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양학선 선수(제3회 제주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지난 19일과 20일에 걸쳐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9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49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개최됐다.
남자 부문에선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등 6개 종목을 모두 뛰는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을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체조협회는 총 엔트리 6명 가운데 4명을 성적순으로 선발하고 양학선을 추천 선수로 발탁했다.
배가람(인천광역시청)이 81.801점을 획득, 1위로 대표팀에 발탁됐고 이정효(경희대·81.301점), 박민수(전북도청·80.899점), 김한솔(서울시청·80.833점)이 2~4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한 명은 추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여자 부문에서는 이틀 동안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모두 치렀는데, 여서정이 개인종합 합계 105.650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함미주(경기체고·100.550점), 이은주(강원도체육회·100.050점), 엄도현(경기체고·99.550점)이 2∼4위를 차지했다. 이윤서(서울체고)와 김주리(광주체고)는 추천 선수로 발탁했다.
오는 10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으며, 두 선수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소장 성우제)는 보호관찰제도 도입 30주년을 맞아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으로 지명수배 된 대상자에 대하여 특별 자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자수기간의 운영 취지는 지명수배가 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불안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위험을 막고,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 자수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명수배자 본인이 보호관찰소에 직접 자수하거나 전화, 전자우편, 서면 등으로 자수의사를 밝히고 지정일시에 자진 출석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수하면 된다.
서울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기간 내 자수한 자에 대해서는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정도가 중대하지 않을 경우 대상자의 원만한 사회복귀 측면에서 석방을 적극 검토하겠으나, 특별자수기간이 경과한 후 자수하지 않은 지명수배자에 대해서는 향후 일제 단속과 더불어 엄중한 제재 조치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은 2019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24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별 인원은 교육실무사(교무, 과학실험, 전산 통합직종) 4명, 특수교육실무사 3명, 조리원 9명, 유치원에듀케어강사 1명, 시간제초등돌봄전담사 7명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능력위주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력, 성별, 지역 제한이 없지만, 유치원에듀케어강사, 시간제초등돌봄전담사는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공채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과 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근로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2019년 장애인 근로자 고용확대 및 고용장려금 지원계획'에 따라 장애인 근로자 의무고용률 3.4%를 초과하여 채용하고 있어, 2019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시 장애인 근로자 채용 예정 인원은 없다.
전형일정은 원서접수는 7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1차 서류심사는 7월 30일(화), 2차 면접심사는 8월 8일(목)이며 8월 12일(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새소식(http://jbedu.sen.go.kr)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02-708-6638, 662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흔히 ‘3초의 예술’이라 불리는 하이다이빙. 27m(여자 20m) 높이에서 몸을 던져 시속 90km의 속도로 수조에 입수하기까지 3초의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종목.
워낙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도전할 수 없는 종목이 하이다이빙이다. 22일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최고 흥행 카드인 하이다이빙 첫 경기가 펼쳐진 조선대에는 ‘하늘을 날고싶어 하는 인간새’들을 구경하려는 관객들로 북적였다.
인근 잔디밭 광장 등에도 많은 관객들이 몰렸다. 당연히 현장에서 판매하는 입장권도 매진됐다.
관객들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조선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세워진 높이 27미터짜리 다이빙타워와 지름 17미터, 깊이 6미터짜리 대형 수조를 보며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와 크기에 먼저 놀랬다.
또 극한의 공포를 느낄 법한데도 27m(여자 20m)의 아찔한 높이의 타워에서 하나 둘 몸을 던지며 갖가지 연기를 선보이는 선수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선수들의 짜릿한 공중 연기는 무등산과 조선대, 광주 시내 모습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하이다이빙 간판스타인 개리 헌터(영국·35)가 도약대 올랐을 때 관객들은 모두 숨죽이며 지켜봤고 공중 연기를 선보인 뒤 입수하자 일제히 탄성이 터져나왔다.
임현의(52) 씨는 “선수들이 도약대 올라갈 때부터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감이 느껴졌다”며 “생각보다 많이 무덥지만 선수들이 연기를 보일 때 마다 가슴 졸이며 놀래면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다이빙이 역동적이고 짜릿한 모습을 연출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선수들의 연기를 멀리서라도 지켜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찾았다.
군산에서 온 이정숙(75) 씨는 “현장에서 표를 판다는 말을 듣고 왔는데 표가 다 팔려서 입장권을 못 구했다”며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경기장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보고 있는데 멀리서 봐도 심장 떨려서 못보겠다”고 말했다.
하이다이빙은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선수들 모두 4라운드까지 모두 4번의 연기를 펼쳐 우열을 가린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임성초등학교(교장 김한관)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건강한 놀이 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평화통일 기원, 흡연예방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여름 축제를 운영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학년별 발달 단계와 학생 수를 고려하여 2부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다목적 운동장에 설치된 2개의 대형 물놀이장에서 물 미끄럼타기, 물총놀이, 비치볼 농구 등 다양한 놀이와 게임으로 진행됐다.
물놀이장 근처에 그늘막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쉴 공간을 마련하고, 간이 천막으로 탈의실을 조성하는 등 세심한 준비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학생자치회에서 학생들이 건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기획・추진되었고,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학생 간식부스를 운영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진행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들이 건의한 물놀이를 학교에서 할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재미있어요”라고 했고, 간식부스를 운영한 학부모 회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물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통일교육과 연계하여 간식도 학생들이 직접 기른 통일옥수수로 제공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아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라고 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교 총 279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9. 광양메이커 스페이스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메이커 스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메이커 스쿨’은 지난해부터 광양시와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 창업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광양메이커스페이스 소속 전문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메이커교육을 하는 것이다.
올해는 7월 22일 광양백운중과 광양제철초를 시작으로 다음달 까지 옥곡초, 성황초, 광양제철남초, 옥룡북초 등 메이커스페이스 방문이 어려운 관내 6개교를 대상으로 3D프린터, 아두이노, 드론, AR/VR(가상현실체험) 등 4차 산업 대비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드론교육은 드론 비행 원리를 이해하고 드론 제작 체험과 함께 자신이 제작한 드론을 직접 조종하여 비행술을 익히며, 촬영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 촬영 실습도 겸하게 되어 참여하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정자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광양시와 포스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를 대비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과정중심평가로의 변환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2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방학이 시작되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중학교 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과목 별 과정중심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각 지역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학년도부터 중ㆍ고등학교에 학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역량기반 2015개정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일관성 강화를 위해서는 평가 패러다임의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과정중심평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과정중심평가란 교수학습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자료를 다각도로 수집해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방법으로, 학생의 실질적 학습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과정중심평가를 학교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운영 △ 학생평가 연구학교 및 수업연구회 운영 △ 교사 직무연수 및 과정중심평가 자료 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특히, 2018학년도부터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 도내 전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20% 씩 직무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그 일환이며, 원격연수와 집합연수가 혼합된 브랜디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사들은 사전에 원격연수를 통해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학생평가 패러다임의 변화, 평가도구 제작 원리 등)을 이수한 뒤 이번 집합연수에 임했다. 집합연수에서는 교과 별로 △ 성취기준 기반 평가계획 수립 △ 과정중심평가 문항개발 및 채점 기준 제시 △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평가 결과 활용 △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방법 등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내용을 다룬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교사들을 응원하며 “우리가 입고 다니는 옷도 시대에 따라 변하듯이 학생평가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해야 한다.”면서 “미래시대를 열어갈 우리 학생들이 앎과 삶이 하나가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7월 22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학교로 보낸 ‘미래백년 역사엽서 인증서와 인증시계’를 마주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학생자치회 선동용 회장(3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회에서 보내준 ‘미래백년 역사엽서’ 인증서와 인증시계를 지금 만나니, 100년 전, 독립운동을 하던 선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라며, “지금 우리가 할 일을 생각해봅니다.”라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이경서(3년) 부회장은, “오늘 이 시계를 보니, 윤봉길 의사의 유품으로 남은 회중시계가 생각났습니다.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가 서로 맞바꾼 회중시계, ‘선생님, 시계를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 밖에 쓸 데가 없으니까요.’, 지금, 저도 이 인증시계를 보며,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어요.”라며 숙연해했다. 학생기자 김준혁 학생(3년)은, “김구선생님의 회중시계는 독립운동의 ‘때’를 알려주었고, 지금 우리 앞의 100주년기념 인증시계는 일본상품 불매운동의 ‘때’를 알려주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준혁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 모두가 ‘역사돌이’라고 부른다.
추승완 교감은, “맞습니다. ‘역사돌이’의 말에 동감합니다. 100년 전 회중시계와, 100년 후 우리학교에 온 인증시계는, ‘중요한 때’, ‘역사적인 때’, ‘비장한 때’를 알리는 점에서 정확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의 필연성이 있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추교감은, “우리 교직원은 지난 19일 광주 광덕중학교를 다녀왔어요(사진). 공간혁신교실 견학을 위해 갔지만, 더 큰 필연적 이야기는, 광덕중고등학생 자치회의 ‘일본 학용품 안 쓰기 운동’을 접한 것입니다. 광덕학생들은, 학교의 태극기 전시관 앞에서, 국민에게 ‘일본 상품 안 쓰기 운동’에 참여하자고 말했지요.”라 전했다.
장이석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 오늘 인증서와 인증시계를 손에 들고, 굳이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념촬영을 하여, 이를 세상에 알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나 자랑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또래상담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조기 발견 및 예방, 학교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또래상담이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이타성, 리더십, 학교폭력 인지능력, 학교폭력 대처능력, 학교생활만족도 향상 등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도부터 희망하는 학교 신청을 받아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448개, 2016년 403개, 2017년 453개, 2018년 676개, 2019년 460개 교가 신청해 전남 전체 학교의 50% 이상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전남의 학생들의 활동상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최다 수상 실적을 내 우수사례집을 통해 전국의 많은 학생들에게 소개됐다.
전남의 한 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는 학교 등교시간에 ‘프리허그 데이(free hug day)’를 열어“오늘도 힘내”라고 말해주며 서로 안아주는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도내 한 고등학교 또래상담 동아리는 위(Wee)클래스 앞 복도에서 ‘애플 데이’부스와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어 감미로운 음악 연주로 지나가는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등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또래상담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무안군 삼향읍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학교 담당교사 등 총 1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 지도교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또래상담 지도교사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시‘성장하는 또래상담자, 정서적지지자, 또래조력자, 또래해결자’등 또래상담자를 지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특히, 요즘 심각해지는 청소년들의 자살문제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이러닝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김성애 과장은“학생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대상 1순위는 학생이며, 우리 학생들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고민하는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또래상담 운영사례가 전남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또래상담자 대상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9월중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별(BYUL)꿈을 향한 행복한 배움터 동면초등학교(교장 양은하)는 7월 17일 여름스포츠 마당놀이를 실시했다. 중간놀이 시간(1~2학년)과 방과 후 시간(3~6학년)에 1부(이름표 떼기), 2부(물총 쏘기)로 나누어 전교 학생회 임원들이 운영 주체가 되어 스포츠 마당놀이를 실시했다.
전교 회장 김○○학생은 “학생들이 다들 신나서 진행자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 진행하는데 매우 힘들었다. 준비 및 뒷정리 할 것이 많아 정말 힘들었지만 막상 끝난 뒤에는 프로그램이 잘 끝나서 매우 뿌듯하고 좋았다.
다른 학생들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교 부회장 고○○학생은 “준비 과정이 힘들었지만 동생들과 친구들이 도와줘서 힘이 났다. 함께 고생해준 학생회 임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더운 날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과 즐겁게 참여해준 다른 학생들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말하였다. 또, 6학년 방○○학생과 이○○학생은 “비옷을 입고 운동장을 뛰어 다녀서 많이 힘들고 더웠다.”, 김○학생은 “이름표 떼기를 팀별로 재미있게 했다.
” 4학년 정○○학생은 “여름스포츠 마당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다.”, 4학년 공○○학생은 “물총을 쏴서 이름표에 써진 이름을 지울 때 집중력이 필요했고, 많이 뛰어다니느라 더웠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서○○학생은 “이름표를 뜯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교사 조○○는 “이번 여름스포츠 마당놀이는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심신의 고른 발달과 건전한 여가 생활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과 협동심,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도록 계획했다. 훗날 어른이 되어 동면초등학교에서의 멋진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동면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겨울스포츠 마당놀이를 더욱 다행하게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교원 및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평화로운 삶을 위한 통일역사기행을 실시했다.
‘평화가 온다’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된 통일역사기행은 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 왜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고자 대구, 칠곡을 거쳐 울릉도와 독도를 기행하며 통일교육 및 역사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정 첫날 학생들은 세미나실에서 주제토론을 거친 결과 ‘독도, 세계민을 향상 우리국토 선언식’행사를 갖기로 하고 현장에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인 열한가지 이유를 들어 독도가 한국땅임을 세계민에게 천명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갔다. 이번 프로그램이 타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갖는 것은 학생들 스스로의 관점과 자치에 의하여 현장에서 기획하고 실행한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본 프로그램을 독도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다나스가 예보되자 학부모들의 우려를 고려하여 울릉도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월출 중학생 자치연합회 회장 신북중 이종현 학생은 “독도에서 진행하지 못하여 아쉽다. 그러나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섬이므로 울릉도도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기 위해 역사적, 국제법적 근거를 찾으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국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직접 만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민이 독도가 한국땅임을 확실하게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장경미 교육지원과장은 “평화로운 삶을 위한 통일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동북아를 넘어 세계평화를 열어가는 인류공존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민주시민적 논쟁과정을 거쳐 평화의 가치가 내면화되는 교육프로그램을 확산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전자고등학교(교장 정병원)가 지난 1학기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사제동행 지리산 등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자연 지리산 등반이라는 험난한 일정 속에서 인내하며 서로 소통하며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았다.
순천전자고는 1차 6월20일~21일(1박2일), 2차 7월11일~13일 (2박3일)에 걸쳐 지리산 종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박3일로 진행한 산행은 화엄사에서 노고단, 삼도봉을 지나 연하천대피소에서 숙박을 하는 첫째날 일정, 토끼봉, 세석대피소, 장터목대피소에서 숙박을 하는 둘째날 일정, 천왕봉 일출과 중산리로 이동하는 셋째날 일정으로 이뤄졌다.
첫째날 폭우가 내리고 뱀이 출몰하는 등 힘든 조건 속에서도 종주에 성공한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자신의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나누며 자신감을 갖게 됐다. 1학년 채광석 학생은 “지리산 노고단을 오르는 길에서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올라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1학기 동안 학생들과의 소통과 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양석성 상담교사는 “나의 생에 있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장 치열했던 사흘을 보낸 것 같았다.”며 “학교에서는 미처 보지 못했던 학생들의 끈기와 열정을 확인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순천전자고등학교는 산행 뿐 아니라 독서, 멘토 교사와 멘티 학생 결연 등 사제동행으로 하는 교육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교사와 학생의 신뢰감을바탕으로 평화로운 학습공동체로 거듭나 도약하는 중이다.
[교육연합신문=김준거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 수출상담회에서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던 흥일식품이 중국 두원식품유한공사에 초도 물량 완도산 마른김 1만4천속을 선적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완도농공단지내 흥일식품에서 이뤄진 수출 선적식에는 흥일식품 김도환 대표,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중국상해수출상담회에 같이 참여했던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 우성자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선적식은 완도군 흥일식품과 중국 두원식품유한공사가 중국 상해에서 체결한 수출계약 120만불 중 초도 물량으로 향후 조미김, 김 스낵, 해조류 가공품 등 다양한 제품이 수출 선적될 예정이다.
완도군은 중국 상해 수출상담회에서 총 73회의 상담을 통해 업무협약 5건 수출계약 3건 등 총 500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완도농공단지 소재의 흥일식품(대표 김도환)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산물 가공업체로 조미김, 김자반볶음, 김앤크런치, 김앤초코, 해조류 가공품 등을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중국 소재 두원식품유한공사는 연매출 60억원의 신생 해조류 양식사업 및 유통업체로서 완도산 마른김을 수입하여 중국 현지에서 조미김을 생산하여 유통할 계획이다.
흥일식품 관계자는 “이번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2달에 한번 20피트 컨테이너 물량을 지속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올해 수출 예정 금액은 약 2억원 정도 될 것이며, 내년부터는 물량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물량이 수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출 선적식은 침체기에 있었던 중국 수출에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다”며 “그동안 꾸준히 이뤄졌던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의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났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해 다양한 국가에 더욱 많은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전문 요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수출 전문 기업 뿐만 아니라 신생 수출 기업에게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 기회를 늘려 나가 새로운 해외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채칠성)는 7월 19일(금) 학생문화원에서 1학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5월 9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생활규정 변경’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3주체 대토론회를 실시했던 대토론회의 결과와 의미를 학생들에게 공표했다.
학교는 보다 정확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대토론회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두 달간에 걸쳐서 후속조치를 진행했다. 먼저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개별적인 의견 종합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종합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교사들과 학생 대표들이 다 같이 모여 설문의 결과와 진행방향에 대해 수차례 의견을 나누었고, 많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생활규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토론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교사, 학생, 학부모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기반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
대토론회를 통해 전반적인 의견을 살펴보고 종합된 설문지를 통해 새롭게 마련된 학교생활규정은 2019학년도 2학기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제주중앙고 채칠성 교장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경계를 정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새로운 학교생활규정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보다 바라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추후에도 대토론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시켜 민주시민교육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중앙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등 민주시민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 오름중학교(교장 김용관)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7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위안부 기억하기 행사(주제: 나비, 날개를 펼치다)를 실시했다.
위안부 기억하기 행사에는 △일본 위안부 관련 동영상 시청 △故 김복동 인권운동가의 활동을 살펴본 후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기억의 문구 적기 △나비 기금 후원을 위한 바자회 및 후원 모금 등을 진행했다. 바자회 및 후원 모금을 통해 모인 기부금(573,880원)은 정의기억연대를 통해 나비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주오름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슬픔에 함께 공감하고 기억하며, 세계에서 자행되었던 전시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EBS와 공동주관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동안 조도고, 여남고에서 고1,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EBS 대표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대입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받지 못하는 정보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대입정보와 수능 대비 학습법을 안내한다.
특히, 2020대입 수시 지원을 앞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20 대입의 이해와 전형 바로알기, 수시·정시 지원전략 소개’를 통해 효율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 ‘EBS 활용 전략 및 학습법 안내’라는 주제로 EBS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법도 소개한다.
아울러, 고1 학생을 대상으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이 희망하는 전공학과와 진로분야에 적합한 과목 선택권에 대한 안내와 변화된 2022학년도 입시제도를 설명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수업과 EBS 강의 외에는 별다른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서지역 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적 관심을 충족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월 목포, 순천, 여수, 나주 4개 지역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EBS 입시설명회를 가진 바 있고, 오는 10월에는 목포, 순천, 여수, 광양, 나주 5개 지역으로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이 22일 서부교원치유지원센터 상담실 개소식을 열고 교권침해 피해교원들에 대한 상담·지원 강화에 나섰다.
지난 2019년 3월 1일자 광주광역시교육청 조직개편으로 서부교육지원청에는 민주시민교육지원과가 신설되었다. 현재 민주시민교육지원과 내 교권보호팀은 장학사, 교권 변호사 및 상담사, 실무사가 전담팀이 되어 현장 교원의 교권보호를 위해 행정, 법률, 심리 상담에 대한 맞춤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지원청 내 마땅한 교원 대상 상담시설이 없어 교권 관련 상담실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교권상담실 구축을 위한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치고 드디어 22일에 상담실 구축을 완료했다. 서부교원치유지원센터는 서부교육지원청 4층에 설치됐으며 교권 상담실(2실), 교원 심리검사실(1실), 휴게실(1실)을 갖추었으며 예약 후 교원 대상 교권 관련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교원치유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이영주 서부교육장을 비롯해 서부교육지원청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서부교원치유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주 서부교육장은 “교권침해를 입은 교사들에게 체계적인 행정, 법률, 심리상담지원으로 교원들의 마음보호, 교원 자신 및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 감정힐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8월 6일, 12일 총 2회 각 3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평동 보나담 금호대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여름 독서교실은 ‘명화 따라잡기 & 명화랑 놀자’라는 주제로 나만의 명화 스토리와 인물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광천동 꿈빛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교실에서는 ‘나는 무슨 씨앗일까?’라는 주제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게 주도적인 미래 설계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까지 작은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보나담 금호대우작은도서관 ☎010-7153-0779, 꿈빛작은도서관 ☎372-2600)로 하면 되고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구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