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정화)은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종합자료실에서 월별 주제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월별 주제 도서 전시’는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이용자의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하였다. 작년부터 운영된 도서 전시는 이용자의 큰 만족을 얻어 올해에는 권수를 확대(매월 50권 내외)하여 운영한다.
2020년 선정된 월별 주제로는 ▲ 3월: 이 책이 베스트셀러라고?(2019년 언론사 선정 베스트셀러) ▲ 4월: 안전을 약속해!(재난 대비 및 안전교육) ▲ 5월: Money 뭐니?(재테크) ▲ 6월: 나도 그레타 툰베리가 될 수 있다!(환경운동가들이 쓴 책) ▲ 7월: 대!한!민!국!(올림픽 기념 선수 에세이 및 스포츠 관련 책) ▲ 8월: 여행을 떠나요~(여행 에세이 및 여행 관련 책) ▲ 9월: 사서는 어떤 책을 읽을까?(사서가 추천하는 책) ▲ 10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여성 및 인권 문제 등) ▲ 11월: 가을 그리고, 詩(추천 시집) ▲ 12월: 굿바이 2020!(2020년 가장 많이 읽은 책)로 구성됐다.
매월 자세한 도서 목록은 회관 홈페이지(https://jsecc.jne.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2020년 2월 17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 관내 중학교 11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설명회』를 실시한다.
새학년집중 준비기간을 이용하여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주제, 운영방법, 학교와 구성원의 역할을 안내하여 교사의 자발성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자발성이 바탕이 되지 않고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고,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순천동산여중 교사(이○○)는 “전문적학습 공동체 주제와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서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다양한 주제별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고, 순천연향중 교사(장○○)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할 때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학교 교장 선생님의 격려와 지지도 필요하다. 오늘 교장 선생님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줘서 앞으로의 운영에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길훈 교육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에는 교사의 자발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의 취지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이며, 아이 키움 최적인 순천 교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한 걸음 발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강진고(교장 정한성)에 재직 중인 이홍두 교사의 정년 퇴임식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술교사로 35년간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예술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이 교사는 주로 강진과 장흥에서 교직생활을 했다.
이 교사는 퇴임식에서 “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교사가 학생을 미워하면 미워한만큼 불행해지고, 학생을 사랑하면 사랑한만큼 행복해진다,”라는 말씀을 하시며, 후배 교사들에게 학생들을 사랑하는 행복 교육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교사는 강진고 친목회에서 전별금으로 마련해준 1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주라며 학교 측에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정한성 교장은 “고매한 인품을 지니신 이홍두 선생님께서 마지막까지 학생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은 사랑과 헌신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선생님의 큰 사랑의 가르침을 본받아 더욱 교육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삼기초등학교(교장 한명희)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종일반 유아들은 온 세상이 하얀 학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가 긴장된 생활이 지속되고 추운 날씨이지만 아이들은 오랜만에 내리는 함박눈이 반가워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마냥 신나게 뛰놀고 있다.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즐거움 속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전인적 발달과 창의적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장이 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2020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전국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선정한‘2020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농업계 고교가 포함됐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7월 구례교육공동체와 함께 전남자연과학고 혁신방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남 농업교육 혁신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혁신 분위기를 조성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사업에는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15개교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선정된 학교에 대해 농업실습 및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예비 전문농업인을 육성해 졸업 후 영농기반이 없는 학생이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에서는 농업계열 5개 고등학교가 지원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농고 스마트팜테스트배드’사업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와 장성하이텍고등학교가 선정돼 각각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또,‘농고 영농창업인큐베이팅’사업에 호남원예고등학교가 선정돼 4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농고 실습장’사업에 전남자연과학고가 선정돼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한편, 전남 지역 농업계 고등학교는 전남생명과학고(마이스터고), 호남원예고(미래농업선도학교), 전남자연과학고, 한국말산업고, 광양하이테고, 장성하이텍고, 고흥산업과학고, 영광공고(식품가공과), 다향고(식품가공과) 등 9개이다. 이현희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전남 농업교육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 농업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선진적 학과개편과 교육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NH농협광주본부(최 영)와 17일 시교육청 방문객과 교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살리기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준비했으며 특히 각종 행사 취소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업계를 위해 꽃과 꽃바구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오승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이재남 정책국장, 양정기 교육국장, 홍양춘 행정국장 등 교육청 간부진이 대거 참여했고, 농협광주본부에선 강형구 지역본부장, 최영 영업본부장과 다수 직원들이 함께했다.
시교육청과 농협은 시교육청 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 민원인, 시교육청에 물건을 전달하러 온 택배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꽃 500송이와 꽃바구니 25개를 하나하나 전달하며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본청 각과와 교육청 모든 직속기관, 유·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는 동·서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살리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외부식당, 전통시장, 대중교통 이용과 단체헌혈 등에 나서고 있다. 직원 생일날에는 축하 꽃다발을, 오는 24~25일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에게는 꽃 1,200여 송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양춘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시교육청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육청이 앞장서서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을 줄이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이나 병원 등 시설에서 격리 상태로 지내는 사람과 환자의 가구에 ‘생활지원금’이 지원된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에 대한 생활지원비 지원 신청을 17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원․격리된 사람들이 치료와 격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비를 지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입원치료) 통지서를 받고 입원․격리돼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당국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다. 국가 등 공공기관이나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기관 등의 근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4일 이상 입원․격리된 경우에 1개월분 긴급복지 생계지원비가 지급되는데 1인 가구 45만4900원, 2인 가구 77만4700원, 3인 가구 100만2400원, 4인 가구 123만원이며 5인 이상 가구는 145만7500원이다. 14일 미만 격리자는 차감된 생활지원비를 받으며 격리일은 격리 통지서와 격리해제 통지서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입원․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는 그 비용을 보전해준다. 유급휴가비 지원액은 해당 근로자의 임금 일급을 기준으로 정해지며, 일일 상한액은 13만원이다.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하면 되고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는 중복해서 지원되지 않는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자가 격리나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 본인과 가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격리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책임감 있게 자가 관리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33년 만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꿔 3월31일 재개관한다.
지난 1987년 문을 연 민속박물관은 2017년부터 개보수를 진행,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 개보수로 박물관의 전시 내용이 대폭 개편돼 30여 년간 남도지방의 민속문화를 소개하던 공간에서 광주역사를남도민속과 함께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박물관은 전시 공간 개편에 걸맞은 새 이름을 찾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명칭변경위원회를 꾸려 4차례 논의하고,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2월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 : 응답자 874명 중 역사민속박물관(55%), 시립박물관(27%), 기존 명칭 유지(16%), 무응답(2%) 순
‘역사민속박물관’은 전시내용 개편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개보수에서는 그동안 남도민속을 전시해온 1~2층 전시실을 1층은 최신기법을 적용한 민속전시실로, 2층은 조선시대 이후 광주역사를 소개하는 광주근대역사실로 조성했다.
특히, 광주근대역사실은 1900년대 사라진 광주읍성의 복원 모형을 통해 조선시대를, 1920~30년대 충장로 거리재현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생활상과 주요 사건을 소개한다. 광복 후 역사는 금남로를 매개로 도시개발과정의 애환과 5·18민주화운동 등 굵직굵직한 사건을 다룬다.
김오성 시립민속박물관장은 “새 이름을 찾는 과정에서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로부터 박물관의 명칭이 바뀌더라도 광주시의 위상에 부합하는 독립된 역사박물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새 이름에 걸맞은 역사분야 인력을 충원하고 유물수집, 시설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18일부터 4일간 서울, 의정부, 강원 평창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전에 6개 종목 167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 종목은 스키,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으로 지난해 광주는 은메달 2개 등 총187점을 획득하며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는 스노보드 이정은(27, 광주스키협회) 선수가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은 선수는 지난해 제100회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평행대회전에 출전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정은 선수는 제97회~99회까지 3연패를 달성한 에이스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던 선수인 만큼 정상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17일 첫 메달을 획득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전 개·폐회식은 정부의 단체행사 최소화 방침과 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최하지 않는다.
신동하 시 체육진흥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우리시 선수단이 건강관리에 힘써 주길 바라며, 그 동안 훈련해 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각자 세웠던 목표를 달성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 경기일정 및 경기장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도의회 민병대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노동자이사제 운영 조례안’이 17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라남도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의 노동자와 사용자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동자이사제를 운영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노동자이사제'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기관 소속 노동자가 본연의 일반업무를 수행하면서 일반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가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주요 내용을 보면 노동자이사 대상기관, 임명, 노동자이사의 권한, 기관장의 책무, 자격 등의 내용을 담아 '노동자이사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이 규정돼 있다.
민의원은 그동안 출자·출연기관 노·사 측과 두차례 간담회를 개최해 노사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노동자이사의 교육, 활동시간 보장, 불이익 처우 금지, 임명절차 등을 반영했으며, 세부운영에 대한 사항은 지침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에 따른 노동자이사제 적용은 산하 공공기관 22곳 중 정원이 100명이 넘는 의무도입기관 5곳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의무도입기관은 1개의 공기업(전남개발공사)과 4개의 출연기관(강진의료원, 순천의료원, 생물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이 해당되며, 그 외 기관은 재량도입 기관이다.
민병대 의원은 “상생과 협력의 시대에 노동자가 직접 기관 경영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노동자이사제를 통해 기관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노사 간 이해도를 높이며 불필요한 갈등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337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전라남도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이하“협의회”)는 ‘전라남도 노동자이사제 운영 조례안’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성명서를 냈다.
협의회는 노동자이사제가 운영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높이고 출자·출연기관 노동자의 노동생산 제고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 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봉사단을 조직하고 각 읍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의 유입 방지를 위해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확산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석회의를 갖고 다중이용시설(터미널, 경로당, 복지시설, 대형마트, 종교시설, 시장 등)에 대한 소독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조치했으며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장현동)에 협력을 요청했다. 담양읍 의용소방대(대장 배동관)은 지난 15일에 읍 터미널과 인근 대형마트 6개소 소독을 진행하며 “담양읍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소독이 꼭 필요하다”며 “현재는 좀 주춤하지만 우리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독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군 대덕면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규모 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5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복지기동대는 독거노인 및 주거 취약가구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을 파악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해주는 긴급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벽지와 장판 교체, 청소 작업 등을 통해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주방시설 없이 바닥에 식기를 놓고 재래식으로 생활해 오던 취약가구에는 싱크대와 수납장을 설치해 식생활에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지기동대는 전자제품 오작동이나 전등 교체 등 단순한 생활 불편사항부터 소규모 주거 환경 개선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역민의 든든한 복지파트너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가구의 노후 된 보일러의 고장 수리 및 교체 작업, 가스배관 교체 및 안전계단 설치 등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종표 대덕면장은 “제도적인 복지 혜택의 범위를 벗어난 취약가구의 일상의 불편까지 살필 수 있도록 인적안전망이 촘촘하게 구축되어야 한다”며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홥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은 장성지역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 강좌는 오는 3월 12일부터 시작하여 6월 27일까지 15주동안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유·초·중학생 대상 ▲유아 발레▲과학실험 ▲바이올린 등 23개 강좌와, 주민 대상 ▲생활도예 ▲대금 ▲통기타 등 33개 강좌 등 총 56개 강좌에 1,0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전파 위험에 따라 방문접수 없이 인터넷 (100%)으로만 접수하며, 3월 3일 도서관 홈페이지(jslib.jne.go.kr)를 통해 학생 강좌는 오전 10시, 주민 강좌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자격은 장성군 및 인근 지역 학생,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강 신청은 1인 3강좌 이내로 제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평생팀(☏399-1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성 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학기에도 ▲민요와 판소리 ▲독서토론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 등 5개 강좌를 신설하였다”면서 학생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공공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요양원 노인 등을 대상으로 14개 기관과 연계하여 220여명의 배려계층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실시 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 특수교육지원센터(광양서초등학교 내)가 2월 14일(금) 특수교육지원센터 리모델링 결과를 공유하고자 광양교육지원청 교직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광양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학생의 취업 증진을 위한 교육환경으로서의 공간 혁신을 꾀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실무체험 중심의 진로·직업 교육과 동부권(광양, 여수, 여수여명) 직업전환 중심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위해 직업전환실을 구축하고 노후화 시설을 보수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광양교육지원청 주무관은“직업전환실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현장감 있게 구성돼 있고, 무엇보다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변화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광양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광양교육 가족 모두가 힘을 보탰다.”며 “공간혁신의 실현은 이제 시작이다. 장애학생들이 이 공간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통경로당’을 13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4월부터 충장동 삼성경로당을 비롯해 모두 6개소의 소통경로당을 운영해 왔다.
여기에 올해 7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13개 동 전체에서 소통경로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소통경로당에서는 매월 1회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마을주민들을 초대해 음식을 나누는 ‘나눔 밥상’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종이공예, 전래놀이, 푸드아트 등의 여가활동을 하는 ‘손자랑 오손도손 세대공감’ 등 전 세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지원2동 소재 22개 농촌형 경로당과 관내 도시형 소통경로당 간의 도농(都農) 경로당 결연 ‘얼씨구 소통나들이’가 새롭게 선보인다.
소통경로당은 마을의제 등을 토의하는 회의·소모임장소로 사용되고, 웃음치료, 생활안전교육, 이웃친화교육, 영화상영 등 주민 모두에게 개방된 소통장소로 이용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소통경로당이 세대를 아우르는 마을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광주시 주관 ‘2019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납부자 중심의 세무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상시 기동반을 운영한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7일 남구청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정업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한해 5개구에서 추진한 지방세정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지방세정과 지방세 체납액,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10개 지표가 반영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3개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둬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관내 영세 사업장이 많아 지방세 징수에 불리한 여건임에도 이를 딛고 최우수 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 확충을 위한 효율적인 채권 확보 등에 전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우선 남구는 지난해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차량 탑재형 영치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기동반을 운영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했으며, 번호판 영치 알리미 서비스 실시 등 맞춤형 세정 시책으로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 및 체납액 납부를 유도해 왔다. 또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운영해 고액 체납자 및 생계형 체납자가 체납액을 분할 납부할 경우 체납 처분과 행정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세무행정으로 지방세원을 확충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남구는 지난해 부과한 지방세 1,917억원 가운데 1,880억원을 거둬들여 지방세 징수율 98%를 달성했으며, 동시에 2019년 이전부터 누적됐던 지방세 체납액 36억여원 상당을 징수하는 성과도 거뒀다.
남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지방세정 시책 운영으로 납세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번 평가에서 받은 사업비 1억3,700만원으로 차량 수명이 다한 번호판 영치 차량을 교체하는 등 지방세정 업무 혁신을 통해 납세자에게 더 다가서는 행정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이 2020년 학교‧지역간 문화예술 교육의 소외 및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월 17일 ‘2020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문화원은 2020년‘꿈을 여는 교육,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운영 지표로 △감성을 키우고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배움과 나눔의 평생교육 △미래의 예술영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련활동 △다시 찾고 싶은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5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감성을 키우고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강좌 운영,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실, 문화‧예술 초청공연, 진로탐색 지원 문화예술 교육, 학생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문화 소외 학교 및 지역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을 적극 추진한다.
문화 경험이 열악한 관내 읍면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하며, 작은 학교의 성장을 응원하고 문화예술 소외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높인다.
올해는 서귀포시 관내 읍‧면지역 학교뿐만 아니라 동(洞)지역 소규모 초등학교까지 지원 대상 학교 수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총 28개교의 교과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운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배움과 나눔의 평생교육’을 위해 △지역주민 여가 선용 및 자기계발 기회 제공 △평생교육 수강생의 재능기부 활동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기아체험 △학생동아리 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미래의 예술영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을 위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개인별‧그룹별 전공 실기 수업과 학생활동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을 강화해 예술적 감수성이 우수하고 문화예술 소양과 인성을 겸비한 예술 영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련활동’을 위해 △맞이하는 야영수련활동 △마련하는 야영수련활동 △찾아가는 야영수련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호연지기와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고 안전의식 및 바른 인성을 함양하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익히고,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 관내 교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인 1애니’, ‘4인 1개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한 맞춤형 심폐소생술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다시 찾고 싶은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해 학생, 청소년 단체, 지역주민 등을 위한 깨끗하고 편리하며 안전한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 연중 개방할 방침이다.
정은수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비롯해 평생교육, 안전교육, 체험교육 등을 충실히 추진하며, 서귀포시민이 사랑하는 복합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 소외 및 격차를 적극 해소하면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22번째 확진 환자가 완쾌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22번 확진자(남·47)가 3회에 걸친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 2월 15일자로 격리 해제가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병원에 입원해있는 22번 환자는 다음 주 중 퇴원할 예정이다. 22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여·43)의 친오빠로 역학조사를 통해 지난 달 24일 점심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밝혀진 후 이달 6일 확진자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으로 즉시 이송,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시는 22번 환자 격리 해제를 통해 이른 바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복귀했지만 바이러스 종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관리에 끝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선별진료소 4곳을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시민은 총 169명으로 이중 의심환자 26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이번 주 다중이용시설 재개관을 대비해 지난 14~15일 양일간 마을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학원, 인력 대기소 등 다중이용시설 860곳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22번 환자 격리 해제에 앞서 지난 10일 동안 우리 지역 추가 확진 환자가 없었지만 중국, 일본 등 인접국가에서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국내·외, 지역사회, 의료기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례 차단은 물론 시민의 건강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에 끝까지 집중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