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재단, 제4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개최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2026년 1월 23일 국회도서관서 성대히 열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미주한인이민 123주년을 기념하는 ‘제4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가 오는 1월 23일(금) 오전 9시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기념대회는 세계한인재단(총재 박상원·한글세계화운동연합 총재)이 주최하며,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한인 이민 선조들의 숭고한 개척 정신을 기리고, 미주 한인 사회가 대한민국과 함께 걸어온 역사와 연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은 한인 이민의 시작을 기념해 미국 연방의회가 제정한 공식 국가기념일로, 한미 양국 간 깊은 역사적 유대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상징하는 뜻깊은 날이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입법부 산하의 상징적 공간인 국회도서관에서 행사가 열려 그 위상과 공공성이 더욱 빛난다.
행사는 ▲리셉션 및 등록 ▲기념식 ▲유공자 시상 ▲축하 발표 ▲문화공연 등 1·2부 공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미주 한인 사회의 헌신과 성취를 널리 알리고 차세대 한인들에게 자긍심과 비전을 전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계미국시민협회가 공동 참여하고,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와 교육부직할 사단법인 한국교육선진화재단이 주관을 맡아 행사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 비단길한인문화예술단 등 다수의 단체가 협찬 기관으로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함께한다.
대회장은 김경초 박사, 대회총괄은 박상원 박사, 조직위원장은 박충남 교수, 기획총괄위원장은 심일웅 박사, 운영위원은 하석천 교수, 장학위원장은 최인자가 각각 맡아, 국내외 한인 사회를 아우르는 탄탄한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주최 측에서는 “이번 기념대회는 미주 한인 사회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상징적 플랫폼으로, 이민사의 자긍심을 공유하고 차세대 한인들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협력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한인 동포와 각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는 한미 우호 증진과 재외동포 정체성 확립, 차세대 리더십 육성을 위한 대표적 국가·공공 기념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그 위상과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