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준거 기자]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완도산 해조류를 관내 학교급식에 제공한데 이어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28명을 초청하여 해조류 가공품 요리 시연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4월 2일과 12일, 급식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은 해조류 요리 시연과 함께 완도산 해조류로 만든 가공 식품을 영양교사들이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시연회는 학교 급식 해조류 식단 확대를 위해 아이들 입맛에 맞춘 해조류 조리법을 홍보하고, 학교 급식에 해조류와 해조류 가공 식품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조류 전복비빔밥, 톳나물 샐러드, 꼬시래기 달걀말이 등 10종의 해조류 요리 시연회를 가져 맛과 영양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관내 해조류 가공 업체에서는 해조국수와 톳 분말, 고소한 김이 들어가 있는 과자 등’ 다양한 해조류 제품 30종을 선보였으며,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해조류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급식 대상인 어린이집 24개소와 유치원 23개소, 초등학교 21개소, 중학교 14개소, 고등학교 6개소 등에 해조류를 지원하고 있다.
완도군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학교 급식을 통해 해조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조류를 공급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대학교는 18일 오후 3시 교내 G&R Hub 1층 세미나실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 공동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갖고, 이윤희 공과대 생물공학과 학생 등 14명에게 연구노트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번 연구노트 경진대회에는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기술학부,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응용식물학과,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소재 협동과정, 생물과학·생명기술학과 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지난해 12월 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다년간 연구하여 보유한 연구개발 노하우 중 하나인 연구노트 작성법 및 작성기준을 학생들에게 공유해 미리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상금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했다.
‘연구노트’는 연구의 시작부터 실험과정, 최종결과 도출 등을 기록한 자료로 주요 학술지 논문게재에 제출하거나 연구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사용되며, 후속 연구자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됨으로서 연구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연구결과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자료이다.
또 연구노트에 기록된 연구 비밀은 특허법으로 보호되고, 논문과 특허출원자료를 작성할 때도 기초자료로 사용되며, 연구노트만으로도 특허출원이 가능하다.
전남대는 지난 2017년 4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연구노트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고, 향후 3년간 연구노트 작성법 및 가이드라인을 전파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한 바 있다.
정병석 전남대총장은 “연구노트 경진대회는 올바른 연구노트 문화정착 및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김학실)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광주문화예술회관과 광주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시민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의 연간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한 지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예술단원의 연습공간과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광주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인 발굴 육성 등에 힘써주고 광주만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아시아문화전당 및 국내․외 문화기관과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실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마치면서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양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광주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광주의 문화를 총결집하여 성공적인 문화대회를 치렀 듯이 올해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광주만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풍요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한번 세계 스포츠인들에게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로 광주를 알리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4월 18일(목) 양산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2019. 양산학부모네트워크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산학부모네트워크는 양산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의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써 이날 상반기 협의회에는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산학부모네트워크 상반기협의회는 자녀교육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초·중·고 급별 모둠활동을 통해 교육협력자로서의 학부모 역할, 학부모네트워크의 활동 방향, 자녀교육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학부모네트워크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전체회장으로 선출된 학부모는 “양산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부모들도 학교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주창돈 교육장은 “학부모와 학교가 동반자라는 인식으로 민주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님들의 많은 협력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홍영원)은 2019.4.18.(목) 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및 지역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유치원·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창녕지역협의회장의 청렴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남상욱 강사(창원교육지원청 경리담당)의 “학교회계 제도의 이해와 운영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는 운영위원들에겐 생소한 예산과 회계 등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해소함과 동시에 회의 시 운영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위원은 “평소 운영위원회 회의 시 예산 안건에 대해서는 뭘 봐야할지 몰라 어려웠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예산서 보는 방법부터 심의 시 검토 할 사항 등을 알게 되어 앞으로 회의 참석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홍영원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들 모두가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반영하는 중요 위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단위학교 발전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수) 진주 가좌동 아파트 방화 및 흉기난동과 관련하여 총괄, 사건지원, 홍보반으로 구성된 사고수습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망한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 대해 진주Wee센터 응급심리지원팀(담당장학사,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전문상담사 등 총 10명)을 구성하여 해당학교에 대하여 학교위기 대응체제 가동을 시작했다.
학교위기 대응이란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위기상황이 발생하여 학교가 본연의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에 대한 긴급 체제를 말한다. 이를 통하여 교사, 학부모,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학교 본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여 도움을 주게 된다.
응급심리지원팀은 ▲1단계: 사안접수와 지원 계획 수립 ▲2단계: 학교위기개입(반별 애도교육, 위기학생 선별검사, 심리치료, 유가족지원 자문)유가족지원 자문 ▲3단계: 심리치료 상담지원 ▲4단계: 종결과 지속적 상담 순서로 이루어지며, 현재 1단계 계획을 수립 완료하여 진행 중이다.
학생 지원대책으로 반별로 위기학생 선별검사(교우, 우울, 불안, 사건충격)를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심리치료 및 긴급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일시적 심리적 충격을 받은 다수의 학생에 대하여 반별 애도교육을 통해 자연스러운 애도반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실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한다.
위기상황을 겪고 혼란스러운 교원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외부 정신과 전문의 지원을 받아 교원의 심리적 안정을 확보하고 동시에 학생지도를 위한 정보제공 및 자문을 응할 예정이다.
한편 학부모에 대해서는 사고 소식 및 학교의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잘못된 소문과 루머의 유포를 막고 그에 따른 불필요한 영향과 고통을 줄이도록 학부모 대상으로 문자 및 가정통신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학생이 심리적 안정과 학교 본연의 기능이 정상화될 때까지 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응급심리지원팀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박종훈 교육감은 “불의의 사고에 대해 비통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면서 “충격과 슬픔에 빠진 학생, 학부모, 교원에 대한 심리치료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 임)은 4월 18일(목) 대회의실에서 ‘존중와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배움터 실현’이라는 주제로 지자체, 지역사회단체, 학부모, 교원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총 24명의 영암혁신교육지구 지원단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2015년에 무지개학교교육지구로 지정되어 4년간의 운영을 마치고 2019년부터 2년간 전남혁신교육지구로 재지정되어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 형성, 氣찬 체험과 열정으로 미래핵심역량 강화, 학교교육과정 중심의 창의적 환경 지원의 정착기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예산지원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사용, 교육구성원들의 마인드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의 집중화와 다양화에 대한 의견 등을 가지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지원단은 3영역별 사업내용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원체제를 공고히 하자고 했다.
나임 교육장은 “혁신학교의 철학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관내 모든 학교를 전남자율혁신학교로 지정하였고,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가에 중심을 두고 혁신교육지구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효율적 지원 체계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국방기술학부가 18일 학교 체육관에서 제8기 신입생 착복식 및 재학생 승급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시상식, 제복·승급견장 착용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장 시상식에는 양명도(16학번) 학생 등 10명이 총장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 양지웅(16학번) 학생 등 10명에게는 학부장 표창이 수여됐다.
광주대 국방기술학부 김찬환 학부장은 “학생들의 제복은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며 “국방기술학부의 역사는 짧지만, 장교시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앞으로 더 전진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수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4월 16일 아침 신대초등학교 교문 앞,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는 신대초 학생들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등굣길에는 여느 다른 때와 달리, 숙연함이 묻어났다. 5학년 홍지운 신대초 전교부회장은 “5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슬펐다”라며 “오늘의 추모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슴이 먹먹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추모 행사는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신대초등학교 전교학생회(회장 강하율) 주관으로 열렸다. 특히, 행사 전반을 전교학생회 임원진과 각 학급회장들이 함께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4월 16일 아침 등굣길에 등교하는 신대초 학생들은 추모 글귀를 적으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나 된 마음으로 추모했다. 또한, 노란리본 모양을 손도장으로 만들며 추모의 마음을 한 데 모으는 캠페인은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종윤 교장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는 학생들과 함께 우리 사회는 더욱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야 한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세월호 참사를 추모했다.
추모 캠페인 이외에도 각 학급에서는 계기교육이 이뤄졌다. 세월호 참사 추모 영상을 보며 세월호 참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수업이 전개됐다.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법과 대처법 등을 알아보며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되는 등 신대초 교정 곳곳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분위기로 가득했다. 전교학생회와 함께 세월호 추모 행사를 준비한 김재윤 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쓴 문구 ‘신대초 학생들이 잊지 않겠습니다’는 내 자신도 다짐하게 했다”라며 교사로서 올바른 교육을 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9년 4월 16일은 교문 앞에 걸린 세월호 추모 현수막에 적힌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가 학생들의 가슴 속에 먹먹히 울려 퍼진 하루였다.
[교육연합신믄=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오는 4월 24일부터 6월 말까지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조리교(48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점검단과 함께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점검을 실시 한다.
학교급식 점검은 연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세척 전 과정에 걸쳐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및 식재료별 식기구 구분사용, 조리종사원 건강검진 실시 여부 등 총 43개 항목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 시 APT측정기를 이용한 조리종사자 손, 냉장고 및 배식대 등 세균수를 측정하여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 및 보존식 미보관 등 법적 준수사항 위반사례에 대하여는 관계행정기관에 행정처분 요청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각급학교의 자율적 위생ㆍ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ㆍ안전점검 결과를 5개 등급별(A~E)로 평가하여 이를 D/B화하여 관리하고 B등급 이하 학교는 식중독예방 컨설팅 실시 및 노후 급식기구, 시설을 보완하여 체계적인 위생관리시스템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양교육지원청에서는 향후 조리종사자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 연수를 추진하고, 6월경 수산물 방사능검사,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축산물유전자검사, GMO 검사 총 4개항목의 식재료 안전성검사도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 학부모지원센터는 4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광양지역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책놀이 지도사 과정」, 「놀이속의 세상 창의보드」, 「샌드아트로 보는 전래동화」등 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놀이 지도사 과정은 현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인성동화 맘의 활동을 지원하며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놀이속의 세상 창의보드는 손에서 스마트 폰이 떠나지 않은 요즘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로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놀이로 부모·자녀가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상호 소통하며 놀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또한 샌드아트로 보는 전래동화는 「해님과 달님이 된 오누이」등의 이야기를 모래로 표현함으로써 스토리텔링 효과와 시각적 내용 표출을 통한 자녀와 소통하는 학부모의 감성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다.
조정자 교육장은 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여 “아이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학교생활을 하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광양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지난 17일 ‘엄마 반성문’이유남 저자 초청 인문학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2018년 인문학 콘서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획한 행사로 딱딱한 인문학 강연이 아닌 클래식 공연과 결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일환 성악가(바리톤)가 들려주는 한국 가곡 ‘뱃노래’ 판소리 ‘흥보가’,‘지킬앤하이드’ 뮤지컬 곡 등 다양한 분야를 들려주어 큰 호응을 받았으며 2부에서는‘엄마 반성문’의 이유남 저자가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주제로 행복한 자녀를 만드는 부모의 역할과 마음을 여는 사랑의 감정 코칭 방법 등 열정 넘치는 강연을 펼쳤다.
강연을 들은 참가자는 “평소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사춘기가 온 자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이유남 교장선생님이 알려주신 대화법을 당장 시도해볼 생각이다. 도서관에서 좋은 교육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에서는 4월 18일 관내 진로체험처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액션러닝그룹 최은미 실장을 초청하여 역량강화 연수 및 체험처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진로체험처 역량강화 연수는 ‘청소년의 꿈을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광양지역 진로체험처를 응원하고 체험처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프로그램 구성능력 및 운영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준비했다.
이날 최은미 실장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구성 방법, 체험처 역할수행 고민 나눔, 결과 공유 및 성찰 방법 등의 강의를 통해 체험처별 이슈를 구체화하고 집단 지성을 활용한 실행 아이디어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체험처 담당자는 “학생들에게 진로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았고, 업체의 이윤을 떠나 우리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교육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진로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이렇게 열정적인 체험처 담당자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진로체험처의 목소리를 귀기우려 듣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로체험 개발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금옥) 과학실에서는 4월 16일에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체험학습이 있었다.
이번에 체험하게 된 나라는 캄보디아였는데 영광다문화가족센터에서 파견 나오신 원어민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전교생이 재미있고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캄보디아의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어보기도 하고 그 나라의 재미있는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사방치기와 비슷한 놀이도 있어서 신기하였다. 또 선생님이 준비하신 많은 자료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를 비교해 보며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었고 캄보디아가 외가인 지영규(6학년) 친구는 캄보디아 인사말을 유창하게 선보여서 친구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김금옥 교장은 “형식적인 다문화 이해교육이 아닌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생생한 교육을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기를 살려주고 계속하여 친구들과 화합해 나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허성균)은 지난 17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 및 곡성군청 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전 교직원 연수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곡성 출신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자신이 속한 교실과 학교 내에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스스로 선택하니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관내 교직원 뿐만 아니라 곡성군청 직원 40여명도 함께 참석해 학교와 지자체가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뜻을 같이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곡성중앙초 교사는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 내 삶부터 행복해야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삶도 행복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교실 내에서 잘하지 못하는 학생을 더 관심 있게 바라보고 격려하는 나의 작은 실천이 학생을 성장하게 하는 큰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특강 후에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정남일 상담지원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허성균 교육장은 “교직원 뿐만 아니라 마을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만큼 학생들은 성장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에서 실행하는 사업들이 ‘정책’이 아니라 곡성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깊이 있게 고민하고 뜻을 모으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웅천초등학교(교장 정귀남)는 지난 4.16.(화) ‘세계시민교육으로 이해, 소통, 협력하는 글로벌 웅천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데이를 운영했다. 특히 이날은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웅천초등학교는 학교특색교육인 ‘세계시민(Global Citizenshi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사소통 외국어, 바른 인성 이해, 글로벌 협력, 지구사랑 체험 등 4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4개의 프로젝트에서는 외국어 체험활동, 인권·평화·세계시민 교육, 국제교류, 지구촌 환경지킴이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연4회 글로벌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학년도에 처음으로 실시한 4월 글로벌데이는 ‘인권과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바른 인성 이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4.16 인권 선언 알아보기, 평화롭고 행복한 나의 권리 선언문 작성, 역할극을 통한 생활 속 인권 존중 방법 찾기 등 학년별로 단계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하여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세계시민의식이 고취됐다.
정귀남 교장은 ‘인권과 세계시민 교육이 글로벌데이에만 실시되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학교생활 및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바란다.’ 며 ‘이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이웃과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아픔에 공감할 줄 알며, 마음이 따뜻한 세계시민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이 지난 17일(수) 장성 관내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우리행복연구소 박인숙 소장을 초청해‘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자녀로 키우는 행복 부모코칭’이라는 주제의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박인숙 소장은 이번 특강에서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을 위한 행복 대화법을 안내했다. 또,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풀어주고 부모코칭 대안법을 제시해줬다.
박인숙 강사는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1978년 함평중 교사로 출발해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 함평여고 교장, 제1대 전남 교육위원, 주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참교육을 실천한 교육상담 전문가이다.
특강에 참여한 진원초등학교 한 학부모는“두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특강을 신청했는데, 자녀교육의 실질적인 답을 얻었다.”면서“앞으로도 부모코칭 교육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점수 관장은“행복한 개인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며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서 “우리 도서관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위해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2019학년도에 부합하는, 뜻 깊은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학여행에서 특히, ‘천안 독립기념관 하늘을 우러러봅니다’라는 주제를 갖고 독립기념관을 찾아, 역사 포커스를 맞추는 등, 역사수학여행이 됐다.
장흥관산중학교 3학년 학생 29명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용인 에버랜드, 현충원 참배, 중앙박물관, 한강, 롯데타어, 광화문, 천안 등을 수학여행했고, 마지막 날 천안에서 ‘독립기념관 하늘을 우러러봅니다.’라는 주제로 ‘역사 포커스 맞추기’를 한 것이다.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역사돌이’라는 별명이 있는 김준혁 학생은, “우리학교 ‘역사 포커스 맞추기’가 매우 흥미 있어요. 이번 수학여행에서도 ‘역사 포커스 맞추기’가 없었다면, 그냥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한 번 보고 지나가는 ‘주마간산(走馬看山)’이 되었을 것입니다. ‘역사 포커스’를 맞추니, 우리들은 ‘독립기념관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박진우, 전주안 교사는, “우리는 2019년 2월에 학교 역사관을 완성한 후로, 역사관 활용교육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올해를 맞이해서, ‘역사 포커스 맞추기’ 등 다양한 역사교육을 하지요. 이번 수학여행이 역사 수학여행이 된 것도 다 이유가 있고, 그 근원이 있습니다.”라며 웃었다. 추승완 교감은, “우리 학교는 ‘역사 포커스 맞추기’와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어요. 3월에는, 장흥관산의 3월 하늘을 우러러봅니다, 광주에서 장흥관산에서 우리나라 3월 하늘을 우러러봅니다, 우리학교 이름 팔만대장경을 우러러 봅니다를 했어요. 4월에는 정남진 장흥 평화의 소녀상 역사 포커스, 안중근 의사 추모제에 참석하여 해동사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등을 했네요. 그리고 오늘은, ‘독립기념관 하늘을 우러러봅니다’이랍니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2019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직무 교육기관인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과 협력하여 17일 교내 어등관 3102호 강의실과 정보통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참여자 및 참여기관 대상으로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원활한 사업 운영 및 활동을 위해 참여자와 참여기관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사회공헌활동 지원제도, 역할과 의무, 부정수급 방지 등 활동시 필요한 교육 외에 은퇴 후 인생설계, 삶과 죽음에 대한 법적 쟁점 등 신중년에게 유익한 교육도 실시하여 참여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광주여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2월 「2019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참여자 및 참여기관 모집·연계 등을 실시해 왔으며, 사전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대해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을 관리하는 윤정원 팀장은 “참여자와 참여기관 발굴 및 연계에 어려움이 있지만 매칭을 성사시켜 양쪽이 만족할 때는 보람도 있다”며 “활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참여자와 참여기관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소통하는 운영기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참여자와 참여기관은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가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의
급식시설 개선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교(154개교) 중 초등용 수저(숟가락, 젓가락)를 사용하는 학교는 단 3개교이며, 나머지 151개교는 성인용 수저를 사용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실제 상당수 초등학생들이 성인용 수저 사용을 힘들어 하고 있다. 대부분은 젓가락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숟가락만으로 밥을 먹거나, 젓가락을 사용하더라도 중간 부분을 잡고 ‘X자’ 형태의 잘못된 젓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부 병설유치원은 (소위)에디슨 젓가락을 수익자부담으로 구입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전했다.
그나마 숟가락도 어른 신체조건에 맞는 형태이다 보니 학생들이 식사 때마다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 이에 따라 일부 교육청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각 학교에 아동용 수저 보급을 권장하기로 했으나 광주시교육청은 아직 묵묵부답이다고 밝혔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시민모임과 전교조 광주지부는 병설유치원의 급식실태는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광주시교육청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광주광역시 소재 병설유치원 119개 중 전용 급식실이 있는 학교는 한 곳도 없으며 초등학교 급식실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단설유치원과 달리 초등학교의 시설물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원아들의 신체기준이나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아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만3세의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반은 유치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데다가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자동 식탁의자가 낯설다고 전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고, 특정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등 모든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동일 식단을 제공하는 것은 큰 무리가 있다고 했다.
예를 들면, 초등학생이 별 무리 없이 섭취하는 동일량의 고춧가루 음식을 유치원생이 먹기 힘들어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면서수 억원에 이르는 학교급식 규모에 비해 초등학생(유치원생)이 사용하는 수저가 차지하는 예산은 규모가 작아서 교육청과 단위학교의 의지만으로 편성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에서 운영되는 가정 어린이집 형태로 필수 조리기구와 위생·소독기구 등을 갖춰 조리사 1명이 운영한다면 최소 예산으로도 별도 유치원 급식을 운영할 수 있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교육부와 교육청은 더 이상 효율성이나 예산을 핑계 삼아 초등학교 학교급식 현안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