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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교육지원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8월 8일(목)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어에 대한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7회 광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와 함께 모국어로 「나의 꿈과 미래」「나의 학교 또는 가정생활」「다양한 문화 공존의 장점」「부모의 모국간 생활과 문화 비교」「나의 이중언어 학습 경험담」 등의 주제를 가지고 2~3분씩 자유롭게 발표하였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다문화 배경이 본인의 진로 설계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후 모국어로 질의한 심사위원의 내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모국어로 응답하는 등 실질적인 모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어 구사능력이 다소 떨어져 지난해에 아쉽게 대상을 놓쳤다고 생각한 중도입국학생 뚜옛은 “한국생활을 한 지 2년 4개월 정도가 되어 이제는 한국어로 능숙하게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고 「베트남과 한국 학교생활의 차이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번 대회에서는 꼭 대상을 받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이제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다문화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가족 모두가 모국어를 배우고 익혀 소통한다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가족문화가 조성될 것이며,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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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화순교육지원청, 발달장애청소년의 홀로서기 준비 – TIL 캠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명을 대상으로 8일(목)부터 9일(금)까지 1박 2일간의 독립생활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독립생활캠프는 1995년 미국의 발달장애 청년들의 직업 및 주거훈련 중심의 TIL(Transition to Independent Living) 프로그램을 지역 내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와 특수교육대상자가 멘토-멘티가 되어 1박 2일 동안 독립생활을 위한 주거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순군 일대에서 시장보기, 밥해먹기, 청소 및 위생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직접 활동하는 생활중심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환경에서 독립을 준비하는 홀로서기 연습을 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학생은 “내가 직접 생활계획표를 짜서 펜션에서 스스로 밥도 해먹고 빨래, 청소도 해 보았다. 나중에 학교를 졸업한 뒤에 독립하는 연습을 미리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독립생활 캠프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의존적 삶이 아닌 그들의 삶의 형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립생활의 전환점이 되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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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목포교육지원청,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 무대 공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8월 8일 12시 30분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 무대에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WITH(이하 위드)’의 공연을 올렸다. 위드는 ‘하이스쿨’이라는 뮤지컬 작품 속에서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간 의견 충돌, 왕따 등의 문제를 상호 이해, 화합과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을 실시한 위드는 목포여중, 목포청호중, 목포중앙여중 3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 동아리로 건전한 학생 자치 문화 형성을 위하여 5년째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다.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즐겁게 체험하자”를 목표로 공연을 만들어가며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성장과 배려, 존중, 소통 등의 어울림 문화를 체득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문화예술 분야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종합예술로 일컫는 뮤지컬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겪는 시행착오와 경험, 무대 공연은 자신의 잠재된 끼를 펼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소속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사회성이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건전한 청소년동아리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 우리 지역 관심 갖기로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목포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건전한 학생 문화 형성을 위한 동아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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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광양희망도서관, 8월 한 달간 다양한 북캉스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양희망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해 8월 한 달간 다양한 북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아, 여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희망도서관 3층 꿈싹갤러리에서 운영되며, 여름과 어울리는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개최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전시장에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대형 포토존과 오색 해먹, 파라솔 등 각종 여름 소품으로 장식했으며, 오는 12일(월)에는 해변 배경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나눠줄 예정이다.또한 전시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모아모아 희망빙수 만들기’, ‘여름책 독서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해 눈으로 보는 전시뿐 아니라 직접 전시에 참여해 작품을 꾸미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8. 5.(월)~8. 9.(금) 5일간 오후 7시 30분에 실제 영화관처럼 팝콘을 먹으며 대형 스크린에서 즐기는 ‘희망 별빛 영화제’를 개최했다. 12일(월)에는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책놀이와 도서관 탐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온종일 북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문화공간으로서 희망도서관의 위치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현숙 희망도서관 팀장은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광양을 벗어나지 않아도 책과 함께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특별전시 및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운영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나 전화(☎061-797-4295)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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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시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와 간담회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8일 제5기 시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 김정원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정원 위원장은 “시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의회 차원에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찬 의장은 “행정의 시각만으로는 찾아낼 수 없는 시민의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시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150만 광주시민의 충실한 대변자인 우리 광주시의회도 시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됨으로써 광주시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의 숙원현안의 해결을 위해 지역 내 각계각층과의 간담회와 현장방문활동, 정책토론회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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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일본 수출규제 대응 현지활동 전개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김태균)는 최근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보복적인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8일 일본 수출기업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관련 기업체 현황을 청취하고 율촌산단 내 기업 3곳을 방문하여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내 산업분야 가운데 일본 수입비율이 가장 높은 화학‧금속산업의 경우 여수, 순천, 광양지역에 밀집해 있고 2018년 기준 52.3%에 달하여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아울러 전남의 대일본 수출의 경우 2019년 6월 기준 對세계 대비 공산품은 1,253백만불로 7.8%를, 농산품은 69백만불로 31.2%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장기화 되었을 시 농산품의 대일 수출 위축에 대한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 김태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기업체가 우려하고 있는 수출규제 추가 확대와 장기화에 따른 피해에 대해 앞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소통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3~5억, 대출금이자지원 2.5% ~ 3.0%)’ 및 만기도래 대출기업 기간연장, ‘지방세 1년 징수유예’ 등 전남도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지난 달 29일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보복적인 경제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 정부는 양국의 이익에 반하는 수출 규제 조치 등 경제 도발 행위를 즉각 철회하라.”고 일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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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전남대,교육매체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 교육학과 교수) 학생들이 지난 7월 23~25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교육매체에 대한 국제학술대회(ICoME: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Media in Education)에서 Young Scholar Award를 수상했다.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에 대해서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Xu Chanchan 대학원생, 김채연 학석사연계과정생, 주은서(1학년) 학생은 ‘초등학생의 직업 흥미 검사를 위한 스텔스 평가의 적용’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교육학과 김국현 석사과정생과 조민(3학년), 이예원(1학년) 학생은 ‘초등학생 대상의 증강현실 환경에서의 UX 설계’를 주제로 사용성 평가를 진행해 역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대학 및 국제기구의 대표, AI 업계 대표, 교육 전문가, 정책 입안자 등 500여명이 참가해 AI의 장점 및 잠재적 위험 요소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여러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다. 무려 1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온라인 교육에서의 AI, 소셜 미디어와 교육적 커뮤니케이션, 교육환경에서의 AI, 머신 러닝, AI에서의 윤리 등의 주제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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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진도교육지원청, ‘방학 중 교육공무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민의식)은 8월 7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했다. 진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센터중심 심폐교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상반기에 3차례(총 161명) 교육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도 2차례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권역별 해당 일정에 맞춰 학교의 모든 교직원이 참석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학교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방학 중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추가하여 실시하게 됐다. 진도교육지원청 학교지원팀에서는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를 연결하여 ▲응급상황 및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시 주의사항 ▲ 심정지로 인한 두뇌 산소공급 중지에 따른 현상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고, 실생활에 심폐소생술 활용 능력을 배양하도록 했다. 행정지원과 김순임과장은 “교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 있는 교직원들의 대처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필요한 연수에 대하여는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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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순천대, 제28회 전국대학교 로켓발사대회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우주항공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로켓연구팀이 지난 8월 2일부터 항공우주연구원 고흥 항공센터에서 진행된 제28회 전국대학교 로켓 발사대회에서 고체로켓부문 영예의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생로켓연합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고흥군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순천대,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 항공대 등 전국 21개 대학, 4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대학생들이 연구하고 직접 제작한 로켓에 대해 논문 발표와 실제 발사 상황을 경쟁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고체연료로켓 부문에는 순천대 등 20개 대학이 27대의 로켓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순천대 연구팀(지도교수 우주항공공학전공 이희남)은 대회 규정에 따른 RKD-1 로켓을 제작해 전기 신호 점화와 발사, 최대 고도(약 400m)에서 내장된 컴퓨터 명령 프로그램을 통한 낙하산 사출 명령, 지상에서 파손 없이 로켓을 안정적으로 회수하는 전 단계 미션을 탁월하게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LoRa 통신모듈 이용한 통신, 비행데이터 저장 기술 등 로켓연구 개발에 활용 가능한 순천대팀(회장 최모건, 우주항공공학전공 3학년)의 로켓 연구에는 순천대학교를 비롯해 순천시, 전남정보산업진흥원, 글루코리아 등의 지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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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광양시, ‘폭염 탈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큰 호응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양시는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에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도심 속 물놀이장은 지난 3일(토)부터 2일간 마동 그린공원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이틀간 1,300여 명이 찾아와 무더위를 식혔다. 시는 가까운 곳에서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또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의하고, 보호자들에게 ‘여름철 건강수칙’과 ‘무더위로 인한 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집중 홍보하여 건강한 여름 나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광양소방서에서는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시연,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도심 속 물놀이장을 찾은 많은 시민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어린이 물놀이장이 되도록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등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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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순천시, 을지태극연습 전남도 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순천시는 지난 5월 27일 ~30일까지 실시한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서 전라남도내 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일(화) 전남도시사 표창을 수상했다. ‘2019 을지태극연습’은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과 대규모 복합재난으로부터 국가와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시․재난대비 훈련이다. 순천시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준비보고회, 충무계획 재점검, 근무자 교육 등 훈련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 특히, 훈련기간 중 관내 11개 유관기관과 시민․어린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순천문화예술회관 테러․화재 대비 훈련’과 여성민방위대가 주축이 되어 진행한 ‘비상식량 시식․체험 훈련’은 민․관․군이 함께 시민들에게 을지태극연습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국가안보 중요성을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을지태극연습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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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장흥관산중, 정의의 메시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온누리에 알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며, “우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리려는 ‘뜻’을 가졌습니다. 또한 3·1독립선언서를 읽는 ‘길’도 찾았습니다. 자, 이제 함께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갑시다.”고 말했다. 학교장은, “우리는 100주년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참여, 두 번이나 인증서와 인증시계,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받았어요. 독립선언서를 대하면서, 어떻게 해야 모든 학생이, 국민이, 인류가 읽을 수 있을까를 생각했어요. 그러다 문득, 우리의 소중한 독립선언서를 digital road에 ‘지금’ 올려서, ‘지금’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을 했지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독립선언서는, 세계와 인류를 지키는 양심과 진리의 경전이며, 인류의 앞을 밝히는 정의의 등불입니다. 독립선언서를 땅끝, 온 누리, 온라인에 영원히 전해야 합니다.”고 주장하면서, “자, 이제 함께, 그 밝은 길을 걸어갑시다.”라며,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펴낸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전문(全文)을 읽기 시작했다.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 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아, 그동안 쌓인 억울함을 떨쳐 내고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애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을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꺾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 수 있다. 우리는 일본이 1876년 강화도조약 뒤에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을 믿을 수 없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다.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바라지 않았던 조선과 일본의 강제 병합이 만든 결과를 보라.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 또 중국이 일본에 땅을 빼앗길 것이라는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중요한 부분인 동양 평화를 이룰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선의 독립이 어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년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 새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구나. 꽁꽁 언 얼음과 차디찬 눈보라에 숨 막혔던 한 시대가 가고,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가 오는구나.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 세계 변화의 흐름에 올라탄 우리는 주저하거나 거리낄 것이 없다.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세 가지 약속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1919년 3월 1일) 조선 민족 대표 -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낭독을 마친 학교장은, “1919년에 빛난 독립선언서, 2019년에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로, 더욱 빛납니다. 독립선언서는 인류의 양심을 깨우치고 교화하는, 위대한 글, 성서(聖書), 영원한 정의(正義)입니다.”라며, “불합리한 세상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 이는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임을 분명히 선언했습니다.”고 강조해서 다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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