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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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교육청 ‘코로나 대응’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회복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각종 행사 취소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업계를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6일 본청 각과와 시교육청 모든 직속기관, 유·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는 동·서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살리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업일을 정하고 외부 식당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 분위기 확산이 지역 식당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자 공무원들이 직접 이용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특히,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업계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봄맞이 사무실 환경개선 차원에서 회의용 테이블과 업무용 책상에 꽃병 비치 등에 예산을 투입토록 했다. 직원 생일날에는 축하 꽃다발을 월 1회 준비하고 솔선수범을 위해 오는 24~25일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에게 꽃 1,200여 송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 집행을 오는 4월까지 완료토록 했으며 광주 상생카드 이용도 적극 권장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운동을 전개해 교직원들이 시내버스와 택시를 적극 이용하고 정거장 주변 상권 살리기에도 보탬을 주기로 했다. 경계단계에 이른 혈액 수급을 위해 2월 마지막 주에는 교육청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헌혈에 참여한 공무원들에게는 공가 등을 제공해 격려에 나설 방침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시교육청이 모든 학교, 유치원, 산하기관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며 학교 방역 현장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은 강경하게 하고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위축될 필요는 없다”며 “시교육청이 앞장 서서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을 줄이고 시민과 더불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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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광주광역시교육청, 18세 선거권 참정권 교육 준비 박차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18세 이상 학생유권자(2002년4월16일 이전 출생)에게 선거권을 부여함으로써 ‘선거교육’을 ‘참정권교육’으로 명명했다. 광주의 학생유권자는 약 5,3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4월15일 총선을 맞아 학교 교육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부-선관위와 업무협조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고, 지난해 10월 시교육청-시의회-시선관위는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2일 시민단체, 교수, 교원 등으로 구성된 참정권교육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고 추후 시선관위의 협조를 통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관내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교육자료(‘18세 선거권 부여에 따른 정치관계법 운용기준’, ‘18세 유권자 선거교육 자료’)를 전체 고등학교에 안내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67교 고등학교 중 학생생활규칙에 정치활동 금지 및 징계 조항이 있는 학교는 총 38교이다. 지난 14일 선거법 위반의 소지를 없애고 학생유권자의 정치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유권자의 정치활동(정당 가입 등)을 금지하고 있는 학생생활규칙을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개정할 수 있도록 전체 고등학교에 안내했다. 광주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만 18세 이상 학생유권자에게 선거권을 부여한 것은 민주시민으로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청소년의 정치활동을 보장하는 것이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나올 것이다“며 ”개정된 선거법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으며, 학생유권자의 올바른 선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중장기적으로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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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광주주먹밥 브랜드화·상품화 ‘속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광주 대표 음식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주먹밥의 브랜드화, 상품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주먹밥 전문점(1호점) ‘밥콘서트(Bob Concert)’가 최근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밥콘서트’는 5180주먹밥세트를 비롯한 16종의 주먹밥 메뉴와 차돌박이편백찜, 불고기뚝배기, 해물찜 등 다양한 곁들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5180주먹밥세트는 매일 무작위로 결정되는 주먹밥 2종류와 광주대표음식중 하나인 상추튀김, 멸치국수, 떡볶이, 샐러드가 한데 어우러져 푸짐하고 다채로운 광주의 맛을 선물한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위해 가격을 5180원(부가세 제외)으로 책정한 것도 눈에 띈다. 이 밖에도 무등산나물주먹밥, 주먹밥과 달걀로 눈사람을 꾸며낸 낙지볶음주먹밥, 여럿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플라워주먹밥,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돈가스주먹밥 등 16종의 주먹밥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권영덕 밥콘서트 대표는 “주먹밥이라는 생소한 음식을 주메뉴로 정하는 과정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광주에서 주먹밥이 갖는 의미와 가능성을 믿고 주먹밥 전문점을 시작하게 됐다”며 “광주주먹밥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미향 광주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는 전문가 레시피 11종과 시민공모 레시피 20종을 개발해 8곳의 판매업소에 보급했으며, 이들 업소에서는 차별화된 주먹밥 메뉴가 판매되고 있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주먹밥 전문점이 주먹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광주주먹밥의 맛과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광주주먹밥 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스토리텔링화해 광주공동체정신을 확산하는 것은 물론 미향 광주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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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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