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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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외국어고등학교(교장 남호진)에서는, 올해 5월 창단한 인천외고 교육자문단(회장 지희숙)이 첫 공식 행사로 ‘학부모 경제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2월 3일 인천외고 지암홀에서 열렸으며, 인천외고와 명신여고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이진우 앵커가 나서 ‘잘못된 경제 교육이 자녀를 망친다’를 주제로 미래 경제 구조 변화와 자녀 경제 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이 앵커는 세계 경제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이 경제적 성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등 세계 부호들의 사례를 통해 “부는 타인의 문제 해결과 가치 제공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부에 대한 가치중립적 이해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투자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과 거시적 관점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사전 질의응답에서는 “돈을 어떻게 벌고 사용할 것인가?”, “미래 경제 환경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등 현실적인 질문이 제기됐다. 이 앵커는 “부모의 건강한 소비·저축 습관과 지속적인 대화가 가장 효과적인 경제 교육”이라고 조언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식 전달을 넘어 자녀 경제 교육에 대한 실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외고 교육자문단은 졸업생 학부모들로 구성된 자발적 기구로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제언, 지역사회 봉사,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는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