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무안군이 2019년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을 관내 보건지소와 무안병원, 공립 무안노인전문요양원에 신규 배치하고 기존에 복무중인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총 25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직무교육은 무안군의 기본현황, 보건사업 운영방안, 공중 보건의사 운영지침, 친절교육 및 정보통신 보안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한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와 기존에 복무 중인 의사를 포함한 25명은 복무기간 36개월 동안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안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수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보건기관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한 자세료 진료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보건기관의 기능이 예방 및 건강증진으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지소를 거점으로 다양한 보건사업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전 광주무역회관에서 투자 및 수출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형 일자리, 국내1호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개소, 국내 유일의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유치, 인공지능중심 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 예타 면제 등으로 미래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광주본부세관, 광주전남KOTRA지원단, 무역협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등이 함께 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기업인들은 ▲투자이전기업 안정적 정착 지원 ▲관내기업 확장 이전시 투자인센티브지원 ▲수출 전문품목의 마케팅 지원 ▲영세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 ▲수출지원사업 통합정보 제공 등을 건의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사시켰고, 노사분규 없는 노사상생도시를 실현해가고 있다”면서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명제를 반드시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부터는 일자리중심의 투자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면서 “우리지역 기업이 내수시장에만 그치지 않고 넓은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탄탄한 수출 지원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일자리 중심으로 개선 운영한다. 50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기업에는 상시 고용인원의 1년간 평균임금을 지원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이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한다.
500억 원 미만의 일반투자기업에는 상시고용인원의 6개월 평균임금을 한도액으로 하는 입지보조금과 설비투자보조금을 지원한다.
영세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인도, 베트남 등 12개국 17개 도시에 70개사를 파견한다.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기업은 왕복 항공료와 통역,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받는다.
수출초보기업들에게는 수출컨설팅부터 해외시장조사, 외국어 홍보물제작, 통번역, 온라인 수출마케팅, 해외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기초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기관을 매칭해 주는 중소기업원스톱지원센터도 운영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4월 24일(수) 영암공설운동장에서 400여명의 초․중학생 육상 꿈나무 선수와 50여명의 학교장,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및 ⌜제29회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 영암군 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인 육상경기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동시에 육상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각 급 학교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하여 트랙 및 필드경기 종목으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됐다.
대회에 앞서 부상방지를 위해 학교별 준비운동과 전체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대회 의식을 간소화 등 학생들이 대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를 운영하여 기존의 대회 문화와는 다르게 운영되었다는 현장의 평가를 듣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영암여중 윤정혜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육상 선수를 꿈꾸는 것은 아니지만, 매년 육상 경기에 참가하면서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 임 교육장은 “이번 육상경기대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건강 증진과 꿈, 희망,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라며, “육상에 소질이 있는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이 더욱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전남농아인협회 신안군지회와 연계하여 지난 23일 신안군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실시했다.
전남지역 복지관이 없는 지역을 찾아가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회성 서비스 제공 형식에서 벗어나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교육, 인권교육, 및 노오븐베이킹, 플라워테라피 등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의 장애인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신안군 농아인협회에 고마움을 표하며 전남지역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광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복지관이 위치하지 않은 장애인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4월 23일, 신기초등학교(교장 신용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신기꿈나래봄축제운동회(이하 운동회)가 학생, 학부모와 지역주민 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흥국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운동회는 신기초등학교의 마음가꿈·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과정부터 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사로써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학부모회에서는 학교에서 체육관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동안 학생들과 동행도우미를 자체 조직하고, 여수 녹색어머니회와 경찰서에서 체육관 주변 교통을 도와주었다. 이날 보여준 마을공동체의 따뜻한 모습에 지나가는 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칭찬을 받기도 했다.
운동회는 모두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학년군별 프로그램,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들이 하나되는 교육공동체 대동놀이로 구성되었으며 중간에 진행된 경품 추첨으로 흥을 더하기도 했다.
이 날 참석하여“어린이의 웃음 덕분에 활기차고 즐거운 마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는 인사를 한 신기동장은 학부모들과“어린이가 즐겁고 행복한 신기동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약속을 주고 받았다.
교육공동체가 서로 만나 마음껏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하루를 기대하며 운동회를 준비했다는 신용관 교장은 “온 마을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회와 같은 축제를 통해 동네 공동체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폐회인사를 끝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 됐다.
함께 하는 신기꿈나래봄축제 행사는 과학행사, 학예회 행사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 테마 축제로 계속 이어진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부영초등학교(이철영 교장)는 유네스코에서 제정한‘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학교 도서관 및 교실에서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 ~ 25일까지 4일 간 교사들과 학교 도서관 학부모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책을 읽고 가장 감명 깊은 장면으로 에코 가방 꾸미기, 스크래치 페이퍼에 그림 그리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우리 가족 독서의 날 활동지 제작, 책 표지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출 도서 반납하고 선물 받기, 연체 도서 반납하고 당일 연체 풀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김보아 교사는 “세계 책의 날 행사로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학년 이○○ 학생은 “책을 읽고 인상 깊은 장면을 스크래치 페이퍼에 그리니까 더 재미있었고 도서관에서 내가 만든 책갈피를 사용하고 싶어서 얼른 책을 읽고 싶다.”라고 말했다.
학교 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회장은 “책의 날 행사라 평소보다 학교도서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학교 도서관을 즐겨 찾아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여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2019년 4월 24일(수)에 전라남도광양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라남도광양교육참여위원회는 내부 당연직 위원 2명, 외부 위원은 28명으로 ▶학생 대표 2명 ▶학부모 및 학부모 단체 5명 ▶교직원 단체 4명 ▶광양시 공무원 1명 ▶학계․교육계 3명 ▶교육관련 시민사회 단체 7명 ▶시 의원 2명 ▶학식과 덕망을 갖춘 지역인사 4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포함 30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참여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한다는 방침 아래 주요 거리 현수막 게시, 각급학교 홈페이지 배너 및 가정통신문 발송, 유관기관 홍보리플릿 배부, 지역 언론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16일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준비위원회 구성 ▶19일 17:00 참여위원 지원서 접수 마감 ▶22일 준비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지원자 심사 ▶ 23일 분야별 대상자 교육장 추천 ▶24일 최종 선정 후 위촉했다.
또한, 5월초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위원은 2년의 임기동안 광양교육의 정책 수립 방향과 시민의 광양교육 참여방안을 제시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운영과 광양시의 교육경비 사업 및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정자 교육장은 “민주적인 교육자치 실현의 토대가 되는 전라남도광양교육참여위원회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 광양교육을 위해 지혜를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에서는 신안 관내 유치원 원아 및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3회에 걸쳐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인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아이 꿈을 키우는 그림 여행’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과 관련된 놀이를 통해 자녀의 인성을 함양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는 신안 전체 유치원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학기별 1회씩 6회 운영할 계획이다.
독서교실에 참여한 학부모 김○○(도초초병설유치원)는 “아이와 책을 읽고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집에 가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책놀이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선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참여활동과 직접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확대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에서는 신안 관내 마을학교 3곳(섬생태연구소, 마을공동체두리, 임자만났네협동조합)을 대상으로 4월 24일(수)부터 10월 2일(수)까지 6회에 걸쳐 마을학교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컨설팅은 마을학교(섬생태연구소)를 대상으로 목포대 김대호 교수를 포함한 10명의 컨설턴트 및 마을학교 대표 3명, 비금ㆍ도초권역 초·중·고 학교장 4명이 참여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마을학교 운영에 대해 학교ㆍ마을학교ㆍ교육지원청ㆍ신안군청 관계자들이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였고, 마을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고를 통해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마을학교의 내실을 다지고 마을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마을학교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마을학교별 코디네이터를 위촉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컨설팅에 참석한 섬생태연구소 김정춘 대표는 “마을학교 운영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컨설턴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마을공동체의 주체로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안군과의 교육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마을학교를 적극 홍보하여 민-관-학의 교육공동체가 굳건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 관내 강진중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학교폭력으로 일그러지고 있는 우리사회에 학생들의 조그마한 선행이 잔잔한 감동과 따뜻함을 던져주고 있다.
봄볕이 따뜻한 4. 14(일)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후배 사이인 강진중학교 송승하(2학년)학생과 최석희(1학년)학생은 그 날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만났다.
학생들이 강진소재 ‘대송 베스트빌’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중 리어카에 배추와 무 등 채소를 가득 싣고 가던 할머니가 계셨고, 할머니께서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셨다. 학교생활에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며 친구들, 선생님들을 늘 도와주던 승하와 석희는 그 날도 할머니의 도움 요청을 듣고 곧바로 할머니께 달려갔다. 산을 이룰 정도로 짐이 많던 할머니께서는 학생들에게 너무 무거우니 좀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승하는 할머니께 ‘업어드릴까요?’라고 말했다. 할머니가 괜찮다고 하였지만 학교에서도 친구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착하고 친절한 학생으로 이름난 승하는 할머니를 부축하여 2km나 되는 먼거리의 아파트까지 모시고 갔다. 할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말동무도 되어드렸다.
석희는 리어카를 끌어다 드리겠다고 하였다. 짐도 한가득이나 실린 리어커는 무겁기만 하였지만, 낑낑대며 끌고가는 동안에도 환하게 웃으며 승하와 할머니뒤를 따라 갔다.
자신들이 가던 길과는 반대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할머니를 도와드리겠다는 선한 마음 하나로 할머니가 살고 계신 아파트 4층까지 물건을 들어서 올려드렸다.
중 1학년생이라는 것만 알고 이름도 못물어보고 헤어진 할머니께서는 학생들의 착하고 친절한 마음씨에 감동하여 며칠 후 교육청을 방문하여 그 학생들을 찾아 상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교육지원청 장학사의 수소문으로 강진중학교 학생임이 밝혀지고 학생들은 할머니의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학생들은 평소 생각한 것을 그냥 실천한 일인데 부담스럽다고 했다.
학교생활에서도 학생들, 선생님들을 잘 도와주며 자신보다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송승하 학생과 최석희 학생의 성실하고 착한 마음씨와 행동이 학교 안에서만이 아닌 학교 밖에서도 빛을 발하던 순간이었다.
할머니를 도와 드린 후, 뿌듯함을 느낀 최석희 학생과 송승하 학생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요. 할머니를 도와 드린 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하고, 우리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미숙)은 지난 4월 23일(화)에 유치원 예술감성 특색교육으로 책과 요리가 만나는 활동이 유아 46명 전원을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책과 요리의 만남은 연 5회를 계획하였고, 첫 번째 수업인 ‘컵케이크와 과일수제청 만들기’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참여수업으로 진행했다.
그림책 ‘팔랑팔랑’(천유주 글·그림)을 학부모가 함께 읽고 그림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본 다음 그림책에 등장하는 요리인 케이크를 빵과 과일, 생크림으로 꾸며 보고, 파인애플, 딸기, 포도 등의 과일을 직접 썰어 설탕과 함께 넣은 수제과일청도 만들었다.
만5세 김동준 유아는 “케이크에 생크림을 넣는 게 재밌었어요”, “다음 시간에 만드는 개구리 버거 빨리 만들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최미숙 원장은 올바른 독서지도를 위한 방법으로 요리라는 매력적인 매체를 통해서 단순히 그림책을 읽거나 독후활동지를 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부모님과 함께 각종 재료를 탐색하고 맛보는 경험은 유아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심미감이 융합하는 활동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순천시 대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 ‘순천 문화재 야행’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와 근대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매산등(매곡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재 야행의 주제는 ‘승평지로 본 순천의 문화재’다. 승평지는 조선시대 이수광 순천부사가 순천지역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한 책이다. 책 내용 중 지역의 명승고적과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내용이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쉽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야행의 주제로 삼은 것이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의 거리에서 옥천서원, 매산등 일원 등 원도심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크게 8가지 4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참여와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그 중 특별히 준비한 ‘순천문화재 탐방’은 허석 순천시장과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등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순천의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청렴을 상징하는 순천 팔마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76호) 일원에서는 문화재 배지투어 체험, 최석 부사 캐릭터 주머니 만들기, 팔마비 타각 체험을 진행한다.또 순천향교(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7호) 일원에서는 명륜당 탁본체험, 석전제 습의 등의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만의 호패 만들기, 장명석등 만들기, 주령구 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순천문화재 야행 주제관 및 승평지 터널이 운영되고, 한옥글방에서는 ‘손억 부사와 호호여인의 사랑이야기’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다.
순천향교와 선비문화체험관 일원에서는 포목전, 어물전, 주막, 가마니꾼, 지게꾼 등 60~70년대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터가 배치되고, 아트마켓(공방)에서는 직접 개발한 창업 상품과 각종 예술작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매산고 앞 분수광장 음식코너에서는 가래떡, 한과, 인절미, 주먹밥, 부침개, 명절음식 만들기 등 체험과 판매가 이루어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도심에 꾸며진 아름다운 경관도 볼 수 있다”며 “즐거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많이 참석해서 멋진 순천의 문화유산을 마음껏 향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순천시 문화예술과(061-749-6811)로 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목포시는 봄 여행주간에 목포를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낭만과 복고감성이 가득한 이색 체험형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올 해 봄 여행주간은 4월 27일 부터 5월 12일 까지이다.
목포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특화상품은 2019 대한민국 트렌드인 ‘Newtro’(New와 Retro의 합성어,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와 목포의 근대 관광자원을 연계한 ‘목포 레트로 여행’이다
목포 앞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보리마당과 연희네 슈퍼가 위치한 서산동 일원, 근대역사관과 개항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복고풍 의상과 소품 대여 ‘연희네 의상실’, 흑백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 제공 ‘연희네 사진관’, 미숫가루나 커피를 마시며 LP판과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감상하는 ‘연희네 음악다방’, ‘옛날 도시락 체험’, ‘1987 레트로 갤러리’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감성 가득한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가지 복고 콘텐츠에 연희네 슈퍼와 근대역사관 간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미니밴 셔틀까지 포함된 이번 레트로 여행 패키지 이용료는 만원이다.
현장에서는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게시하고 인증하면 다양한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목포 레트로 여행 참가 사전예약은 5월 11일까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 지역여행 메뉴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여행주간 운영사무국(1566-1938)이나 목포시청 관광과(061-270-8432)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 레트로 여행 상품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목포 관광의 매력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 봄 여행주간에는 꼭 낭만항구 목포에 오셔서 복고감성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젊은 두 명창이 펼치는 허정승×강길원의 “귀(貴)한 소리(聲)”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우리음악의 대표적인 장르인 판소리와 남도잡가(흥타령, 육자배기) 그리고 무속음악(씻김굿)을 남도의 정서가 뼛속 깊게 베인 두 명의 젊은 남성 소리꾼의 울림 깊은 소리로 들려줌으로써 정통 판소리의 활성화와 기본에 충실한 재창작만이 미래의 전통을 만들어 가는 길임을 보여주고자 마련한 공연이다.
최근 수도권의 몇몇 젊은 남성 명창을 제외하고는 지방에서 활동하는 젊은 남성 소리꾼은 찾아보기 드문 현실에서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단원인 허정승과 강길원은 전통을 고수하며 정진하는 열정 가득한 명창으로 그 귀하다는 남성 소리의 진한 맛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의 내용은 단가 <사철가>, <춘향가> 중에서 대표적인 눈대목으로 알려진 “사랑가”와 "쑥대머리“, 남도잡가 <흥타령>, <육자배기> 그리고 <진도씻김굿> 中 ”넋 올리기~길닦음“까지 진한 남도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자 소리꾼들이 귀하기도 하지만 특히 남자 소리꾼들이 “흥타령”, “육자배기”를 연행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번 공연을 통해 그 귀한 소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진도 씻김굿은 채정례 선생의 굿을 바탕으로 소리꾼들이 직접 장구와 징을 잡고 연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주 신선하고 소중한 공연이 될 것이다.
2019 금요국악공감은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진악당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하며, 공연장 입장 시 티켓을 확인 받은 후 지정된 좌석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2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은 ‘광양보건대학교가 계약직 직원 채용 시 학력·나이 등으로 차별을 한 것’으로 판단해 고용노동부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최근 광양보건대는 최종학력, 특정연령 등에 가점을 줄 수 있는 내용의 심사표를 만들어 총장 조카를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하여,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 등 학교 구성원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대학 행정직원의 주요 업무가 학력·연령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채용공고 시 설명하지 않고, 광양보건대처럼 학력과 연령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기준에 둔 것은, 그동안 각종 직원채용 심사에서 있어온 관행적인 차별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처럼 고학력자나 특정연령인을 우대하는 것은 개인의 특성을 도외시하여 고용의 목적을 왜곡시킬 뿐 만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의 학력과잉을 유발하고 나아가 차별 대상의 심리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초래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어 관리감독기관의 시정요구를 원했다.
그리고 직원채용은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선발방식으로 가야하며, 만약 고학력자나 특정연령인을 우대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공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해 선발하는 등 채용기관의 자구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용정책 기본법 제7조와 표준취업규칙 제3조, 고령자고용법 제4조을 종합해보면, 사업주는 근로자를 모집·채용할 때에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신앙, 연령, 신체조건, 사회적 신분, 출신지역, 학력, 출신학교, 혼인·임신 또는 병력 등을 이유로 차별을 하여서는 아니 되며, 균등한 취업기회를 보장하여야 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학벌없는사회는 ‘광양보건대에서 직원을 채용할 시, 이러한 각종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채용규정 개정'을 주장하며, 고용노동부가 광양보건대 총장에 대한 차별시정 권고를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봄 내음 물씬 풍기는 4월 23일 광양다압초등학교(교장 박명수)에서 전교생 40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봄, 아름다운 시’를 주제로 봄철 시화전 및 시 낭송회가 열렸다.
봄과 봄꽃을 주제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학생들의 고운 마음과 아름다운 마음을 기르고자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전교생이 참여하여 모두 1인 1작품 이상을 출품했다.
박명수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년별로 자신의 시를 낭독하는 순으로 시 낭송회가 진행되었다. 봄철 시화 전시회 및 시 낭송회에 참여한 5학년 윤준호 학생은 “봄과 봄꽃에 관련된 나의 경험을 시로 표현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낭송하는 것이 조금 부끄러웠지만 마음이 아름다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김무진 교사는 “봄과 시의 아름다움을 나누었던 이 행사를 통해서 작지만 행복한 학교 문화 가꾸기에 공헌한 것 같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진도 군내북초등학교(교장 기향숙)가 4월 22일(월) 전교생이 함께하는 과학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과학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과학 마술쇼가 열려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봄철 야외활동에 많은 제약을 주는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과학 토론시간도 가졌다. 가정에서 쓸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만들어보기도 했다. 미세먼지 측정기를 활용해 우리 주변의 공기가 정화되는 것을 체험하고 공기청정기의 원리도 함께 탐구해봤다.
특히 이번 과학의 날에는 작은 학교에서는 열리기 힘든 ‘과학마술이야기’ 참여형 마술쇼를 준비했다. 과학의 원리를 접목한 마술쇼를 함께 감상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3학년 학생은 “교실에서 과학 실험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신나는 과학시간이었다.” 고 즐거워했다.
기향숙 교장은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큰 꿈을 갖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어느 곳에서 배우더라도 큰 꿈을 갖는 자랑스러운 군내북초 학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4월 23일(화) 관내 유․초․중 교(원)감,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직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영광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대한 철학 공유와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남혁신학교의 이해 및 자율혁신학교의 효율적 운영으로 공교육 혁신학교 모델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고, 혁신학교의 확산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민수(혁신교육과 장학사)는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한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과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거론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혁신교육지구 등 창의적인 교육생태계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현장의 능동적인 대비를 강조하며,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형성, 학교 구성원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살리는 교실 개혁,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민주시민 양성 등 영광의 혁신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영광교육지원청에서도 혁신교육지구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공동체에 기여하는 민주시민을 위한 학생교육, 학교와 마을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이순신 장군의 탁월한 리더쉽과 전략으로 임진왜란 해전 승리와 전라좌수영민의 활약을 주제로 ‘여수거북선축제’가 다음달 3일~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관광 체험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은 고유제, 이순신장군 동상 참배,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역동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둑제와 연계한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 해상 퍼레이드, 소년이순신 선발 대회 등으로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셋째 날에는 5관 5포 지역 매구 경연대회, 용줄다리기 대회, 여수거북선가요제 등을 끝으로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통제영길놀이다. 길놀이에는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해 임진왜란의 전란사를 재현한다. 거북선, 판옥선 등의 가장물을 통해 만나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시는 관객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길놀이 구간을 서교로터리에서 이순신광장까지로 단축했다. 또 읍‧면‧동 길놀이 경연대회 시상금을 2000만 원으로 늘려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드론 100대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해전진법과 거북선, 이순신장군 등을 형상화하는 드론 라이트 쇼를 축제에 도입해 볼거리제공과 함께 축제의 선진화를 꽤 했다.
이밖에도 내실 있는 축제장 운영을 위해 주행사장을 종포해양공원에서 이순신광장으로 옮긴 점도 눈에 띈다.
축제 기간 선소 일원에는 가족단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거북선, 판옥선, 모형등을 배치하고 어린이 인형극, 버스커 공연, 드론 라이트 쇼, 거북선 만들기 대회 등도 펼쳐진다.
축제 참여자는 임진왜란 육상유적지 순례, 신호연 체험, 타루비 탁본체험, 수군복‧구군복 체험, 좌수영 낭만버스 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27개 읍‧면‧동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며, 지역 청년과 사회적 기업도 축제에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거북선축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유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교육장 이길훈)는 순천 관내 유·초·중 학부모 38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월) ~ 4월 26일(금) 까지 신이나작은도서관에서 학부모 아카데미(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과정, 30시간)를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아카데미(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과정)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남순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에 21명이 3급 자격을 취득하여 학교 및 마을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올해도 3급 과정을 개설하여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노미숙 대표의 열정적인 강의로 진행 중이다. 노미숙 대표는 강의를 통해 그림책은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예술작품이며 한 권의 그림책을 보며 엄마와 자녀가 소통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일상생활을 뒤로 한 채 그림책과 하나가 되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3급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들은 여름방학동안에 진행 예정인 ‘학교도서관 책 놀이터’ 프로그램도 함께 할 예정이다.
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가 그림책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를 개설할 예정이며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