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야간 독서 체험 프로그램(부엉이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2월 3일 밝혔다.
부엉이 책놀이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 활동에 놀이 요소를 결합해, 책을 매개로 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연간 북큐레이션 행사와 연계해 ▲월별 주제에 맞는 도서 함께 읽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주제 도서 연계 독후 놀이 활동 ▲체험 후 참여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가족들은 저녁 시간대 도서관에서 책과 놀이를 통해 하루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각 체험 운영일 기준 2주 전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해운대도서관 독서문화과 ☎ 051-709-0944)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부엉이 책놀이)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가족이 함께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건강한 독서 문화가 가정 안에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