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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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부총리, 제4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참석 모두발언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총리, 모두 발언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입니다. 작년 12월 교육자치정책협의회는 제가 본의 아니게 참석하지 못했고, 오늘 4회차 회의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김승환 공동의장님을 비롯해 최교진, 박종훈, 강은희 교육감님과여러 민간 전문위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2017년 8월에 첫 번째 열렸던 교육자치정책협의회의 회의 결과와 기록을 찾아보았습니다.그 때 첫 만남의 기대와 설렘, 그리고 치열함이 현재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저는 취임 때부터 교육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강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자치와 학교자치의 흐름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은 명확하고 명료하게 가져가되, 그 시행의 과정은 현장의 수용정도를 고려하면서 치밀하게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교육자치와 분권의 흐름은 이미 약속된 흐름입니다. 교육자치는 학교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우리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가장 적합한 교육지원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지방교육자치를 통해서 학교자치를 실현하고우리 학생들을 책임감을 갖춘 민주시민으로,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교육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을 반드시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국가교육위원회는 교육거버넌스 개편과 교육자치 논의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지난 3월25일 국가교육위원회법이 상정되었고, 금주 중에 국회 공청회가 개최됩니다. 이 법에 명시된 대로라면, 지방교육자치 강화 지원을 비롯해, 국가사무와 지방사무의 조정 등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와 시도교육감협의회 그리고 교육부는 적정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저는 우리 <교육자치정책협의회>가 국가교육위원회 발족을 앞두고, 교육자치와 분권의 구체적인 내용과 로드맵을 준비해서할 수 있는 일은 먼저 하고, 중장기적으로 협의할 사항은 분류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당장 할 수 있는 일들 또한 2017년의 3대 즉시 이행과제를 평가 점검하면서 재정비하고, 교육부가 이미 약속했는데 미진한 부분도 또한 단계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그러나 현장의 준비정도를 고려해교육현장의 안정감도 충분히 헤아려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절대 교육자치를 후퇴시키지 않을 것 입니다.서로 신뢰하면서 큰 그림을 함께 그려 갔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김승환 공동의장님과 여러 위원님!!교육자치를 국민 여러분에게 알기 쉽게, 공감을 얻으며 가는 길이 쉽지만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 내에서도 서로 다른 의견 차이를 좁히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여기 계신 위원님들을 믿으며자치와 분권의 과제를 구체화 해 나가겠습니다.위원님들 또한 교육부를 신뢰하시며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바라보며교육자치정책협의회와 큰 그림을 함께 그리고, 바로 할 수 있는 법령 정비 등은 협의하며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9-04-15
  • 전남공고, 세월호 참사 5주기 학생회 중심 다양한 추모활동 열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는 학생회 중심의 다양한 행사가 2019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남공고(교장 박주정)에서 열린다. 전남공고 학생회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고자 토목과 제도실에 ‘기억교실’을 만들었다. 그 날의 아픔을 함께 추모하기 위해 학생회 주도로 제작한 소품을 정성껏 만들어 붙인 ‘기억 교실’은 단원고 2학년 학생 중 단 한명의 학생만 돌아온 2-7반 학급을 재현하였다. ‘기억교실’은 4월 19일까지 전시, 개방될 예정이다 . 학생회 김정빈(부회장, 건축과 2년) 학생은 “그때 당시 실제 희생자 학생들이 다녔던 교실을 체험해보면 우리들 마음 속에 더 깊이 남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억 교실을 재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추모 사제 간 노란리본뱃지 달아주기 행사’가 4월 15일 점심시간(12:00~13:50) 교내 북까페 앞에서 열렸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문구와 엽서쓰기에 함께 참여하였다. 참여하는 재학생들에게 선생님과 학생회 학생들이 노란리본뱃지를 달아주며 그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제작된 문구를 담은 노란 천을 본관 현관에 게시하였다. 4월 17일(수) 5교시에는 본교 강당(기람관)에서 ‘세월호 추모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학생회 주관으로 추모공연이 기획되었으며 밴드부, 댄스부, 관악부 등이 참여한다. 당일 세월호를 추모하는 음악 연주 및 노래, 춤 등을 통해 전교 학생들이 세월호 5주기를 함께 추모하고 기억할 예정이다. 전남공고 학생회는 매년 4월이면 세월호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녹슨 배를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제작하고, 대형 걸개를 만들기도 했다. 학생회는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계속 세월호 추모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4-15
  • "과학아! 놀자", ‘2019 전남과학축전’ 20~21일 개최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4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과학아 놀자!’를 주제로 ‘2019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한다. 2019 전남과학축전은 전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과학교사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하며 순천시,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전남도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손으로 직접 만들고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과 과학중점학교, 과학동아리에서 발표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나눔의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이번 축전은 주제마당, 탐구마당, 소통마당, 나눔마당, 융합마당, 어울림마당, 호기심 마당, 정원마당의 8가지 테마와 팀 별로 협동해 미션을 해결하는 특별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학생 개개인의 관심 영역에서 다양한 탐구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테마별 각 마당의 경우 유·초·중·고등학생에 따라 △각 연구회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100여개 과학탐구 체험부스 △한국교통대학교의 이동과학체험관 △전남과학교육원의 4D 입체영상체험 △생각하는 창의과학교실 등에 학생이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이 함께 운영하는 ‘무한한 우주! 우리의 미래’, 목포대학교 자동차기술연구소의 ‘모형자동차 디자인 및 항력측정’, 순천대학교 로봇과학교육센터의 ‘3D홀로그램 프로젝터 만들기’, 광주교육대학교의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등 유관기관 특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수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꿈꾸는 작은 숲’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로 직업 체험을 선보히고, 특수학교 교사들이 함께 운영하는 ‘태양계 행성 머그컵 만들기’와 ‘커피 드립백 만들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에 대한 홍보 활동이 함께 이뤄진다. 2019 전남과학축전에는 전남교육청 소속 유·초·중·특수학교 교원들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교원연구회)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부산, 경북, 전북, 세종, 제주 등 타시도 과학교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을 중심으로 과학과 생태가 접목된 융·복합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체험과 탐구의 기회를 제공공하게 된다.
    2019-04-15
  • 화순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 집중 점검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과 무상제공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과 무상제공이 금지된 대규모 점포, 165㎡ 이상 슈퍼마켓,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지난 1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하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식품 접객업 중 제과점은 비닐봉지 무상 제공 금지대상에 포함됐다. 낱개로 판매되는 과일, 흙 묻은 채소, 아이스크림, 수분이 함유되어 있거나 누수 가능성이 있는 제품(어패류와 두부 등), 핏물이 흐르는 정육 등은 속 비닐 사용이 허용된다. 개정 시행규칙의 계도 기간은 3월 말까지였다. 군은 계도 기간 종료에 따라 집중 점검을 벌이고, 위반 사업장에 위반 횟수와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해 비닐봉지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모든 군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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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장성군 ‘청렴교육’ 전국적 인기로 참여기관 줄이어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장성군이 운영하는 ‘청렴문화 체험교육’에 공직자와 정부 출자기관 등 참여기관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11년 9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270개 기관·단체 78,000여명이 ‘청렴문화 체험교육’(이하 ‘청렴교육’)을 받기 위해 장성을 다녀갔다.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자치단체, 교육기관, 정부 출자기관·단체 등 참여기관도 다양하다. 장성 ‘청렴교육’은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유적지와 축령산 편백숲 등 유무형 자원을 엮어 교육과 관광을 합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장성군은 두 청백리의 생애를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해석한 특강과 청렴 유적지, 곧게 뻗은 전국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을 둘러보는 체험으로 구성하여 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곡 박수량 선생은 1546년(명종 원년) 청백리에 올랐던 조선시대 문신이다. 39년간 관리생활을 하며 호조판서까지 올랐지만, 임종할 때 ‘시호도 주청하지 말고 묘 앞에 비석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을 정도로 청빈한 삶을 살았다. 아곡 선생은 장례도 치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해 나라에서 장례를 대신 치러주었는데, 명종은 박수량 선생의 청백을 알면서도 빗돌에 청백함을 새기는 것이 오히려 누가 될까 염려해 아무런 글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를 세우게 했다. 장성군은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와 송흠 선생의 ‘관수정’(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100호)을 비롯해 호남 유일의 사액서원인‘필암서원’ 등 청렴과 관련한 유구한 역사 자원과 함께 전국 최대 편백나무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최근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주목받는 ‘황룡강’, 출렁다리로 걷는 재미까지 더한 ‘장성호 수변길’ 등 풍부한 관광 자원도 가지고 있다 장성군은 8년간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개선·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초반에는 청백리 관련 유적지와 축령산을 묶은 체험교육이 진행됐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조선시대 청백리의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신(新) 청백리 체험’, ‘사가독서체험’,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서 진행되는 ‘편백 힐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 ‘청렴’을 테마로 풍부한 정보와 시각 자료를 한데 모아 ‘청백리 전시실’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고, 박수량 선생 묘 입구에 교육 참여기관 이름이 적힌 마크를 부착하는 ‘백비 전시실’을 만들어 교육생에게 자긍심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걷고 싶은 길로 선정한‘장성호 수변길’과 1백만여명이 다녀간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안내하는 등 신구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함으로써 ‘청렴교육’과 ‘힐링관광’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참여 기관·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천연염색이나 농촌체험, 쿠킹클래스 등 지역 내 농업법인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탄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장성군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다채롭고 알찬 교육이라는 기 교육생들의 평가가 입소문을 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이미 14개 기관 1,000여명이 청렴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만 청렴교육을 받기 위해 현재까지 65개 기관 8,000여명이 참여 접수를 완료한 상태이다. 장성 청렴교육의 인기는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군은 식당과 숙박,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거둔 직접 소득만 현재까지 38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장성군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장성아카데미 책자와 청렴 교육 교재도 현장에서 판매하는 등 새로운 소득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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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04-15
  • 경남교육청, 교육부장관기 교직원 테니스대회 준우승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 13일(토) 개최된 제7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테니스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직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교육협력과 체육진흥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12개 시·도교육청 260명으로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쳐 경북교육청 선수단이 우승, 경남교육청이 준우승, 전남·전북교육청이 공동 3위, 울산교육청이 패자부활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 선수단(회장 강남재)은 학교 및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교장, 교감, 교사, 행정직원 등 테니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동호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 특히, 이번 대회 준우승 상금 전액을 강원도 산불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마음도 함께 가진 동호회로 평가받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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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영암교육지원청, 4. 16. 아이들의 신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에서는 4.16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4월 15일 오후 두시 진도팽목항에서 관내 중학생들과 지역민, 곡성 한울고 학생 100여 명 연합하여 ‘4.16 아이들의 신발-설치미술 국민 릴레이 추모전’ 첫걸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손에는 노란 유채꽃이 한송이씩 들려 있었다. 추모식은 한울고 1학년 박서연 학생과 영암 삼호서중 3학년 이채원 학생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학생들이 미술 수업시간 등을 이용하여 제작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신발 테라코타 작품을 진도 팽목항 바다의 붉은 등대 앞에 설치하며 추모하는 내용이었다. 학생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긴 묵념에 이어 학생 작가와 교사, 지역민이 함께 제작한 신발 작품을 유채꽃과 함께 놓으며 애도하는 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영암의 학생대표 삼호서중 3학년 이시연 학생의 헌정시 낭독에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세월호의 신발에 함께 놓인 노란 유채꽃잎을 바다에 뿌려 주는 의식을 진행했다. 이번 세월호 추모 설치미술전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영암의 도예작가 최훈아씨는 “이 세월호 신발의 설치미술이 나타내는 상징성은 5년 전 제주도 수학여행에 들뜬 마음으로 유채꽃밭으로 달려가고 싶었을 세월호 아이들의 신발을 제주도를 향하여 놓음으로써 그 애틋한 추모의 마음을 표현한 데 있다.”고 하였으며 삼호서중 오정선 미술교사는 “작품을 제작하는 동안 아이들은 한없이 슬퍼했다. 제주도 유채꽃밭까지 5년 전 그 날의 아이들의 바람이 흘러가 닿게 하는 소망을 담아 제작했다. 오늘 바다에 뿌려지는 유채꽃잎은 꽃잎 지듯 우리 곁을 떠난 아이들에 대한 모든 이들의 추모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의 미술교사들과 함께 본 행사를 기획한 영암교육청 장경미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세월호 아이들의 신발 - 설치미술 행사는 올해 영암과 곡성의 아이들이 첫 출발을 했으며 오늘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국적으로 이어질 ‘세월호 추모 설치미술 국민 릴레이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오늘의 행사는 국민의 마음이 이어지는 마음 잇기 연대 행사로 계획하여 추진된 추모행사의 첫 출발인 것이다. 본 프로젝트에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면 국민 누구라도 팽목항의 설치미술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참여와 연대’의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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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광양용강초, 가족, 친구, 사제 간 마음 주고 받기 활동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용강초등학교(교장 임선희)는 가족, 친구, 사제 간 마음 주고 받기 활동을 통해 공감과 소통, 사랑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며 학교․가정․사회와 연계한 실천과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전개했다. 가족이 함께 어울려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서 학급별로 전시했고, 각 교실마다 인성 관련 요소를 주제로 나도 한마디 코너인 ‘친구야! 미안해! 고마워!’코너를 운영했다. 4월 8일은 욕설 없는 날인 ‘사과 데이’를 운영하여 사과음료와 함께 사과 쪽지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교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친구의 웃는 얼굴 그리기, 우정을 주제로 책갈피 만들기 등 학급 특색에 맞는 인성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들의 바르지 못한 언어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을 위한 안내장이 발송되었고, 각 교실에서는 언어 개선을 위한 동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인성교육 실천주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엄마, 아빠랑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으니까 더 맛있고 행복했어요.”, “사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친구들과 더 친해졌어요.”, “나의 사소한 언어에도 친구들이 언제든지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임선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 가정,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겠고 또래 간의 교우관계 개선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적용을 통해 우리 광양용강초등학교 학생들이 올곧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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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고흥평생교육관, 책 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 공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영안)은 제55회 도서관주간 행사 중 하나로 지난 15일 관내 24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582여명을 대상으로 “책 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 연극 공연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극은 마술쇼, 플래시 애니메이션 동화 구연, 버블 쇼, 레이져 쇼 등 복합 퍼포먼스를 선보여 꼬마 관객들의 환호성과 박수 소리로 공연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고흥평생교육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 된 이 작품은 악동 쉐도우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동화책 주인공 잭을 돕는 마술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신기한 마술 볼거리와 주인공 잭의 성장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새로운 장르의 연극 관람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육관에서 새로운 공연을 기획해 고흥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김영안 고흥평생교육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이용자 맞춤형 독서진흥 문화체험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주민들의 삶 속에 교육관 이용 문화 만들기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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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나주공공도서관, 아동문학작가와 함께 생각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ㆍ중ㆍ고 각1교씩 선정하여 「학교와 함께하는 생각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중요성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은 교과연계도서를 중심으로 한 글쓰기를, 중ㆍ고등학생은 청소년들의 흥미가 높은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등 대중문화와 접목한 글쓰기로 진행된다. 대상학교로 선정된 빛누리초등학교, 남평중학교 다도분교, 봉황고등학교에 각각 백정애, 김희숙, 김해등 아동문학작가가 파견되어 학교별 16차시로 운영된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학교와 함께하는 생각 글쓰기」는 단순한 글쓰기 연습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완성도 있는 작품을 끌어내어 도서관 문집에 글작품을 수록하여 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글쓰기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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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보성 다향고, 매직학교 운영 성과관리평가 상(上)등급 선정(전남 6개교)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다향고등학교(교장 김선경)는 ‘2018년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 사업(매직학교) 운영 성과관리평가에서 다향고등학교가 전남 특성화고 소규모 학교 중 유일하게 상(上)등급에 선정되어 4천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와 더불어 직업계고의 매력도를 높이는 질적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교육부 공모 매직학교에 다향고등학교가 선정됐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운영되는 매직학교 사업으로 본교는 ‘비전을 제시하는 학교’,‘머물고 싶은 행복공간’,‘인성·기초 학력제고’,‘성공적인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이러한 매직학교 운영을 통해 본교는 2019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2018년 전국FFK대회 1등 금상 수상, 2018년 교육부 전국직업교육연구대회 학교경영분과 입상(전남 1교), 2018년 호주 멜버른 글로벌 해외 취업 성공(1명), 2018년 기술부사관(3명) 및 대기업 CJ푸드(4명) 등의 성과를 내게 됐다. 이러한 종합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매직학교 운영 성과관리평가에서 전남 특성화고 소규모 학교 중 유일하게 다향고등학교가 ‘상(上)’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김선경 교장은 ‘이번 매직학교 운영 성과관리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모든 교직원들께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2019년에도 학교 구성원들이 즐겁고, 지역 사회에서 인정받는 명문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매직학교를 중심으로 부단히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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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고흥산업과학고, 제3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학생볼링대회 여고부 개인전 금메달 스트라이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 ‘제3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 정혜경(e-비지니스과 2학년)학생이 76명 중 1위를 하여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혜경 학생은 “큰 시합이라 부담감과 압박감도 컸지만 학교에서 연습한대로 컨디션 조절을 잘해 금메달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면서 "선배들이 이뤄낸 볼링 우수교 우승의 전통을 후배들이 잘 이어가 주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과 함께 선배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김경희 교장은 “앞으로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2019년 하반기 전국체전에서도 유감없는 실력발휘로 볼링 명문고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재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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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목포공고, 볼링부 전국제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고(교장 김상호) 볼링 방과후반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광주광역시 하남볼링장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목포공고 전기과 1학년 박예은 학생선수가 개인종합 은메달 1개, 마스터즈대회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첫 대회로 모든 선수들이 출전한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더욱 값진 성과를 이뤘으며, 특히 목포공고 볼링부는 우여곡절 끝에 올해 3월 1일 창단하여 최단기간에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2개나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목포공고 윤길원 교감선생님은 선수단의 성과를 격려하며 꾸준히 노력하여 개인은 물론 학교를 빛내고 나아가 휼륭한 선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기계과 2학년 최태혁 학생선수가 마스터즈대회에서 줄곧 2위를 달리다가 막판에 뒤져 5위로 마감하여 아쉬움을 남겼으나 향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하였다. 신생팀 목포공고 볼링부의 2019년도 활약이 기대되며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목포공고 볼링부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목포공고는 축구부 39명, 세팍타크로부 5명을 육성하고 있으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서울)에서 상위입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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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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