 감사함’으로 교직을 마무리 하면서 후학을 위한 나동주 칼럼집을 발간했다.
나동주 전 교육장은 서두에 유한한 인생이나 무한으로 살 것처럼 착각 속에서 삽니다. 변함없이 내일이 올 것이나 오늘만 살 것처럼 어리석은 치열함 속에서 갇혀 삽니다. 결코 혼자 살수 없으나 혼자 살 것처럼 극단적 이기(利己)속에서 자기 성(成)만을 공고히 하기를 급급합니다. 성찰(省察)과 모색(摸索)이 필요하다 했다.
1부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우리나라 정치 현실을 아프게 들여다 보았고2부에서는 가깝고 먼 나라 일본의 벌거벗은 모습을 탄식했고3부에서는 중상과 모략으로 한 인생이 나락으로 빠져드는 안타까은 현실을 .....4부에서는 작지만 큰 울림으로 심장의 더운 피가 뜨거워지는 까닭을 이야기 했고
마무리는 하루하루 아침이 밝아오는 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하루 저녁이 어두워 지는 것은 실패와 아쉬움을 묻어라는 교훈을 남겼다.
-
2020-02-20
-
-
완도군, 대한민국 조명대상 ‘대상’ 수상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완도군은 지난 16일, 한국조명신문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명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조명대상은 1887년 3월 6일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국내 최초로 백열전구가 점등되면서 전기 조명의 역사가 시작된 것을 기념하고, 조명산업 진흥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조명산업과 조명문화발전에 기여한 정부기관, 공공기관, 공기업, 지자체, 건설‧건축‧실내건축‧도시경관‧공공디자인‧조경 업체 관계자들과 조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완도군은 완도타워 및 다도해일출공원 일원에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조성하여 조명 디자인 발전과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쾌적한 공간, 조화로운 야간경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빛을 이용한 테마로 힐링 이미지 조성, 해양치유 공간 조성 등과 더불어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대비하여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20
-
-
전남교육청,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거교육 강화한다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올해 총선부터 선거권을 갖게 되는 만 18세 이상 학생 유권자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 새내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권 행사 및 학습권 보호를 위한 선거교육이 본격 추진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0일(목) 오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2020학년도 전남 선거교육 추진계획’을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초의 주권행사를 하게 되는 도내 학생 유권자는 5,500여 명의 고등학생을 포함해 총 6,000여 명에 이른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생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해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고, 선거활동 과정에서 예상되는 각종 위법사례로부터 학생과 교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거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사회에서 정치 참여가 갖는 의미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주권자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학생들의 정치 참여 자체가 학습이요 삶이며, 미래와 직결됨을 인식시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교내에서 예상되는 각종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조기 대응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특히, 도교육청, 전남선관위, 교육지원청, 시·군 선관위 직원 등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대응팀을 가동해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위법사례 발생 시에도 학생과 교원의 권리가 최대한 보호되도록 각종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학교에서 과도한 선거운동이 전개될 것에 대비해 정당·후보자의 위법한 교내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허용되는 경우도 학습권 보호를 위해 학교장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 차원의 공동담화문 발표는 물론 정당·후보자 릴레이 선언을 통해 과도한 선거운동 자제를 유도하고, 학교 실정에 맞게 학생·교원·학부모가 참여하는 릴레이 기고 및 캠페인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초 시·군 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 등을 활용해 도내 고등학교 선거교육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이해 및 선거교육 안내자료 설명회를 갖는다. 이어 3월 셋째 주부터는 선관위 소속 전문강사 등과 함께 도내 144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유권자 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를 위한 선거법 이해교육도 강화한다. 3월부터 두 달 간 도내 중·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학부모 대상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 상담주간을 활용해 선거법과 사례를 자세히 안내하고 자녀들의 올바른 선거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에 선거권을 획득하는 새내기 유권자 뿐 아니라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예비 유권자를 위한 선거교육도 강화해나기로 했다. 학교별 자체 선거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선거교육 자료를 보급해 교육과정 속에서 선거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선거기간(4.2. ~ 4.15.) 전에는 학교 별 선거교육 주간(3.23. ~ 3.27.)을 운영하고, 기존에 선관위와 함께 진행해왔던 토론과 체험 중심의 ‘민주주의 선거교실’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고등학교의 학생생활규칙 제·개정을 통해 18세 이상 유권자 학생의 선거활동 등 정치활동 참여에 관한 사항을 반영토록 하고 학생의 정치활동(정당가입, 정치자금 기부 등) 금지 및 징계 조항 삭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혜자 혁신교육과장은 “학생을 정치적으로 미성숙한 존재로 보는 것은 시대착오적 생각”이라며 “이번 선거법 개정의 취지를 살려 학생들이 주권자로서 당당히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02-20
-
-
전남교육청, 3.1.자 일반직공무원 507명 인사 단행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일(목) 3월 1자 일반직공무원 50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에 대한 상위직급 충원과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의 정책 기획‧조정 및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중심 학교지원센터 구축에 맞춰 이뤄졌다. 인사 규모는 승진 170명(6급 14명, 7급 35명, 8급 121명), 전보 74명, 직제개편 218명, 명예퇴직 등 26명, 신규임용 19명으로 총 507명이다.
4급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에 정미라 서기관이 임명 됐고, 나주공공도서관 기획관리부장으로는 김광일 서기관이 자리를 옮겼다.
5급의 경우 일반직공무원이 보임되는 학교지원센터장에 직위공모제를 통해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 이에 따라, 영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에 김영권 나주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보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에 김선복 목상고등학교 행정실장을 각각 보직 발령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체 22개 청으로 확대되는 학교현장 지원 중심 학교지원센터에 열정 있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배치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도록 했다.” 면서 ”앞으로도 학교 본연의 역할인 학생 중심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 고 말했다.
◇서기관 전보 - ▲정책국 안전복지과장 정미라 ▲나주공공도서관 기획관리부장 김광일
◇직제개편 서기관 발령 - ▲예산과장 김도진 ▲노사정책과장 고재술 ▲재정과장 한근수 ▲목포공공도서관 기획관리부장 강상철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박경우 ▲감리담당관 김준수
◇사무관 전보 - ▲여천고 행정실장 임채석 ▲나주고 행정실장 정병주 ▲보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선복 ▲목상고 행정실장 이원우 ▲영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영권
◇직제개편 사무관 발령 - ▲유초등교육과 김재민 ▲혁신교육과 오준헌 ▲중등교육과 박상길 ▲체육건강예술과 김민호 ▲안전복지과 한종덕 ▲안전복지과 선승헌 ▲정책기획과 김현섭 ▲예산과 김종훈 ▲예산과 이수 ▲예산과 이승룡 ▲노상정책과 고영우 ▲정책기획과 이계영 ▲노사정책과 이유영 ▲재정과 김병곤 ▲재정과 박규백 ▲재정과 윤양일 ▲목포공공도서관 최병문 ▲나주공공도서관 김영삼 ▲창의융합교육원 송명진 ▲전남자연탐구원 김현철 ▲장성공공도서관 김화정 ▲감리담당관 신용식 ▲감리담당관 이재신 ▲목포공공도서관 조정희 ▲나주공공도서관 권남익 ▲예산과 심예서 ▲체육건강예술과 김유명 ▲안전복지과 고윤석
◇사무관 파견 - ▲목포대학교 정순길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파견(사무관) - ▲박경순 ▲이대근 ▲차대성 ▲한순천
-
2020-02-20
-
-
호남대, ‘독일 IKA 요리 올림픽’에서 일냈다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 학생들이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KA 요리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외식조리관리학과 서재호씨는 이 대회 커리너리 아트 전시 부문 개인전에 출전, 4코스 메뉴와 핑거푸드 전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재호씨는 2016년 호남대 조리과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했으며, 세계조리사 연맹(WACS)이 주최하고 세계 3대 요리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2018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8)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요리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외식조리과학과 류예빈(4년)씨는 개인 일반 페스트리 아트 (Pastry Art)에 참가해 디저트 4종과 쁘띠푸르 4종, 설탕공예를 선보였는데 심사위원들로부터 동양의 미를 가미한 디자인과 기본에 충실한 맛, 접시위의 조화로운 색감을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은메달을 수상했다.
류예빈씨는 주니어 국가대표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2018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8)에서도 동메달을 수상했다.
금메달을 수상한 서재호씨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부단장으로 후배들과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해서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부흥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IKA Culinary Olympic’은 세계조리사 협회(WACS)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요리대회 중 하나로, 독일조리사협회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요리 올림픽이며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요리대회이다.
-
2020-02-20
-
-
광주광역시 서구, 찾아가는 배달강좌 강사모집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서구민의 평생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2020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 사업 운영을 위해 배달강좌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학, 기초문해와 한글 등 평생교육과 관련한 모든 분야가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해당분야 전문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에서 1년이상 강의 경력자 요건 중 1가지 이상 해당하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배달강좌 강사 활동기간은 4월~12월이며, 강사료(시간당 3만원, 최대 20시간)를 지원한다.
신청 서류는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365edu.seogu.gwangju.kr)에서 강사은행 강사등록 후 관련서류 다운받아 방문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062-350-4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는 배달강좌에 많은 평생교육 강사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0-02-20
-
-
광주시광역시교육청 김경빈 과장, 우수공무원 녹조근정훈장 수상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 김경빈 운영과장(59세)이 2019년도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특히, 김경빈 과장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단위학교의 교육 자치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데 앞장 서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를 법제화 하고 학교구성원 모두가 학교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학부모 교육을 펼쳐 교육부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교육기부를 통해 학교별 고문 변호사제를 운영해 학교폭력과 그에 따른 분쟁 해결에 크게 기여한 공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빈 과장은 “학교의 주인은 학교 구성원 모두이며, 모든 주체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때 진정한 학교 자치를 꽃 피울 수 있다”며 “공직자로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하고 영광스러운 훈장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해 매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
2020-02-20
-
-
장성군, 여성친화도시 ‘남녀 함께’ 만든다
-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오는 28일까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장성군은 양성평등정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안전 등을 구현하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꿈과 희망이 있는 여성의 도시~ 옐로우시티 장성’을 슬로건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22년까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돌봄 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영역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하 군민참여단)은 생활 속 불편사항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모니터링, 양성평등과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정책 제안, 마을 단위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 군민 홍보와 의견 수렴 등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 정책에 관한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열정이 있는 장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군민참여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장성군 홈페이지(http://www.jangseong.go.kr→고시·공고)에서 군민참여단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군청 주민복지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shmm@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
2020-02-20
-
-
광주광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노대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가 노대동 송화마을 4단지 인근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남구는 20일 “문재인 정부에서 100대 국정과제로 치매 국가책임제 이행을 추진함에 따라 치매 관련 통합 관리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대동에 지상 2층 규모로 남구 치매안심센터를 신축, 오는 24일부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장을 비롯해 상담실, 검진실, 쉼터, 가족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백운광장 인근 광남목재 빌딩에서 노대동으로 이전‧개소함에 따라 그동안 공간 협소 문제로 치매 관련 전문 상담이나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따랐던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돼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그 동안 남구에서는 치매 관련 전문상담은 남구청 맞은 편 광남목재 빌딩에서, 치매 관련 각종 프로그램은 구청 5층 보건소에서 각각 진행하는 등 업무 성격에 따라 서비스 제공 장소가 이원화 돼 있어 이곳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또, 개인 상담이 진행될 경우 전문 상담실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상담 내용과 개인 신상이 노출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노대동으로 이전하면서 1대 1 전문 상담실이 마련돼 이 문제 역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남구 치매안심센터 한 건물 내에 의사와 간호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 25명이 상주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치매 예방부터 돌봄, 진단, 가족지원까지 이용자 중심의 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치매환자 및 가족, 주민들이 치매 관련 통합 관리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가 구축된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센터 이용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노인 실종방지 서비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고위험군 인지강화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치매환자 관리를 위한 쉼터와 치매가족 지원을 위한 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
2020-02-20
-
-
제주 서귀산과고, 미래 농업교육 기반 마련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2020년 농업계고등학교 실습장 지원 사업’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스마트팜 실습장 구축, 미래영농인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미래농업(스마트팜)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조화 ▲교사연수를 통한 역량 개발 ▲코딩교육과 연계한 학생동아리 활동 ▲스마트팜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도교육청의 지원체제 및 대응투자 확보 ▲지역주민 연계 활용 방안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어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미래농업시설인 스마트팜 실습장 도입을 위해 그 동안 국내 자영농업고등학교, 스마트팜 관련 기관 및 설치 농가를 벤치마킹차 방문했으며 2월에는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관련 교육기관, 연구소 및 유관기관, 농가, 산업체 등을 방문하여 관련자료를 수집했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팜랩올레 등 유관기관과 스마트팜 구축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 교사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 교사연수에 참여시켰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IOT, 센서, 데이터처리, 코딩 능력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길러왔다.
제주도교육청 대응투자 5억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원비 4억원, 총 9억원으로 구축될 데이터기반 첨단 스마트팜 실습장은 ▲학생들의 미래농업 실습교육 ▲도내 농업계 교사 연수 ▲학생 코딩동아리 활동 ▲자격취득을 위한 실습교육 ▲학교협동조합과 연계한 소득창출 ▲생육환경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스마트팜 농가 교육 ▲재학생 및 졸업생의 자영농 및 창농을 위한 인큐베이터 제공 ▲중학생 진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인데, 이번 사업을 통해 명실상부 미래 농업교육 인재양성을 위한 산실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업계고등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은 농업인력 육성에 필요한 기초교육 인프라 및 실험 실습 기반이 갖추어진 학교를 대상으로 관련 시설과 장비의 확충, 개보수 예산 지원을 통해 농업 인재의 실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