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부산혁신도시 지역발전 이끈 ‘문화 공공기관’ 우뚝
‘2025년 부산혁신도시 발전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 유공기관 선정… 부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이 ‘2025년 부산혁신도시 발전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18일(목)밝혔다.
이번 표창은 부산혁신도시 발전과 이전공공기관의 지역 정착 및 상생 성과를 종합 평가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는 기관 3곳, 공무원 1명, 민간인 7명 등 총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영화의전당은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핵심 성과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의전당은 기관 고유의 문화예술 역량을 지역 고용과 직접 연결한 ‘두레라움’ 기반 일자리 모델을 통해, 교육-창작-유통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특히 단기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교육 이후 현장 배치와 재참여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일자리 창출 모델을 실현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영화의전당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지방공기업평가원 주최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부산광역시 유공기관 표창은 이러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영화의전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상·문화예술 교육을 넘어 현장 배치–재참여–경력 축적으로 이어지는 고용 구조를 한층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부산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산업 활력 제고라는 정책 목표와도 맞닿아 있으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구조적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인범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은 영화의전당이 지역과 함께 만들어 온 예술인 양성과 문화 일자리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창작-유통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는 ‘부산형 문화 일자리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