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경인교육대학교 늘봄교육센터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5주간 매주 주말,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와 동탄 반석초등학교, 동탄 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2025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연수(가을심화과정 3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연수 접근성이 낮거나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던 지역의 교육 공백을 보완하기 위 해, 학교 및 지역 교육시설과 연계한 분산형 연수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연수에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현직 및 예비 강사 23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과정은 △체육 △창의과학 △수학 △영어 등 4개 분야로 구성됐고, 일부는 장소별로 동시에 운영되어 강사들이 희망 분야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분야별 핵심 이론과 교수·학습 방법을 탐색했고, 실제 교구 활용, 활동지 제작, 프로그램 시연 등 실습 중심의 연수 과정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연수는 강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동료 및 강사진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수업 구성력과 지도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늘봄학교 프로그 램 운영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 상황을 가정해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시연해 볼 수 있어 현장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 “지역에서 이런 전문 연수를 받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등 긍정 적인 반응을 보였고,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게 조사됐다.
경인교대 늘봄센터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수도권 권역 연수 운영기관으로서, 학교 현 장의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이고 실습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연수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 사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